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 소개하려는데 한가지가 걸려요
나이도 비슷해요
근데 한쪽은 부모 노후가 좀 아슬아슬
현재는 괜찮지만요
베스트글 보고 고민되네요....
1. ...
'20.7.21 2:03 PM (119.202.xxx.149)중신 잘못하면 뺨이 석대예요~
한쪽이 대박이면 한쪽은 쪽박이라는거 생각하시고
본인한테 그런 사람 소개시켜줬다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2. ᆞ
'20.7.21 2:05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제발 사람 소개하는거 신중히 해주세요
3. 아휴
'20.7.21 2:06 PM (109.38.xxx.179) - 삭제된댓글무슨 돈 없는부모 만난게 죄입니까
나도 경제적인거 잘 모르겠다 하면 될걸
다 큰 성인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요 며칠 노후준비 안된 부모 어쩌고
자식 키우느라 어렵게 열심히 살아온 분들도 많을텐데
세상 무능력하고 짐스러운 사람 되는것처럼
그러지 좀 맙시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소개하고 그러지마세요.
괜히 이런게 걸린다 하고 주르륵 노후준비 안된 부모는 죄인인것처럼 댓글 달리게 하지 말고요.4. ㅇㅇ
'20.7.21 2:11 PM (223.62.xxx.79)뭐하러 소개해주나요
피곤하게
내인생이나 신경쓰고 살면되지
뭘 남일에 에너지 쏟고 피곤하게 신경쓰고 그러나 싶어요
이런글 볼때마다 드는생각임5. 님아
'20.7.21 2:12 PM (112.167.xxx.92)대한민국서 노후보장 되는 계층들이 몇이나 된다고 지금 현재 그자식에게 생활비 받지 않는다고하면 이걸로도 충분히 된거에요
어제글 보면 총각인 아들에게 100을 아부지란 사람이 받는다고 했잖아요 이게 경우가 없는거지 이런 사람만 피하면 되요6. 흠
'20.7.21 2:1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근데 소개 왜 하시려고 하세요?
딱히 부탁한거 아니면 먼저나서선 하지마세요.
예전에 알던분이 소개할려고 나서서 그 분 믿고 소개받았는데
소개팅 이후그 분이랑 인연 끊음.7. 소개자도
'20.7.21 2:1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우려되는 집을 왜 소개해 줘요.
요즘 젊은이들 능력 있으면 가뿐히 혼자 살고 말지 짐 지려 하지 않아요. 공연한 원망 듣지 마요.8. 소개자도
'20.7.21 2:17 PM (211.206.xxx.180)우려되는 집을 왜 소개해 줘요.
요즘 젊은이들 짐 지려 하지 않아요. 차라리 가뿐히 혼자 살고 말자 주의지.
공연한 원망 듣지 마요.9. dd
'20.7.21 2:1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중매로 사람 만나는거야 1순위가 조건인건데
조건 안맞으면 소개 안해야죠~
형편 되는대로~ 다 이해하고 감내하고~~~ 이건 연애결혼일때죠~
해주고 욕먹음..10. ....
'20.7.21 2:52 PM (1.233.xxx.68)남녀 나이를 모르겠지만
남녀 직장, 나이, 학벌도 같으면 하지마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은 조건의 남자를 원해요.
자기랑 비슷하다면 10명이면 8명은 화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