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만난 사람이 청약 당첨된 것 이야기하면 어떠세요?
아파트 청약 됐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런 건 좀 천천히 이야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1. 크리
'20.7.19 6:27 PM (121.165.xxx.46)그냥 부러운거죠뭐 별다른 감정 없는데요.
배가 아프신가???2. 그야말로
'20.7.19 6:28 PM (112.164.xxx.246)어이없네요.
주책 바가지.
철떡써니.
집에 가서 아마 이불킥도 안할걸요 좋아죽겠어서.
어쩌겠어요 요즘 로또라는 청약이 됐으니
뇌의 99퍼가 지금 청약 청약 청약이겠죠.3. 맞아요
'20.7.19 6:30 PM (121.146.xxx.140) - 삭제된댓글지금 너무좋아서 머리속에 청약된게 너무 좋겠죠
4. 뭐
'20.7.19 6:31 PM (14.40.xxx.172)한마디로 속물인거죠
닳고 닳은 느낌 너무나 속물적인 사람인거죠5. .. ᆞ
'20.7.19 6:33 PM (218.152.xxx.154)어떤 이야기의 흐름속에서 나왔는지 알아야죠.
맥락없이 저 청약 당첨됐어요!는 이상하지만
집값얘기, 무주택얘기 하다가 나오는건 뭐 자연스럽죠.6. 원래
'20.7.19 6:35 PM (14.40.xxx.172)아짐들은 맥락 그런거 없어요
자기가 하고픈 말부터 먼저 튀어나오는거 모르시나요
이 원글이가 맥락에 맞게 그런 이야기중에 나왔다면 지금 이 글을 썼겠어요?7. ..
'20.7.19 6:35 PM (223.38.xxx.158)집값이야기 하고 그런 흐름 아니었어요
그런 이야기 할 대상도 아니구요
배아프고 안 아프고 그런 관점이 아니에요8. ...
'20.7.19 6:37 P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그게 왜 자랑이고 속물인지...
왜 몇차례 본 후 이야기해야하나
요?
또 관련된 대화없으면 청약얘기 안할수도 있죠.9. ㅇㅇ
'20.7.19 6:40 PM (223.62.xxx.163)어지간히 좋은갑다 할 거 같네요
10. ᆢ
'20.7.19 6:46 PM (1.225.xxx.224)좋아서 그냐 나왔나보죠
11. 좋은갑다
'20.7.19 6:4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넘 기쁘면 그럴수 있죠
12. 푼수죠..
'20.7.19 6:48 PM (118.235.xxx.175)도착하기 직전에 소식을 들었다고 해도요 ㅋ
좋아죽겠나 보다, 없이 살아 불쌍하네..비웃더라도 진심으로 축하해줍니다.13. ...
'20.7.19 6:50 PM (118.176.xxx.40)주책이죠.
14. 간만에
'20.7.19 6:53 PM (211.108.xxx.29)만나는사람에게 지자랑하는사람 진짜별로예요
그것도 습관이긴해요 ㅠㅠ15. ...
'20.7.19 6:56 PM (119.64.xxx.182)첫만남에 땅자랑 돈자랑하는 학부모가 있었어요.
한명은 시댁이 알부자가 맞는데 시모 돌아가시면 유산 많이 받으려고 일부러 자기가 모신다는 얘기까지 하더라고요.
또 한명은 자가 없이 월세 산다는걸 나중에 친해진 다음에 얘기하더라고요.
둘다 첫만남에서 저런 말 하는건 가볍고 석물처럼 보이더라고요.16. 자랑입에
'20.7.19 7:16 PM (211.108.xxx.29)달고하는사람치고 변변한사람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