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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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먹던 닭다리 뼈가 엄청 커요!
나혼자 산다 재방송 보는데 닭다리 뼈가 어마무시하게 커요.
교촌 닭더리의 20배는 되나봐요.
으아 좀 그래요.
1. 토종닭
'20.7.20 11:29 AM (117.111.xxx.189)아닐까요? 요즘닭들이 너무작아요
그렇게 어린닭 먹어도 되는지...2. 一一
'20.7.20 11:30 AM (1.224.xxx.198)저도 그거 보면서 무섭다 생각했어요 점보닭인가 혹시 수입 막 이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3. ㅋㅋㅋ
'20.7.20 11:31 AM (112.221.xxx.67)알고보니 타조새끼?
4. ㅡㅡ
'20.7.20 11:32 AM (121.143.xxx.215)우리나라만 유독 작은 닭을 쓴다고 그러던데요.
닭도 어느 정도 커야 맛도 있고 그렇대요.
그러고 보니 광화문 유명한 삼계탕집 갔을 때
닭이 너무 작아서 도무지 발라먹을 살이 없어
들었다 놨다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닭 뼈인지 닭 가시인지
화사가 먹던 닭은 크고 먹음직스럽더라구요.5. 나는나
'20.7.20 11:35 AM (39.118.xxx.220)맞아요. 우리나라 닭 너무 작죠. 마트닭 아무리 커봐야 12-13호. 더 큰 닭 원해요.
6. 음
'20.7.20 11:39 AM (222.118.xxx.179)토종닭인듯. 도리탕할땐 일반닭, 백숙은 토종닭이 진리.
7. 저도
'20.7.20 11:42 AM (1.235.xxx.101)지난 주에 토종닭 오랜만에
먹으면서 다리가 이렇게 길구나 했네요~ㅋ8. ,,,
'20.7.20 11:46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토종닭이 살이 쫄깃거리죠.
보통 닭들은 삶으면 살이 퍽퍽하잖아요?
백숙할때는 꼭 토종닭으로 해요.9. 삼계탕
'20.7.20 11:48 AM (1.241.xxx.109)먹으러 가면 병아리를 쓰는지,정말 작아도 너무 작아서 먹을게 없어요
10. ㅎㅎ
'20.7.20 11:49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방송은 못봤지만...
언젠가 싱가폴 주롱새공원내 패스트푸드점에서 닭다리를 주문했는데
정말 어마무시하게 큰 다리가 나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어요. 거의 20센티 됐나봐요.
혹시 닭이 아니라 새공원에서 밀반출된 이름모를 새의 다리가 아닐까 의심한 적 있네요.11. ㅎㅎ
'20.7.20 11:50 AM (223.62.xxx.75)방송은 못봤지만...
언젠가 싱가폴 주롱새공원내 패스트푸드점에서 닭다리를 주문했는데, 정말 어마무시하게 큰 다리가 나와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어요. 거의 20센티 됐나봐요.
혹시 닭이 아니라 새공원에서 밀반출된 이름모를 새의 다리가 아닐까 의심한 적 있네요.12. ..
'20.7.20 11:50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브라질닭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꿩만하더라구요 닭이
13. 으이구
'20.7.20 12:07 PM (110.70.xxx.113)타조늘 먹은것도 아닌데 뭐가 엄청커요
토종닭은 다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