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을 잃어서 손해가 너무 큽니다.
서울시민으로서 그분을 잃었다는건 엄청난 손실입니다.
인간적으로 안타깝고 그립고 억울함도 문제지만 악마같은 기사를 쓰는 언론 무책임한 네티즌. 그리고 믿었던 측근. 그냥 다 무시하고 살아주셨더라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ㅠ
1. ㅠㅠㅠ
'20.7.18 2:35 PM (116.121.xxx.176)세계적으로도 존경받는 시민 운동가시며 행정가시고 코로나대처도 세계최고로 잘 하셨느데....ㅜㅜ
2. ....
'20.7.18 2:37 PM (180.70.xxx.31)너무나 아까운 인물을 잃었습니다..
3. 보수파들이
'20.7.18 2:45 PM (223.39.xxx.203)정권탈환의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생각에 팩트체크 되지도
않은 찌라시 수준의 썰을 풀어내는게 기막혀요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그 난리를 치니..4. ...
'20.7.18 2:47 PM (220.84.xxx.174)정말 아까운 분
국가적 경제적 크나큰 손실입니다
국민들이 존경하던 분을 잃어 정신적으로도
큰 상처네요5. .ㅡ.
'20.7.18 2:50 PM (211.215.xxx.107)맞아요.
3선 시장으로서 퇴임 후에도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셨을 텐데...
아,시간을 되돌려 놓을 수 있다면.6. ㄴㄷ
'20.7.18 2:54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대체불가능한 분
갈수록 더 애통해요7. ...
'20.7.18 3:03 PM (223.62.xxx.20)너무 억울해요.. 정말 제주변 모든 사람들이 슬프고 비참해해요.
8. ㄷㄱ
'20.7.18 3:04 PM (183.105.xxx.16)동감.
대체불가능한분.
변호사 김재련씨보면
메신저에 문제가 있으면 메세지가 재대로
들리지 않는다는 말 공감해요.
위안부발언부터해서..9. ...
'20.7.18 3:05 PM (223.62.xxx.20)강남 토박이 친정부모님들도 박시장은 최고의 행정가라고 지지했는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파렴치한 사람으로 오명쓰고 억울함은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지만 이미 우린 너무 큰인물을 잃었습니다ㅜㅜ
10. 남은 사람들
'20.7.18 3:08 PM (115.140.xxx.66)이 할 일은 의혹을 풀어야죠.
11. 애통
'20.7.18 3:22 PM (1.227.xxx.55)이 슬픔이 오래갈 거 같아요.
일주일째 멍하니..
끼니 잘 안시켜 먹는 집인데
한 번 빼고 거의 배달음식으로..
유가족들 마음은 어떠실지 ㅠㅠ12. ㅠㅠ
'20.7.18 3:24 PM (49.172.xxx.92) - 삭제된댓글가족분들 너무 힘드시겠지만
서울시민도 피해자입니다13. ..
'20.7.18 3:27 PM (222.104.xxx.175)문득 문득 마음이 아파요
14. 절대로
'20.7.18 3:33 PM (84.17.xxx.143)가족들한테 짐만 남겨두고 말없이 가실 분 같지 않아요.
4월에 미투 정식 제소한다는 얘기가 들어왔는데
7월에 갑자기 전날 듣고 다음날 자살을 한다?
너무 이상해요15. ...
'20.7.18 3:34 PM (219.248.xxx.52)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봅시다..
16. 이제
'20.7.18 4:16 PM (223.62.xxx.146)소는 누가 키우나요..
진짜 넘 엄청난 손해고 손실이예요17. ㅁㅁㅁ
'20.7.18 4:24 PM (14.56.xxx.45)대체불가능한 분 맞아요
일잘하는 너무 아까우신 분18. ......
'20.7.18 4:41 PM (176.24.xxx.105)그날 누굴 만났고 누구랑 통화 했는지 밝혀야 해요.
끝까지.... 찾아서 살인자가 있으면 정의의 재판을
받아야 해요.19. 신비로운
'20.7.18 7:15 PM (122.40.xxx.84)어떻게 하루 아침에 파렴치한 사람으로 오명쓰고 억울함은 시간이 지나면 풀린다지만 이미 우린 너무 큰인물을 잃었습니다ㅜㅜ222
20. 크나큰 상실
'20.7.18 8:15 PM (211.107.xxx.182)이거는 정말 되돌릴 수만 있다면 싶은 마음이 수시로 올라와요
21. 정말
'20.7.18 8:49 PM (73.118.xxx.38)이 생각하면 잠이 안와요
너무나도 아까운 분을 잃어버려서22. 서울에
'20.7.18 8:51 PM (73.118.xxx.38)박원순이 시장으로 있다는게
너무나도 든든했는데
이런현실이
꿈만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