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뉴스에 오늘 조문객 만사천여명
시장님 편히 쉬시고 감사합니다
1. ㅠ
'20.7.12 6:02 PM (211.215.xxx.107)시장님 그동안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2. ..
'20.7.12 6:02 PM (222.104.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비도 오는데
'20.7.12 6:03 PM (223.38.xxx.168)고마운 분들이네요.
4. ..
'20.7.12 6:04 PM (220.127.xxx.193)시장님 가지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5. ..
'20.7.12 6:04 PM (49.166.xxx.56)진짜 생각하니 공기처럼 고마움 몰랐던 서울시장님이신듯
갈수록 더 생각날꺼같아요6. ㅇㅇ
'20.7.12 6:04 PM (14.47.xxx.125)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가슴아프지만 이제 보내드려야겠지요.
편히 쉬세요.7. 비오고
'20.7.12 6:05 PM (14.40.xxx.172)가슴 아프고..ㅠㅠ
8. 나의 시장님
'20.7.12 6:09 PM (39.125.xxx.28)저도 못 가서 죄송합니다
우리 시장님 자취는 서울 구석구석
숨었던 벌레들은 발악발악
힘든 주말입니다.....9. ..
'20.7.12 6:12 PM (211.246.xxx.87)시장님, 저도 못갔어요. 죄송합니다. 좋은 곳에서 이제 쉬시기만 하십시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10. ...
'20.7.12 6:20 PM (110.70.xxx.202)서울시민도 아닌데,,,
왜이리 실감이 안나는지,,,
유튜브 구독자수 늘었다고 좋아하시던게 생생한데,,,
인재를 잃었네요...
영면하세요..시장님..
애쓰셨어요..11. 쓸개코
'20.7.12 6:25 PM (110.70.xxx.163)좀전에 인사드렸는데 눈물날 줄 몰랐거든요.
눈물이 나요..12. 고마웠습니다
'20.7.12 6:54 PM (222.110.xxx.57)서울을 두고
대한민국을 두고
발이 안떨어졌을 거 같은데.
벌써 그곳에 3박4일 계셨나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13. ...
'20.7.12 7:18 PM (180.65.xxx.121)직접 못가봬서 죄송합니다 ㅠㅠ
14. 저도
'20.7.12 7:4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못 가서 죄송합니다.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저는 지난 9년 동안 시장님이 늘 '우리'시장님이라 생각했어요.
많이 고마웠습니다(특히 촛불혁명 때 시장님이 서울시장이 아니었다면 상상도 못할. .ㅜㅜ).
겉으로 늘 웃고 계셨지만 지난 40년간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지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편히 쉬면서 당신의 뜻을 이어가는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15. ...
'20.7.12 8:38 PM (125.181.xxx.240)시장님 감사했습니다.
하늘도 슬퍼서 눈물 흘리나봅니다.16. ...
'20.7.12 10:03 PM (220.127.xxx.193)시장님 가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서울시민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의 특별시를 안전하고 사람살기 좋은곳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시장님의 소탈한 미소 잊지 않을게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며 영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