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금한게 이명박 다음 박근혜가 대통령 된 이유요..

[ㅇㅇ]

이명박까진 그렇다 쳐도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난리났었잖아요
근데 또 박근혜가 대통령 된 이유가 뭘까요?
전 그때 너무 놀랬었거든요.
왜냐면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에 오른것도
신기한 일이네 생각했었어요.
지지자가 있다는것도 놀랐었구요.
그냥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말이 되냐고 하다가
그자리에 박 지지자가 있다는걸 알고 놀랬었구요
(심지어 젊은 학생;;)
근데 알고보니 지지자도 많고 심지어 당선까지 된거 보고
너무 놀랐었어요.

[BU]

정 선 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해요.
당췌 설명이 안되서요.ㅠㅠ
버스가동시켜라! ㅋ

[,,,,]

당선률 보면 모르세요? 5.16% 토왜언론= 중앙일보/조선일보/동아일보가 아직도 미통당 같은 나경원
찌끄러들과 개같은 윤석률 같은 검찰도 아직도 버티고 있고요. 허수아비 대통령이 필요했던 거에요.
당시에 종이 투표함으로 다 바뀌고 투표 자체가 공정하지 않았죠. 이명박이 구속되기 싫으니 다음 후보를 고른 거에요.

[히틀러의]

제3제국 같이 언론이 엉터리인 나라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을 잠시 속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지금도 엉망입니다

[ᆢ]

부정선거

[이명박이]

엄청 해먹고 신자유주의로 특권층만 잘될거 같은
분위기에 박근혜가 자기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네
어쩌구 하고 노인들은 애비가 그꼴 당해서 불쌍하다
어쩌다 하며 표몰이한거 아닌가요?

[ㅇㅇ]

문재인후보(그당시)가 늦게 대선에 뛰어들었구요 (타의에 의해 나오신..), 안철수랑 단일화과정에서 잡음이 많았고.. - 안철수가 안철수짓 한건데 그땐 안철수에 대해 환상이 있을때라...
글구 박근혜에 대한 보수층 환상도 많았죠.. 이렇게 또라이 일거라고 생각못한..

[..]

지금도 2위한다고 리얼미터가 밀어주는 후보봐요
가족에게 쌍욕에 저주하는 sns짓 들키고 여배우 스캔들...
이런거 한꺼번에 갖기도 힘들 후보가 2위래요

정치세력이 밀어주면 국민들은 개돼지로 구경

[..]

언론도 한 몫했고 지리멸렬한 야당이요
정말 그때 무늬만 야당이지 여당같은 국회의원이 민주당에 많았어요 김한길과 노통탄핵했던 전라도 야당의원들
10년 넘게 한심하게 굴었는데 안철수가 몽땅 데리고 나가는 바람에 현재의 민주당이 됐습니다 안철수는 정말 현대 정치사에서 큰~~~~ 역할을 한거예요 탈당해서 민주당 살려준게 그 사람은 업적입니다 쓰임을 다 했는데 본인만 그걸 모르는거 같아요 ㅋ

[....]

누가 봐도 이상했던 개표과정과 5.16이
말해 주잖아요!
부.정.선.거

[음]

전 정치 잘 몰랐는데도
그때까지 박근혜가 뭐 한게 있나 어이벙벙했었거든요
직장엘 다녀봤나요 사회생활을 해봤나요
그냥 공주처럼? 사뿐사뿐 다니며 이미지로 독려하는 역할만 하지않았었나요.
허수아비 공주님을 대통령으로 뽑다니...
초등 반장선거에서도 안그러겠다 싶은...

[투표 당일]

이명박씨 모습을 보고 알았지요.

[ㅇㅇ]

부정선거 22222

[...]

그때는 보수층이 박근혜에 대한 환상이 있었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박근혜 불쌍하다고..
ㅎㅎ 말도 안되지만 불쌍하다고 대통령으로 뽑겠다는 사람들 있었죠.
박정희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고 믿는 분들 아직도 많잖아요.
심지어는 386세대인 제 남편도 당시에는 박근혜에 대해 호감이 있었어요 ㅋ

[근데]

돌이켜보면 그때 박근혜가 된게 잘되었어요
그때 문재인대통령이 되었다면 지금보다 몇백배는
더 힘드셨을꺼예요.
박근혜 추종자들 기세등등하고 조중동은 더 기세등등했으니깐요
박근혜 탄핵당하고 쭈그러든다해도 요즘 이정도인걸 보면
정말 제 2의 노무현대통령시절이었을것 같아요

[ㄴㄴ]

이정희가 나와서 따따따따 하는데 한마디도 반박 못하고 찌그러진 박여사.....
제가봐도 넘 불쌍했어요
이정희가 한몫 한거 맞아요~~

[..........]

보수당이니 뽑혔을거라고 봐요.

남편 지인중에 최고 학벌 전문직이 그 당시 수첩공주라는 사람 찍으라고
얼마나 저희를 설득했는지 몰라요.

능력 많다고,,, 잠자고 잇었다고, 자기 아빠 옆에서 봐 와서 정치 잘 한다고
그거 믿고 큰소리내서 찍으라고 하고
못말려요.

[저는]

이명박 다스 비디오 보고도 대통령된 것이 너무 신기하기만 해요.

[음]

노대통령 정치살인이고 표적수사라고 말 많았었는데 그럼 어쨌든 박 지지자들은 공감 못 한거네요.
이정희....홍준표가 지난 대선때 이정희 이정희같다 한거 생각나네요.

[흠이라곤 없다?]

독재자 딸이 정치하겠다고 나선것 자체가 흠이고 인간실격이죠.

[....]

무슨 흠이 없어요. 당시도 머리가 있는 사람은 박이 바보 수준인 거 다 알았는데
박정희 때 것들이 돈 해먹으려고 멍청한 그네를 앉힌다는 말이 다 있었구만
헛소리는... 아마 윗님만 모르는 듯

[부정선거]

49대51부정선거 황금비율이죠
부패한 남미대통령 국가에서도 49대51 비율 많았어요
기계 있다고...
뭘 상상해도 상상초월..,

그리고 그네는 그냥 허수아비죠 그분이 대통령 깜이 되나요? 아파트 부녀회장도 힘들텐데

그네 앞세우고 뒤에서 조종하는
그 뒤에 무리들이 실질적인 한국 대통령이었죠

[늦은 저녁부터 쭉]

51.6 % 였잖아요.

[숫자]

51.6 .... 참으로 신기한 숫자

[어색한]

숫자죠...51.6%...
국민을 우습게 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