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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이런 말 어때요?

며느리 조회수 : 19,918
작성일 : 2020-07-24 01:17:39
어머님.
저는 어머님이랑 틀어진것같아서
어머님 못모셔요 호호호~~
지금까지 해온일들로 궃은일 상계해주세요.
저는 너무 힘드니까 이제 안올게요.
총총총..
이러고 담부터 발걸음 안하면
어떻게될까요?
IP : 218.238.xxx.23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0.7.24 1:19 AM (91.48.xxx.113)

    차라리 아무 말도 마세요.

  • 2. 흠흠
    '20.7.24 1:21 AM (116.36.xxx.198)

    약올리고 발길을 끊을건지
    그냥 끊을건지

  • 3. ㅎㅎ
    '20.7.24 1:22 AM (218.238.xxx.237)

    진짜 바보인가봐요
    아무말도 하지말걸

  • 4. ...
    '20.7.24 1:23 AM (59.15.xxx.6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모시길 바라셨나요?
    기대를 내려놓으시고
    그냥 아는 사림 정도로 사세요.
    거기 말 섞으면 본인이 더 우스워져요.

  • 5. ㅡㅡ
    '20.7.24 1:24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 난 시아버지한테 해주신것도 없으면서 왜이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으세요? 라고 해봤음요. 그래도 아무일 안일어났어요.

  • 6.
    '20.7.24 1:25 AM (218.238.xxx.237)

    제가 너무 순진했나봐요...
    아는 사람인데
    제가 모시길 바란거맞응

  • 7.
    '20.7.24 1:29 AM (39.121.xxx.46)

    받을거1도없는데
    시집이 막말쩔고 진짜 부모욕하며 괴롭히고
    남편과 내일이혼해도 시원하기만할거면
    한바탕 약올리는것도 괜찮음
    근데 그럭저럭한데 좀 짜증나는정도고
    남편이이혼하자고하면 날벼락인데 저러면 모지리

  • 8. 모지리
    '20.7.24 1:31 AM (218.238.xxx.237)

    나 모지리맞나봐 어흑
    저 멍청해서 어찌살아요..
    전 바보인가봄.
    근데 웃긴건 제대로 학교는 나옴ㅡㅡㅠㅠ
    미쳤나봐요

    너무심한수위였나요?ㅎㅎ

  • 9. 궂은 일
    '20.7.24 1:35 AM (91.48.xxx.113)

    궂은.

    그래서 시집에 이제 안가도 되나요?
    목적을 이뤘어요?
    아니죠?

  • 10.
    '20.7.24 1:35 AM (218.238.xxx.237)

    아뇨~~
    이뤘어요
    넘 기뻐욥!

  • 11. oo
    '20.7.24 1:47 AM (218.234.xxx.42)

    남편도 기꺼이 그래라 했으면 남 얘기 들을 일 뭐있어요.

  • 12. ㅡ.ㅡ.
    '20.7.24 1:53 AM (114.203.xxx.133)

    모지린가보다,
    하고 그냥 상대 안 할듯.

  • 13. ....
    '20.7.24 2:08 AM (1.233.xxx.68)

    결과가 아닌
    과정을 알아야 ...

  • 14. ...
    '20.7.24 2:16 AM (112.140.xxx.198)

    대단한 며느리네..
    며느리도나중에 늙어요..

  • 15.
    '20.7.24 2:38 AM (218.155.xxx.211)

    아무리 그래도 남편 어머닌데
    발길을 끊으려면 조용히 끊던가 하지

    시어머니가 못땐 노인네라 하더라도
    말뽄새가 싸구려에 못 배워먹은 티가..

  • 16. 안 볼 거면
    '20.7.24 2:47 AM (59.6.xxx.151)

    말할 필요도 없죠
    약 올린다는 상대가 약 올라야 가능한 거지,
    쟤가 저래서 내가 진즉 알아보고 그랬다
    하는 식으로 자기 변명거리나 줄 수 있어요

  • 17. 한수
    '20.7.24 2:48 AM (218.238.xxx.237)

    한수배워갑니다
    너무약올라서 말을뱉어야했어요

  • 18. 참밉상
    '20.7.24 2:50 AM (211.219.xxx.242)

    나오면서 그렇게 얘기한 거는 사실인가요? 그냥 주는 것없이도 님같은 사람 밉상이겠어요.


    참, 자식은 아직 없길 바래요

    그렇게 지혜가 없으니 애도 님을 부모로 믿고 살기에 벅차겠어요


    그렇게 팍팍하게......애들 조부모에게......


    애들이 조부모한테 받을 수 있는 것도 못 받겠어요. 님을 부모로 둔 것때문에

  • 19. 아니죠
    '20.7.24 2:52 AM (211.219.xxx.242)

    너무 약이 올라서 그랬다라기 보다

    님은 남에게 지고 못 산다는 악에 치받쳐 사느 ㄴ사람이예요.

    그 악, 그 성질머리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도 퍼지더라구요.


    본인이 너무 어리석어서 본인 앞으로 굴러들어오는 복도 걷어찰 미련함이네요.

  • 20. ...
    '20.7.24 3:30 AM (67.161.xxx.47)

    쌓인게 있으니 그렇게까지 하신거 맞죠? 기본적으로 옛날 시어머니 스타일을 가진, 기본적인 태도가 안된 분들은 얘기해줘야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참다가 얘기하면 그러더군요 "어머, 몰랐다. 얘기하지 그랬어." 잘하신 거에요. 알려줬잖아요. 어차피 따지고보면 좀 아는 아줌마인거에요. 못살겠다 싶어서 지르셨으면 괜히 되짚고 후회하고 그러지 마세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우니.

  • 21. ....
    '20.7.24 3:5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런 며느리 어이없겠죠 . 차라리 말을 마세요 ..ㅠㅠㅠ 윗님처럼 남들한테 완전 변명거리가 제대로 주네요 .. 근데 남편한테는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 그리고 사회생활도 그런식으로는 하지 마시구요 .ㅠㅠ 너무 센스 없는것 같아요

  • 22. ..
    '20.7.24 3:56 AM (95.222.xxx.19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어떻게 하셨느냐에 따라 다른데
    저도 시어머니께서 너무 간섭하시면 한소리 하는 며느리라
    이렇게 말하는거 나쁘게 보지 않아요.

    며느리를 무시하는 시부모님이라면 아이들에게도 교육상
    좋을 것도 없어요!

  • 23. ...
    '20.7.24 4: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런 며느리 어이없겠죠 . 차라리 말을 마세요 ..ㅠㅠㅠ 윗님들 말씀처럼 남들한테 완전 변명거리가 제대로 주네요 .. 근데 남편한테는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 그리고 사회생활도 그런식으로는 하지 마시구요 .ㅠㅠ 자기 표현을 해도 너무 센스 없게 하는것 같아요 .. 차라리 힘든 그런 대목을 이야기 하시던지...

  • 24. ...
    '20.7.24 4:0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런 며느리 어이없겠죠 . 차라리 말을 마세요 ..ㅠㅠㅠ 윗님들 말씀처럼 남들한테 완전 변명거리가 제대로 주네요 .. 근데 남편한테는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 그리고 사회생활도 그런식으로는 하지 마시구요 .ㅠㅠ 자기 표현을 해도 너무 센스 없게 하는것 같아요 .. 차라리 힘든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시던지...상대방이 반박을 못하게 만들어야지 저거는 약을 올리는건지 싶네요

  • 25. ,,,,
    '20.7.24 4:0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런 며느리 어이없겠죠 . 차라리 말을 마세요 ..ㅠㅠㅠ 윗님들 말씀처럼 남들한테 완전 변명거리가 제대로 주네요 .. 자기 표현을 해도 너무 센스 없게 하는것 같아요 .. 차라리 힘든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시던지...상대방이 반박을 못하게 만들어야지 아무리 무식한 노인네라고 해도 자기 스스로는 느끼는게 있었겠죠 .그런식으로 자기 힘든붑분을 말하면... 저거는 약을 제대로 올리는건지 싶네요

  • 26. .,..
    '20.7.24 4:09 AM (175.113.xxx.252)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런 며느리 어이없겠죠 . 차라리 말을 마세요 ..ㅠㅠㅠ 윗님들 말씀처럼 남들한테 완전 변명거리가 제대로 주네요 .. 자기 표현을 해도 너무 센스 없게 하는것 같아요 .. 차라리 힘든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시던지...상대방이 반박을 못하게 만들어야지 아무리 무식한 노인네라고 해도 자기 스스로는 느끼는게 있었겠죠 .그런식으로 자기 힘든부분을 말하면... 저거는 약을 제대로 올리는건지 싶네요

  • 27. 이미 하셨다니
    '20.7.24 5:37 AM (190.105.xxx.84) - 삭제된댓글

    "한수배워갑니다
    너무약올라서 말을뱉어야했어요"

    앞으로 시어머니, 남편과의 관계가 어떤지 종종 후기 올려주세요.

  • 28. ....
    '20.7.24 5:59 AM (221.142.xxx.120)

    말 안하고
    조용히 발길 끊어도
    됐을텐데..
    이미 엎지러진 물, 어쩌겠어요.
    이러다가 다시 하하호호 하누
    경우도 많이 봤어요.

  • 29. 오히려
    '20.7.24 6:36 AM (223.62.xxx.182)

    시어머니들만 댓글을 다나봐요.
    저도 곧 그 연령대지만 잘하신거에요.
    오히려 관계를 망치지 않으려면 하고 싶은 말늘 하고 나면 좋아지죠.
    어머님도 뜨끔하셨을거고요.
    엄마랑은 그렇게 푸는데 시어머니랑은 말하지 말고 인연 끊으라니 그게 더 예의있는거라고 누가 그럽니까.
    할말 하셨으면 됐고요.
    이제 시간이 가길 기다려야겠네요

  • 30. 일을 떠나
    '20.7.24 7:28 AM (183.102.xxx.158)

    너그 아이들이 에미한테 무엇을 배울까?

  • 31. 앞으로
    '20.7.24 7:34 AM (39.7.xxx.216)

    이렇게 말한거보니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시댁 안 가실거죠?

  • 32. 홧김에
    '20.7.24 9:10 AM (121.190.xxx.146)

    그래서 사람이 평소에도 말을 해야한다는거에요
    오래참다 참으신분이 홧김에 말을 뱉고 항상 후회들 하심....

    앞으로는 그때그때 말을 하세요. 발걸음을 하든 말든요~

  • 33. 아휴
    '20.7.24 9:11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아들은 결혼하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집안이 구순하다고
    말한 어느분 말이 실감 나는

  • 34. 제대로
    '20.7.24 9:13 AM (175.122.xxx.249)

    된 학교나온건 맞아요?
    맞춤법 좀 신경쓰세요.

  • 35. ..
    '20.7.24 9:19 AM (119.193.xxx.174)

    오죽하면 저렇게 얘기했을까요
    보통은 아니신거같아요 ^^;;

  • 36. wisdomH
    '20.7.24 9:34 AM (106.101.xxx.51)

    내가 막말하던 시모에게 저 말 할 걸...

  • 37. gma
    '20.7.24 9:39 AM (112.165.xxx.120)

    그래서 사람이 평소에도 말을 해야한다는거에요
    오래참다 참으신분이 홧김에 말을 뱉고 항상 후회들 하심....

    앞으로는 그때그때 말을 하세요. 발걸음을 하든 말든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이 댓글에 백퍼 공감.. 쌓이게 두지말고 그때그때 말을 하세요
    남편이 이해할정도면 시어머니가 심했다는건데.. 모르는 남들도 님이 잘못했다하잖아요ㅠ

  • 38. ...
    '20.7.24 9:4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무슨 뻑하면 82쿡여기는 시어머니 타령을 하는건지 ..그런 저런식으로 말하면 솔직히 남들한테 우리 며느리 어쩌고 할수 있는 변명거리 밖에 더 주나요 ..???? 전혀 찔리는거 없이..???
    약 올린다는 상대가 약 올라야 가능한 거지,
    쟤가 저래서 내가 진즉 알아보고 그랬다
    하는 식으로 자기 변명거리나 줄 수 있어요.......

    ------------------
    이분 말씀 처럼 이런 변명거리를 주지 말라구요 ...

  • 39. ...
    '20.7.24 9:43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무슨 뻑하면 82쿡여기는 시어머니 타령을 하는건지 ..그런 저런식으로 말하면 솔직히 남들한테 우리 며느리
    완전 잘못으로 돌릴수도 있게 핑계를 주면 어떻게 하나요 ....

    약 올린다는 상대가 약 올라야 가능한 거지,
    쟤가 저래서 내가 진즉 알아보고 그랬다
    하는 식으로 자기 변명거리나 줄 수 있어요.......

    ------------------
    이분 말씀 처럼 이런 변명거리를 주지 말라구요 ....

  • 40. ...
    '20.7.24 9:44 AM (175.113.xxx.252)

    무슨 뻑하면 82쿡여기는 시어머니 타령을 하는건지 .. 저런식으로 말하면 솔직히 남들한테
    그 발길 안하는걸 며느리 완전 잘못으로 돌릴수도 있게 핑계를 주면 어떻게 하나요 ....

    약 올린다는 상대가 약 올라야 가능한 거지,
    쟤가 저래서 내가 진즉 알아보고 그랬다
    하는 식으로 자기 변명거리나 줄 수 있어요.......

    ------------------
    이분 말씀 처럼 이런 변명거리를 주지 말라구요 ....

  • 41. ...
    '20.7.24 9:55 AM (112.186.xxx.99)

    이래나 저래나 결국 시가와 연끊게되면 모두 며느리 잘못 들여서 천륜끊었다는 핑계가 될걸요. 저는 신랑이 시부모님과 싸우면서 연끊게된건데도 제탓하시더군요. 며느리 잘못 들여서 착한 당신아들 나쁜새* 되었다고.. 되려 저는 친정부모님한테까지 전화로 쌍욕하는것도 참았건만 당신아들이 더이상 호구노릇싫다고 당신들하고 싸웠는데도 며느리가 조종한거라고 하면서... 이런 소리 들을줄 알았다면 차라리 친정부모님한테 쌍욕하고 저한테 쌍욕했을때 할말이라도 실컷했으면 덜 억울했을거에요. 저런분들은 이래나 저래나 며늘 탓해요.. 차라리 할말 하셨으니 속을 시원할지도 몰라요. 저는 지금도 그때 왜 내 할말 못하고 병*같이 참았을까하고 몇번씩 깨서 가슴치구요. 꿈에서도 싸우는 꿈을 꿔요.

  • 42.
    '20.7.24 10:07 AM (58.140.xxx.61) - 삭제된댓글

    미친며느리죠
    학창시절 껌씹었을듯

  • 43. ..
    '20.7.24 10:27 AM (61.77.xxx.136)

    뭐가 미친며느리야..시엄니가 오죽 지독했으면 저리말했을까..아주 속이시원하네요. 아무말않고 안갔으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셨을껄요?
    잘하셨어요. 축하합니다~

  • 44. 그낭
    '20.7.24 10:55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저렇게 말했다면 진짜 못배운 여자는 맞죠.
    심하게 말하면 배운거 없는 천박한 며느리?
    저도 며느리임

  • 45. 저렇게
    '20.7.24 11:15 AM (211.51.xxx.155)

    저렇게 말할 수 있을정도면 쌓지 마시고 평소에 푸시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45세 며느리입니다.

  • 46. ...
    '20.7.24 11:41 AM (112.220.xxx.102)

    호호호는 뭐래...;;;

  • 47. ...
    '20.7.24 11:48 AM (39.124.xxx.77)

    근데 저렇게 말할정도면 평소에도 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뭔가 앞뒤가 안맞아요..
    빙그레 ㅆㄴ이라고 자기 할말 웃으면서 다하는 사람들 잇는데
    그런 사람들은 속으로 쌓일게 없어 보이더군요..

  • 48. ... ..
    '20.7.24 12:07 PM (125.132.xxx.105)

    우리 시모 신혼 초에 제게 "난 너보다 먼저 며느리 3을 봤다. 너 기저귀차고 다닐 때 나 40 넘었다는 거 기억해라" 그 말씀은 제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어머니는 저보다 한수 위라는 얘길해주신 거였어요.
    원글님, 남편과 시댁 식구 모두 진심으로 대하세요. 그냥 귀찮고 짐스러우니까 미리 나 싸가지 없다 고
    통보하지 말고 겪어 보세요. 진심으로 진상 시댁이면 그냥 서서히 안하면 되요. 왜 ㅎㅎ 총총 합니까?
    남편에게 제대로 약점 잡힐 일 있어요?

  • 49. ???
    '20.7.24 12:39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나도 비슷한 말 시부모한테 해본적 있는 며느린데요. 해준것도 없음서 하나를 해주면 열을 바라셔서... 결론은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오히려 시부모가 잘못 인정 하셨구요. 남편한테 약점 잡힌것도 없구요. 남편이 나한테 미안해하죠.

  • 50. 많이 읽은 글에
    '20.7.24 12:4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지능 83에 adhd래요
    이 제목보고 이글보니 왠지 오버랩~

  • 51. ㅇㅇ
    '20.7.24 12:54 PM (39.7.xxx.26)

    저도 할말은 하고사는 사람인데
    그 상황에서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제 생각을 얘기합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기분나쁠수도 있는얘기도 합니다만

    원글님은
    받은것은 그대로 돌려줘야 하는성격 욕심은 많고
    상황은 내뜻대로 통제 안되고

    그런느낌.

  • 52. 그냥
    '20.7.24 12:59 PM (59.8.xxx.57)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저러니 하지말고 그집 아들도 그집으로 보내세요
    그래야 원글님 말이 맞는 겁니다,
    자기 부모 얼굴 안보고 사는 아들 그건 사람이길 거부한겁니다.
    며느리야 남이니 그런다지만 아들은요
    내 아들이 이런다면 나도 안보겠네요

  • 53. 할말을 하지
    '20.7.24 1:27 PM (183.97.xxx.23)

    말라는게 아니고요.
    제대로 하라는거...
    시엄니 수준에 맞추느라 그랬는지
    너~무 저급하긴했네.ㅡㅡ
    내용은 듣고싶지도 않을 만큼.
    똑같은 사람들로 보임.

  • 54. ...
    '20.7.24 1:35 PM (114.203.xxx.84)

    호호호~랑
    총총총..만 안썼어도 원글님 엄청나게 열받은 마음 어느정도는
    느껴져서 상대도 움찔할수도 있었을텐데
    오히려 저런 단어들을 써서 역효과나 역풍 걱정될 분위기네요~==

  • 55. ㅇㅇ
    '20.7.24 1:49 PM (211.187.xxx.219)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모르니...
    정신적으로 얼마나 시달리셨으면 저랬을까싶고.

    하지만 동네 엄마들끼리 틀어져도 저렇게 끝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상대가 누구든 말을 함부로 내뱉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ㅠ

  • 56. ...
    '20.7.24 2:14 PM (61.105.xxx.31)

    잘 하셨어요.

  • 57. ㅡㅡ
    '20.7.24 2:24 PM (223.38.xxx.229)

    82에 시모들 많구나. 오죽하면 며늘한테 저런 소릴 들을까. 여기에도 며늘한테 저런 소리 듣고 아들한테도 팽당할 시모들 많아보이는구만.

  • 58. 총총총이 뭐냐
    '20.7.24 3:28 PM (112.167.xxx.92)

    아니 호호호 총총총때문 디게 없어 보이잖음 어디 초딩애들이나 쓸 단어지 이래서야 그동안 님도 가만 나잡아잡수 하진 않았겠구만

    말하는게 철딱서니가 없고 배운게 없는 사람이요 본인이 본인인증을 저리 한 느낌임 시모는 뭐 니가 그러면 그렇지 인정했겠고

    시모에게 며늘을 더 가볍게 볼 구실을 준거아님 님이 불리할거 같은데

  • 59. 원글
    '20.7.24 5:07 PM (27.176.xxx.58)

    총총총은 제가 그냥 넣었어요
    호호호는ㅎㅎㅎㅠㅠ제가 또 웃으면서 얘기했다는걸
    말하고 싶었나봅니다..
    바보네요.
    제가..ㅠ
    사실 저 엄청 밖에선 참으며 사회생활하는 타입인데
    너무 억울했어요ㅠㅠ
    제가 한건 항상 작은거였고.남이한건항상 큰거였어요.
    억울하고 화났습니다.
    여러분의 고견 넘 감사해요

  • 60. 에휴
    '20.7.24 8:36 PM (222.106.xxx.125)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나
    한국여자 드세고 무서워 미래에 우리 아들들 며느리는 외국인으로 들이고 싶어졌어요 ㅜ

  • 61. 지나간일
    '20.7.24 11:19 PM (1.238.xxx.181)

    수는 조금 낮았지만, 그건 이미 지나간 일
    결과가 중요하죠.
    발길 끝내는게 목표 였다면 꼭 이루세요.
    이렇게까지 간 이유가 있겠죠.
    이제는 편하게 사세요.

  • 62. ㅋㅋ
    '20.7.24 11:46 PM (211.211.xxx.97)

    위에 에휴님 꼭 외국인 며느리 들이세요. 그 며느리는 얼마나 고분고분 할까요

  • 63. ㅋㅋ
    '20.7.24 11:46 PM (211.211.xxx.97)

    글쓴님 글을 잘못 올리신듯요. 82 말고 딴데 올리셨음 충분히 공감 받으셨을꺼예요..

  • 64. ...
    '20.7.25 12:22 AM (211.199.xxx.112)

    잘하셨어요 속이다 시원하네요

  • 65. 원글은
    '20.7.25 6:40 AM (175.223.xxx.52)

    까스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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