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달 흥식이 끝에는 어떻게 되나요?
정말 한몫챙겨서 나오는건가요?
앞집 영숙이도 너무 안타깝네요
1. 기억엔
'20.7.23 11:08 PM (180.226.xxx.225)칼맞고 죽는걸로...
2. 모모
'20.7.23 11:09 PM (180.68.xxx.137)어머!
어쩌다가3. ㅋㅋ
'20.7.23 11:15 PM (61.253.xxx.184)https://www.youtube.com/watch?v=8QkQJAwJlp4&list=PLDdyAzB5iNxnPYz1ZV3p4X_0Zp8M...
간만에 노래 들으려다...노랜줄 알고 보니
엄청 재미있네요
예전에 다 봤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나고
ㅋㅋ 거리다가,,,링크 걸어요4. 스포
'20.7.23 11:19 PM (180.70.xxx.42)기억의 조작으로 일부 사실과 다를수있음을ㅈ미리 알려드리며
한석규가 나중에 유부녀를 배신합니다.
그후 유부녀가 한석규 집으로 찾아가고 마침 집에있던 최민식이 홍식이랑 영숙이와의 관계 말하게되고 그걸 알게된 홍식이는 유부녀가 영숙이를 해칠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찾아나서는데 마침 유부녀가 보낸 창부업자와 격투끝에 칼에 찔려 죽게됩니다.
그 사실을 안 영숙이가 뒤늦게 병원을 찾아가보니...5. ..
'20.7.23 11:2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 부유한 여자(이미지)한텐 버려져요.
마지막회엔 조폭한테 칼 맞고 끝ㅜㅜ6. 저도
'20.7.23 11:26 PM (180.67.xxx.144)지금 너무 재미나게 보고있는데.
너무 슬프네요... 영숙이도. 홍식이도7. ㅇㅇ
'20.7.23 11:41 PM (124.54.xxx.119)서울의달 남주 홍식이는 여느 드라마 남주랑 사뭇 다르죠. 잘생긴것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고 학벌이 좋은것도 아니고 마음씨 착한것도 아니고...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비겁하고 치사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성공욕구 강한 찌질한 남자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민을 불러 일으키던 홍식이. 영숙이랑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병원에서의 마지막 장면 생각나네요
8. 그당시드라마
'20.7.24 8:40 AM (124.49.xxx.61)들이 참 절절했지요
채시라도 신분 상승 욕구 강한 아가씨 였다가 홍식이한테 빠져 허우적.진짜 사랑했던 것 같아요9. ..
'20.7.24 11:49 A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채시라가 한석규한테 입맞추고 끝났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