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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회용품 줄여야 합니다. 8월 쓰레기산;;;

...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20-07-23 09:10:45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272508?svc=daumapp&bucket=toros_cafe_...

찬찬히 봐주세요.
수출길이 막혀서 재활용품 쓰레기 되고 있대요.
"재활용품"이라고 편히 생각지 마시고
"쓰레기"라고 생각하시고 모든 플라스틱류, 비닐류, 의류, 여타 것들
사용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장바구니 활용하시고 구석탱이에 굴러다니는 텀블러 써주시고
가급적 배달음식도 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부디 한 분 한 분 한 가지라도 동참해주세요.
IP : 117.111.xxx.1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0.7.23 9:12 AM (116.125.xxx.199)

    요즘 짜장면 시켜도 프라스틱이 장난아니게 와요
    이거 진짜 줄여야 해요

  • 2. ..
    '20.7.23 9:14 AM (203.234.xxx.221) - 삭제된댓글

    장바구니 쓰는데도 비닐이 매주 엄청 나오네요ㅠㅠ

  • 3. 저도요
    '20.7.23 9:15 AM (121.182.xxx.73)

    생각은 그런데 실천이 힘드네요.
    멀리계신 부모님댁에도 배달앱으로 시켜드리니
    좋더라고요.
    안해야는데 진짜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 4. ㅇㅇ
    '20.7.23 9:16 AM (125.176.xxx.65)

    배달음식 진짜 심각해요
    비닐사용도 아직 여전하고
    진심 걱정이예요

  • 5. ㅇㅇ
    '20.7.23 9:17 AM (125.176.xxx.65)

    장바구니에 음식담았던 지퍼백 씻어서 가지고 다녀보세요
    하긴 비닐 제공을 안하니 채소를 죄다 미리 봉지에
    넣어서 팔더만요
    뭐하자는건지

  • 6. 그까잇 비닐
    '20.7.23 9:22 AM (203.251.xxx.221)

    시장의 비닐은
    배달음식에 발뒤꿈치도 못 따라와요.

  • 7. 니트릴장갑
    '20.7.23 9:22 AM (115.143.xxx.140)

    카트에 산처럼 쌓인 생수
    현관앞에 잔뜩 배달된 생수..

    장보러 가면서 손에 낀 니트릴 장갑
    나물 무칠때 끼는 니트릴 장갑
    음식쓰레기 버리러 갈때 끼는 비닐장갑

    식재료 소분하는 비닐진공포장기

    일회용 수세미
    일회용 변기청소용품

    위생과 편리를 위해 쓰는 것들인데 안쓸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 8. 저도
    '20.7.23 9:25 AM (222.103.xxx.217)

    많이 사용해요 ㅠㅠ
    배달음식의 포장들, 물티슈, 종이컵, 지퍼백,비닐 랩 등 반성은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 9. 지니맘
    '20.7.23 9:25 AM (1.211.xxx.178)

    오늘아침 머리 감으면서 생각한게 샴푸통 린스통 폼크린싱통 등등 끊임없이 배출되는 플라스틱통이 너무 걱정 되었어요. 예전처럼 고체비누를 사용하면 플라스틱이 훨씬 줄을거 같아 이제부터 저는 비누사용 하도록 노력하겠어요

  • 10.
    '20.7.23 9:35 AM (180.224.xxx.210)

    그런데 마트 가면 채소나 과일도 전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으니까요.

    재래시장 가도 하다못해 비닐봉투에 담아주고요.

    서양처럼 종이봉투가 재활용에는 좋겠지만 그건 또 나무가 많이 소비되는 거 아닌가요?

    모두가 고민 많이 하고 대안을 강구해야 할 문제예요.

  • 11. ...
    '20.7.23 9:45 AM (117.111.xxx.186)

    다 같이 개개인이 한 가지씩만 줄여도 효과가 클 거에요!!
    부피라도 줄여서 배출하고 패트병 비닐 뗍시다!

  • 12. 좀전에
    '20.7.23 9:55 AM (220.85.xxx.225)

    그래서 유부초밥 만드는데 비닐장갑 안 쓰고 맨손으로 했네요. 일회용품 참 어려워요

  • 13. ...
    '20.7.23 10:07 AM (175.198.xxx.60) - 삭제된댓글

    자영업하는데 정부정책에 따르느라 계속 주던 비닐봉지 안줘서(50원유상판매) 욕 드럽게 먹는데요
    비닐봉지가 문제가 아니예요.
    배달음식 문화때문에 일회용 쓰레기 정말 너무 심각합니다.
    뭔가 획기적으로 법적 제도적으로 바뀌어야 해요. 불편해지더라도 무조건이요.

  • 14. 배달음식이
    '20.7.23 10:21 AM (175.120.xxx.8)

    최고애요. 게다가 마켓켈리 쿠팡. 택배.죄다.주범

  • 15. 저는
    '20.7.23 10:31 AM (121.137.xxx.231)

    그래서 최소한으로 꼭 필요할때만 쓰려고 노력해요
    회사에서도 늘 머그컵 사용하고
    화장실 갔다가 손 씻고 물기만 닦는 화장지도 한번 닦고 버리기 그래서 (물만 닦는 거잖아요)
    한장 빼서 씻은 손 살짝 눌러 물기 닦고 그거 뒀다가 물기 마르면
    손 씻고 또 그걸로 물기 닦고 그래요
    이면지를 메모지로 쓰고요
    집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 쓴거 씻어 말렸다가 장볼때 과일이나 채소 거기에 담고요
    샴푸 플라스틱 통도 튼튼하고 이쁜거 잘 씻어 말렸다가 리필용 사서
    거기에 담아 써요
    배달음식을 일년에 두어번 먹을까 말까 해서 거기서 오는 쓰레기는 없는데
    장보러 가서 고기 살때 담아있는 팩이나 싸주는 비닐이 부담스러워서
    가벼운 스텐통을 가져갈까 생각 중이에요.

    물 끓여 마셔서 생수병이나 이런 쓰레기가 없는터라
    일회용품을 많이 안쓰는 편인데도 그럼에도 주기적으로 생기니
    더 줄이려고 노력을 하는데 사실 개인이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시스템 적으로 뭔가 방안이 생겨야지..

  • 16. 네임없음
    '20.7.23 10:46 AM (1.241.xxx.131) - 삭제된댓글

    배달음식과 테이크아웃 커피가 플라스틱 주범.
    방송에서 봤는데 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더 많을거래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커피 테이크아웃 안해요.
    그거라도 사용 줄여볼라구요

  • 17.
    '20.7.23 11:38 AM (121.173.xxx.11)

    배달이 많이 늘면서 쓰레기 엄청날듯요.
    아니 자장면도 일회용기에 오고 일회용품이
    넘칩니다.정말 그거 무서워서 배달도 꺼려지는데 요즘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에도 자주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나오고
    배달 안하는 음식점이 없고...마트도 뭐 자발적으로 한다지만
    플라스틱 안쓰는데 없구요 모든 과일 채소 다 플라스틱에 담겨
    있어요 진열하기 편하니까 쓰는건데 집에 오면 다 버려질것들이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에요

  • 18.
    '20.7.23 11:46 AM (115.23.xxx.156)

    심각하네요 줄여야겠어요

  • 19. 에효
    '20.7.23 12:44 PM (1.245.xxx.212)

    아이스팩도 너무 많아지고.
    양심에 너무 찔리는데
    안 살 수도 없고 ㅜㅜ
    줄이도록 해볼게요

  • 20. ㄴㄴㄴㄴ
    '20.7.23 12:59 PM (161.142.xxx.112)

    아이스팩 모아뒀다가 동네 정육점이나 수산물매장에 갖다드리면 좋아한다는 글 본적 있어요. 시장볼때 갖다드리면 쓸거냐고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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