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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하는말이 정상인가요?

jj 조회수 : 7,105
작성일 : 2020-07-11 23:07:50
시가왔다가
다같이 모여있는데 남편이 1년넘게 탈모약먹고 있다고했는데
40대 초반 시누가 그러면 발ㄱ 가 되냐고 묻네요.
부모형제 형부들 앞에서 할 소리인가요?
IP : 211.246.xxx.6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11 11:09 PM (106.102.xxx.253)

    으..........
    눈치없는 사람이 있어요

  • 2. 그럴때
    '20.7.11 11:1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님이 크게 대답해줘야 함

    네~~~ 잘 되요.
    아뇨~~~ 되겠어요?

  • 3. 낯뜨겁
    '20.7.11 11:12 PM (175.223.xxx.11)

    지적수준의 차이인가 봅니다..

  • 4. ㅇㅇ
    '20.7.11 11:12 PM (175.114.xxx.96)

    발모는 되고있다. 궁금하면 니가 직접 물어보라하세요~
    쌍놈의집안이네.

  • 5. 당사자는
    '20.7.11 11:1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커피마시다 뿜었네요.
    당사자는 뭐라고 하나요?

  • 6. ...
    '20.7.11 11:1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정말푼수네요 ㅠㅠㅠ 저희집 뿐만 아니라 다른집에서도 그런 이야기 보통은 안할것 같아요 . 탈모약 먹는다고 하면 저희집 분위기에서는 뭐 좋다는 습관이나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주워듣은것들 이야기는 해도 저 멘트는 그순간에 생각도 안날것 같아요..ㅠㅠ

  • 7. 모지리
    '20.7.11 11:15 PM (122.42.xxx.155)

    푼수네요.
    당연히 비정상이죠.
    별애길 다한다하고 치우세요

  • 8. ....
    '20.7.11 11:16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헐 ...

    헐 ....

  • 9.
    '20.7.11 11:18 PM (221.143.xxx.37)

    부끄러워라.ㅋㅋ

  • 10. ...
    '20.7.11 11:18 PM (14.32.xxx.195)

    다들 어떤 반응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11.
    '20.7.11 11:19 PM (218.238.xxx.237)

    시누인데 어때요
    웃고 넘어갈 해프닝

  • 12. ...
    '20.7.11 11:20 PM (175.113.xxx.252)

    정말푼수네요 ㅠㅠㅠ 저희집 뿐만 아니라 다른집에서도 그런 이야기 보통은 안할것 같아요 . 탈모약 먹는다고 하면 저희집 분위기에서는 뭐 좋다는 습관이나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주워듣은것들 이야기는 해도 저 멘트는 그순간에 생각도 안날것 같아요..ㅠ ... 탈모에는 검은콩이 좋다느니 뭐 이런이야기는 해도 형부랑 올케 부모님 이런사람들 앞에 다 있는데서 저런이야기를 어떻게 민망해서 해요 ..

  • 13. ㅂㅂ
    '20.7.11 11:21 PM (218.234.xxx.222)

    누나죠? 여동생 아니고... 성인끼리 할 수 있는 이야기고, 집안마다 그런 것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곳이 있습니다.

  • 14. 모지리인가
    '20.7.11 11:22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그 이후 분위기가 더 궁금하네요.
    누군가는 갑자기 과일 가지러 갈 것 같고, 갑자기 리모콘으로 채널 돌리는 사람도 있을거고, 헛기침을 할 수도...
    모지리 시누이는 누군가에게 등짝안맞았나요?

  • 15. 아무렇지도
    '20.7.11 11:24 PM (218.238.xxx.237)

    ㅎㅎㅎ 그냥 사실 별거 아닌듯
    제가 시누는 아닙니다 ㅋㅋ
    웃기네여 그 시누

  • 16. jj
    '20.7.11 11:29 PM (39.7.xxx.49)

    막내시누인데 여동생이에요.
    그러고나서 어디는 탈모약.먹으려면 배우자 동의를 받아야한다고..까지 말하네여.
    다들 조용히 듣고있네요..
    남편도 아무말안하고ㅠ

    이집안은푼수들만 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

  • 17. ...
    '20.7.11 11:53 PM (182.213.xxx.146)

    푼수..의 강한 냄새가..

  • 18. .....
    '20.7.11 11:57 PM (221.157.xxx.127)

    원래 그닥이었자고 해버리시지

  • 19. ----
    '20.7.12 12:07 AM (121.133.xxx.99)

    지능이 많이 낮은가요?ㅎㅎㅎ

    앗 윗님!!!! 원래 그닥이라고..와우 센스!!

  • 20. 푸하하
    '20.7.12 12:11 AM (122.36.xxx.14)

    원래 그닥이었다고~~~~~~미친듯 웃습니다

  • 21. 진짜
    '20.7.12 12:19 AM (125.180.xxx.243)

    예의라곤...
    뭐 그런 그지같은 ...

  • 22.
    '20.7.12 4:40 AM (75.156.xxx.152)

    똥 오줌 못가리는 수준인데 사회생활은 되나요?

  • 23. 같은 수준
    '20.7.12 8:28 AM (59.6.xxx.151)

    되는 거 정말 싫지만
    기혼이시면 왜요? 고모부 그래서 안 드신 거에요 하시던가
    미혼이면 그러니 머리숱 많은 남자는 꼭 확인하세요 아님 ㅋ 저번 그 남자 머리숱 약 먹은 거에요? 하시지 ㅉ
    남편은 뭐랍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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