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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정수준이상으로 집값오르길 바라는 사람들은

ㅇㅇ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20-07-16 18:10:55

결국 남의 근로소득을 갈취하는 행위아닌가요?

집을 지금 새로 사는사람들은 그 오른만큼의 가격을 더주고 집을 사야되는데

남의 근로소득을 갈취하는 행위라고 봐요.

물론 자유시장경제 좋죠..

저도 빌라한채 있는사람으로서 제 집값이 너무 떨어지는건 바라지않습니다.

하지만 집이 투기의 대상으로 끝없이 올라서 자신이 집을 거래해서 돈벌길바란다?

이런생각은 다들 고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이 인구가 많고 수요도 많으니 집값이 높은건 그러려니 하지만

그것조차 투기의 대상으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은 근절했으면 해요.

그리고 감가상각까지 생각하면 엄밀히 말해서 내려야되는데 그런것이 전혀 반영이 안되고 있죠 지금.

IP : 111.65.xxx.1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가상승률만큼
    '20.7.16 6:11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오르면 베스트죠

  • 2. ㅇㅇ
    '20.7.16 6:12 PM (223.33.xxx.175)

    그게 아니라 그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그런 거예요;;;
    짜장면 가격이 떨어지는거 봤나요?

  • 3. 오히려
    '20.7.16 6:13 PM (111.65.xxx.121)

    집값상승이 최저임금과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한편으로는..

  • 4. 물가상승률만큼
    '20.7.16 6:13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오르면 베스트죠
    그런데 투기꾼들이 활개치게 판을 깔아 줘서 집값이 급등했으니 이 난리죠.

    투기꾼이 나쁜놈이란 건 당연한 거고요.
    투기꾼은 언제나 존재하니, 투기꾼들이 활개칠 판을 깔아준것부터가 잘못이라는 거에요.

  • 5. ㅇㅇ
    '20.7.16 6:15 PM (175.118.xxx.80)

    세금때문에 격노하는 분들 보면 딱히 화폐가치가 떨어진것도 아니두만
    몇백만원때문에 못산다고 난리난리치는거 보면
    몇백만원도 꽤 많은 돈이라는 거 아녀요?

  • 6. ㅇㅇ
    '20.7.16 6:16 PM (175.118.xxx.80)

    몇백만원은 정권갈아 엎을만큼 큰돈이고
    몇억은 오른것도 아니라는

  • 7. 애초에
    '20.7.16 6:17 PM (125.130.xxx.222)

    정책 첫발을 잘못 디뎌놓고
    절대 그건 인정하지않고
    그뒤부터 계속 계속 헛발질하고있죠.

    그러고도 현실인식이 안되고
    죄없는 대다수
    국민들을 투기꾼으로 몰고
    매타작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 8. 여우보다 못하네
    '20.7.16 6:1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남에게 님의 소중한 근로소득이 갈취당한다 생각하면, 그냥 무주택자로 사시면 됩니다. 왜 꼭 집을 소유하시려고 하시나요? 님도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거라 생각하니 집을 사려는 것 아닌가요? 막차라도 타긴 타야 할텐데, 오른 값으로 사기는 싫고... 스스로 좀 더 일찍 매수하지 못한 어리석음 혹은 재수없음을 남탓으로 돌리시네요. 그들이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는게 차라리 낫지...

    여우는 신포도로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님은 그들을 도둑 취급하시네요.

  • 9. ...
    '20.7.16 6:20 PM (110.70.xxx.239)

    갬밥도 두배 올랐는데 집값도 당연 오르죠

  • 10. 원글님
    '20.7.16 6:22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집은 땅이에요. 눈에 보이는 건물은 집의 가치에서 일부를 차지해요. 그렇기 때문에 재건축을 노리는 쓰러져가는 집들이 전세는 싸고 매매는 비쌉니다.

    집값은 땅값에 따라 정해지고 땅값은 그 땅에서 만들어지는 돈에 따라 정해져요.

    담합으로 가격이 이상하게 오를수는 있지만...

    대개는 그 땅에서 만들어지는 돈을 따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좁은 땅덩어리위에서도 비싼집과 싼집으로 나뉩니다.

    또한 지금은 정부의 재정지출과 통화정책으로 인해..역대급으로 돈이 풀려있어서 값이 뛸수밖에 없고요.

  • 11. ...
    '20.7.16 6:27 PM (211.248.xxx.88) - 삭제된댓글

    적정수준이 뭔가요?
    물가상승률?

    지금 금값 오르고 있는데..
    애들 돌반지 받은게 좀 있어서
    금값이 오르는걸 좋아하는 샤람들은
    타인의 근로소득을 갈취하는건 아니구요?

    주식은요?

    바르다 김선생 김밥도 첨 나왔을땐
    적정 김밥수준 이상 가격이었으니
    근로소득을 갈취한거겠네요?

    생각좀 하세요.
    생각좀

  • 12. ㅇㅇ
    '20.7.16 6:30 PM (175.118.xxx.80)

    금은 없어도 그만
    주식 없어도 그만
    그김밥 안먹으면 그만

    집은 직장때문에 거기 꼭 살아야 하는데
    청정부지로 올라가면 안돼죠
    그것도 일부세력이 여러채 쟁여놓으면

  • 13. ...
    '20.7.16 6:38 PM (211.248.xxx.88) - 삭제된댓글

    175.118.xxx.80)
    금은 없어도 그만
    주식 없어도 그만
    그김밥 안먹으면 그만

    -----

    웃기고 있네요
    비싸면 안사면 그만.

    누가 사래요?
    월세 사세요.

  • 14. ㅎㅎㅎ
    '20.7.16 6:40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이제는 집값 오르면 갈취라는 단어까지 나오네요. 집값 떨어지면 국가에 갈취당한겁니까?

  • 15. ㅇㅇ
    '20.7.16 6:40 PM (175.118.xxx.80)

    누가 사래요?
    월세 사세요.
    ------
    국민이 비싼 월세 안내도록 정책조정하는게 정부죠
    집값 폭등 보고 있는게 정부인가요?

  • 16. 결국
    '20.7.16 6:41 PM (111.65.xxx.121) - 삭제된댓글

    실거주도 아니고 언젠가 오르면 되팔계획으로 집사는거 아니에요? 그럴시간에 나가서 근로하시라구요..
    거지근성도 아니고..

  • 17. 결국
    '20.7.16 6:42 PM (111.65.xxx.121) - 삭제된댓글

    실거주도 아니고 언젠가 오르면 되팔계획으로 집사는거 아니에요? 그럴시간에 나가서 근로하시라구요..
    순수하게 월세받을목적으로 사시는 건가요? 현재 서울집값이 가격대비 월세로는 사실상 수지가 맞지않죠 그럼에도 구입하는 이유는 오르길 바라는 심리아니에요?

  • 18. 아님
    '20.7.16 6:43 PM (111.65.xxx.121)

    아파트말고 그돈으로 지방에 월세받을것을 사거나 상가를 사심 되죠.
    왜굳이 아파트인가요?

  • 19. ㅁㅁㅁㅁ
    '20.7.16 6:44 PM (119.70.xxx.213)

    그 사람들은 나만잘되게 해주세요가 삶의 모토에요

  • 20. 얼마안되는
    '20.7.16 6:56 PM (111.65.xxx.121) - 삭제된댓글

    돈으로 집사서 올라서 되팔아서 자꾸 돈벌려고하는 심리가 많으니까 집값이 오르는거죠 안그렇습니까?

  • 21. ...
    '20.7.16 7:01 PM (223.62.xxx.202)

    화폐가치가 떨어진거라면서 작년보다 재산세 50만원만 더 나와도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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