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입니다
부자들 자식 줄라고 한두채 미리 사놨다 정도는 이해가 가도
10채 이상은 분.명.히.투.기.
세금 정확하게 내면 몇채를 가졌든
재테크 수단이니 뭐라할게 아니죠.
400억짜리 빌딩을 가지고 임대업을 하든
아파트로 하든 수익에 관한 세금을 낸다면요.
파는것도 세금내고 수익이 안남으니 팔겠죠.
비싼집들은 어차피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이구요.
지본주의사회잖아요
돈 있는 사람이 자기 돈 가지고 집 사는 것까지 뭐 어쩌나요
우리나라에 비자본주의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무조건 자본주의라니
남들의 의식주 즉 요즘은
음식 집 이런 것으로 장난치면 안되죠
뭔지나 아시는지....
그럼 불경기때 국채발행해 가며
정부가 기업 뭐하러 돕나요?
자본주의가 정글로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코로나 검사비나
치료비를 나라에서 대주는건
자본주의입니까 사회주의입니까?
임대업자 아니에요?
불법도 아니고 심지어 나라에서 장려했던거 아닌가요?
임대업자였겠죠
불법은 아니었겠지만......
투기와 임대업은 어떻게 다른지 순간 모르겠네요. 돈이 되니 사두고 임대했을거고요
강남에 판 46채가 본인이 가진 집의 전부도 아니겠죠.
220.126님
토지는 그 어떤 나라에서도 더 생산할 수 없어요.
신발이나 옷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선진국에서 집을 소유하면 세금이 무섭게 나오는 거예요.
투기하지 말라구요.
집은 의식주의 기본이지 투기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뉴욕은 우리돈으로 7억 정도 되는 주택의 재산세를 매년 3천4백만원 냅니다.
매년이요. 한달 평균 280만원 정도 되네요.
뉴욕시는 월세를 시민위원회가 결정하는 아파트가 줄잡아 1000000채가 있어요.
(100만채)
월세를 시민위원회가 결정하는 거예요.
공산국가 같지요? 그런데 미국이예요.
심지어 독일 베를린시는 지난해부터 5년간
임대료를 동결했어요.
물가 인상되어도 못올려요.
독일은 자본주의 국가인가요? 사회주의 국가인가요?
프랑스는 세입자가 이사갈 집을 정하지 못하면
내보낼 수 없어요.
프랑스는 자본주의 국가인가요? 사회주의 국가인가요?
님이 생각하시는 자본주의는
투기가 자유롭고
독점이 자유로워서
부자는 더 부자로 살고
가난하고 어려운 이는 힘들어지는 세상인지 몰라도
저는
투기를 막고
독점을 막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격차가 줄어드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윗님 뉴욕 7억집의 월세는 500입니다. 재산세 280 그외 부대비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60102?sid=101
강남 아파트 통채로 판 사람 기사 같은데요.
시세차익을 노리고 단타로 사고 팔기를 계속하는 사람이나, 약간의 자본으로 갭투자해서 세입자 보증금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사람들과는 구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정부가 임대물량을 충분히 공급못하니 민간 임대업자들을 통해 어느 정도 전월세 공급을 하는 순기능도 있었잖아요. 이제는 혜택이 많다고 임대업자 줄이는 분위기니 앞으로는 저렇게 주택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도 없어지겠죠.
원글님은 다른 나라 예시를 입맛대로만 올리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는
노력한 만큼 쟁취하는 세상입니다.
그저 많은 가진자 주머니 털어서 나눠주는 세상은 적어도 아닙니다.
100명이 투기꾼인지 법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들을 무조건 적폐로 모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뉴욕에 7억집이 있어요?
20년 전 맨하튼 투베드도 10억이 넘었는데요.
아니라고 우기는 분은 뭐에요.
기업도 그런식으로 혼자 독점할수없어요 특히 먹는거랑 집문제는 몇몇이 다 가져서는 안되는겁니다
7억짜리 집이 얼마나 한심할지 짐작 되시나요?
영화에 나오는 마당있고 그런 집이 아니겠지요.
그럼에도 그 집을 월세가 아니라
소유하면 그렇게 세금을 많이 냅니다...
KBS 김원장 기자의 "규제를 규제하려는 분들에게"라는 기사를 보시면 김원장 기자의 친구가 집 산 내용 있습니다. (20년 7월8일 기사)
1.241님
노력한 만큼 쟁취하는 세상이
님이 생각하시는 자본주의시군요.
노력한 만큼이 아니라
불로소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는 이건희의 아들로 태어나기 위해
이재용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일용직 노동자의 자녀로 태어나기 위해
그 사람은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왜 유럽은 그렇게 세금이 높은데도 다들 그 세금을 내고 사는 걸까요?
선진국들은 집에 대한 투기를 잡고자
그렇게 심한 세금을 내게 하는 걸까요?
그런 고민을 해보시면
먼저 자본주의의 길을 갔던 나라들이 어떤 고민 끝에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투기와 독점은 물론 잡아야 할 문제구요.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단순 비교하기가 힘든게...
전세라는 기형적인? 제도가 있잖아요.
이 차이점을 간과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제도가 급변하면 피해보는건 항상 약자라서 어떻게 되려나 걱정이 듭니다.
7억집에 대한 뉴욕재산세 일년에 3400 만원이나 내지 않아요. 그 정도 집이면 아마 일년에 600만원정도 될 것 같네요. 그래도 한숙에 비하면 엄펑 많이 내는 것이긴 하지만요.
"뉴욕은 우리돈으로 7억 정도 되는 주택의 재산세를 매년 3천4백만원 냅니다.
매년이요. 한달 평균 280만원 정도 되네요"
뉴욕 어디가 5퍼센트나 재산세가 붙어요?
재산세가 카운티마다 다르지만 대개 1퍼센트-2퍼센트 사이인데요.
2.4 퍼센트 넘는 곳은 없어요
그리고 재산세 이야기만 딸랑 던지고 중산층 택스리턴으로 다 돌려받는건 쏙 빼놓으셨네요
양도세 비율이 말도 안되게 낮은거랑 상속세 증여세 없는 것도 쏙 빼놓고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까지 소득세 내야 하는 것도 빼놓고
보유세 하나만 딱 비교하며 우리나라 세제가 널널한 것처럼 선동하고 계시죠?
그것도 몇 배나 보유세 뻥튀기해서까지....?
왜 이러는거에요?
그리고 보유세 높은 동네는 월세도 그만큼 비싸다는 것도 같이 이야가하셔야죠?
님 주장대로 썩어빠짐 7억짜리 집 보유세가 5퍼센트나 되는 동네라면
월세가 천만원 정도 해야겠네요.
미국은 보유세 걷어서 그 동네에만 쓸 수 있으니 그 동네 학군이며 인프라는 환상적일거고
애들 키우기 좋을테니 천만원 싸들고 다녀도 월세 구하기 힘들거구요.
우리나라같이 어느 동네를 가도 은행이자 수준으로 백만원도 안되는 월세만 내면 원룸 빌려 살 수 있고
집 가진 사람만 두들거패면 하향평준화 될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보유세 오르면 곧 그 부담은 월세 수직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뭘 알고나 떠드세요
뉴욕시는 월세를 시민위원회가 결정하는 아파트가 줄잡아 1000000채가 있어요.
(100만채)
월세를 시민위원회가 결정하는 거예요.
공산국가 같지요? 그런데 미국이예요.
이것도 개뻥
뉴욕시에서 월세를 시민들이 모여 결정한다구요?
그딴거 없어요. 어디 방구석에서 그림책으로 미국 공부한 사람이 아는 척 하며 훈장질하는 거 같아 진짜 웃겨요.
NYCRGB 어디서 어설프게 줏어듣고 읊어대는 모양인데
이 보드가 하는 일은 매년 월세 인상률을 중재해주는거 뿐입니다
공산국가도 아니고 월세를 뭔 시민위원회에서 지들 입맛대로 정해요
그게 바로 재산권 침해인데 그런 개념은 아예 아예 없으신거죠?
이 사람 말 믿지 마세요
제대로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 선동 진짜 오지네요
서울 한 번 안가본 사람이 혼자 맘대로 꾸며내서 사람들 모아놓고 서울은 이렇다 저렇다 가르치는 꼬락서니 진짜 없어보여요
점셋님
잘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계세요.
말투는 엄청 잘아는것처럼 써 놓았는데 내용은 개구라
미국에 한번이라도 갔다 오거나 미국에 친인척 한명이라도 집있는 사람 이야기 한번도 못들어 본 사람이
참 아는척 하면서 한국의 낮디 낮은 현재 재산세를 방어하려고 무지 애쓰시네요.
원글님 제가 노력한 만큼 쟁취하는 세상이랬는데
왜 뜬금없이 불노소득을 논하시나요.
정 불노소득을 논하신다면 양도소득세로도 충분하죠. 그쵸?
시세차익에 대한 세금만 많이 내도 충분합니다.
내가 소득세 다 내고 번돈(월급쟁이들은 아마 원천징수하니 와닿지도 않죠)으로 집사면서 취득세를 내요.
세금 낼거 다 낸거 같은데 또 재산세를 내구요...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가격이 올랐다고 또 재산세를 더 내라네요? 게다가 이제껏 공시지가 낮았다며 계솓 올리는데 1년~2년후면 나도 모르는 사이 두배는 되어있을걸요.
내가 번돈으로 산 집 물려줄래도 또 어마어마하게 떼죠.
이게 불노소득과 무슨 상관인가요.
서서히 끓는 물에 들어있으니 익어가는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지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재용같은 재벌들을 향한 칼날인가요??
복지국가라 선망하는 유럽들이 정말 살기 좋은 줄 아세요?
일하기 싫어 안해도 입에 풀칠은 가능하니 그저 노는 홈리스들은요?
저성장 국가로 가고있죠.
유럽은 이미 복지국가의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요.
처음 포퓰리즘이란 단어가 나왔을 때만해도
맞아. 이 정도가 무슨 포퓰리즘이야. 했어요.
근데 요즘 가는 방향을 보니 선을 넘고 있네요.
불노소득->불로
와..진짜 제가 평소 느끼고 하고 싶었던 말 제대로 던져주시네요..핵사이다입니다.
불로소득은 기본소독,재난지원금 이런게 진정한 불로소득이죠.
근데 정작 그런 소득에 가장 환호하는 부류들이 뻑하면 불로소득 운운하는 인간들이더만요.ㅋㅋ
주택가지고 시세차익 나면 불로소득? 진짜 어이없을 뿐이죠.
그건 불로소득이 아니라 자본소득이죠. 단어개념조차 모르는 인간들 ㅉㅉ
무슨 꼭 육체로 노동을 해서 번 돈만 불로소득인가?
집살때 분석하고 위험감수하고 관리하고 이런 머리 쓰는 건 노동이 아닌가요?
하긴 평소 여기 댓글글 수준 보면 적어도 머리 쓸일은 전혀 안되는 부류들이겠구나 싶어 정신적인 노동을 알겠냐 싶다만은...
세상 다 뒤져서 유리한 세제만 하나씩 골라와서 우리나라 부동산 관련 세금 엄청 낮은것처럼 선동하고 세금한푼 안내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도 없는데 그런건 슬쩍 숨기고 선진국 복지중에 울나라 없는것만 또 다 뒤져서 복지부족한 나라니 있는 사람 세금 더 걷어야 한다고 선동하고 정말 이제 너무 많이 써먹은 닳고닳은 레파토리 아닌가요?
이젠 그런식으로 선동하는 짓 좀 그만하죠? 지겹네요. 아주..
와..진짜 제가 평소 느끼고 하고 싶었던 말 제대로 던져주시네요..핵사이다입니다.
불로소득은 기본소독,재난지원금 이런게 진정한 불로소득이죠.
근데 정작 그런 소득에 가장 환호하는 부류들이 뻑하면 불로소득 운운하는 인간들이더만요.ㅋㅋ
주택가지고 시세차익 나면 불로소득? 진짜 어이없을 뿐이죠.
그건 불로소득이 아니라 자본소득이죠. 단어개념조차 모르는 인간들 ㅉㅉ
무슨 꼭 육체로 노동을 해서 번 돈만 불로소득이 아닌가?
집살때 분석하고 위험감수하고 관리하고 이런 머리 쓰는 건 노동이 아닌가요?
하긴 평소 여기 댓글글 수준 보면 적어도 머리 쓸일은 전혀 안되는 부류들이겠구나 싶어 정신적인 노동을 알겠냐 싶다만은...
세상 다 뒤져서 유리한 세제만 하나씩 골라와서 우리나라 부동산 관련 세금 엄청 낮은것처럼 선동하고 세금한푼 안내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은 나라도 없는데 그런건 슬쩍 숨기고 선진국 복지중에 울나라 없는것만 또 다 뒤져서 복지부족한 나라니 있는 사람 세금 더 걷어야 한다고 선동하고 정말 이제 너무 많이 써먹은 닳고닳은 레파토리 아닌가요?
이젠 그런식으로 선동하는 짓 좀 그만하죠? 지겹네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