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f.co.kr/read/life/1801176.htm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9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회피 결정을 놓고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수사팀이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은 공정한 수사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에 부합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독립수사본부를 법무부가 먼저 제안했다는 대검의 주장에는 "대검 측이 서울고검장을 팀장으로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법무부 실무진이 검토했으나 장관에게 보고된 바 없다"며 "독립수사본부 설치 언급이나 공개 건의해 달라는 요청을 한 사실도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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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수사본부안에 대해 추미애장관이 동의해놓고 뒤집었다는 언플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미애장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