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산다는건 생리도 해야 하고
아이도 낳아야 하고
성추행 이런것도 걱정해서 옷도 못 벗고 다니고 브래지어 답답한거 차야하고
묻지마 폭력 살인? 이런것도 거의 여자가 피해자고
남편 뒷치닥거리 아이 뒷치닥거리
여자로서 좋은점이 있나요?
외모 좋음 외모 꾸미기라고 하는 맛이라도 있는데
그것도 화무십일홍이라고 젊음이 오래 가는것도 아니고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여자로 산다는건 생리도 해야 하고
아이도 낳아야 하고
성추행 이런것도 걱정해서 옷도 못 벗고 다니고 브래지어 답답한거 차야하고
묻지마 폭력 살인? 이런것도 거의 여자가 피해자고
남편 뒷치닥거리 아이 뒷치닥거리
여자로서 좋은점이 있나요?
외모 좋음 외모 꾸미기라고 하는 맛이라도 있는데
그것도 화무십일홍이라고 젊음이 오래 가는것도 아니고
남자로 태어나고 싶네요
여자로 태어날래
요즘 군대 좋아요 2년만 고생하면 되지 여자는 평생 생리 하고 아이 낳는것보단 낫죠
평생 가장이라서 돈벌어야한다는 중압감 느끼는
남자들도 불쌍해보여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요즘은 같이 벌잖아요 중압감도 옛말이고 요즘 젊은 남자들 결혼할때 맞벌이 아님 결혼 애시당초 안하고 결혼해서도 맞벌이 안함 이혼한다잖아요
가장의 권위가 없어진대신 남자의 의무감도 같이 없어진 시대가 됐어요
그리고 여자는 남자랑 사귀다 임신해서 남자가 책임 안지면 낙태 하는 여자들도 많다면서요? 왜 여자들만 이런 고생을 해야 하나요
어차피 여자들도 돈벌어야합니다
남자들이 돈 못버는 여자들 받아들이지 않아요
차라리 남자로 태어나서 사는게 훨 낫죠
앞으로 인구가 감소하면 범죄의 피해자는 무조건
여자들이 될겁니다
좋은가 죽을맛이지
개체로 보면 남자가 자유롭고 편하긴 하죠.
군대도 남녀 공히 1년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요즘 같은 시대도 전쟁나면 여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을지 뻔하잖아요
남자로 태어난게 한국서는 복인줄도 모름
엄마들카페 들어가봐도 육아 살림은 아직도 여자들몫
전업들도 별로없던데
돈버는 엄마들 전업들과 비슷하게 집안일 하더군요
안태어나고싶어요
여자로 태어날래요
생명을 태중에 품어보고
생명을 태어나게 하고
키우면서
그 신비롭고 경이로운 과정을 다 체험하면서
나도 다른 사람이 돼 가고
다음생이 있다면
현명한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전 그냥 여자할래요
가장의 무케가 너무 무거워보여서요
군대도 그렇고
집도 결혼시 많이 부담해야 하고
남편은 은퇴해도 경비일이라도 해야하지만 여자들은 일 안해도 되잖아요 (전 지금 맞벌이)
반찬 사먹고 집안일 대충하며 살아서 여자로서 힘든건 잘 모르겠어요
요즘 젊은 남자들은 세상 살기 편해요 누가 요즘 집 남자가 더 부담하나요? 오히려 여자가 집해오거나 딱 반반으로 합니다. 머 50대 이후로는 가장의 무게나 기존 폐해로 힘들게 사셨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했어요
저도 윗님처럼 엄마로서의 경험이 너무 소중하기도 하구요
아이들은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잖아요 이 자리 포기하기 싫어요
요즘 남자들 굳이 결혼 할 필요성 못 느끼죠 요즘 잘나고 똑똑한 남자들은 즐길거 다 즐기다가 40대 넘어서 결혼해요 그것도 어린 여자랑
여자가 좋긴해요..물론 조선시대전이라면 무조건 남자겟지만 요새는 여자가 살기참 좋은시대같긴해요. 결혼도 여자도 선택할수있고요.
카센터 갔을 때, 교사와 대립하러 학교 갔을 때, 기타 여러 상황에서 남자한테는 못 덤벼도 여자는 쉽게 보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버스에서 낯선 여자가 기대는 황당한 경우도 남자는 상상을 못하죠.
남자한테 그러는 미친년은 없으니.
다시 태어나서 노숙할 건 아니지만, 남자 노숙인은 추위가 문제지만, 여자 노숙인은 집단 강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대요.
차박을 하거나, 솔캠을 하거나, 뭘 해도 남자가 유리하고,
몸 자체도 남자가 훨씬 힘이 세니까 세상 사는데 여자보다 편해요.
가장의 무게야 비혼이나 한량은 어차피 지금도 감당 안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가장은 그만큼 대우를 받고 권력을 휘두르니 그 또한 괜찮아요.
돈만 잘 벌면 여자도 그깟 가장 쯤이야 뭐가 어렵겠어요.
장강명 소설에서 여자는 아무데서나 배설을 할 수 없어서 사회적으로 제약을 느낀다는, 이런 식의 문구를 봤는데 정말 그래요.
노상방뇨를 권장하는 게 아니라
남자는 정말 급할 경우 담벼락에 갈기지만
여자는 화장실을 찾을 때까지 방광염 걸릴 정도로 참고,
여자가 노상방뇨를 한다고 하면 남자들 대부분 짐승 보듯이 볼 걸요.
제 사촌오빠도 새언니가 차에서 급하다는데 화장실 있는 곳까지 과속으로 한 시간 달렸다네요.
나같은 적당히 으슥한 곳에 내려줬을텐데.
가장의 굴레도 결혼해야 생기는 거지 결혼 안하면 무서울것도 없고 남자가 살긴 편해보임. 몸만 튼튼하면 무슨일해도 생계 걱정 없고
카센터 갔을 때, 교사와 대립하러 학교 갔을 때, 기타 여러 상황에서 남자한테는 못 덤벼도 여자는 쉽게 보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버스에서 낯선 여자가 기대는 황당한 경우도 남자는 상상을 못하죠.
남자한테 그러는 미친년은 없으니.
다시 태어나서 노숙할 건 아니지만, 남자 노숙인은 추위가 문제지만, 여자 노숙인은 집단 강간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대요.
차박을 하거나, 솔캠을 하거나, 뭘 해도 남자가 유리하고,
몸 자체도 남자가 훨씬 힘이 세니까 세상 사는데 여자보다 편해요.
가장의 무게야 비혼이나 한량은 어차피 지금도 감당 안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가장은 그만큼 대우를 받고 권력을 휘두르니 그 또한 괜찮아요.
돈만 잘 벌면 여자도 그깟 가장 쯤이야 뭐가 어렵겠어요.
장강명 소설에서 여자는 아무데서나 배설을 할 수 없어서 사회적으로 제약을 느낀다는, 이런 식의 문구를 봤근데 정말 그래요.
노상방뇨를 권장하는 게 아니라
남자는 정말 급할 경우 담벼락에 갈기지만
여자는 화장실을 찾을 때까지 방광염 걸릴 정도로 참아요.
여자가 노상방뇨를 한다고 하면 남자들 대부분 짐승 보듯이 볼 걸요.
제 사촌오빠도 새언니가 차에서 급하다는데 화장실 있는 곳까지 과속으로 한 시간 달렸다네요.
나같음 적당히 으슥한 곳에 내려줬을텐데.
나이 50에 인생을 반추해보면
남자로 태어나는게
금수저에요
정말 ..
저 인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지가 뭔 혜택을 받고있는지 생각도 못하는듯
한국남자들에겐 한국이 최고에요
아들이라서 남자라서 얻는 혜택 자유 여자는 절대 못누림
각종 범죄에도 남자는 관대한 처벌. 특히 성범죄
여권이 사회발전도에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서
결혼후 며느리라는 갑질 오지게 받는 위치
애낳으면 맘충
맞벌이에 집안일
성폭행 성추행당해도 여자탓
외국나가보면 한국에서.여자위치가 얼마나
온갖 고나리질받는 위치인게 보여요
반대로 한국남자는 영어권국가 외국나가면
한국 그리워하고 사람 취급 못 받는다고 슬퍼해요
사실 그게 평등한건데
우대받다 평등해지니 인간취급 못받는다고
아무리 좋아졌다해도 지금도 군대에서 이틀에 한명 죽어요.
결혼해서 가장의 무게란 엄청나요. 여자야 취집이란 단어라도 있지...
남자로 태어나는게
금수저에요
정말 ..
저 인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지가 뭔 혜택을 받고있는지 생각도 못하는듯2222
회사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
심지어 종교단체에서도
모든 조직이 다 남성이 갑이에요.
군대 가장의 책임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고.
평생 성차별 성희롱 폭력 시선폭행
하다못해 전철 앉는 자리에서 옆에 앉은 남자를
경계해야하는 불필요한 일상 긴장에서
자유로운 생활이 어떤건지
경험해보고싶네요.
한남들 지금도 꿀빨면서
결혼해서는 지 수발드는 노예만들고 ㅎㅎ
맞벌이 육아 가사 노동 시댁대리효도 까지
시키잖아요 ㅎㅎ
한남으로 태어나는게 개꿀
왜 본인들은 다시 태어나면 한국 상위 남자들로 태어날거라고 착각들 할까요? 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 산재 사망자의 98%가 남자에요 ㅎㅎㅎㅎㅎㅎ
위험한 일 막노동 이런거 전부 다 남자가 해요 ㅎㅎㅎㅎㅎ
공부 잘하는 상위만 이런 혜택 저런 혜택 받고 사는데.... 님들 지금 수준의 여자로 태어나서 이리 살지....
지금 지적 수준의 남자로 태어나면 집 해 갈수도 없어서 장가도 못가고.... 막노동 하고 있을수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