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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님도 절대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켜봅니다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20-07-13 19:12:17

똑똑히 기억합니다. 온나라가 하나가 되어 한명숙 님을 조준하던 때.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한명숙 전 총리님을 높이 평가하는 말씀을 남기신 후 집중적으로 공격받으셨죠

급기야는 받지도 않은 뇌물을 줬다는 사람이 등장..의자가 뇌물을 받았으니 뇌물 수수한 것이라는 희한한 결론

그 때 텔레비전 화면에 나온 한명숙 님, 또박또박 말씀하시던 그 음성이 제 귓가에 아직 남아 있어요.

"...아닙니다. 저는 그런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들의 공격은 그 후에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유학 가 있는 자제분의 유학자금이 어디서 났느냐부터 시작해서 날마나 한 총리님을 뇌물 받은 사람을 낙인 찍었고

결국은 다들 아시다시피 억울한 옥살이를 하셨습니다. 게다가 지금도 그 빚 갚는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본인이 받지도 않은 돈인데 대체 왜??)

한명숙 전 총리님을 저격하는 데 마리오네뜨 역할을 했던 사람이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 본인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고백했는데도

이 나라 법원은 한 총리님을 기어이 감옥에 가두어 정치 활동의 씨를 말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아니라면 살아서 아니라고 해 주시지 왜 그리 급히 가셨을까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며칠동안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는데..

저는 박원순 시장님의 평생을 살아오신 인생을 떠올리면 오늘 정대련 변호사가 말한 기자회견 내용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의 삶의 족적은 그 사람 그 자체일 수 있고 사람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소인이 무고를 한다고도 생각하기 힘들어요. 시장을 상대로 그렇게 간이 큰 여자가 있을까요? 

그러면서도...이 싸움의 끝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자꾸만 청와대를 엮으려 들고, 고의적인 오보가 난무하는 모양새를 볼 때, 기어이 조국 장관 낙마시키던 그 험악한 무리들이 떠오르고 뭔가가 뒤에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동재, 채널 A가 유시민 님을 얽으려고 하다가 들통난 게 바로 몇 달 전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지켜보려 합니다. 피해자 가해자 구도가 아닌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구도로요.

언젠가 분명한 증거가 드러난다면, 그 때에는 이런 생각 했던 것조차 고소인에게 미안해질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차라리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밝혀졌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만,,

현재로서는 고소인이 내민 일방적인 증거만으로 박시장님을 성희롱 범죄자도 낙인 찍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상황이 변화하게 되면 제 생각도 바뀔 수 있겠지만 현재는 말을 아끼고 계속 지켜보려 합니다.




IP : 211.215.xxx.10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3 7:13 PM (1.231.xxx.78)

    그러게요.

  • 2. ...
    '20.7.13 7:13 PM (180.65.xxx.121)

    동의합니다

  • 3. 매우
    '20.7.13 7:15 PM (111.118.xxx.150)

    동의합니다.

  • 4. ㅇㅇ
    '20.7.13 7:15 PM (175.114.xxx.36)

    맞아요

  • 5. 기회만 되면
    '20.7.13 7:15 PM (175.223.xxx.111)

    처내는데 혈안이라 시장님건도 동의못하겠네요.
    스마트폰 비서면 사장개인폰 비번도 알고
    만질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드네요.

  • 6. 적폐는
    '20.7.13 7:15 PM (45.48.xxx.232)

    부지런하다고 하죠..
    오늘 꼭 증거도 제대로 내놓지도 못하는 저런 기자회견을 꼭 해야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봅니다.
    그것도 다음에 증거낼꺼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 7. 뭐였더라
    '20.7.13 7:16 PM (211.178.xxx.17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8. ..
    '20.7.13 7:16 PM (175.211.xxx.116)

    동의해요.

  • 9. 증거가
    '20.7.13 7:17 PM (175.193.xxx.206)

    증거 나올때까지 보류....... 부디 그때까지는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길 바랍니다. 디테일한 성추행 찌라시가 가짜라는걸 판단할 사람들은 판단했지만 젊은 애들은 다 그냥 믿어버려요.

  • 10.
    '20.7.13 7:17 PM (218.55.xxx.217)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지켜보려합니다

  • 11. 그럼요
    '20.7.13 7:18 PM (211.36.xxx.62)

    겪어본 우리인데요.

  • 12. ...
    '20.7.13 7:19 PM (125.187.xxx.25) - 삭제된댓글

    한명숙 총리때도 의자가 받았는데 우겼죠. 느낌에 똑같아요.

  • 13. ..
    '20.7.13 7:20 PM (125.187.xxx.25)

    한명숙총리때도 진짜 억울한데 재판 결국 다 하고 유죄에 감옥도 가셨죠 이번에도 느낌이 비슷해요

  • 14. ㅠㅠ
    '20.7.13 7:21 PM (121.141.xxx.138)

    한명숙님처럼 버틸수는 없으셨던걸까요??
    많이 애석하고 야속합니다...

  • 15. ...
    '20.7.13 7:21 PM (125.136.xxx.2)

    동의합니다
    제가 82를 떠날수없는이유가 원글님같은 상식적인분이 많이계셔서입니다

  • 16. 이거또가짜뉴스
    '20.7.13 7:21 PM (175.123.xxx.34) - 삭제된댓글

    제 기억엔
    동생 전세집 전세금이 뇌물로 인정됐다고 했어요

    총 2건인가 걸렸는데
    1건이 억울하다고 하는걸꺼에요.
    그게 바로 위에 쓰신 의자가 받았다 이건이구요.

    1건은 빼박 뇌물이었어요.

  • 17. ㄴㄷ
    '20.7.13 7:2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경험을 통해 우리는 분별할 수 있지요
    다른 것 같지만 결국 같다는 것을요
    이동재녹취록이 성공했다면
    지금 확신에 차서 시장님 헐뜯는 이들
    유시민 이사장에게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그대로 했을 그들

  • 18. ,,,
    '20.7.13 7:22 PM (210.219.xxx.244)

    동의합니다.

  • 19. ㄴㄷ
    '20.7.13 7:23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경험을 통해 우리는 분별할 수 있지요
    다른 것 같지만 결국 같다는 것을
    그리고 이동재녹취록이 성공했다면
    지금 확신에 차서 시장님 헐뜯는 이들
    유시민 이사장에게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이 그대로 했을 그들이란 걸

  • 20. ...
    '20.7.13 7:23 PM (125.181.xxx.240)

    한명숙 때 공작이 성공했으니
    계속 할겁니다.
    그 중 하나가 조국장관이었고
    총선 전에 유시민 전 장관 공작도 있었지요.
    한동훈검사와 채널에이 이동재기자(회사 짤렸음)도
    성공했으면...아마 모두들
    유시민 장관한테 돌 던졌을 겁니다.
    공작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 할 겁니다.
    증거 나올 때까지 저도 보류입니다.

  • 21. 박시장님도
    '20.7.13 7:24 PM (119.70.xxx.20)

    모든걸 예감하고 던져버린거예요, 자기 목숨을,

  • 22. 175.123.xxx.34
    '20.7.13 7:24 PM (211.215.xxx.107)

    https://iniini.tistory.com/931

    이 사이트 보시면 동생 전세금 뇌물 수수 조작건이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나옵니다.
    빼박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 23. ..
    '20.7.13 7:26 PM (175.223.xxx.134)

    오늘 내세운 건 주장이지 증거가 아니었죠.. ;;;;;;

    민주당 힘내라
    그래도 역사는 우리 편이다

  • 24. .....
    '20.7.13 7:26 PM (175.223.xxx.220)

    수상한 점이 많은 사건치고 정상적인 사건 없고
    다 조작이었어요.

    박시장님 사건도
    참으로 정교하게 애쓴 티가 나지만
    그 와중에 수상한 점들이 있거든요.

  • 25. 에효
    '20.7.13 7:26 PM (1.229.xxx.31)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분위기에 지나가려다
    아닌건 아니니까..

    제가 민주당에 실망한것중 일부가
    한명숙 사건인데요.

    그때 유죄판결 받으실때
    여러증언과 증거있었구요.
    그중 한사람이 이번에 진술
    번복한거예요. 180석 되고..
    수표기 혼자 걸어갔나요?

    가장 큰 증거는 받은돈 일부
    일억원짜리 수표가 동생
    계좌로 갔어요.

  • 26. 윗님처럼
    '20.7.13 7:30 PM (211.215.xxx.107)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그게 언론이 그 당시에 한 일이었으니까요.

    동생은 그 수표 전세금 때문에 받았다가 후에 갚았어요.
    그리고 검찰은 그 수표의 이동에 대해 한명숙 님이 관여했다는 증거를 못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몰아붙여서 사람 무너뜨린 거예요.

  • 27. ㅇㅇ
    '20.7.13 7:30 PM (61.72.xxx.229)

    이렇게 크게 볼줄 아는 분들 많아서 좋고요
    그래서 저도 82못떠나요
    시끌한거 좀 가면 또 우리 이야기 나눠요

  • 28. ...
    '20.7.13 7:31 PM (221.167.xxx.70)

    그거 빌린거 아니에요?

    빌린거 갚으면 되지

    뭐가 문제인지?

  • 29. 깊이 공감합니다
    '20.7.13 7:32 PM (153.230.xxx.211)

    성희롱이라는 이슈가 가볍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고소인을 무조건 거짓이라 매도하고싶지도 않아요.

    하지만 일련의 상황속에서 너무나 익숙한 패턴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고소부터 고소인조사, 실종신고를 후 일제히 터져나온 보도들...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고소인이 아닌 피해자 옹호...

    전혀 상식적이지 않아요

  • 30. ,,,
    '20.7.13 7:32 PM (210.219.xxx.244)

    한명숙님 동생 전세자금 빌린 돈 갚았다잖아요. 빌린 돈 갚은게 뇌물입니까?

  • 31. ~~~~~
    '20.7.13 7:34 PM (39.7.xxx.240)

    한명숙님 자살안하셨죠.
    당당하시니까

  • 32. 원글님
    '20.7.13 7:34 PM (175.123.xxx.34) - 삭제된댓글

    전세금을 처음부터 빌린게 잘못이죠
    동생 전세금을 언니 지지자가 빌려줬다 이거죠?
    걸렸으니까 갚은거지 안걸렸음 꿀꺽 할수도 있었지 않을까요?

    그건 한명숙씨 주장이고
    처음부터 은행이나 가족에게 빌렸어야 맞는거에요.
    왜 의심받을 행동하고나서
    억울하다고 하나요?

  • 33. ...
    '20.7.13 7:35 PM (1.234.xxx.96)

    이러니 믿을수가 있어요.. 이번 사건도 명확한게 하나도 없어요. 고소인의 주장만 있지 뭐하나 증거도 없고 수상한 냄새가 진동하네요

  • 34. 한명숙 사건
    '20.7.13 7:35 PM (211.215.xxx.107)

    아래 사이트 가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한만호라는 사람의 역할이.

    출처: https://kiss7.tistory.com/1891 [키스세븐]

  • 35. 이 글을
    '20.7.13 7:39 PM (153.230.xxx.211)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 36. 175.123.xxx.34님
    '20.7.13 7:39 PM (211.215.xxx.107)

    저도 님처럼 생각해요.
    왜 굳이 그 사람에게서 돈을 빌려서 사단을 만드냐고요
    하지만 의심받을 행동을 했다고 해서
    개인과 개인과의 돈 거래를
    뇌물로 몰아서, 한만호에게 뇌물이라고 증언하라고 훈련시켜서 기어이 뇌물로 만드는 게 옳습니까?
    안 들켰으면 꿀꺽했을 수도 있다는 건 님의 상상속 이야기니 거론할 가치 없고요.
    님 같으면 동생이 전세금 빌려갔다고 갚았는데 그걸 언니에게 뇌물 받은 거라고
    증인까지 만들어서 옥살이 시키면 억울하지 않으실까요?

  • 37. ...
    '20.7.13 7:44 PM (211.203.xxx.161)

    우리나라가 무슨 우간다인 줄 아나..
    이보세요.
    수표 조작 가능했으면 그 서슬퍼렇던 군부독재시절 다 조작해서 북한자금 받은 걸로 감방 넣는 거 일도 아니에요.
    그 시절에도 겨우 했던 짓이 서경원 의원 고문해서 북한에서 받은 돈 김대중총재에게도 갖다 바쳤다고 자백하게 하는 정도였어요.
    수표 조작이 검찰에서 꿍짝꿍짝해서 끝나는 일이에요?
    수표 발행한 은행, 수납한 은행 다 구워 삶아야 하는데 진짜 어쩜 그렇게 무식하고 못 배워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고 믿어요?
    더구나 대법원 판결 만장일치로 유죄였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지명했던 대법관도 유죄라고 했다구요.
    이 정도면 종교의 영역이네요.
    어떤 목사가 여신도는 팬티 벗으라면 벗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니만 여기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군요.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ㅉ

  • 38. ㅇㅇㅇ
    '20.7.13 7:44 PM (203.251.xxx.119)

    동의합니다

  • 39. 근데
    '20.7.13 7:44 PM (121.88.xxx.134) - 삭제된댓글

    당당한 한명숙님과 조국님은 세상을 등지지 않으셨죠.
    근데 시장님은 왜??? 타살이라 하실건가요?

  • 40. ㅇㅇ
    '20.7.13 7:46 PM (223.38.xxx.147)

    한총리는 결백하니 싸운거죠

  • 41. 원글님
    '20.7.13 7:47 PM (106.102.xxx.123)

    동의합니다

  • 42. 211.203.xxx.161
    '20.7.13 7:52 PM (211.215.xxx.107)

    우리나라, 농협 시스템 마비시켜놓고 자금 흐름 조작한 게 불과 10여년 전의 일입니다.
    김학의 그 얼굴이 분명히 나오는 동영상을 온 국민이 똑똑히 봤는데도 판사가 동일인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무죄 때린 게 불과 얼마 전의 일이고요.
    우간다 급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법부를 저는 믿지 않습니다.
    님에게 믿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님은 님의 소신대로 믿고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광렬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 팬티 벗을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다고 하는 모양새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요.
    알아서 보세요. 망상은 님 자유입니다.
    하지만 계속 저런 식으로 무고한 회원에게 모욕을 주신다면 관리자에게 신고하겠습니다.

  • 43. 이팝나무
    '20.7.13 7:53 PM (211.227.xxx.181)

    동의합니다.
    이런때 욕하고 비난하는쪽으로
    기울어지는건 쉽지요.
    한걸음 물러나 그분이오랜시간 살아온 시간을
    생각하면 힘들지만 시장님 지지로 마음이기울어지 네요
    한명숙과.노무현과.조국.노회찬을
    지켜보면서.세상의 손가락질과 비난의 ㅗㄱ풍속에서
    중심을잡는것...
    결과는 저의 태도는 옳았다입니다.

  • 44. ..
    '20.7.13 7:55 PM (211.215.xxx.107)

    ...

    '20.7.13 7:44 PM (211.203.xxx.161)

    우리나라가 무슨 우간다인 줄 아나..
    이보세요.
    수표 조작 가능했으면 그 서슬퍼렇던 군부독재시절 다 조작해서 북한자금 받은 걸로 감방 넣는 거 일도 아니에요.
    그 시절에도 겨우 했던 짓이 서경원 의원 고문해서 북한에서 받은 돈 김대중총재에게도 갖다 바쳤다고 자백하게 하는 정도였어요.
    수표 조작이 검찰에서 꿍짝꿍짝해서 끝나는 일이에요?
    수표 발행한 은행, 수납한 은행 다 구워 삶아야 하는데 진짜 어쩜 그렇게 무식하고 못 배워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고 믿어요?
    더구나 대법원 판결 만장일치로 유죄였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지명했던 대법관도 유죄라고 했다구요.
    이 정도면 종교의 영역이네요.
    어떤 목사가 여신도는 팬티 벗으라면 벗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니만 여기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군요.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ㅉ

  • 45. '
    '20.7.13 8:04 PM (115.143.xxx.146)

    동의합니다

  • 46. ...
    '20.7.13 8:06 P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아예 고소를 해 주시죠.
    경찰서에서라도 얼굴좀 보게..
    전 경찰서에서 제 글 읽어 줘도 하나도 안 창피하거든요.
    본인 글 읽어 주면 얼굴 안 붉어질 정도로 뻔뻔한지 한 번 보고 싶어요.
    밑도 끝도 없는 음모론은 정상인이라면 차마 할 수 없을텐데..
    디도스가 행정기관이 작당한 사건인가요?
    그리고 그게 덮어진 사건인가요?
    디도스야 몇몇이 컴퓨터로 깔짝대면 되는 해킹 같은 거지만 수표를 조작하는 거는 차원이 달라요.
    디도스가 보이스피싱이라면 수표 조작은 한국 은행 터는 거예요.
    뭐 백번 양보해서 은행 털 수 있다 칩시다.
    디도스도 잡아내는데 은행 턴 걸 못 잡아요?
    심지어 정권까지 바뀌었는데?
    진짜 꼭 고소를 좀 해 보세요.
    얼굴 좀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학력과 어떤 지적 수준인 인간이 밥값도 못하고 구경좀 하게요.

  • 47. 211.203
    '20.7.13 8:07 PM (175.223.xxx.220)

    농협 전산마비 시켜놓고.
    거래내역 삭제한게
    명바기때요.

    우리나라가 그 정도로 후진 나라였었다는거
    몰랐어요?

  • 48. ...
    '20.7.13 8:08 PM (211.203.xxx.161)

    아예 고소를 해 주시죠.
    경찰서에서라도 얼굴좀 보게..
    전 경찰서에서 제 글 읽어 줘도 하나도 안 창피하거든요.
    본인 글 읽어 주면 얼굴 안 붉어질 정도로 뻔뻔한지 한 번 보고 싶어요.
    밑도 끝도 없는 음모론은 정상인이라면 차마 할 수 없을텐데..
    디도스가 행정기관이 작당한 사건인가요?
    그리고 그게 덮어진 사건인가요?
    디도스야 몇몇이 컴퓨터로 깔짝대면 되는 해킹 같은 거지만 수표를 조작하는 거는 차원이 달라요.
    디도스가 보이스피싱이라면 수표 조작은 한국 은행 터는 거예요.
    뭐 백번 양보해서 은행 털 수 있다 칩시다.
    디도스도 잡아내는데 은행 턴 걸 못 잡아요?
    심지어 정권까지 바뀌었는데?
    진짜 꼭 고소를 좀 해 보세요.
    얼굴 좀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떤 학력과 어떤 지적 수준인 인간이 밥값도 못하는지 구경좀 하게요.

  • 49. ...
    '20.7.13 8:17 PM (211.203.xxx.161)

    그리고 진짜 '너나 잘 하세요'가 진리군요.
    아이피 저장한다고 저 꼬라지 해 놓은 거죠?
    먼저 인간으로서 기본 매너나 지켜요.
    익명 게시판에서 남의 IP 저장하는 게 이곳에 취지에 맞는지 예의인지 아닌지도 구분 못하는 머리에서 무슨 개념이란 걸 기대하겠어요.
    그러니 그 머리에서 나오는 게 겨우 음모론이지..
    사이비신도들이 대략 님이랑 비슷한 견적이에요.ㅎㅎㅎ

  • 50. 동의합니다
    '20.7.13 8:29 PM (211.201.xxx.28)

    전 박원순시장 지지자도 아니고
    반대자도 아닙니다.
    전 그저 진실이 알고싶을뿐이죠.
    지금까지 진실 아닌것들이 사실인것처럼 날조되는걸 너무 많이
    봐왔으니까 섣부르게 비난에 동조하고 싶지 않아요.

  • 51. 맥도날드
    '20.7.13 9:03 PM (119.67.xxx.3)

    우리는 기억 합니다
    조작을 밥 먹듯 하는 그들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 52. 동의합니다333
    '20.7.13 9:08 PM (124.49.xxx.217)

    글 감사합니다

  • 53. 혼자
    '20.7.13 9:15 PM (180.68.xxx.100)

    날뛰눈 자눈 왜저러지 싶네요.
    그간의 경험으로 원글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 54. 심각하게 읽다가
    '20.7.13 9:38 PM (221.143.xxx.17) - 삭제된댓글

    빵터집니다
    전광렬이 왜 나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문도 부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5. 심각하게 읽다가
    '20.7.13 9:38 PM (221.143.xxx.17)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원글님

  • 56. 심각하게 읽다가
    '20.7.13 9:40 PM (221.143.xxx.17) - 삭제된댓글

    빵터졌습니다
    전광렬이 왜 나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준도 부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7. 심각하게 읽다가
    '20.7.13 9:41 PM (221.143.xxx.17) - 삭제된댓글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원글님

  • 58. 211.203
    '20.7.13 9:51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왜요. 외교문서같은 공문서 조작도 막 하던
    나라인데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던줄
    아나봐요. 국격 올라온지 얼마 안됩니다.
    엄청 후진국이었어요. 한국.

    국가기관이
    조작질 하느라고 사문서 위조, 외교부공문서 위조해서
    난리치던 나라인데
    긐낫 수표요?

    개가 웃을 입입니다. ㅎㅎ

  • 59. 211.203
    '20.7.13 9:53 PM (175.223.xxx.220)

    왜요. 외교문서같은 공문서 조작도 막 하던
    나라인데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던줄
    아나봐요. 국격 올라온지 얼마 안됩니다.
    엄청 후진국이었어요. 한국.

    국가기관이
    조작질 하느라고 사문서 위조, 외교부공문서 위조해서
    난리치던 나라인데
    그깟 수표요?

    혹시 엄근진이 댁 캐릭터에요?
    엄청 웃기네요. ㅎㅎ

  • 60. ...
    '20.7.13 10:13 P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그때 유죄판결 받으실때
    여러증언과 증거있었구요.
    그중 한사람이 이번에 진술
    번복한거예요. 180석 되고..
    ----------180석 되기 전에 번복했고, 한사람 아닙니다.

  • 61. ...
    '20.7.13 10:17 PM (116.43.xxx.160)

    그때 유죄판결 받으실때
    여러증언과 증거있었구요.
    그중 한사람이 이번에 진술
    번복한거예요. 180석 되고..
    ----------180석 되기 전에 번복했고, 한사람 아닙니다. 조근조근한 말투로 거짓말 잘하시네요.

  • 62. ...
    '20.7.14 5:32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외교 문서고 뭐고 조작된 거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뭔 증거를 가지고 와서 반박을 하든가 해야지 자기 뇌내 망상을 가지고 정신 착란 일으키면 곤란하죠.
    댁 같은 인간들이 일제시대 태어나면 독립운동을 한답시고 삥 뜯다 맘대로 안되면 같은 동포 암살하고 해방후엔 자기가 모시는 지도자만 진리라고 반대파 테러하고 신탁 운동 어느 쪽이 반대 했는지 찬성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반탁운동 한다고 난리 치는 거예요.
    그런 걸 전문용어로 '미친 X 널 뛴다'고 하죠.
    부모님이 힘들게 키워 주셨는데 누군가를 절대자로 모시지 말고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세요.
    그래도 자기 인생 낭비하려면 팬티를 벗든 말든 누가 말리 겠냐마는 말년의 삶이 참 누추해지는 거죠.
    모든 극단은 또 다른 반동을 낳는 법이니까요.
    태극기 할배들이 지금 우리에게 조롱받듯 댁들도 다음 세대들에게 경멸과 조소를 받게 될거라는 걸 3초만 생각해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쪽팔림을 느끼실텐데 그럴 머리가 안 되니.. ㅉㅉㅉ

  • 63. ...
    '20.7.14 5:34 AM (211.203.xxx.161)

    외교 문서고 뭐고 조작된 거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뭔 증거를 가지고 와서 반박을 하든가 해야지 자기 뇌내 망상을 가지고 정신 착란 일으키면 곤란하죠.
    댁 같은 인간들이 일제시대 태어나면 독립운동을 한답시고 삥 뜯다 맘대로 안되면 같은 동포 암살하고 해방후엔 자기가 모시는 지도자만 진리라고 반대파 테러하고 신탁 운동 어느 쪽이 반대 했는지 찬성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반탁운동 한다고 난리 치는 거예요.
    그런 걸 전문용어로 '미친 X 널 뛴다'고 하죠.
    부모님이 힘들게 키워 주셨는데 누군가를 절대자로 모시지 말고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세요.
    그래도 자기 인생 낭비하려면 팬티를 벗든 말든 누가 말리 겠냐마는 말년의 삶이 참 누추해지는 거죠.
    모든 극단은 또 다른 반동을 낳는 법이니까요.
    태극기 할배들이 지금 우리에게 조롱받듯 댁들도 다음 세대들에게 경멸과 조소를 받게 될거라는 것.. 그 미래를 딱 3초만 생각해봐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쪽팔림을 느끼실텐데 그럴 머리가 안 되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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