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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쪘다고 징징 대지 말거나...

ㅜㅜ 조회수 : 7,183
작성일 : 2020-07-23 22:17:57
무식하게 (쳐)먹지를 말던지...
지금 비 온다고 해물부추전에 막걸리 두잔 마시고 울고 있네요. ㅠㅠ
배불러서 잠도 다 잤음 ㅠㅠㅠㅠㅠ
IP : 211.228.xxx.1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3 10:18 PM (180.228.xxx.86)

    비오는데 어떻게 부추전을 안 먹을 수 있나요
    말도 안됩니다

  • 2. ...
    '20.7.23 10:19 PM (203.142.xxx.31)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ㅠㅠ
    핫도그 2개 구워먹고 뱃살잡고 울고 있네요

  • 3. ㅇㅇ
    '20.7.23 10:20 PM (121.138.xxx.41)

    해물부추전을 오늘 아니면 언제 먹나요?

  • 4. ..
    '20.7.23 10:22 PM (222.104.xxx.175)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라면 먹고싶어 고민중인데요

  • 5. 저도
    '20.7.23 10:22 PM (220.94.xxx.57)

    급 식욕이 돌아서

    빵 뜯어먹고 미역국에 알타리 무 흡입하고
    후회중이예요.

    안 먹은 배 사고싶어요.
    먹었다하면 어김없이 낼 아침은 또 쪄있어요.

  • 6. ..
    '20.7.23 10:22 PM (125.177.xxx.43)

    낼부터 다시 하면 되죠

  • 7. . .
    '20.7.23 10:23 PM (106.102.xxx.49)

    이 비에 좀전에 들어와
    김치찌게와 햇반 두개먹고
    널부러져 있습니다.
    진짜 무식하게 먹었네요.

  • 8. ㅇㅇ
    '20.7.23 10:25 PM (121.138.xxx.41)

    내일도 와요. 내일도 꼭 드시고
    토 일요일은 안온대요. 이틀 잠시 참으시고
    월요일부터 다시 쭉 장마입니다.

    부침가루 떨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구비해둡시다.

  • 9. 뜨끔
    '20.7.23 10:26 PM (223.62.xxx.111)

    나한테 하는 욕인쥴 ㅠ

  • 10. ...
    '20.7.23 10:31 PM (223.38.xxx.190)

    쫌 귀여우시다~~ㅋㅋ

  • 11. 쌍스러운데
    '20.7.23 10:36 PM (39.7.xxx.132)

    마치 나에게 욕하는거같은데 구구절절옳은말씀만!!!

  • 12. ㅇㅇ
    '20.7.23 10:39 PM (222.239.xxx.92)

    헐;;제게 하신 말씀인줄요.
    저녁 먹고 앉아서 옥수수3개를 해치웠네요. 뭐가 모자라다고. ㅠ

  • 13. ...
    '20.7.23 10:43 PM (116.33.xxx.90)

    드실때는 행복하셨잖아요.
    그럼 된거여요.
    먹을때도 불행했다면
    그거야 말로 슬픈거지요~

  • 14. 뜨끔
    '20.7.23 10:46 PM (116.39.xxx.162)

    했어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ㅋ

  • 15. 쓸개코
    '20.7.23 10:47 PM (121.163.xxx.112)

    제목보고 저도 가슴이 철렁했어요.ㅎ
    근데 해물부침개에 막걸리가 왜요. 저는 혼자 기본 두장 먹는데.

  • 16. ..
    '20.7.23 10:47 PM (203.226.xxx.126)

    오늘부터 살뺀다고 마트가서 비장하게 시리얼 사오고...
    저녁으로 탕수육 대자 시켜먹고 느끼헌 속 달래려
    화이트와인으로 입가심하는 나.....

    오메~~

  • 17. Darius
    '20.7.23 10:49 PM (218.146.xxx.65)

    왜 우세요?
    맛있게 드셨으니 행복하세요
    내일도 있어요
    내일부터 뺍시다 우리

  • 18. 아아
    '20.7.23 11:02 PM (58.121.xxx.69)

    해물부추전
    침이 꼴깍

    세상 행복한 순간을 가지셨겠네요

  • 19. 깜짝이야
    '20.7.23 11:05 PM (175.223.xxx.37)

    제목보고 빈정 상해서 들어 왔는데 ㅋ

  • 20. ㅋㅋㅋ
    '20.7.23 11:09 PM (211.206.xxx.180)

    크게 제목과 첫줄까지 굵은 궁서체로 A4 뽑아서 냉장고에 붙여 둡니다.

  • 21. ㅇㅇ
    '20.7.23 11:19 PM (110.70.xxx.148)

    저도 감자 갈아서 부추전 해먹고 소화시키려면 12시 넘어 자야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해물까지 넣었으니까윈!! ^^

  • 22.
    '20.7.23 11:35 PM (218.155.xxx.211)

    오늘 먹는 날이라고 일기예보에 나왔어요.
    저는 옥수수갈아 김치전..ㅡ.ㅡ

  • 23. 그거
    '20.7.23 11:49 PM (116.41.xxx.121)

    먹으라고 비온거에요...
    저도 오늘 김치전 엄청 묵었네요 ㅜ

  • 24. 에헤
    '20.7.23 11:55 PM (49.170.xxx.93)

    두잔밖에 안마셨네요??
    어차피 운거ㅋㅋ 두세잔 더 드세요

  • 25. ㅋㅋ
    '20.7.24 1:00 AM (203.243.xxx.203)

    제가 한 이년 징징거리며 먹다가
    이젠 조용히 (처)먹는걸로 태세전환 했지뭡니까

  • 26. ...
    '20.7.24 1:00 AM (211.202.xxx.242)

    내일은 해물부추전이다~~

  • 27.
    '20.7.24 1:18 AM (182.221.xxx.181)

    나한테 하는 말인줄알고 버럭 하려했는데 ㅋㅋ

  • 28. ...
    '20.7.24 1:43 AM (1.246.xxx.233)

    귀찮음이 식욕을 이기는 저로써는 해물파전을 부치고 막걸리를 사온 원글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해물파전 먹고싶다.....

  • 29. ㅇㅇ
    '20.7.24 2:21 AM (14.58.xxx.16)

    진짜 그래요
    귀찮음이 식욕을 이겨야 하는데
    이상하게 먹을거에만 의욕적 ㅠㅜ 같이 웁니다

  • 30. 나무꽃
    '20.7.24 3:09 AM (124.197.xxx.31)

    다시다 좀 넣은 김치찌개 왜이렇게 맛나나요
    조미료는 사랑이예요 ㅎㅎ
    갓지은 밥 넣고 비벼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울식구들 엄마솜씨 늘었다고 엄지 척
    흑 ㅠㅠㅠㅠ

  • 31. mimi
    '20.7.24 5:24 AM (87.134.xxx.143)

    다들 뭐 댓글학원들 다니시나. 왜케들 웃겨요. 잘들 먹어서들 머리가 획획 돌아가나봐요

  • 32. 폴링인82
    '20.7.24 7:0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어제의 동지들이여

    쇠고기국밥에 족발 일 끝나고 야식으로 먹고
    괜찮아 괜찮아

    히잉 쪘어
    쪘어엉

    다이어트는 늘 낼부터
    맛있는 거 타령

  • 33. 동지여
    '20.7.24 9:13 AM (61.99.xxx.62)

    적인가 분노하러 들어왔다가 동지인 거 알고 위안받습니다. 아놔... 근데 위안 받음 안되는거죠. 같이 다짐 새로이 하여 살 뺍시다 ㅠ ㅠ

  • 34. ....
    '20.7.24 10:23 AM (125.186.xxx.164)

    오늘 부터 다시 1일 시작이에요. 훌훌털고 시~~~작!

  • 35. ㅇㄱ
    '20.7.24 10:37 AM (112.184.xxx.187)

    자고 일어났더니 똥배는 더 뽈록해짐 ㅠㅠ
    식빵 한쪼가리 먹고 운동하러 왔어요.
    다들 오늘부터 다시 1일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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