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고치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여학생인데 이해가 안 가는 게 너무 많고요
시키는 일 마무리가 늘 지저분하고 안 좋아서 짜증도 나고
이런 애들은 어떻게 말해야 제대로 할까 싶고 그래요
투덜거리고 그래 그럼 하지 말아라 하면 진짜로 안 하고
심지어 오예 ~
왜 저렇게 생각이 없는지 어이없어 웃기도 많이 웃지만
이해가 안 되고 화도 많이 나요
치우라고 하면 언니 꺼 빼고 딱 자기 것만 치우고
뭐 하나 시키기도 힘들고 그래도 끝까지 시키려고 합니다
어차피 안 시키면 아무것도 안하니 시키려고요
짧게 짧게 자주 삶의 질이 떨어지고 어느 지점에서는 화가 폭발
할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심부름 잘 하나요
.. 조회수 : 863
작성일 : 2020-07-16 17:37:38
IP : 39.115.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20.7.16 5:4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심부름이 뭔가요?
2. 마음먹은대로
'20.7.16 5:40 PM (124.50.xxx.87)그때는 누가 뭘 시키면 차단기가 내려옵니다.
울집 고일은 귀에 반사판이 있답니다.
릴렉스 하세요.3. 음
'20.7.16 5:42 PM (222.232.xxx.107)가끙 심부름값 달라며 해요.ㅋㅋ 용돈 모자르면
4. ..
'20.7.16 5: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심부름도 하나요?
자기 방 치우고 빨래 제대로 빨래통에 넣고
자기 밥 먹은 거 잘 치우면 감사합니다예요.
그것도 안 하면 용돈 안 줘요.5. ...
'20.7.16 5:44 PM (118.235.xxx.56)그 나이에 심부름을 하는 애가 있어요?????
6. ...
'20.7.16 5:44 PM (220.75.xxx.108)뭔 심부름씩이나...
지 머문 자리나 정리를 잘 하면 신통하죠.7. ....
'20.7.16 6:26 PM (175.223.xxx.222)요즘 누가 심부름을 하나요 ㅎ 엄마가 시년데 애심부름 엄마가 하는세상 ㅎㅎ
8. 흠흠
'20.7.16 8:28 PM (119.149.xxx.19)기꺼이는 안해도 시키면 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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