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인영 아들, 750만원짜리 포스터 예술..똥?

점점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20-07-23 15:05:19
https://www.sfac.or.kr/participation/artsnet/program_info.do?instNewsSeq=2961&...


뭔가 심하게 심오해
똥? 일까?
회색? 말로만 듣던 대장암 똥색? 인가?

서울시에서 750 만원 주고 의뢰한 작품
IP : 175.223.xxx.19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인영이
    '20.7.23 3:07 PM (175.214.xxx.205)

    진짜. . 잘살았구나 조국만큼 털어도털어 나오는게 고작 요런거

  • 2. 실력있구나
    '20.7.23 3:09 PM (211.227.xxx.165)

    멋지네요~

  • 3. 점점
    '20.7.23 3:09 PM (175.223.xxx.199)

    뭘 요런?
    아들 군문제도 회피. 보수 정치인 아들은 데려다 검증시키고 하더니
    지아들은 개인신상 어쩌고..
    부인, 아들 이상한 문제 다 넘어가기

    윤미향 이나 이인영이나
    조국이 억울하겠네요.
    민주당 사람들보니 조국이 깨끗한 편이었네요

  • 4.
    '20.7.23 3:10 PM (39.7.xxx.154)

    저는 예술 잘 몰라 저 정도 가치 있는 작품인지 모르겠네요. 전문 분야 분들 보시기엔 어때요? 저 정도 금액 지불할 가치 있나요?

  • 5. ㅇㅇ
    '20.7.23 3:10 PM (121.134.xxx.249)

    디자인회사에서 750이면 진짜 최저가로 의뢰한거에요. 대중들은 저거 딱 결과물만 보지만 프로젝트 진행과정은 훨씬 길고 복잡하죠. 디자인회사 20년차입니다

  • 6. 나참
    '20.7.23 3:12 PM (122.42.xxx.24)

    저도 디자인 전공했고 지금도 일하지만..글쎄요..아빠빽아님 누가 저걸 써줄까싶긴한 작품이네요

  • 7. 아뇨
    '20.7.23 3:13 PM (39.7.xxx.154)

    디자인 회사 의뢰금액 기준 말고 750만원이면 저 수준으로 뽑히면 적당한건지요.

  • 8. 백남준이
    '20.7.23 3:14 PM (125.177.xxx.106)

    그랬죠. 예술은 사기라고...

  • 9. 히어리
    '20.7.23 3:15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하는짓들이 심하게 토 나온다.
    글케 트집 잡을것도 없냐 등신들아

  • 10. ...........
    '20.7.23 3:19 PM (116.34.xxx.12)

    저 작품 이름은 동굴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데 동굴 시뮬레이션의 작가3인 중에는 이씨 성 가진 사람이 없고.

    자기가 퍼날르는 글을 좀 읽어보기라도 해야 월급(시간급인가?) 값은 하는 거 아닌가?

    성의가 없어. 성의가.

  • 11. 아니
    '20.7.23 3:19 PM (220.116.xxx.35)

    이인영 털게 없어서 저게 흠이 되나요?
    동굴 시뮬레이션이라는데
    예술을 모르는 본인을 탓하세요.

  • 12. ....
    '20.7.23 3:20 PM (125.186.xxx.159)

    이인영아들이 만들었다는줄알았네...
    이인영 아들이 속한 디자인회사...
    이인영 부인이 속한단체..

    예술성은 모르겠는데 개인도 아니고 디자인회사에 의뢰하는걸 저렇게 싸게하나요?
    이인영 아들이 있어서 값을 너무 후려친거 아니에요?

  • 13. ......
    '20.7.23 3:25 PM (222.106.xxx.12)

    털어도 털어도 나오는게 없네.

  • 14. ..
    '20.7.23 3:2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디자이너 출신인데
    에혀..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어글리한단 생각 밖엔 안드네요

  • 15. 판독기
    '20.7.23 3:28 PM (110.70.xxx.246)

    또또~
    흠집 찾을 게 되게 없었나 보다
    이인영 인지도만 팍팍 올라가네

  • 16. ㅇㅇ
    '20.7.23 3:29 PM (121.134.xxx.249)

    디자인 회사가 딱 1개 안만 제안하나요? 수많은 후보안들을 제안했을테고 선택은 클라이언트가 하는거죠. 좋은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게 디자이너의 임무이긴 하지만요. 컨셉을 모르니 판단은 유보합니다.

  • 17. ㅇㅇ
    '20.7.23 3:32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제가 있는 디자인회사에서는 서울시 프로젝트는 제안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비용이 너무 낮거든요.

  • 18. ㅇㅇ
    '20.7.23 3:33 PM (121.134.xxx.249)

    제가 다니는 디자인회사에서는 서울시 프로젝트에 제안 참여조차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비용이 너무 낮아서요.

  • 19. ..
    '20.7.23 3:34 PM (39.7.xxx.30)

    명문대 유학파 디자이너 출신이 얼마나 많은데,
    파주에 있는 이름 없는 대안학교 나와서
    스위스 유학 1년이 스펙이 전부인 사람한테
    서울시가 의뢰한다는 자체가 놀랍네요.

  • 20. 한 개 250만원
    '20.7.23 3:35 PM (175.127.xxx.27) - 삭제된댓글

    대구시 쓰레기통 감상하고 가세요
    https://1boon.kakao.com/ziksir/5d15b219b71f8f2ee030e552

  • 21. ㅇㅇ
    '20.7.23 3:36 PM (121.134.xxx.249)

    윗님. 그런 큰 회사 유명한 디자이너가 750에 일하겠어요?

  • 22. ...
    '20.7.23 3:36 PM (116.33.xxx.90)

    마르쉘뒤샹의 변기가 예술품이 된 거 아시나요?
    만든거 아니고 그냥 파는 공산품 변기였어요.
    뒤샹이 한 것은 소변기 만든 회사 이름을 쓴 게 다인데
    마르쉘 뒤샹의 작품 '샘'이라고 엄청 유명합니다
    구글 검색 해보세요.

    얼마전
    세계적인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 작품이
    소더비 경매에서 15억에
    낙찰되자마자
    파쇄되어 해외토픽에도 나왔지요.
    (경매에 내보내질 말던가
    경매되자 그림을 갈기갈기 자른 이유가 뭘까요?)

    고흐의 그림이 당시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사주는 사람도 없었지만
    지금은 400억 500억 해요.

    일반인의 관점으로 보면
    내가 하는 게 더 낫겠다는 것도 있고
    와 정말 대단하다하고 감탄하게 되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예술은 일반인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게 아닙니다.
    마르쉘 뒤샹의 변기 '샘'부터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 23. 두 개 3억5천
    '20.7.23 3:38 PM (175.127.xxx.27) - 삭제된댓글

    대구시 컬러풀 로고 변경 감상하고 가실게요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56856?sid=102

  • 24. ..
    '20.7.23 3:4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디자인 공부하고 업계 있던 사람들한테
    다 물어보세요
    저걸 쉴드 칠수 있나..
    저 업계에 있던 사람이고 척 보면 알아요.
    선 긋는 것만 봐도 실력이 보이는데
    관련 업계 사람들이 바보로 보여요?
    여기서 고흐까지 끌고 오면서 어그로 하지 마세요.

  • 25.
    '20.7.23 3:45 PM (59.5.xxx.106)

    전시 작가가 아니라
    저 전시에 포스터 디자인 해준 비용 아니예요?
    포스터가 저것뿐이라면... 음

  • 26. 그건
    '20.7.23 3:46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모르겠는데 대창 먹는 것을 좀 줄여야겠다 싶네요.
    대장암이 요새 늘어난다던데, 갑자기 경각심이 드네요.

  • 27. ..
    '20.7.23 3:46 PM (223.62.xxx.181)

    그냥 다 해먹은거죠.

  • 28. ....
    '20.7.23 3:48 PM (125.186.xxx.159)

    대안학교 의문의 일패.....

  • 29. 하이고
    '20.7.23 3:4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깔게 없어 포스터까정??
    어디까지하나 함 보자꾸나

  • 30. ....
    '20.7.23 3:50 PM (125.186.xxx.159)

    너무 가격이 싸서 이름있는 디자인 회사에서는 부탁해도 안하겠죠.
    750만원받고 유명한 디자인 회사 명문대나온 사람들이 하겠어요?

  • 31. ㅁㅁ
    '20.7.23 3:53 P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절차상 문제가 나온 거예요?
    그런 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

    그리고 나 디자이너인데 어글리하다는 둥 아빠빽 아니면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진짜 예술 전공한 사람들 맞아요?
    하는 소리가 예술전공자라면 할 수 매우 의아한 소리를 하네요
    무슨 디자인 해요?
    저도 예술전공입니다만..저 작품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32. ㅁㅁ
    '20.7.23 3:53 PM (205.185.xxx.225)

    절차상 문제가 나온 거예요?
    그런 게 아니라면 뭐가 문제?

    그리고 나 디자이너인데 어글리하다는 둥 아빠빽 아니면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진짜 예술 전공한 사람들 맞아요?
    하는 소리가 예술전공자라면 할 수 없는 매우 의아한 소리를 하네요
    무슨 디자인 해요?
    저도 예술전공입니다만..저 작품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33.
    '20.7.23 3:54 PM (175.120.xxx.8)

    디자인 학교 의문의 1패222...

  • 34. 175.223.
    '20.7.23 4:09 PM (121.167.xxx.53)

    이런거 쳐 올리면서도 스스로 자괴감 느끼지?ㅎㅎㅎㅎㅎㅎㅎ

  • 35. 175.223
    '20.7.23 4:31 PM (1.234.xxx.6)

    예술적 지식이 없다고 해도
    메마른 감성의 소유자라 해도
    이인영 후보의 청렴함을 흠집 내려고 해도
    너~~~~무 클린~~~~
    대장암을 비교질 하다니요
    대장암 수술한 사람으로서 기분 더럽네요.

  • 36. 위에,
    '20.7.23 4:38 PM (120.142.xxx.123)

    125.176.xxx.90 님아~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구요? 글 분위기가 업계 사람 아닌데요? 동종업계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이란게 안느껴지네요 님에게서.

  • 37. 알아갈수록멋진
    '20.7.23 5:27 PM (106.102.xxx.34)

    이인영 장관 후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 38. ...
    '20.7.23 6:53 PM (116.33.xxx.90)

    이인영이
    진짜. . 잘살았구나
    조국만큼 털어도털어 나오는게 고작 요런거 2222222222222222222

    이인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39. ...
    '20.7.23 7:00 PM (116.33.xxx.90)

    홍정욱 대딩 딸은
    귀국하면서 LSD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마약을 들여왔는데 그중
    LSD는 미국에서도 1g만 소지해도 최고 20년까지 선고 받을 수 있고
    2~9g소지만 해도 5년에서 최고 40년까지 선고 받는
    마약끝판왕이라면서요.
    그럼에도 집행유예 받았지요.

    장제원 아들은
    20살 초반 아들이 3억짜리 벤츠몰다
    술먹고 음주운전하다 사고낸 후
    운전자 바꿔치기 했는데
    집행 유예 받았어요.

    이런 분들이 인사청문회 한 번 하셔야 하는데~
    우리는 털어도 너무 없으니 별걸 다 가져오네요.
    균형 안맞게스리~
    우리도 마약이나 음주교통사고후 운전자 바꿔치기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 40.
    '20.7.23 8:19 PM (211.36.xxx.110)

    왜 공직에 높으신 분들 자녀들만
    국가나 공공기관 수주를 그리 받을까요??
    명문대 나온 제 주변에도 하나도 없는데??
    심지에 그 자녀들 학력 경력도 별거없고...
    양심적으로 공직 높은 자리있는 동안엔 자녀들은 공공기관
    수주 못받게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31 80중반 시모 ..... 20:09:15 25
1590830 KTX인데요 4인석 진짜 사회악이예요 3 귀에피나요 20:02:51 571
1590829 둔촌주공 국평 호가 근황 2 ㅇㅇ 20:00:54 301
1590828 선재업고튀어 보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요 1 3호 19:53:55 233
1590827 미국 대선은 상간녀들의 싸움이네요 5 ㅇㅇ 19:46:47 1,081
1590826 달리기의 모든 것 공유해 보아요. 3 노을 19:42:39 306
1590825 건강검진 피검결과에서요 1 .. 19:42:27 357
1590824 영화 추천 1 영화 19:39:25 204
1590823 가족관계증명서 인감증명서 잠깐 분실 참네 19:32:31 207
1590822 눕자마자 훅 잠드는사람은 10 ㅡㅡ 19:29:17 1,196
1590821 언론 자유 지수가 엄청 하락했네요 7 ㄱㄴ 19:27:37 303
1590820 카카오 택시 타고 가는데요 1 현소 19:23:02 607
1590819 시중에 파는 장아찌간장 괜찮나요? 장아찌 19:21:37 174
1590818 생일선물로 케익쿠폰을 보낼 생각인데 4 ㄴㅇㅎ 19:20:56 321
1590817 하루 3시간 밖에서 근무하는데요 2 19:20:42 739
1590816 다음 생애 만약 태어난다면 3 살아가는게 .. 19:19:34 423
1590815 시누랑 안보는 사이면요. 시누 시모상 8 시누 19:17:28 975
1590814 지인의 선 넘는 말.. 32 . . . .. 19:17:04 2,319
1590813 여기서 추천하는 쌀로 백진주 듣고 2 Koo 19:11:16 585
1590812 7시 알릴레오 북's ㅡ 지리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지.. 1 같이봅시다 .. 19:09:57 219
1590811 이혼을 먼저 하고 2 19:09:27 1,030
1590810 금나나도 서미경처럼 기싸움 하려나요? 6 ㅇㅇ 19:05:19 1,805
1590809 선재 선재 선재 9 선재 19:03:38 880
1590808 욱하는 남편하고 같이 있기가 싫어요 5 19:02:56 711
1590807 신파김치 요리 3 파김치 19:01:25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