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요 자면서 무슨 소리내는거

ㅜ머지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20-07-16 15:07:47



그거 뭐에요? 잠꼬대인가요?
자면서 욱욱 뭐 이 비슷한 소릴 낮게 내는데 
가끔씩 그래요.  
아니면 누워서 지 꼬리만 탁탁 가볍게 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 
걔가 누워서 지꼬리를 가볍게 바닥을 치는 소리에요. 
그냥 심심해서 그러는건가요?
IP : 222.110.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꼬대
    '20.7.16 3:11 PM (112.151.xxx.122)

    잠꼬대 하는거죠 ㅎㅎㅎ
    전 우리강쥐 잠꼬대 하면
    그냥 웃음이 나와요

  • 2. 둥둥이아줌마
    '20.7.16 3:12 PM (106.241.xxx.241) - 삭제된댓글

    우리집 소심한 말티
    엄청 얌전하고 착하고 소심한데....
    자면서는 용맹해지나봐요
    ㅋㅋ
    욱욱 거리면서 짖기도 하고 이빨도 보여주고
    눈도 희번덕 거리고...
    꿈결에서는 아주 동네 쌈쟁이인듯..

    님 강아지도 그런가본데요?

  • 3. 삼산댁
    '20.7.16 3:12 PM (61.254.xxx.151)

    우리집강쥐도 코도골고 잠꼬대도하고 ㅎㅎ 어떨땐 잠꼬대심하게해서 일부러 잠깨우곤해요

  • 4. 쇼팽조아
    '20.7.16 3:16 PM (125.130.xxx.219)

    강아지들 잠꼬대 코골이 엄청 해요ㅎㅎ
    우리 강아지 옆으로 누워 네발을 앞으로 쭉 뻣고 자면서
    발이 까딱까딱 움직이면 대체 꿈속에서 어딜 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귀여워 죽음요ㅋㅋ

  • 5. 고양이도
    '20.7.16 3:18 PM (211.224.xxx.157)

    자면서 잠꼬대 해요. 여자앤데 뭐에 쫓기는지 아아악 소리질러서 놀랬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사냥하는 꿈인지 막 앞발 막 움직이는 경우는 많고. 애 엄마고양이는 제가 언젠가는 잘때 귀여워서 쓰다듬어줬더니 뭔가가 자길 공격한다 착각했는지 제 손을 꽉 깨물라다 아 집사구 여긴 집안이구나 하면서 물었던 손을 놓더군요. 집 마당에서 놀다 들어오는 애라.

  • 6. 맞아요
    '20.7.16 3:26 PM (211.114.xxx.15)

    고양이 ~~
    꾸르륵 거리고 하품하는 소리도 내고 끼이잉 별소릴 다 냅니다
    잘때 꼭 나자는 방에 오면서 이뻐 만질라 하면 도망감 밀당이 수준급

  • 7.
    '20.7.16 3:30 PM (49.179.xxx.164)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 전에 피곤하면 개하고 비슷한 소리를 내요. 으~~~응 이렇게요. 그럼 잠자는 분위기 조성도 되서 잠들기 더 쉬워요.

  • 8. 저희 강아지 중
    '20.7.16 4:06 PM (163.239.xxx.50)

    한 녀석은 엄마.. 엄마... 하고 잡니다....ㅋㅋㅋ

  • 9. ㅇㅇ
    '20.7.16 4:3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 고양이도 자면서 발길질도 하고
    입도 씰룩씰룩 해요
    꿈꾸는거겠죠
    꿈속에서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으면
    살짝 깨워줘요

  • 10. 우리
    '20.7.16 5:53 PM (218.48.xxx.98)

    말티도 웅얼웅얼거려요 ㅋㅋ어쩔땐 코도 그렁그렁
    진짜 귀여워요
    하는짓이 사람애기같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007 늦은 치아교정중인데 식욕이 불편을 이긴다 .... 19:26:31 78
1599006 이웃이 주신 상추 . 1 19:25:32 229
1599005 김정숙 여사 인도 순방비용 5 쯧쯧 19:25:01 244
1599004 한전 희망퇴직... 어떻게 됏나요? 미코냥 19:22:00 172
1599003 젊은 여자들이 특히 눈물쇼 같은 보여주기식 쇼에 쉽게 선동당하는.. 3 대부분젊은여.. 19:17:39 343
1599002 돈욕심때문에 심통 난건가요? 2 발길 19:15:33 514
1599001 요즘 기업체들 코로나시기에 대학 다닌애들 꺼려한다고 19:13:14 292
1599000 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 착수할 것 2 .. 19:12:25 241
1598999 고춧가루 구매처 문의 2 ........ 19:10:55 149
1598998 이런 모습도 치매 증상일 수 있나요.  .. 19:10:07 304
1598997 염찬동 의사 성폭행 기사 13 악마 18:58:10 1,816
1598996 모자색 골라주세요 여름 18:57:06 134
1598995 글램팜 매직기 수리하면 얼마정도 더 쓸수 3 있나요? 18:53:44 175
1598994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고 뒷통수가 당긴대요 4 건강 18:51:18 647
1598993 지리산 당일치기 등산 중 간식. 14 18:46:40 803
1598992 니키 리 시녀도 손절? 3 에혀 18:42:57 1,809
1598991 회사 오너가 뚱뚱하면 투자하지 마세요 32 ... 18:41:42 2,350
1598990 가톨릭 신자분들 이 성가 제목 뭔가요? 2 ㅇㅇ 18:35:58 375
1598989 맞벌이 주말 집안일 17 ㅡㅡ 18:35:02 976
1598988 바이타믹스 작동 안 된다는 글 제목이 왜요? 2 ㅇㅇ 18:33:29 529
1598987 어머니댁에 요양보호사가 오면 반찬재료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10 주니 18:32:54 1,106
1598986 아이돌보미 몇세까지 가능할까요? 8 ㅇㅇ 18:32:21 592
1598985 나는 수술하고 와도 9 .. 18:31:50 1,163
1598984 요즘 눈물 흘리며 듣는 샹송 1 happy 18:31:16 310
1598983 성형외과 개원의 net 월 6천 벌면 4 궁금 18:22:56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