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해 독일마을을 목적으로 서울에서 여행갈 가치가 있나요?

남해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20-07-16 16:22:46

남해 독일마을에 가면 좋아요?

그냥 남의 집 구경만 밖에서 하고 오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유럽에 온 것 같은 기분정도 느끼나요?

IP : 203.251.xxx.2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20.7.16 4:23 PM (112.152.xxx.71)

    그 정도는 아니요

  • 2. 남해
    '20.7.16 4:27 PM (121.176.xxx.24)

    독일마을 볼 거 없습니다
    간 김에 남해보리암 보러 갔다가 독일마을 들르는 거지
    그리고 여름에 더워요
    미국마을은 더 볼 거 없고 다랭이마을도 뭐 그냥그냥
    사진에서 본 거
    남해 간 김에 통영 거제 찍고 오는 거지
    남해는 볼 거 없어요

  • 3. 기대마시고
    '20.7.16 4:28 PM (121.155.xxx.30)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가서 휙 둘러보고 오는
    정도에요..
    주변 다른곳도 보세요~ 남해 좋더라구요

  • 4. 남해
    '20.7.16 4:29 PM (198.90.xxx.150)

    독일마을 유럽느낌 전혀 없구요. 그래도 남해가서 주변 관광하면 좋아요.

  • 5.
    '20.7.16 4:3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거기만 보러 가시려면 절대 말리고 싶고요.

    보리암이나 남해 바다구경 하러 가실만은 해요.

    혹시 차량 이용하실 거면 중간에 삼천포항에 가서 회도 드시고 해상케이블도 탈민 하고요.

    그런데 차로 가기에는 너무 멀아요. ㅜㅜ

  • 6.
    '20.7.16 4:31 PM (180.224.xxx.210)

    거기만 보러 가시려면 절대 말리고 싶고요.

    보리암이나 남해 바다구경 하러 가실만은 해요.

    혹시 차량 이용하실 거면 중간에 삼천포항에 가서 회도 드시고 해상케이블카도 탈만 하고요.

    그런데 차로 가기에는 너무 멀아요. ㅜㅜ

  • 7. ..
    '20.7.16 4:3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드라이브겸 갑갑하니까 가는거죠
    독일 마을이 목적지는 아니구 남해 가서 관광하고 오는길에 들려서 유자아이스크림인가 먹구 오는거죠 뭐
    뾰족하게 볼거리 있는거 아니에요

  • 8. 세상이
    '20.7.16 4:38 PM (210.178.xxx.44)

    남해 자체가 너무 좋아요.
    독일마을, 다랭이 마을은 그냥 그랬는데요.
    불자여서인지 보리암이 정말 좋았고요.

    남해라는 곳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해변도로의 경치가 순간순간 너무 좋았어요.
    동해나 서해와는 다른 남해만의 아기자기한 어촌 마을의 모습이 따뜻한 느낌랄까...

    어릴땐 동해를 좋아했는데, 서해가 좋다가 요즘은 남해가 좋네요.

  • 9.
    '20.7.16 4:44 PM (14.50.xxx.79)

    아뇨 절대 그거 보러 갈 가치 없어요..
    대전에서 작년에 아이들과 갔다가 너무너무 실망했네요..
    그냥 남해 쭉 돌면서 잠시 돌아보는 정도로 해야 하지..그곳을 목적으로 가면 안됩니다..

  • 10. 어우 오지마여
    '20.7.16 4:44 PM (59.28.xxx.164)

    전부 장삿꾼들이고 복잡하고 다 버러놨대요

  • 11. 시간
    '20.7.16 4:49 PM (116.125.xxx.199)

    시간낭비에요
    구지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너무 멀고 볼것도 없고
    티비에 나와서 한번갔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 12. 아니요
    '20.7.16 4:51 PM (220.123.xxx.111)

    독일마을은 사진보시면 되고..

    남해자체는 너무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 13. 별로에요
    '20.7.16 5:26 PM (110.12.xxx.4)

    사진이 더 멋있어요.

  • 14. 시시했어요
    '20.7.16 5:33 PM (117.111.xxx.118)

    사람 너무많아서
    거주민들 넘 싫겠구나..싶었고

  • 15. 가보세
    '20.7.16 5:47 PM (182.220.xxx.168)

    독일마을이 제일 별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

  • 16. ㅅㄷ
    '20.7.16 5:52 PM (219.249.xxx.86)

    아버지댁이 남해인데 제주도가 훨씬 더 좋았어요

  • 17. 거기
    '20.7.16 6:03 PM (61.84.xxx.138) - 삭제된댓글

    편백나무 휴양림 있어요.
    바다보고 휴양림가고 오는길에 잠시 독일마을 들러야죠

  • 18. ..
    '20.7.16 6:43 PM (221.162.xxx.147)

    남해는 바다에 작은 섬들이 있어서 드라이브하면 이국적이고 이뻐요
    저는 동해바다쪽에 사는데 동해는 그런 광경 못보거든요

  • 19. 남해드라이브22
    '20.7.16 7:46 PM (125.132.xxx.178)

    남해 드라이브 좋아요22 드라이브하고 바다구경하면서 커피마신다는 기분으로 가셔요~

  • 20. 너무
    '20.7.16 8:39 PM (14.138.xxx.36)

    남해 보리암 너무 좋구요. 맛집 엄청 많아요 힐링 장소에요. 독일마을으 잠깐 들리구요.

  • 21. 독일마을만
    '20.7.16 8:50 PM (218.236.xxx.93)

    딱 보고 오실거 아니잖아요
    남해다랭이 마을부터 바다색 해안도로
    너무 아름다운곳이예요
    물론 날씨가 좋아야 즐기겠죠
    거제도 통영도 가신김에
    들르면 좋은곳 많아요

  • 22. 독일마을
    '20.7.17 3:27 AM (84.227.xxx.169)

    아니요 절대 가치없음
    그리고 여름엔 남해 관광비추입니다.
    더워서 고생한 기억만 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700 펌했는데 분위기가 ... 23:00:37 78
1601699 ㄱ자로 생긴 압력솥 스팀 배출기 아시나요 ㅇㅇ 23:00:11 19
1601698 매출현황 알수있나요? 중소기업 22:58:33 72
1601697 야식 먹을 시간입니다. ㅇㅇ 22:58:29 67
1601696 여행 파토내고 싶네요 ㅠㅠ 8 ㅇㅇ 22:53:58 866
1601695 이상한건 누구였을까 1 열대야 22:53:44 202
1601694 오이 넘 많이 먹어요 1 111 22:52:18 406
1601693 술한잔..이 버릇처럼. 이거 큰일 22:50:59 147
1601692 영유다니는 6살인데 7 ㅇㄹㅎ 22:48:03 470
1601691 연금 투자 ..... 22:44:16 188
1601690 이나영도 전지현도 아줌마 티 나네요 6 22:42:25 1,142
1601689 전에…집에 가끔오는 길냥이 사진 올린사람인데요 2 이젠 22:40:35 304
1601688 지긋지긋한 부모님 싸움.. 조언을 구합니다. 11 고민있어요 22:40:03 806
1601687 영화 원더랜드를 보고나니 ... 2 .. 22:33:42 935
1601686 타인 컴퓨터 사용시. 소유자가 어캐 알까요 2 로그인 22:32:13 350
1601685 요새 선글라스는 렌즈가 아주 까맣게 안나오나요? 1 요새 22:29:32 510
1601684 파이브가이즈 버거 맛있나요? 11 버거 22:27:39 765
1601683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27 .... 22:23:20 3,830
1601682 조언 부탁 드려요 ㅠ. 화를 못다스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6 ... 22:21:32 957
1601681 미국과자 골드피쉬 어떤 맛이에요? 7 ... 22:20:28 457
1601680 시집 못 간 노처녀동생 한심합니다 17 에휴 22:20:16 2,172
1601679 왜 여자들은 시위를 안해요??? 20 ... 22:03:59 1,521
1601678 부촌 미시(전업주부)들 일상 26 달콤쌉쌀 22:01:09 4,078
1601677 오십대 이상 되시는분들 중저가 옷구입 어디에서 하시나요 11 고민 22:00:55 1,690
1601676 어르신 골반뼈 골절인데 수술을 못하는 경우.. 7 ㅡㅡ 22:00:45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