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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피해자 증언, 온라인서 공방.."이 정도가 기쁨조?"

코로아19아웃 조회수 : 4,347
작성일 : 2020-07-21 09:32:13


https://news.v.daum.net/v/20200721060237790


그렇게 좋은 일 많이 하시고 깜도 안되는 일로
돌아가셔서 너무 안타까워요


IP : 218.153.xxx.4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20.7.21 9:34 AM (175.214.xxx.205)

    때문에 자살하신건 아닌듯요. 다른이유가. .

  • 2. 참나
    '20.7.21 9:35 AM (45.48.xxx.232)

    저 일로 돌아가신건지 모르죠.
    만약 그랬다면 유서에 남겼을텐데 전혀 언급 없는 걸로 보아 다른 이유일 수도 있는데..어떻게 단정짓나요?

  • 3. ㄷㄷㄷ
    '20.7.21 9:38 AM (122.34.xxx.203)

    여자들의 반응이 너무 과하고
    왜곡된 피해의식의 패미니즘 소리 들을까봐
    우려되네요..

    저건 너무 자기가 여자라는걸
    스스로 부정하고 당당하지 못한 의식에서 오는
    피해망상 아닐지..조심스럽게 발언해보네요..

  • 4. 유서가
    '20.7.21 9:38 AM (175.223.xxx.82)

    가짜인지부터 확실하게 밝혀져야죠.

  • 5. ..
    '20.7.21 9:38 AM (61.72.xxx.45)

    너무 아까운 분이 돌아가셨어요
    흠결 한점 말 나오는 것도 싫으셨나 봅니다

    빨리 3차 화견하고
    증거 보여주세요
    내 맘속 박원순이 왜 죽어야 했는지
    그걸 좀 압시다
    지금까지 나온 걸로 죽은 거라면
    너무 안타까워서요

  • 6. 고소인은
    '20.7.21 9:41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

    업무에 대한 불만을 성추행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4년일한 동안 마라톤 2번 나갔다는데.
    솔직히 새벽 조깅은 몰라도 서울에서 열리는 마라톤 행사에 시장이 직접 참석하는 거면
    비서로서고 업무랑 상관있는 일인데 그거 두번 간게 성희롱인지,, 가우뚱..

  • 7. 어떤
    '20.7.21 9:43 AM (175.120.xxx.8)

    사람은 사람응 죽이고 나랏돈을 갈취하고 강간을 일삼아도 꿋꿋하게 살아있을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작디 작은 흠집에도 모멸스러워서 ㅓ 죽을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돌아가신게. 성희롱의 증거라고 할수 없어요.
    사람마다 부끄러워하는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

  • 8. 박원순시장님
    '20.7.21 9:47 A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의 부재는 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서울시민 아니 국민전체의 크나큰 손실입니다.
    이렇게 사심없이 순수하게
    알뜰살뜰 미래지향적으로 그 가운데 항상 사람존중
    어느 누가 이끌 수 있단 말입니까? 참 비통합니다.
    지구상에 단 한분이라 생각됩니다.

  • 9. 박원순시장님
    '20.7.21 9:49 AM (175.223.xxx.82)

    의 부재는 아까운 정도가 아니라
    서울시민 아니 국민전체의 크나큰 손실입니다.
    이렇게 사심없이 순수하게
    알뜰살뜰 미래지향적으로 그 가운데 항상 사람존중
    어느 누가 이끌 수 있단 말입니까? 행정만 잘한다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이 깊으신 분이었던 듯 잃어서 참 비통합니다.
    지구상에 단 한분이라 어디서 찾을 수도 없음이요.

  • 10. ㅇㅇ
    '20.7.21 9:49 AM (122.32.xxx.17)

    지금 밝혀진정도라면 미투역풍 불수도 있겠어요 지금으로선 피해자가 실존하는지도 의문

  • 11. ..
    '20.7.21 9:50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정말 대한민국국민이 손해배상 청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시민을 위해 죽어라 일만 하신분 같은데

  • 12. ㅇㅇ
    '20.7.21 9:52 AM (110.12.xxx.167)

    이번 사건때문에 돌아가 신거면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돌아가신거 같아요
    평생을 헌신하고 살았는데 더구나 여성의 권리를 위해
    그렇게 애쓰셨는데
    그런 모함받고 성추행 고소까지 당하니 분노가 치밀었겠죠
    순간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극단적 선택한듯
    기레기들과 언론 검찰과의 진흙탕 싸움도
    버거웠을테고요

  • 13. 피해 호소인
    '20.7.21 9:56 AM (182.227.xxx.157)

    그많은 변호사 중에
    김재련 변호사를 선택
    고소인 저여자도 너무 이상해요
    어디가서 대우 못받아요
    찜찜해
    공작에 가담중인 여자 같음
    생각하는게 매우 짧응

  • 14. ~~~
    '20.7.21 9:59 AM (61.73.xxx.215) - 삭제된댓글

    돌아가는 모양새가 너무 이상해요.
    성추행 진위부터 파악해야할 듯.

  • 15. ....
    '20.7.21 10:03 AM (118.243.xxx.11)

    고소인 머라고 하지 말아요
    아직 밝혀진건 없어요,,조용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장님한테 머라고 하는거 만큼 고소인한테 머라 하는것도 똑같이 불편합니다
    기레기들이 설레발 치는게 꼴보기 싫어서 그건 머라고 하고 싶지만,,

  • 16. 안타까움
    '20.7.21 10:06 AM (175.196.xxx.92)

    아마 노회찬 의원님의 심정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작은 오점도 허용하지 않은 성정이기에,, 평소 페미니즘을 옹호하고 여성을 위해 살아오셨는데,,, 성추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본인이 본인을 용서하지 않은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스스로에 엄격해야 했나...결벽에 가까운 그 성정이 원망스럽고 한스럽습니다. ㅠㅠ

  • 17.
    '20.7.21 10:11 AM (223.38.xxx.194)

    고소인 뭐라고 하지 마세요
    제대로된 고소고 아니고를 떠나
    박시장은 공방 있기도전에 자살했어요
    고소인 잘못 아무것도 없습니다

  • 18. ..
    '20.7.21 10:17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미투때문에 자살하신건 아닌듯요. 다른이유가. .222

  • 19. 음님
    '20.7.21 10:18 AM (211.207.xxx.10)

    고소인잘못은 박시장사후의

    행동들이 미스인거죠

  • 20. 소설가 지망생
    '20.7.21 10:30 AM (110.15.xxx.120) - 삭제된댓글

    일들에 치여 번아웃 상태처럼 있던 상황에 미투까지 터져서 세상 미련없어진 게 아닐까합니다. 이번 장례식 기간에도 봤듯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이미 법적 판결끝난 아들 병역 건도 허위사실을 들고와서 떠드는 마당에 이 사건으로 얼마나 물고 뜯을 지 아는지라...
    본인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관례처럼 이뤄졌건 뭐든 한치의 실수로 허점을 찔려, 11년도에 서울 시장 처음 당선됐을 때 유시민 작가가 얘기한 것처럼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 스스로 용납이 안됐을 수도 있구요.
    고소인의 잘못이 아니라 누군가 접근해서 감정적 동요을 일으켰을 듯.
    그동안 박시장 살아온 길을 봤을 때 진짜 본인이 잘못했다면 그렇게 유서에도 사과없이 갈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건 제 소설입니다.

  • 21. 누리심쿵
    '20.7.21 10:38 AM (106.250.xxx.49)

    어서빨리 AI가 비서를 대체할수 있는 날이 와야겠네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사람 개개인 사견을 어찌 다 맞줘주고 살까요
    내가 억울하다면 억울한거지
    내가 성추행 당했다면 성추행 당한거죠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 주잖아요

  • 22.
    '20.7.21 12:11 PM (58.120.xxx.107)

    저 의사는 성희롱은 아니라도 갑질 맞지 않나요?
    자전거 타고 다니면 자기가 속옷을 가지고 다녀야지
    간호 조무사가 왜 속옷을 빨아서 건조까지 시켜 쥐요?
    병원 용품들하고 같이 빨았나 싶고
    정말 챙피를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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