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보다 10 평 이상 넓은 집에 살아보니 좋긴 좋더군요. 서울 집 소형평수아파트인데 학원가라 세입자가 자주 바뀝니다.
저는 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골치 아픕니다.
그런데 뭘 올려받고 그런 거 하나도 안 좋고 '이사' 자체가 스트레스예요.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여기저기 신경 써야지 고쳐달라고 하면 고쳐줘야지. 다 일이예요.
문통 찍었지만 지금은 문정부 지지자는 아닌데 세입자 대책은 잘 한 것 같아요.
아마 제가 양 쪽 입장 다 알아서 그런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