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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순씨., 영원히 안녕....

phua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20-07-13 04:16:29

당신이 시장님이어서

정말 든든했고

정말 좋았습니다.


울 원순씨

안녕히 가세요.

IP : 1.230.xxx.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20.7.13 4:18 AM (1.230.xxx.96)

    어제 저녁 세계테마기행을 봤습니다.
    남미의 하늘은 별이 아직도 많더 군요.
    그 별들을 보면서
    울 원순씨도 저기 계시겠구나.. 했습니다.

  • 2. ...
    '20.7.13 4:23 AM (181.168.xxx.115)

    저도 그가 이렇게 떠난 것이 믿어지 않고 많이 슬픕니다. 그가 성추문으로 살아서 감내했어야 해도 저는 그가 한 일을 부인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 3. ㄱㄴ
    '20.7.13 4:28 AM (175.214.xxx.205)

    비가.엄청오네요,잠깐깼는데 심난해잠도안오네요
    ㅜㅜ
    박시장님 안녕히가세요

  • 4. 영원한
    '20.7.13 4:34 AM (211.215.xxx.107)

    우리 시장님..
    영결식에 못가지만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5. 오늘도
    '20.7.13 4:35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잠못자고유튜브보다가 분향소봤어요
    어르신들이 sbs취재차 쫒아내시고 태극기부대 어르신들이와서 시비걸어도 많은분들이 호통을쳐주시넉요
    그중에서도 동물협회분이 서울사대문안에 개사육장을적극적으로 없애주시고 길고양이도 관심가져주시던분 하~~
    뒤늦게 나마알리고싶다고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또 그분을 알게해주셔서
    있는시장이셨고 길고양이도 챙겨주시고

  • 6. 오늘도
    '20.7.13 4:37 A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

    핸드폰으로 글을 쓰려니 오타가났네요
    있는~따뜻한시장 으로정정요

  • 7. ...
    '20.7.13 4:43 AM (181.168.xxx.115)

    따뜻한 시장님으로 기억합니다.

  • 8. ㅇㅇ
    '20.7.13 5:17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계셨을땐 크게 의식하지 않는 분이셨는데
    아까워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누가 대신할수 있울까요

  • 9. 살아계실 땐
    '20.7.13 5:27 AM (115.140.xxx.66)

    몰랐는데 이제 영영 헤어진다고 하니 많이 슬프네요
    편히 쉬시길.

  • 10. 나무
    '20.7.13 6:01 AM (39.7.xxx.110)

    그러게요...... 이렇게 비까지.내리는데......
    편히 쉬십시요 시장님.....ㅠㅠㅠㅠ

  • 11. ㅇㅇ
    '20.7.13 6:12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제 머리곡의.시장님

  • 12. 박시장님
    '20.7.13 6:38 AM (221.150.xxx.179)

    부디 영원한 안식 누리십시오

  • 13. 비가오네요
    '20.7.13 6:42 A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쉬지않고 내리네요

  • 14. ...
    '20.7.13 7:17 AM (1.242.xxx.109)

    지금도 믿어지지 않네요.
    안타까워요.

    든든했던 시장님, 그 곳에서 편히 쉬소서.

  • 15. 원순씨
    '20.7.13 7:43 AM (219.251.xxx.213)

    잘가요......

  • 16. 웃는사람
    '20.7.13 7:52 AM (116.41.xxx.151)

    늘 웃으시던 분

  • 17. 제발
    '20.7.13 8:06 AM (118.35.xxx.149)

    편안히 쉬세요
    잘가세요....

  • 18. ㄴㄷ
    '20.7.13 8:39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사랑하시던 서울
    서울이 있는 한
    박원순 이름도 함께 기억될 겁니다
    안녕히 잘 가세요

  • 19.
    '20.7.13 11:22 AM (1.234.xxx.6)

    잘가요 시장님
    안녕~~~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시고 그저 놀기만 하세요.
    저희는 정신 바짝 차리고 지킬게요.
    서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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