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맨날 딸단속하라그러고 딸교육 잘시키라고 하더니 여전히 그렇구나 싶네요.
역시 그 마인드 못 버린다 싶어요.
1. ㅇㅇ
'20.7.13 3:44 PM (223.39.xxx.182)공감 ㅋ 아들교육좀 ㅋㅋ
2. 무조건
'20.7.13 3:44 PM (59.28.xxx.164)때려치라 갈키죠
3. 여시 메갈
'20.7.13 3:45 PM (222.102.xxx.237)여사 메갈 워마드 보면
성별만 여자지 악독한건 남자 못지 않더라구요4. 객이면
'20.7.13 3:45 PM (222.108.xxx.82)객답게 놀다가쇼.
5. 네
'20.7.13 3:47 PM (112.151.xxx.122)딸 교육 엄청 잘 시키고 있어요
부당하게 당하면 바로 받아치고
바로 부모에게 알려라
바로 응징하겠다 하구요6. ㅇㅇ
'20.7.13 3:50 PM (110.70.xxx.106)바로 받아쳐라 그만둬라 하는데 이런 부모에게 퍽이나 알리겠네요.
친구들과 말해보면 서로서로 부모님 속 상해하실까 말 안한 사건이 한둘이 아니구만7. 풉
'20.7.13 3:51 PM (112.151.xxx.122)부모님께도 못 알리고
참고 다니네 키우는 부모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우리아인 부당한 대우받으면
바로 의논하던데요?
좀 믿어지는 부모가 돼봐 주세요
아이가 달라질겁니다8. 40년전에도
'20.7.13 3:52 PM (112.151.xxx.122)그때에도 전 부당한 대우 받고
혼자 해결하기 힘든일 닥치면
부모님께 알리고 의논했구요
우리아이도
그만그만한 또래들 머리보다는
경험많은 부모님이 훨씬 도움 된다던데요?9. ㅇㅇ
'20.7.13 3:52 PM (110.70.xxx.106)그건 그쪽 집이고요.
이 정도는 내가 해결해야지, 괜찮아 잘거야
다른것 신경 쓸것 많은 부모님 그렇게 괴롭히기도 싫은 경우도 있어요.10. ㅇㅇㅇ
'20.7.13 3:53 PM (61.72.xxx.229)그러는 아들교육은 누가 시킵니까
주로 부모가 시키죠
그리고 부모중에 아무래도 함께하는 시간이 좀 더 있는 엄마들이 시킬수 밖에 없어요
각 단체 장들의 비서는 남자를 쓰자고 여기 글 올리는 할머님들보면 딱 사고가 거기까지만 인거에요
여자가 어느정도의 힘을 가질수 있는지 본게 없고
그런 세상을 살아본 적도 없으니 생각조차 할수 없는 거고요
그러니 딸이나 아들이나 교육 잘 시키려면
부모가 좀 더 넓은 세상을 봐야 하는게 먼저에요
근데 댓글 봐도
미투가 문제네 어쩌네 꽃뱀이네 뭐네
아주 기가 찬 댓글들 많아요11. ㅇㅇ
'20.7.13 3:54 PM (110.70.xxx.106)심지어 부모가 그민큼 힘 안되는 경우도 많고요
어떻게 그렇게 다 나는 나는 하면서 다른 사람 다른 환경은 인정을 안하는지 ㅉㅉ12. 이제부터
'20.7.13 3:57 PM (211.36.xxx.144)직장내 여자들은 쓰지 맙시다
13. 맞아요
'20.7.13 4:14 PM (223.39.xxx.196)바로 윗댓처럼 협박도 하죠. 너네 가만히 있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손발을 다 자른다고.
14. 휴
'20.7.13 4:35 PM (211.212.xxx.141)고굽척 웃겨죽겠어요.ㅋㅋㅋㅋㅋ
딸교육시키랄때는 꽁꽁 싸매고 다니고 남자랑 말도 섞지 마라 이런 조선시대 교육 스타일로 해놓고 이제와서 뭐 부당함에 맞서라 이랬다구요?
부당함에 맞서니 꼬투리잡으면서 지금 가해하고 있는 게 당신들아니예요?15. 휴
'20.7.13 4:40 PM (211.212.xxx.141)그리고 추가하자면 뭐 부모한테 말하면 뚝딱 해결해줘요?
치사하고 드러우면 그만두면 되고? 다 금수저인거예요?
다 그런 잘난 부모만 가지고 있는거예요? 갑자기 뭔가 자기들만의 세상에 취해있는 사람들만 여기 남아있는건가 생각드네요.16. 뭔 맨날
'20.7.13 5:04 PM (222.110.xxx.57)여기 맨날?
도대체 나랑 같은 82보고 있었던 거니?
오늘 82에 왜이리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는
이들이 몰려왔는지17. ...
'20.7.13 5:29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사장님이 좀 주물거리고 침대로 끌고 가고 텔레그램으로 바바리맨 사진을 보내더라도 참으라고 가르쳐야죠. 참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면 2차 가해 당하고 인생 조지는데...
주물럭을 참는게 낫죠. 주물주물 좀 당한다고 가슴이나 엉덩이가 닳는 것도 아니고...18. 맨날 맞는데요
'20.7.13 5:30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같은 82냐 하는건 윗댓글 아주머니가 82를 띠엄띠엄 와서 그런것 겉네요.
아참 애들이라고 하는거 보니 연세 많으신것 같아 아주머니라 불러 드렸어요19. 남자들꺼져1
'20.7.13 5:51 PM (61.100.xxx.147)여기 남자들이 여자인 척 쓰는 리플들도 만만찮아요. 전부 아들 엄마라고 생각하면 오산에 여자 말투로 남자 편 옹호하는 남회원들 진짜-_- 트랜스 젠더여 뭐여
20. ....
'20.7.13 6:37 PM (211.36.xxx.55)아줌마들부터 부당한 시가와 가부장제에 좀 맞서 보세요. 본인은 부당한 대우 다 참으면서 경제력 없어 이혼도 못하고 사믄데 애가 참 부당한 권력에 맞서자고 부모한테 의논하겟네요
21. ....
'20.7.13 6:40 PM (211.36.xxx.55)님들 딸이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하면 님들이 대체 뭐해줄건데요? 진짜 기도 안 차서 ㅋㅋㅋㅋ 지들 일 아니라고 쉽게말하죠. 기껏해야 네 행동이 오해산거 아니냐 딸 단속하겠지 여기에 댓글쓴 꼬라지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