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박세리 선수가 마지막 멘트에서 그래요 ..소탈하고 귀엽네요
저런 영웅적인 선수도 그냥 ..삶의 낙이 맛있는거 먹는거라니 ㅎㅎ
삶의 행복이란게 뭔가 거창한게 아니구나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선수도 삶의 낙이 맛있는거 먹는거라고 하네요
dd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20-07-13 21:25:46
IP : 121.181.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새
'20.7.13 9:27 PM (61.253.xxx.184)다시 생각해 보게 돼요
기를 쓰고 열심히 살아서,,,,다들 끝이......
그냥,,,,,,평범이 나으려나?? 싶은.2. 근데
'20.7.13 9:28 PM (58.148.xxx.5)모든것을 다 가졌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다 있으니 삶의 낙이 맛있는거
왠지 저랑은 다른 이유 같아요3. ㅇㅇ
'20.7.13 9:30 PM (175.223.xxx.75)음~먹는거 말고 다른 낙도 있을것 같아요.
성공한 선수라 돈과 인맥, 이벤트, 특급대우, 유명세 등등..4. ..
'20.7.13 9:31 PM (222.104.xxx.175)박세리 아버지부터 먹는거 엄청 좋아하시던데요
식구들이 잘먹고 건강하면 좋은거죠5. 저번에
'20.7.13 9:33 PM (121.182.xxx.73)박세리씨 연예인 별로 친분없다더군요.
접근해오는 사람 많았을텐데
끊고 맺음이 분명하구나 좋게 보였어요.
의미가 다르더라도
인간이 해복한 그 순간은 결국 같지않을까요?6. 121
'20.7.13 9:40 PM (116.125.xxx.199)의견에 동감
박세리 성격이 끊고 맺는게 분명한것 같다는7. 사리분별
'20.7.13 9:48 PM (222.110.xxx.248)친분 맺으면 신뢰할만한 사람일 것 같음
8. 저번에
'20.7.13 10:0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후배들 불러서 밥 해먹일 때 얘기가
미국서 서로 모여 그렇게 회포 풀고 했던 거 같더라고요.
외국서 사실 다른 게 뭐 있었겠어요.
한 번 맺은 인연은 오래오래 가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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