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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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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64세 박모씨가 숨졌다

ㅇㅇ 조회수 : 10,572
작성일 : 2020-07-12 17:33:41

[머니투데이]



서울시청서 근무하던 전직 비서 A씨가 상사 박모씨(64)를 성추행 혐의로 8일 밤 고소했다.

A씨는 "2017년 이후 성추행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박씨가 A씨에게 신체 접촉을 했을 뿐 아니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사진도 수차례 전송했단 것.

그는 경찰에 "더 많은 피해자가 있지만, 박씨가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못했다"며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입은지 3년이 지난 뒤에야, 힘겹게 용기를 낸 셈이었다.

그러나 상사 박씨는 10일 오전 12시1분쯤 서울 성북구 소재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는 전날인 9일 서울시청에 출근하지 않았고, 그의 딸이 이날 오후 5시17분쯤 실종 신고를 했다.

A씨는 끝내 박씨에게 죄(罪)를 물을 수 없었다. 피의자가 사망해, 수사가   '공소권 없음' 으로 종결됐기 때문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




본 중에 가장 좋은 기사네요.


기사 저게 전부가 아니니 전문은 링크 가서 보시구요


부디 이곳에서 2차 가해 일삼는 분들이 딸 키우는 엄마는 아니기 바랍니다




IP : 118.37.xxx.13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2 5:33 PM (118.37.xxx.1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

  • 2. ..
    '20.7.12 5:35 PM (117.111.xxx.51)

    이건 미투가 아닌데 기레기가 또 미투로 끌고가네요.
    그리고 박모씨?
    장난하나봐요. 기레기 신난듯.

  • 3. 박모씨라니
    '20.7.12 5:35 PM (14.40.xxx.172)

    네이버 저기 기사올라오는것도 제정신 아닌거 많아요
    전국민이 다 알고 추모하는 와중에 저런 기사를 버젓이
    정말 악의적이고 나쁜 기레기 인증

  • 4. 근데
    '20.7.12 5:36 PM (121.154.xxx.40)

    왜 지금 껐대요
    그건 모르시나봐

  • 5. ...
    '20.7.12 5:37 PM (74.133.xxx.178)

    메갈년 하나가 82 물을 흐리네..ㅉㅉ 정의당원인가 미통당 지지자인가

  • 6. ...
    '20.7.12 5:38 PM (180.65.xxx.121)

    .

  • 7. ㅇㅇ
    '20.7.12 5:38 PM (121.136.xxx.53)

    고소장 내자마자 하루만에 텔레그램 사진 이란 키워드로 기사 낼수 있군요. 피해자 인터뷰를 땄나요 ?경찰에선 안알려준것같고. 피해자 변호사가 제보했나 ?

  • 8. ...
    '20.7.12 5:38 PM (58.122.xxx.168)

    많이 읽혔으면 좋겠는 좋은 기사입니다.

  • 9. ...
    '20.7.12 5:38 PM (222.110.xxx.56)

    박모씨라니..정말 정신나간 기자들 많아요...

  • 10. ...
    '20.7.12 5:39 PM (222.110.xxx.56)

    이글이 가장 욕나오는 글....ㅉㅉㅉㅉㅉ

  • 11. ..
    '20.7.12 5:39 PM (180.68.xxx.249)

    저피해자는 고소를 한거에요.
    미투는 sns로 폭로하는게 미투죠.
    모여검사 처럼.

  • 12. 억지좀
    '20.7.12 5:40 PM (195.154.xxx.41)

    엄연히 성추행 혐의를 받고 죽은 사람이죠.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기 전까지
    그 박모씨를
    영웅화 하려는 억지 좀 그만 좀 부리셔요.
    그 후에 한다면 뭐 말리지는 않겠죠.

  • 13. 제발
    '20.7.12 5:41 PM (211.215.xxx.107)

    인간답게 좀 사세요.

    저런 기사는 기사도 아닙니다.
    객관성과 공정성이라는 기본도 모르는 저런 글이
    무슨 기사예요.

  • 14. ㅇㅇ
    '20.7.12 5:42 PM (110.12.xxx.167)

    누군지도 모르는 고소인의 2차피해보다는
    전국민이 아는 고인과 유족의 2차피해가 더 심각해보임
    기사내용도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만 쓴거잖아요
    피고소인의 반론은 한마디도 없고요

  • 15. ...
    '20.7.12 5:42 PM (218.237.xxx.60)

    고소는 미투가 아니란다 ㅋㅋㅋ
    민주밥벌레들 논리 답네

  • 16. .....
    '20.7.12 5:43 PM (175.223.xxx.220)

    실종신고 받고 수색하는 그 짧은 시간에
    텔레그램이니, 사진 전송이니
    진짜같은 상황 묘사로 가짜글 올린 블로거는
    대체 누구???

    그 와중에 사망기사낸 신문사는 대체 무엇?

    신변에 무슨일이 생기면 신고하라는 당부를
    유언이라고 왜곡보도한 기자는 누구?

  • 17. ...
    '20.7.12 5:45 P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글쓴이 꼭 업을 지은 댓가를 치룰것이다.
    곱게 살아라

  • 18. 비겁하네
    '20.7.12 5:49 PM (175.223.xxx.251)

    주어없음. 실명없음? 결국 이 기자는 빠져나가고 여기에 글 쓴 사람은 처벌받을 수 있겠네요.

  • 19. 재미봤어
    '20.7.12 5:52 PM (195.154.xxx.41) - 삭제된댓글

    1. 자살 후 미화화
    노무현, 노회찬 자살 이후
    사람들 더욱 진보진영으로 결집
    박원순으로 한 번 더 오케이?
    = 박원순이 어떻게 노무현, 노회찬이냐?
    더욱이 박원순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인데.

    2. 한일전으로 재미봤어
    그런데 워낙 니들이 못해서,
    매일 갖다대는 반일 프레임 이제
    시들시들하고 있단다.
    사소한 물품까지 포함하는 일본불매열풍 아주 매서웠지?
    근데 박원순랑 조국이 일본펜 썼다고
    많이 알려졌더라.

  • 20. 재미봤어
    '20.7.12 5:55 PM (195.154.xxx.41) - 삭제된댓글

    1. 자살 후 성역화
    노무현, 노회찬 자살 이후
    사람들 더욱 진보진영으로 결집
    박원순으로 한 번 더 오케이?
    = 박원순이 어떻게 노무현, 노회찬이냐?
    더욱이 박원순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인데.
    고소장 내용 보니, 실소 밖에 안나오더라.
    고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철저히 조사해야지. 안 그래~?
    안 그럼 속옷 사진 보내며 저질말과 행동 한 사람으로 기억되면 안되잖아?

    2. 한일전으로 재미봤어
    그런데 워낙 니들이 못해서,
    매일 갖다대는 반일 프레임 이제
    시들시들하고 있단다.
    사소한 물품까지 포함하는 일본불매열풍 아주 매서웠지?
    근데 박원순랑 조국이 일본펜 썼다고
    많이 알려졌더라.

  • 21. 82가 우습냐
    '20.7.12 5:58 PM (119.69.xxx.110)



  • 22. ㅇㅇㅇ
    '20.7.12 6:00 PM (175.223.xxx.174)

    더 많은 피해자가 있지만, 박씨가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못했다
    ㅡ> 이 정도면 뭐..증거 빼박이네요.
    원순씨 잘가요, 안녕~

  • 23. ㅇㅇ
    '20.7.12 6:00 PM (223.38.xxx.134)

    이 무식한 분아

    2차 가해는 1차 가해가 확인되어야 가능한거임

    지금 누가 피해자인고 가해자인지 가려졌음?
    그것도 없는데 2차가해 운운은...

  • 24. 175.223.174
    '20.7.12 6:05 PM (175.223.xxx.220)

    더 많은 피해자가 있지만, 박씨가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못했다

    --->>>> 이게 어딜봐서 빼박증거라는거죠?

  • 25. ....
    '20.7.12 6:06 PM (175.223.xxx.220)

    아무리 완벽한 기획자도
    헛점하나는 남기기 마련인데
    이번에 헛점을 참 많이 남겨두었죠.

  • 26. ㅋㅋㅋ
    '20.7.12 6:08 PM (39.7.xxx.127)

    어떤 가해자에게도 서사가 필요치 않다면
    장발장 같은 동화는 사라져야 하는거고
    그런 얘기에 감동받는 사람들도 다 부적절한 사람들인거죠
    사람이 재판할 필요도 없고 전부 AI로 재판해서 형량 돌리면 돼요
    게다가 저건 고소인의 주장만을 근거로 쓴 기사잖아요
    피해자 보호 해야하는거 다 알아요
    근데 유족 보호나 무죄추청원칙이 있다는 것도 좀 알아주고요
    참 실체도 모르는 고소인 보호하려고 별 기사가 다 나오네...

  • 27.
    '20.7.12 6:08 PM (39.7.xxx.210)

    인간도 아닌것들이 기사쓰고 퍼오고 인간인척하네

  • 28. .......
    '20.7.12 6:14 PM (222.110.xxx.57)

    백퍼 네이버

  • 29.
    '20.7.12 6:15 PM (117.110.xxx.165) - 삭제된댓글

    미친 벌레들 드글드글. 어우 징그러

  • 30. ㄱㅅㄱ
    '20.7.12 6:17 PM (58.234.xxx.21)

    다른 피해자들도 있다는데
    침묵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31. 더러워
    '20.7.12 6:37 PM (211.218.xxx.241)

    역겨움그자체
    젊은아이들이 다 역겨워하고이쏜데
    지들만 아니라고박박우기고영웅만들고있으니

  • 32. 좋은기사
    '20.7.12 6:40 PM (117.111.xxx.174)

    "그러는 동안 지워진 건 '피해자'다. 고소한 지 하루 만에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조사는 한 번도 받지 않았고, 그렇게 수사는 끝났다.

    그러니 피해자 A씨 입장에선, 그가 겪은 일을 밝힐 방법이 요원해졌다. 평소 '인권'을 그리 부르짖으며 시민인권보호관이란 부서까지 만들었던 서울시는 "박 시장 성추행 피소와 관련해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박숙미 서울시 인권보호팀장은 "방법을 찾고 있다" 정도의 언급만 했다."

    거기에 정신나간 지지자들의 모욕과 모함. 신상공개 요구도 언급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되었을텐데요

  • 33. ...
    '20.7.12 6:54 PM (211.230.xxx.93)

    참 멍창한 부류들이네

    피해자가 있는데, 그 드러남의 형식이 고소이던 미투이던 또는 가해자의 자살이든 그 본질이 변합니까?

    왜 이렇게 매번 멍청하게 선동 당하십니까?

  • 34. 좋은 기사네요
    '20.7.12 6:55 PM (223.62.xxx.9)

    감사합니다

  • 35. .....
    '20.7.12 7:17 PM (175.223.xxx.220)

    고소인에 대한 모욕과 모함. 신상공개 요구는
    안티세력의 기획이겠죠.
    더 많은 안티를 만들어내기위한 ....

  • 36. 천박하고 추악한
    '20.7.12 7:19 PM (122.42.xxx.138)

    버러지들.주어는 없어. 찔리는 것들아.업보 그대로 다 쳐받길

  • 37. ...
    '20.7.12 8:47 PM (125.181.xxx.240)

    버러지들.주어는 없어. 찔리는 것들아.업보 그대로 다 쳐받길 222222222

    하이에나 같은 것들.

  • 38. 7월10일
    '20.7.12 8:59 P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

    서울지방경찰청은 10일 "박원순 시장에 관한 고소 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해 사건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위해를 고지하는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39. 언론신뢰도
    '20.7.12 11:20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세계꼴찌인 주제들이 휘갈겨쓴 걸 믿을수가

  • 40. ㅇㅁ
    '20.7.13 9:16 AM (210.217.xxx.103)

    딱 맞아요.
    이게 맞는 얘기죠.
    부하직원에게 성폭행고소 당한 60대 자살.
    부인해 보세요 다들.

  • 41. 더많은피해자들
    '20.7.13 4:38 PM (223.38.xxx.61)

    이제 두려워할 권력 없으니 나와보시라 하세요 피해자 도와주려하겠죠

  • 42. 딸 키웁니다
    '20.7.13 4:46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제 딸이라면 벌써 조치를 취하지
    그대로 고소를 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 43. 어이없...
    '20.7.13 4:50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
    .
    .....

  • 44. 웨밴
    '20.7.13 5:01 PM (96.49.xxx.43)

    위에 분..저도 딸 키우는데요. 어떤 조치를 취하실 건가요? 딸이 만약 성폭행을 당했다하면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직장내 성추행도 따님이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 성추행이 불편하다 호소했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고소 말고 무슨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

  • 45. 성추행이면
    '20.7.13 5:12 PM (223.62.xxx.180)

    그자리에서 못하게 가르칩니다
    그대로 수년동안 수위가 높아지도록 왜ㅠ
    고소전에 해결해야지요
    저라면 찾아갑니다
    차라리 몽둥이를 가지고 가서 담판을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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