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없어요

줄기세포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20-07-09 15:55:21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IP : 39.125.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9 4:00 PM (1.231.xxx.180)

    돈도 문제지만 휴유증 문제도 있으니 종합병원 전문의 하고 상의 하세요.요즘 치료약도 잘 나온답니다.

  • 2. ..
    '20.7.9 4:03 PM (211.205.xxx.62)

    엄마돈으로 맞으셔야죠
    자식들이 엄청 여유있지 않고서야..
    그렇게 따지면 비싼약 다 가져와야 하게요.

  • 3. 줄기세포
    '20.7.9 4:11 PM (119.192.xxx.164)

    담당의사믿고 하라는데로 치료받고
    엄마가 받아들이면 좋은데
    그러질 못하시네요

    내가 왜 내가 무슨죄를 지어서 이런병에 걸려
    ㅜㅜ
    주변인들이 큰병원가라 검사해봐라 이런게 좋다더라
    하는말에 엄청 휘둘리세요

    아버지와 자식들이 조금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이 오지라간섭을 하시네요

  • 4. aaa
    '20.7.9 4:12 PM (121.140.xxx.161)

    저라면 안 해요. 돈도 돈이지만 리스크가 너무 커요.
    파킨슨병보다 파킨슨증후군은 더 어렵구요.
    파킨슨병 까페에 경험자들 이야기도 많은 것 같으니 한 번 살펴보세요.
    아래 링크 글 외에도 검색해서 한 번 보세요.

    https://cafe.naver.com/parkinson777/10873

  • 5. 파킨슨
    '20.7.9 4:13 PM (211.112.xxx.251)

    다음에 파킨슨 이겨내기 까페 있어요.
    거기에 물어보시는게 나을거에요. 환우분들 모인곳이라..

  • 6. 줄기세포
    '20.7.9 4:14 PM (119.192.xxx.164)

    감사합니다
    검색해볼께요

  • 7. ....
    '20.7.9 4:16 PM (221.145.xxx.183)

    돈을 떠나 효과 있으면 대학병원에서도 권할텐데요...아직 특효약 없는걸로 알아요

  • 8. ...
    '20.7.9 4:22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파킨슨증후근 으로
    불법이라는 줄기세포 4번 하셨는데 별효과 없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이것저것 주위의 얘기듣고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거의다 하셨는데 투병생활 8년정도 하시고 돌아가셨어요
    10년전 입니다

  • 9. 줄기세포
    '20.7.9 4:30 PM (39.125.xxx.132)

    댓글 감사합니다

  • 10. ...
    '20.7.9 4:34 PM (58.122.xxx.203)

    줄기세포 합법은 아니죠?
    파킨슨 아닌 증후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나요?

    저희 엄마도 증후군이신데 줄기세포 얘기는 몰랐어요.
    괜찮은 거라면 대학병원에서 왜 안 권할까요.
    돈이 꽤 될 텐데요.
    미국에서는 대마성분 cbd로 치료했다는 얘기 있던데
    국내에서는 절대 금지라..
    저희 엄마는 cbd 원하시는데 방법이 없네요.

  • 11. 줄기세포
    '20.7.9 4:38 PM (39.125.xxx.132)

    우리나라는 합법아니죠
    효과적인 측면도 정확하지않구요

    일본이나 중국가야하는데 당장은 어렵고
    코로나가 끝나야 생각해볼수있긴한데

    알려준사람이 효과를 봤다고 너무 장담하니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마음에 엄마가 원하시는듯해요
    부모님은 빚도있고 여유자금 노후는 안되어있어요
    그래서 자식들이 부담해야할 상황이구요

  • 12. 하지 마세요
    '20.7.9 4:40 PM (210.204.xxx.34)

    파킨슨도 아니고 파킨슨증후군은 못고칩니다
    원인도 모르고 치료방법도 없어요
    천만원은 모르지만 1억원을 어머니 마음 편하자고 쓰기에는 너무 큽니다

  • 13. 줄기세포
    '20.7.9 4:44 PM (39.125.xxx.132)

    에휴
    속상하네요
    돈이 많아 엄마가 받고싶다는 치료 해드릴수있음
    척척 해드리겠는데
    돈없어서 대출생각하고 고민하니 그것도 서글프고

    엄마위해 1억도 못쓰냐는 말이 자꾸 마음을 후비파네요

  • 14. ..
    '20.7.9 4:52 PM (211.205.xxx.62)

    그정도 치료 받으시는게 어딘데요
    낫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자식들이 빚더미에 올라 살순 없지요

  • 15. ...
    '20.7.9 4:58 PM (121.160.xxx.2)

    국내에선 불법시술이라 중국까지 원정가서 줄기세포 치료받아도
    아무 효과없다는 보도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요...

    어머님 본인 자산으로 밑져야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치료받는다면 말릴 수 없지만(부작용 차치하고)
    자녀분들에게 과한 기대를 하시는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582 Naver 무슨 일인가요? ㅡㅡ 04:54:14 13
1592581 흰머리 수북한 김민희…'9년째 불륜' 홍상수 감독과 근황 포착 2 ㅇㅇ 04:42:09 278
1592580 현대 힐스테이트 사전점검 근황  ..... 04:22:14 212
1592579 김형석 교수 104세 장수 비법…"공부·일 계속하고 감.. 2 대단 03:09:08 811
1592578 광화문 거부대회 시작됬네요 1 02:54:16 923
1592577 애낳은지 4개월만에 어버이날에 시댁식구들 방문 9 02:49:28 1,419
1592576 임윤찬 공연 티케팅 성공하신분? 1 .... 01:59:28 312
1592575 경악) 80대 할배, 7세 여아 성추행 CCTV 2 ㅇㅇ 01:56:48 1,775
1592574 아이허브 첫 구매하는데 ㅎㅇ 01:00:02 232
1592573 상속세 얘기가 나와서요(10억 기준) 2 진짜루 00:59:18 1,603
1592572 식물, 곤충 네이버로 이름 아는거 알려주세요 2 .. 00:36:37 525
1592571 남편 보고 싶어요. 10 00:33:20 3,373
1592570 남겨진 개 모찌의 사연 8 ... 00:30:00 1,102
1592569 강냉이가 먹고 싶어요. 4 ㅜㅜ 00:16:46 558
1592568 남자가 사랑할 때 2 츤데레 00:14:32 1,543
1592567 70,80대 목걸이 4 ... 00:06:41 997
1592566 비오는 부산 여행기 5 부산좋아 2024/05/09 1,106
1592565 이런 조건 하원도우미 시급이 어캐 될까요? 57 2024/05/09 3,178
1592564 박종훈의 지식한방, 시동위키 많이들 보시나요.  4 .. 2024/05/09 575
1592563 불고기감으로 샤브샤브 해도 좋을까요? 6 모모 2024/05/09 1,024
1592562 이런 경우 월급 지급이 어떻게 되나요 5 ㅇㅇ 2024/05/09 864
1592561 영화 내가 죽던 날 좋아요 7 넷플 2024/05/09 2,105
1592560 일제 시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4 saw 2024/05/09 1,532
1592559 공부 못해서 맞고 크면 1 ... 2024/05/09 1,134
1592558 중딩 아들 담배사건이에요ㅠ 경험있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4 ㅇㅇ 2024/05/0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