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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ㅇㅇ 조회수 : 19,153
작성일 : 2020-07-23 07:52:01
왜 운동하는 곳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큰 목소리로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제가 웃으며 알려드렸어요. 강아지도 산책하고 싶어해서요.
개가 대수여 걸리적대고 개때문에 놀란다시길래 (당연히 목줄 짧게 묶고, 대 소변은 치우려는데, 울집 강아지는 특이하게 
집에서만 쉬하고 응가함 -_-) 저...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더 무서우니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그랬더니.  
ㅉㅉ 거리며 쳇머리를 절레 흔들며 가시더라고요. 제 뒤에도 제 앞에도 건장한 아저씨와 청년이 강아지 데리고 갔거든요.
제 앞에서만 그러시길래 참.. 마스크 때문에 사람을 잘 못알아보시는구나 싶었어요.
저도 나름 쉽게  범접치 못할 인상인데 ㅋㅋ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지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IP : 49.142.xxx.116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20.7.23 7:53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얼굴이 무기인 사람인데 무기를 가리고 다녀서
    겪는 불편이시군요 하하
    원글님 똑부러지시네요 멋져부러^^

  • 2. 언성을
    '20.7.23 7:55 A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

    높이거나 화내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씀 잘 하셨어요. 순발력도 최고!

  • 3. ..
    '20.7.23 7:55 AM (115.40.xxx.94)

    여자한테만 시비거는거 너무 싫음

  • 4. ㅎㅎㅎㅎ
    '20.7.23 7:56 AM (121.133.xxx.137)

    전 얼마전에 택시타고 가는 중에
    신호대기 걸려서 서있는데 갑자기 할저씨 기사가
    개 안고 횡단보도 건너는 여자를 보면서
    난 도대체 왜 개를 키우고 저러고 안고 다니는지를
    모르겠다고 큰소리로 말하는거예요
    흘끗 쳐도보고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
    삼초쯤 가만있다가
    혹시 개키우세요? 하길래 네에 했더니
    아 그래서 ...하하하
    이지랄

  • 5. ㅇㅇ
    '20.7.23 8:0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 이상

  • 6. 흠...
    '20.7.23 8:07 AM (110.70.xxx.247)

    원글 이상해요 22
    그건 똑부러지는게 아니죠..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건 그 할머니 잘못 맞지만..

  • 7. 강쥐
    '20.7.23 8:08 AM (218.237.xxx.254)

    원글 이상해요 333
    똑부러진다기보다는.....

  • 8. ㅇㅇ
    '20.7.23 8:08 AM (49.142.xxx.116)

    훗.. 감사해요 이상하다고 관심주셔서 ^^
    다음번엔 할아버지한테 알려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9.
    '20.7.23 8:10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왜 끼어나와서 이래라 저래라
    따지고 다니는지 몰라요 저보다 못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봐^^
    시간 막론하고 모든 의자엔 늙은이들이
    앉아있쟎아요 하물며 회사밀집구역
    버거킹에도 점심시간마다 매일 노인들이
    죽치고 앉아있어서 회사원들은 서서 먹고~
    조용히 눈치있게 행동하면 누가 요양원보내고
    같이 못산다 하겠어요

  • 10. 개키우는 사람
    '20.7.23 8:10 AM (182.215.xxx.37)

    원글 이상해요444

    자기 중심적임

  • 11. ㅇㅇ
    '20.7.23 8:11 AM (49.142.xxx.116)

    똑부러지기 보다는 싸가지 없죠? ㅎㅎ
    뭐라고 까고 싶으신데... 뒤에 뭐라 까야할지 잘 모르겠어하신거 같아서 제가 알려드릴게요.
    똑부러진다기 보다는(할말이 생각안나세요?) 싸가지가 없는것 같아요라고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전 똑부러지는거 원치 않아요. 잘 휘어서 오래 길게 가는걸 원합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 12. ..
    '20.7.23 8:12 AM (106.241.xxx.218)

    또..관종인가?
    개가 무서우면 사람보고 집에있으라니..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개도 그럼 세금내라고 하세요
    그런 산책길유지관리세금이 누구한테서 나오는데 참나 웃기네요

  • 13. 혼자
    '20.7.23 8:13 AM (211.218.xxx.241)

    원글이상4444
    본인이 말해놓고 똑똑했다고 도취

    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 14. ...
    '20.7.23 8:13 A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저 개무서워서 집앞 새로 깔끔하게 꾸민 산책로도 못가요
    가면 완전 개판임
    줄놓고 가는 사람도 많고
    개줄 널널하게 풀고 가는 사람도 많고
    개피하며 요리조리 다니다보면 리듬 다 깨지고
    그래서 안감

  • 15. 갈수록 태산
    '20.7.23 8:14 AM (110.70.xxx.247)

    싸가지없는게 잘 휘는 성격과는 정반대에요.

    잘 휘는 성격이었으면

    아! 할머니! 불편하신가봐요? 제가 이 시간
    피해서 다닐게요. 안녕히 가세요

    상대 다독이면서 웃고 얘기하고 보내는 성격이
    잘 휘는 성격이란 거에요.

  • 16. ...
    '20.7.23 8:15 AM (112.220.xxx.102)

    저 개무서워서 집앞 새로 깔끔하게 꾸민 산책로도 못가요
    가면 완전 개판임
    줄놓고 가는 사람도 많고
    개줄 널널하게 풀고 가는 사람도 많고
    개피하며 요리조리 다니다보면 리듬 다 깨지고
    그래서 안감 더러워서 안감

  • 17. hoho
    '20.7.23 8:15 AM (39.7.xxx.91) - 삭제된댓글

    뭐 원글님이랑 개인적으로 만날일도 없으니
    싸가지는 모르겠고

    이런 일 겪고서
    와, 개엄마들 많은 82에 이 일은 꼭올려야해. 사이다 사연이라고 댓글들 달리겠지
    이런 맘으로 아침부터 글쓰고 댓글 열심히 달고 하시는게 좀 재밌네요.

  • 18. ㅇㅇ
    '20.7.23 8:15 AM (49.142.xxx.116)

    똑똑했다고 도취 ㅎㅎㅎㅎ
    하지 않았는데 도취해야겠어요. 아 내가 오늘 쫌 말 잘했나부다...
    원래 82는 뭘 해도 원글을 까는곳이에요.. 역시.. 아침부터 절대 남 칭찬하는 꼴은 못보시는 82분들 ㅎㅎ
    칭찬 안받으셔도 돼요. 저 여기 유명한 아이피에요. 민주당 욕하고 조국시ㄴ 아 조국지지자 욕했다가
    엄청 까인^^

  • 19. 아...49.142
    '20.7.23 8:16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닌 그 아이피구나...
    일상생활도 이상했구나... 대박!!

  • 20. ..
    '20.7.23 8:1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천변 개출입금지 시켜야 한다고 논의 활발 해요
    개 끌고 다니는 사람들을 다싫어하게 만들죠

  • 21. ㅇㅇ
    '20.7.23 8:17 AM (49.142.xxx.116)

    사이다라고 한적 없는데요. 전 마스크 벗고 살날이 빨리와서 이런 시비를 안걸리고 싶어요^^ 라는게 제 결론의 말입니다. 참.. 글을 왜곡하시는 재주가 있으세요...
    잘 휘는 성격이라도 휠때가 있고 휘었다가 다시 그 힘으로 공격할때가 있는거에요.
    맨날 휘면, 그게 사람이에요? 주유소 앞에서 펄럭이는 풍선이지? 적절한 힘이 요망됨.

  • 22. 49.142
    '20.7.23 8:17 AM (110.70.xxx.247)

    근데 굳이 왜 82에 오는건지....?
    서로 많이 안 맞는거 같은데
    본인이 82유저들을 설득할수 있다는
    자만때문인지? 아니면 갈데 없어서인지?

  • 23. ㅇㅇ
    '20.7.23 8:18 AM (49.142.xxx.116)

    아휴재미없다.. 일생을 까는걸 재미로 알고 사시는 분들 덕에.. 그만 댓글 달아야겠어요..
    오늘도 즐겁게 마스크 꼭 끼고 삽시다..
    그럼 이글에선 여러분 안녕~

  • 24.
    '20.7.23 8:18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워딩이 너무 쎄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 25. 자유인
    '20.7.23 8:19 AM (220.88.xxx.28)

    원글 이상해요 666666

    말세는 말세일세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개님들 산책하라고 집안에서 나오지도 못해~~

  • 26. 갈수록 태산
    '20.7.23 8:19 AM (110.70.xxx.247)

    본인이 휘는 성격이라고 말해놓고
    그 말이 잘못인걸 말해주니
    말 바꾸면 어쩌라는겨.

    그러니까 조국, 박원순댓글다는것마다 욕먹지...

  • 27. ㅎㅎ
    '20.7.23 8:19 AM (125.177.xxx.100)

    웃기죠

    남자들이 데리고 다니면 암말 못하면서
    꼭 여자에게만 난리
    개 못키워서 부러워서 그런 걸로 생각하세요

  • 28. 110 70
    '20.7.23 8:19 AM (49.142.xxx.116)

    110.70.xxx.247근데 댁이야 말로 굳이 왜 82에 와서 저를 맨날 아는척 하시는건지....?
    저랑 많이 안 맞는거 같은데
    본인이 82유저들을 대표한다는
    자만때문인지? 아니면 갈데 없어서인지?
    나름 자기 의견이 먹힌다고 생각해서인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9. ..
    '20.7.23 8:20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미쳐 돌아가는 세상.

  • 30. 갈수록 히말라야
    '20.7.23 8:21 AM (49.142.xxx.116)

    휘는 성격 맞아요. 휘었다가 다시 복원하면서 때에 따라서는 휘는 강도만큼 상대를 한대 팍 때릴수도 있는 성격...

  • 31. 49.142
    '20.7.23 8:22 AM (110.70.xxx.247)

    본인이 본인 아이피 밝힌 이유..
    욕먹는 그 아이피라고 일부러 밝힌거 아니유?

    그렇게 욕 먹느니
    본인 성향 사이트 가요.
    하루에 수십개, 아니 체감상 수백개.댓글로
    공해일으키지말구...
    서로 불편하게 왜 여기 이용해요?
    가학,피학성애자에요?
    아니면 82유저들이 님의 어설픈 말에
    설득되길 기대해요?

  • 32. 49.142
    '20.7.23 8:23 AM (110.70.xxx.247)

    휘는 성격이 뭔지 모르나본데
    인생공부나 더 해요.

  • 33. ㅠㅠ
    '20.7.23 8:25 AM (115.136.xxx.119)

    그 할머니도 진짜 선을 넘으셨지만 원글님도 집에 계셔도 돼요?는 공감받기 힘들거같아요
    주변에 애견인들이 방송에서 사람무는 얘기나오다보니 산책길에서도 환영못받는다 뭐라하는사람 많다 많이들 고충겪는다고 해서 그입장 모르는건 아닌데 원글님도 나오지마세요 까지는 하지마셨어야 될꺼같아요 저도그말은 확 올라오네요
    지인이 진돗개를 키우다보니 사람들이 헉 하고 놀래고 할머니 같은 분들은 놀라서 헛발길질도 하고 그러면 확 풀어버릴까도 했다고 하셔서 주변분들이 헐 했던적이 있어요
    물론 욱하는 마음이겠지만 진짜 개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도 원글님은 사람피해서 이른시간에 산책다녀오신거 같은데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 34. 제제
    '20.7.23 8:26 AM (125.178.xxx.218)

    개 중심 사회~~
    무서우면 나오지 마라ㅠ

  • 35. 혹시
    '20.7.23 8:28 AM (211.218.xxx.241)

    올림픽공원에 이상하게 생긴 큰개들
    데리고 모이는집단이 있는데 개들
    다데리고와서 사람먹는 개수대에서
    개물먹인다고 난리 어떤 용기를 가져와
    먹이지
    보다못한 관리인아저씨와아줌마가
    거기서 개물먹이면 곤란하다했더니
    어떤여자가 알았어요 가셔서 니일이나
    잘하세요 하는데 다들 뻥져가지고
    그래놓고 자기가 똑부러졌다고 생각하겠죠
    지부모가 그런일 해도 노따위로 말할수있을지
    그분들은 자기일에 따라 말한건데
    가서니일이나 잘하세요

  • 36. 유구무언
    '20.7.23 8:28 AM (59.10.xxx.135)

    잘 했다고 자만심이 가득하네요.
    개가 무서우면 사람이 집에 있으라고요?
    헐~~~

  • 37. 진짜
    '20.7.23 8:29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 못됐네요
    왜 사람이 개 무섭다고 집에 있어야하나요?
    본인은 사람보다 개가 위이겠지만
    원글은 개로부터 태어났어요?

    저도 어릴때 개한테 물려서 개보면
    지금도 심장뛰고 멀리돌아가는데
    할머니한테 개 무서우면 집에 있으라니
    그리고 잘했다고 이렇게 와서
    글쓰고 적반하장이 타로없네요

  • 38. ㅅㅇ
    '20.7.23 8:29 AM (118.43.xxx.176)

    또..관종인가?
    개가 무서우면 사람보고 집에있으라니..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개도 그럼 세금내라고 하세요
    그런 산책길유지관리세금이 누구한테서 나오는데 참나 웃기네요 ....2222

  • 39. ㅇㅇ
    '20.7.23 8:29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간만에 쒸헌~~

  • 40. ㅇㅇ
    '20.7.23 8:30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무서운건 개인적 성향아닌가??
    무서우면 무서운 사람이 피해다녀야지

  • 41. 참나
    '20.7.23 8:31 AM (182.224.xxx.120)

    원글 못됐네요
    왜 사람이 개 무섭다고 집에 있어야하나요?
    본인은 사람보다 개가 위이겠지만
    원글은 개로부터 태어났어요?

    저도 어릴때 개한테 물려서 개보면
    지금도 심장뛰고 멀리돌아가는데
    할머니한테 개 무서우면 집에 있으라니
    그리고 잘했다고 이렇게 와서
    글쓰고 적반하장이 따로없네요

  • 42. 근데
    '20.7.23 8:32 AM (118.235.xxx.30)

    개끌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꼭 한마디씩하는 그런사람들도 무례한거 아닌가요 목줄안하거나 하는 무개념 개주인에게야 말할수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목줄 짧게하고 폐안끼치고 다니는 개주인 특히 여자들에게 뭐라하는 사람들 보면 참비겁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개념이나 남자들에겐 절대 입 안대잖아요

  • 43. ........
    '20.7.23 8:34 AM (203.251.xxx.221)

    원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개주인들 욕 먹이려고 일부러 이러는거에요?
    개 무서우면 나오지 말라니.. 헐.입니다. 개가 탈 쓰고 다니는겨?

  • 44. 본인
    '20.7.23 8:34 AM (106.102.xxx.38)

    똑똑해서 말 잘했다고 글올린것같은데
    아무리 개 예뻐도 사람 먼저이고 개 입니다
    그렇게 어르신들에게 이겨먹어서 지금 기분좋아요?

  • 45. .....
    '20.7.23 8:35 AM (110.70.xxx.247)

    본인이 잘못하는거 모르는 견주들도 많아요.
    견주 본인은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했다고 착각하는데
    상대입장에선 그렇지않은 경우요.

  • 46. --------
    '20.7.23 8:35 AM (121.133.xxx.99)

    저두 강아지 키우지만...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에게 뭐라 못하죠..
    아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물론 대놓고 예의없게,,게다가 만만한 여자에게 그렇게 얘기하는 할머니 참 재수없긴 하지만요.
    대꾸하는 방식이 범상치는 않네요..주변에서 특이하다는 얘기 좀 들으실듯..
    그리고 만약 본인이 강아지 안키워서 싫어했다면..
    산책하다 걸리적 거리는 강아지 불편하다며 그 할머니보다 더 예의없게 반응하실듯 하네요.

    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 47. 와우
    '20.7.23 8:36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저...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더 무서우니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그랬더니
    —-
    말본새가 왕 싸가지네요

    이래놓고 인터넷에 글은 왜?

  • 48. ..
    '20.7.23 8:37 AM (211.252.xxx.35)

    나만 이상한가 생각했네요. 애견인 욕먹일려고 쓴줄;;;

  • 49. ㅇㅇ
    '20.7.23 8:38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욕먹는건 사실 상대적이에요. 욕하는 사람들만 하죠..^^ 평소 인생에 불만이 많으신분들...
    아 여기 댓글 공해라서 그만 와야 하는데.. 위에 글 읽다가 다시 읽을 글이 없어서 왔네요..
    관종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관심을 받게 됐네요.. ^^
    그럼 감사드려요.. 전 제가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잘못했다고 한적도 없어요.
    마스크 벗고 다닐수 있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 50. ㅇㅇ
    '20.7.23 8:38 AM (49.142.xxx.116)

    욕먹는건 사실 상대적이에요. 욕하는 사람들만 하죠..^^ 평소 인생에 불만이 많으신분들...
    아 이글은 댓글 공해라서 그만 와야 하는데.. 위에 글 읽다가 다시 읽을 글이 없어서 왔네요..
    관종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관심을 받게 됐네요.. ^^
    그럼 감사드려요.. 전 제가 잘했다고 한적도 없고 잘못했다고 한적도 없어요.
    마스크 벗고 다닐수 있는 세상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 51. 당신
    '20.7.23 8:40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강아지땜에 집에 있으라니 저할머니 놀란거 보니 어느정도 원인 제공 했나보네요. 자기한테나 이쁘지 남한테는 아니거든요.

  • 52. 어머나
    '20.7.23 8:41 A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잘근잘근 씹히면서도 웃는 멘탈보니
    완전체인데 뭘 이런 걸 올리면서 소통을 시도해요? ^^

    아롱이다롱이지만 참 웃기네^^

  • 53. 이여자
    '20.7.23 8:44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였군요
    여기 유명한 관종이잖아요
    참 바쁘게 사네요
    새벽부터 개산책에 82글쓰기에 댓글놀이에 ㅎㅎ

  • 54. ㅇㅇ
    '20.7.23 8:45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이 귀한 시간에

    왜 그리 사나요??

    본인수양도 하고 배려도 하고 삽시다

    세상 짧아요

  • 55. 저도 반려견
    '20.7.23 8:46 AM (112.187.xxx.131)

    저도 반려견 키우는데 사람위에 개가 있다가 생각하지는 않아요.
    원글님이 조금더 성숙한 대답을 하셨으면 아쉽네요.
    할머니 저희개가 불편함을 드렸다면 더 조심하겠다고
    개도 산책을 해야하여 나왔으니 더불어 살았으면한다고
    배려를 부탁한다고했으면 좋았을 걸 아쉽습니다.

  • 56. 이여자
    '20.7.23 8:48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멘탈은 쇠심줄이죠
    그냥 혼자 북치고 장구치게 냅두세요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베스트 올라간 것만도 수차례이고 ㅎㅎ
    보통 사람들 하고는 다릅니다 달라요 ㅎㅎ
    82에서만 십여년 이렇게 사는 걸요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듯
    자기는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 57. ㅇㅇㅇㅇ
    '20.7.23 8:52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도레미 미 미 미 미 미 미~ 쳤어요

  • 58. .....
    '20.7.23 8:53 AM (203.251.xxx.221)

    마스크 벗고 다니면 다 자기 세상될줄 아나보네.

    얼굴이 험악한거는 자기 성질 더러운거 광고하고 다니는건데.

  • 59. .....
    '20.7.23 8:53 AM (219.88.xxx.177)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그냥
    무시. 개무시하고 가세요

  • 60.
    '20.7.23 8:57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정말 개를 키우는 분이실지 급 궁금해지는 타이밍

  • 61.
    '20.7.23 8:57 AM (124.5.xxx.148)

    소변을 어떻게 치워요. 싸고 가던데요.
    수천세대 아파트인데 아침 저녁으로 개 수백마리가 나와요.
    걔네들이 아파트 기둥이란 기둥에 매일 오줌을 싸요.
    비 안오면 개 분비물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사람 오줌은 안되는데 왜 개는 될까요?
    저는 개도 기저귀 채워 다녀야한다고 생각해요.

  • 62. 자아도취
    '20.7.23 9:00 AM (221.161.xxx.36)

    원글도 덩치 큰 문신한 남자가 그런 말 했으면 깨갱했을 거면서 할머니 뭐라 할 것도 없어요.222222

  • 63. 음...
    '20.7.23 9:01 AM (14.52.xxx.225)

    많이 오바하신듯 해요.
    그냥 개도 산책해야죠. 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물론 그 할머니가 무례하긴 했어요.

  • 64. ㅡㅡㅡㅡ
    '20.7.23 9:09 A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할머니도 이상.
    원글도 사가지 없네요.
    개가 싫으면 나오지 말라니.
    뭔 개솔인바.

  • 65. 행복
    '20.7.23 9:09 AM (110.15.xxx.45)

    할머니가 먼저 시비인건 맞는데
    원글님 마인드가 문제같아요
    개 무서우면 나오지 말라.는 좀 아니지요
    저도 영상에서 보는 개 고양이 찾아볼 정도로 예쁘긴하지만
    가까이오면 굉장히 무섭고
    개나 견주 행태에 따라 매우 불쾌해요
    진짜 당신아이 당신만 예쁘다. 입니다

  • 66. ㅡㅡㅡㅡ
    '20.7.23 9:10 A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할머니도 이상.
    원글도 사가지 없네요.
    개가 싫으면 나오지 말라니.
    뭔 개솔인가.

  • 67. 할머니
    '20.7.23 9:20 AM (119.70.xxx.94)

    산책로에 개 출입금지 찬성이요.

  • 68. ....
    '20.7.23 9:24 AM (121.140.xxx.149)

    시비 먼저 건 할마시가 잘못했네요..
    나름 어르신이라 저 같으면 그냥 무시하겠지만요
    잘 하셨어요.. 그래야 그 노친네 만만한 사람들에게 시비 안 걸죠...

  • 69. ㅡㅡㅡ
    '20.7.23 9:28 AM (220.95.xxx.85)

    제가 보기엔 할머니랑 원글님 성격이 비슷 ..ㅎ .. 하지만 할머니가 먼자 선빵 날리셨으니 적절하게 대처했네요

  • 70. ㄱㄱㄱ
    '20.7.23 9:29 A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행간을 읽어야죠.
    할머니가 먼저 무례하게 개를 끌고 나와라 마라 하니가
    원글이 세게 나간 거지. 진짜로 집에 들어앉아 있으라고 한 말일까요?
    어디 가서 지지 않고 할 말 하는 원글님이네요.
    그 할머니 다시는 개주인한테 그런 말 못하실 듯.

  • 71. ㄱㄱㄱ
    '20.7.23 9:30 AM (128.134.xxx.90)

    행간을 읽어야죠.
    할머니가 먼저 무례하게 개를 끌고 나와라 마라 하니까
    원글이 세게 나간 거지. 진짜로 집에 들어앉아 있으라고 한 말일까요?
    어디 가서 지지 않고 할 말 하는 원글님이네요.
    그 할머니 다시는 개주인한테 그런 말 못하실 듯.

  • 72. ...
    '20.7.23 9:31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개 오줌까지 지적하는 프로 불편러들은
    사회생활가능하세요??
    비둘기 똥 싼다고 기저귀 안채우고 뭐하냐고 할 사람일세

  • 73. .....
    '20.7.23 9:35 AM (110.70.xxx.247)

    노키즈존도 있는데 노독존은 왜 없나....

  • 74. 개똥
    '20.7.23 9:41 AM (117.111.xxx.139)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차문 밑에서 개똥 밟음(조리 신었음)
    강아지 좋아했는데
    정말 멘탈이 나가버림
    싫어하는 사람 이해함

  • 75. 애견인이지만
    '20.7.23 9:42 AM (175.209.xxx.73)

    사실 다른분들께 미안한 건 사실입니다
    쓰레기줄이기를 위해서 다들 애쓰고 환경보호 해야하는데
    매일 넘처나는 배변판
    아기 기저귀도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배변판은 더 그래요
    길에서 산책시키는것도 큰강아지는 무서위하는 분들도 많구요
    아파트에서 짖는것도 민폐 맞아요
    애견인들도 조금은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들에대한 배려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렇습니다

  • 76. 뭐였더라
    '20.7.23 9:42 AM (61.78.xxx.93)

    근데 굳이 왜 82에 오는건지....?
    서로 많이 안 맞는거 같은데
    본인이 82유저들을 설득할수 있다는
    자만때문인지? 아니면 갈데 없어서인지? 22222222

  • 77. 저도 노독존 찬성
    '20.7.23 9:4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 정원이 크면 얼마나 커서요. 마일 수백마리 개오줌 지적하면 안되나요? 비둘기 수백마리가 떼로 와서 오줌 싸면 그거 공해 아닌가요? 청소부가 치워야죠. 비둘기야 야생동물이고 작다고 쳐요. 근데 개는 덩치도 크고 자기들 좋자고 키우는 거잖아요. 그렇게 오줌이 좋으면 니네 집 앞에 이웃 아가들 데려가서 오줌 뉠께요. 그 애기 엄마들도 자기 아이 오줌은 깨끗한데 아무데나 안 누이거든요.

  • 78. 저도 노독존 찬성
    '20.7.23 9:4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 정원이 크면 얼마나 커서요. 마일 수백마리 개오줌 지적하면 안되나요? 비둘기 수백마리가 떼로 와서 오줌 싸면 그거 공해 아닌가요? 청소부가 치워야죠. 비둘기야 야생동물이고 작다고 쳐요. 근데 개는 덩치도 크고 자기들 좋자고 키우는 거잖아요. 그렇게 오줌이 좋으면 니네 집 앞에 이웃 아가들 데려가서 오줌 뉠께요. 그 애기 엄마들도 자기 아이 오줌은 깨끗한데 아무데나 안 누이거든요.
    옆집 개 웰시코기인데 외출할 때마다 사람들한테 심하게 짖거든요. 수년을 참았는데 한결같아 날잡아 한번 따지려고 생각중입니다. 건물에서 나가자 마자 나무에서 오줌 싸는 꼴도 보기 싫어요.

  • 79. 노독존찬성
    '20.7.23 9:4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 정원이 크면 얼마나 커서요. 매일 수백마리 개오줌 지적하면 안되나요? 비둘기 수백마리가 떼로 와서 오줌 싸면 그거 공해 아닌가요? 청소부가 치워야죠. 비둘기야 야생동물이고 작다고 쳐요. 근데 개는 덩치도 크고 자기들 좋자고 키우는 거잖아요. 그렇게 오줌이 좋으면 니네 집 앞에 이웃 아가들 데려가서 오줌 뉠께요. 그 애기 엄마들도 자기 아이 오줌은 깨끗한데 아무데나 안 누이거든요.
    옆집 개 웰시코기인데 외출할 때마다 사람들한테 심하게 짖거든요. 수년을 참았는데 한결같아 날잡아 한번 따지려고 생각중입니다. 건물에서 나가자 마자 나무에서 오줌 싸는 꼴도 보기 싫어요. 덤벼들면 발로 세게 차줄 예정이에요.

  • 80. 노독존찬성
    '20.7.23 9:4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단지 정원이 크면 얼마나 커서요. 매일 수백마리 개오줌 지적하면 안되나요? 비둘기 수백마리가 떼로 와서 오줌 싸면 그거 공해 아닌가요? 청소부가 치워야죠. 비둘기야 야생동물이고 작다고 쳐요. 근데 개는 덩치도 크고 자기들 좋자고 키우는 거잖아요. 그렇게 오줌이 좋으면 니네 집 앞에 이웃 아가들 데려가서 오줌 뉠께요. 그 애기 엄마들도 자기 아이 오줌은 깨끗한데 아무데나 안 누이거든요.
    옆집 개 웰시코기인데 외출할 때마다 사람들한테 심하게 짖거든요. 수년을 참았는데 한결같아 날잡아 한번 따지려고 생각중입니다. 건물에서 나가자 마자 나무에서 오줌 싸는 꼴도 보기 싫어요. 덤벼들면 발로 세게 차줄 예정이에요. 자기들한테나 가족이지 남한테는 공격적이고 똥오줌 못 가리는 개새끼라는 거...

  • 81. ...
    '20.7.23 9:57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이 개를 키우네.
    다른 견주들 욕먹이지마요
    그리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이지. 남에절에 매일 와서 이절 맘에 안든다고 욕하는 님이 정상아니라고요. 82와서 매일 82성향 어쩌고 욕하는 님동료들 손잡고 하루빨리 나가세요.

  • 82.
    '20.7.23 10:01 AM (175.223.xxx.35)

    범접지 못말 인상이라
    마스크벗으면 어쩔건데
    개싸가지없이 인생을 살아왔나보군
    말하는투도 싸가지

  • 83. 간호사아줌마
    '20.7.23 10:07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갱년기 지랄병? 을 82에다 다 푸는듯
    미친듯이 댓글달고
    가끔씩 분란일으키는 원글도 한번씩 써 주고
    오늘 나한테 걸리면 다 죽었어 식으로
    싸우자 덤비는 날에는 아무도 못말림
    똥이 무서워 피하나요 더러워 피하지
    클릭해서 첫댓에 이 아줌마 있으면 조용히 뒤돌아 나옴 ㅎㅎ
    동네 무대뽀 할머니 같은 건 찜쪄먹고도 남죠
    암요

  • 84. 애견인
    '20.7.23 10:0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애견인구가 늘어갑니다
    이참에 애견출입 공원이 지자체마다
    있었으면 합니다

  • 85.
    '20.7.23 10:12 AM (110.70.xxx.247)

    넘쳐나는 유기견 만드는것도 애견인들이죠....

  • 86. 머래?
    '20.7.23 10:23 AM (223.62.xxx.154)

    내세울게 인상 더러운거? 풉
    인상이 더러우면 맘씨라도 곱던가

  • 87. 49.142분탕글
    '20.7.23 10:35 AM (175.223.xxx.111)

    좋댄다 ㅉㅉ

  • 88. 맞아요
    '20.7.23 10:50 AM (118.33.xxx.2)

    아저씨들한텐 절대안그래요!

  • 89. 흐미
    '20.7.23 10:50 AM (182.224.xxx.120)

    223.62는 설마 진짜 간호사아줌마 아니죠?
    완전 환자를 닭잡듯이 잡겠는데요?

  • 90. 일베해요?
    '20.7.23 10:55 AM (75.156.xxx.152)

    아님 사춘기 십대니? 사고가 유치하네.

  • 91. 평범한
    '20.7.23 11:03 AM (183.98.xxx.141)

    예의는 실종되고 자기 이뻐하는 강아지한테만 관대한 살짝 싸패같으십니다

  • 92. ...
    '20.7.23 11:12 AM (125.128.xxx.248)

    자기들 좀 불편하다고 세상 동물 다 가둬두자는건지...
    태초에 이 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 먼저였는데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
    더불어 살아갈줄도 모르고 파괴하고 망가뜨리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들이네

  • 93. 누리심쿵
    '20.7.23 11:13 AM (106.250.xxx.49)

    그 할머니가 뭘 몰라서 그런거죠
    저는 그래서 동네 산책 잘 안다녀요
    이상하게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요
    주말마다 강아지 전용 운동장만 다니는 편이고 평소에는 옥상가서 놀아요

  • 94. 이래서 욕
    '20.7.23 11:28 AM (211.236.xxx.51)

    이런 사람들 때문에 애견인들이 욕먹는거랍니다.
    사람위에 개 있는듯한 인식이라니. 헐

  • 95. 어쩐지
    '20.7.23 11:57 AM (211.252.xxx.38)

    글 읽다가 '아니 이 무슨 이상한 사람이...' 하고 아이피 확인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원글님 글과 댓글 부지런히 쓰셔서 많이 보이는데
    안그래도 정말 이상한 분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
    이제는 동정심까지 생기려고 합니다.

  • 96.
    '20.7.23 12:34 PM (223.38.xxx.156)

    분명한것은 사람과 동물을 동등한 위치에 놓으면 안되는겁니다
    개는 그저 개일뿐

  • 97.
    '20.7.23 12:38 PM (223.38.xxx.31)

    자식 없이 개만 키우는 사람들
    앵간히 좀 하세요 눈살 찌뿌려져요

  • 98. ...
    '20.7.23 2:13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원글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여자한테만 시비걸고 다니는 할매들인가봉가...?

    시비걸어서 맞짱떠줬더니 피해자 욕하는 댓글들 클라스

    시비거니까 똑같은 수준으로 맞장구 쳐줬는데
    왜 원글한테 비아냥거려요?

  • 99. 잘했어요.
    '20.7.23 3:03 PM (110.70.xxx.20)

    솔직히 이 원글 조국 박원순 싫어하고
    나랑 정치적으론 너무 안맞지만...

    전에 가족없는 아가씨 마지막 가는길
    외롭지않게 해준건 고맙고...

    암튼..
    그래도 그 할매한텐 잘했어요.
    지가 뭔데 산책길에 나오라 마라야?
    지가 전세냈어?

    지가 개 무섭다고 호들갑떠는 것들
    웃기고들 있어.

    나도 개 무서워해서 피해다니곤 하지만
    비록 가까이 가지는 못해도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존재들인데..
    내가 무섭다고 개들 산책길에 운동길에 데리고
    나오지말라는 생각조차 한적없음.

    전에 어떤 아줌마는 개가 꽃향기 맡고 있으니
    개는 못맡게 하라고..가는길 걸거친다고.
    헐..

    저런 여자들도 애낳고 살겠지?
    그집 애들이 불쌍함.
    그 집 애들은 동물 사랑할줄도 모르고 크겠지?
    불쌍한 인생들.

    저위댓글중 개는 개일뿐. 개는 개답게.
    라는 댓글단 인간들도 똑같음.

  • 100. 이해안가
    '20.7.23 5:11 PM (223.62.xxx.119)

    개 애정하는거 반의반만이라도 부모님께 잘 해드리세요
    울형님 보니 가관이더만
    개육포는 직구로 박스채 쌓아놓고 쟁여 두고 먹이더만
    부모한테 하는거 보면 ㅉㅉ

  • 101. ..
    '20.7.23 7:35 PM (175.223.xxx.61)

    원글 속시원히 말 잘헸네요
    꼭 남자한텐 말 한마디 못하는 인간들이 여자만 잡지

  • 102. dd
    '20.7.23 7:37 PM (218.154.xxx.69) - 삭제된댓글

    할머니 시비와는 별개로 원글 논리 진짜 이상해요.

    얼마전 뉴욕에서 마스크 착용 거부 시위하던 사람들 논리가 뭐였냐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
    마스크 안쓰는 내가 싫으면 너도 집에서 나오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똑같은 논리예요.

    님 강아지니 님은 안무섭겠죠.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강아지 무서울 수 있죠.

  • 103.
    '20.7.23 7:37 PM (107.88.xxx.59)

    원글 어디좀 모자라는듯.

  • 104.
    '20.7.23 7:38 PM (223.38.xxx.98)

    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ㅡㅡ 이 말 좀 그렇네요
    그 길이 인도지, 견도는 아니지 않나요?
    개 무서우면 나오질 말라니 참...

  • 105. ㅇㅇ
    '20.7.23 7:40 PM (117.111.xxx.37)

    여기 할머니들 많아서.. 할머니 관련글 올리면 욕먹어요
    어느쪽이 잘못했는지 상관없음ㅎ

  • 106. ㅇㅇ
    '20.7.23 7:48 PM (58.141.xxx.58) - 삭제된댓글

    아주 잘하셨어요. 꼭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입대는 할머니들 있어요.

  • 107. ..
    '20.7.23 7:50 PM (175.119.xxx.68)

    그렇게 따지면 개는 밖에서 키워야죠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인간들 참 싫음
    이 와중에도 비 오는 중에도 열심히 짖는 소음유발자 개 새 끼 들

  • 108. 개미친
    '20.7.23 7:58 PM (49.164.xxx.96) - 삭제된댓글

    사람이 먼저죠.
    곤충 키우는 사람은 곤충이 우선 순위 겠네요.
    나도 개 참 좋아하지만...이런 미친년을 다 보네요.
    나한테 걸렸음 똑같이 쌍스럽게 완전 조져 버렸을텐데..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 개가 싫으신가 보네요. 강아지도 생명체여서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 해서요.
    사람들에게 해 끼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해서 산책 시킬테니 조금만 너그럽게 바라봐 주세요 '
    라고 합니다.
    개한테 물린 경험이 있거나 동물 안좋아 하거나 개데리고 나와서 변 안치우고 사람들이 그걸 밟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런 안좋은 경험들이 있으신 거겠죠.
    뭐든지 자기중심으로 생각 하는 여자 시네요.
    실험용 바퀴벌레랑 실험용 구데기 우리집에 엄청 많아요.
    물지도 않고 엄청 깨끗한 종 들이죠.
    당신 가는길에 고이 고이 뿌려드릴테니 무섭거나 혐오스러우면 그 길로 가지 마세요~~ㅋㅋ
    저것도 뇌라고 달고 다니는건지..원

  • 109. 에구
    '20.7.23 8:03 PM (39.124.xxx.78)

    똑똑하게 말 잘하셨어요!

  • 110. 싸가지는
    '20.7.23 8:10 PM (183.96.xxx.209) - 삭제된댓글

    있을때 자랑하슈. 댁 친구나 엄마한테 읽어보게 해봐요.
    칭찬하면 유유상종, 뭐라하면 이득되는 부류일꺼요.

  • 111.
    '20.7.23 8:17 PM (112.145.xxx.133)

    하셨어요 여기 그런 할매들 부글부글하니 더 시원하네요 ㅋㅋ 그 할머니나 여기 비슷한 할매들이 원글 님 내는 세금 혜택보고 앞으로도 볼 거예요

  • 112.
    '20.7.23 8:18 PM (112.145.xxx.133)

    49.164.xxx.96
    캡춰했어요 신고합니다

  • 113. 저는
    '20.7.23 8:27 PM (1.241.xxx.137)

    여자한테만 한소리 하는 할머니도 잘한건 아니지만
    원글 대처가 (원글 본인 스스로 한 말을 빌려서) 참 싸가지 없네요 ㅋ
    왜 개때문에 사람이 못다녀야 하는데요?

  • 114. bien
    '20.7.23 8:41 PM (121.128.xxx.165)

    원글님도 말을 잘못하셨지만
    동네에서 만만한 사람 붙잡고 오지랍 떠는 할매들도 정말 대책 없어요~
    봄꽃이 이뻐서 꽃사진 좀 찍었더니, 얼굴에 화장 떡칠한 할매가 뭘 그렇게 찍냐고... 저는 그 할매 얼굴 찍은 적 없고, 말상대 하기도 싫어서 들은 척도 안하고 쌩하게 제 갈길 갔어요~ 4개월전 일인데 생각하면 아직도 기분 나빠요~

  • 115. 111111111111
    '20.7.23 8:46 PM (58.123.xxx.45)

    개데리고 나왔으면 똥이나 잘치우고 다녔으면ㅜㅡ 동네 산책로 뒷산길 관악산길 개똥이 많아요 똥파리 우글대는거보면 개끌고 나오는 인간들 후려치고싶음

  • 116. ㅎㅎㅎ
    '20.7.23 8:49 PM (223.38.xxx.62)

    원글중에 개 무서우면 밖에 나오지 마셔라~~~ㅋ 본인이 싸가지 없음을 아신다니 다행입니다.

  • 117. 헐~~
    '20.7.23 9:06 PM (180.70.xxx.229)

    개가 무서우면 사람보고 집에있으라니..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개도 그럼 세금내라고 하세요
    그런 산책길유지관리세금이 누구한테서 나오는데 참나 웃기네요 ....3333

  • 118. 이러니
    '20.7.23 9:10 PM (14.5.xxx.60)

    욕을 듣죠~~~
    욕들어도 마땅한 글
    개 말고는 상대가 없으니
    사람사는 세상을 모르는구나

  • 119. 행복
    '20.7.23 9:25 PM (114.203.xxx.159) - 삭제된댓글

    별미친 여자 다 보겠네. 개가 무서우면 나오지 마라.
    말이야 막걸리야?
    원글같은 여자 정말 상대하기 싫고 상식이 통하지도 않고
    정말 밥맛이다

  • 120. 행복
    '20.7.23 9:27 PM (114.203.xxx.159)

    참 세상이 개 판이 되어가는구나.ㅎㅎㅎ

  • 121. 저러니
    '20.7.23 9:27 PM (219.251.xxx.213)

    욕먹는거임

  • 122.
    '20.7.23 9:2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댁 친구나 엄마한테 읽어보게 해봐요22222222 자식들한테도..

  • 123. 정치는 모르겟고
    '20.7.23 9:50 PM (124.54.xxx.131)

    여자한테 입대는 사람들 극혐

  • 124. ㅇㅇ
    '20.7.23 9:52 PM (223.38.xxx.125)

    원글이 모지리ㅎㅎㅎ

  • 125. 보통
    '20.7.23 10:23 PM (222.110.xxx.57)

    이런 독특한 캐릭터는 유전이던데...

  • 126. ㅎㅎ
    '20.7.23 10:38 PM (223.39.xxx.178)

    피곤하다 진짜...재미로 82보다가 하루치 스트레스 다 받은 느낌...
    저는 개는 이뻐하지만 키우진 않고 또 82는 화가 많은 집단이다 왜 이렇게 막말들이 많지 싶지만 익명치고 이정도면 괜찮은가 느끼는 이방인 중 이방인인데...글쓴분 남들이 화 많이 낸다고 하는데 님 글을 객관성을 가지고 보세요 할머니하고의 대화도 그렇고 댓글에 쓰는 글투도 그렇고 화가 너무 많고 나쁜 기운이 많아요..하~

  • 127. 진심
    '20.7.23 10:41 PM (1.250.xxx.124)

    원글은 지금 잘한 처사라고 편들어주길 바람?
    ㅉㅉ 소리가 나오네요.
    아무리 반려견 대세라지만
    산책로 공원에서 나무, 전봇대만 있음
    영역표시하는 개님들 진짜 짜증나요.

  • 128. 꼬숩다
    '20.7.23 10:46 PM (218.234.xxx.103)

    댓글로 그렇게 욕을 대해더니 여기와서 욕을 한사발 드시네요
    세상 제일 잘난것처럼 살더니 ㅉㅉㅉ

  • 129. . . .
    '20.7.24 12:01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ㅋㄱㅋㅋㅋ공감가요 .
    개산책 가면 시비거는 사람 많아요
    이게 강아지 나이가 많아질수록 제 전투력도 상승하네요

  • 130. ????
    '20.7.24 12:37 AM (223.62.xxx.128)

    ㅋㅋㅋ
    개무서우면 사람이 집에 있으면 되는거네.
    쌈박한 발쌍ㅋㅋㅋ

  • 131.
    '20.7.24 1:27 AM (91.48.xxx.113)

    이런 인성이니 조국욕하는 구나.
    태극기부대 인성이 보통 이런거죠?
    개가 사람보다 위인 개같은 세상을 추구하는 ㅁㅊ...

  • 132. 개소리
    '20.7.24 3:32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어디서 개가 짖네??

  • 133. 저도 애견인
    '20.7.24 4:55 AM (203.254.xxx.226)

    근데
    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받아들이셔야지요.
    내 개..나만 이뻐요.

    할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라도 빈정은 상하겠지만
    원글처럼 받아치는 건 예의도 없고 너무 자기 중심적이네요.

    개 데리고 산에 가도 사람 지나가면
    개 잡고 기다려주는 게 애견인의 상식이듯이
    세상 개가 중심은 아니니
    너무 야박하게 굴지마세요.
    애견인 욕 먹이는 겁니다!

  • 134. 혹시 김재련?
    '20.7.24 5:06 AM (212.102.xxx.123)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 135. 혹시
    '20.7.24 5:07 AM (212.102.xxx.123) - 삭제된댓글

    김재련?
    어거지 쓰는 행태가 비슷하네.

    "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 136. 강아지싸가지
    '20.7.24 5:11 AM (212.102.xxx.123) - 삭제된댓글

    혹시 김재련?
    어거지 쓰는 행태가 비슷하네.

    "강아지가 무서우시면 집에 계셔도 돼요.억지로 무서운거 참아가면서 나오실 필요 없으세요"

  • 137. ...
    '20.7.24 5:39 AM (14.1.xxx.138)

    개 우선인가?
    개싸가지

  • 138. 하하하
    '20.7.24 7:49 AM (59.8.xxx.250)

    원글 안이상해요~~

  • 139. ㅉㅉ
    '20.7.24 1:38 PM (223.38.xxx.7)

    원글이 개만도 못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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