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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견문 보고 읭? 한 아줌마들 많아요-펌

82세모친께서혀를차심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20-07-16 20:33:23

http://www.ddanzi.com/free/632939019


이게 정말 무슨 일인지.....ㅠ

IP : 39.125.xxx.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소
    '20.7.16 8:33 PM (39.125.xxx.28)

    http://www.ddanzi.com/free/632939019

  • 2. 비서가
    '20.7.16 8:37 PM (121.154.xxx.40)

    하는일이 뭔지

  • 3. 많이 놀람
    '20.7.16 8:51 PM (222.110.xxx.57)

    딱 접니다.
    내가 많이 늙었거나 세상이 많이 바뀌었거나.
    요즘은 저런 걸 성범죄라 그러는구나.
    여기는 외모보고 뽑나봐~
    이게 성희롱 발언인 걸 몰랐어요.ㅠㅠ
    피해자가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몰랐을거고
    이게 고소가 된다는 것도 몰랐고
    내가 아직 직장 다니고 있었다면
    어디가서 청년들 보고 여긴
    외모보고 뽑나봐 했을 수도 있었을 거 같고
    성추행으로 고소 당했을 거 같아요.
    앞으로 말을 아끼고 비슷한 또래만 만나기로....

  • 4. ..
    '20.7.16 9:00 PM (175.223.xxx.134)

    그나마 외모보고 뽑나 봐는 시장님 발언도 아니고
    방문객 말이잖아요.
    주변 사람들 발언을 섞어서 시장님이 그랬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있어요
    저쪽 정말 악질이네요

  • 5. ..
    '20.7.16 9:02 PM (222.104.xxx.175)

    억울하실것 같아요

  • 6. ..
    '20.7.16 9:12 P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업무도 상사가 직접 지시한게 아니라 다른 직원들이 시킨거죠.
    어느 상사가 비서 데려다가 업무를 하나하나 지시했겠어요. 기존 비서가 하던 업무들을 받았겠죠.

  • 7. 성희롱 빼박
    '20.7.16 9:18 PM (175.223.xxx.179)

    박 전 시장은 마라톤을 하는데, ‘여성 비서가 오면 기록이 더 잘 나온다’, ‘평소 1시간 넘게 뛰는데 여성 비서가 함께 뛰면 50분 안에 들어온다’며 주말 새벽에 나오도록 요구했다.”

    “박 전 시장이 운동 등을 마치고 온 후 샤워할 때 옷장에 있는 속옷을 비서가 근처에 가져다주어야 했다. 샤워를 마친 시장이 그대로 벗어두면 운동복과 속옷을 비서가 집어 봉투에 담아 시장의 집에 보냈다.”

  • 8. ...
    '20.7.16 9:21 PM (119.64.xxx.92)

    7급 공무원 시험 보고 들어가서 그런 일을 하게 될지 몰랐겠죠
    남자 비서관들은 그런 일 안 했을 거 잖아요
    여비서니까 시킨 거지

  • 9. 바꿔
    '20.7.16 9:44 PM (222.110.xxx.57)

    여자비서가 그 일을 할때
    남자비서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겠죠,
    놀고 있진 않았을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바꿔하겠죠

  • 10. 저도 이상
    '20.7.16 10:03 PM (182.215.xxx.225)

    전 기사보고 그래서 뭐????

  • 11. dma123
    '20.7.16 10:07 PM (125.177.xxx.18) - 삭제된댓글

    성차별을 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성희롱, 성폭행인가요, 이것이?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성범죄 피해자들이 이중으로 상처받을 일입니다.

  • 12. 음..
    '20.7.16 10:08 PM (125.177.xxx.18)

    성차별을 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 성희롱, 성폭행인가요, 이것이?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성범죄 피해자들이 이중으로 상처받을 일입니다.

  • 13. dd
    '20.7.16 10:2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강력한 한 방 있다더니 저거였나요?
    아님 또 터뜨릴 게 있나요?
    일단 진실을 알고 싶으니 2차 기자회견 기다리겠습니다.

    2차 때 저 정도 이야기만 나올 거였으면
    진짜 눈물납니다.
    왜 돌아가셨나요?
    침실, 어쩌고 하면서 기레기들 하루에 수백 건 기사 쏟아낼 거 잘 알고,
    그거 때문에 민주 진영에 부담 줄까봐 목숨 던지셨나요?

    피해자 분은 계속 연대하고 싶은 마음 아직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김재련 변호사밖에 없었나요?
    정말 죽을 만큼 괴로웠다면 도와줄 여성단체들 쌔고 쌨어요.
    그쪽 변호사들 많고요.
    공론화시켰다면
    저도 딸 키우는 입장에서 지지할 의사 있었어요.
    이 말도 2차 가해인가요?
    이런 말 해서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모로 답답한 건 사실입니다.

    정말 귀한 정치인 하나 잃어서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 14. 아니
    '20.7.16 11:15 PM (114.203.xxx.61)

    왜 비서가 시장 속옷을 챙겨요? 그게 성추행이 아님 무엇???
    저 결혼 20년동안 시아버지 속옷도 본 적 없어요.
    젊은 아가씨가 아버지뻘 남자 속옷 시중을 들게 했다는데도 이해가 간다니... 저분들 정신세겨가 궁금.

  • 15. 나만?
    '20.7.17 12:14 AM (222.110.xxx.57)

    홀시아버님이면 속옷 챙기기도 하는대요?
    저위 댓글 그 비서가 7급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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