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씨는 어떻게 발라내요?
집에 맛없는 자두 있는데 잼 만들려면...
저도 자두 많이 있는데 쨈은 어떻게 만드셨나요? 저도 만들어 볼까봐요~
만들었어요.
저는 베이킹소다에 씻어서 자두를 은근하게 끓였어요.
뭉개지면 식혀서 비날장갑끼고 주물러서 으깨고 씨는 골라냈어요.그리고 다시 졸였어요.
자두가 섬유질이 많아서 그런지 양이 상당히 많이 나와요.
윗님이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처음부터 자르고 씨 발라내고 할 필요없이
통째로 끓이다가 씨는 나중에 빼셔도 됩니다.
소금 살짝 넣고 설탕은 저는 0.5만 넣었어요.
자두가 워낙 달고 맛있는거였어서...
혹시 시고 맛없으면 설탕을 더 넣으세요.
윗님이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처음부터 자르고 씨 발라내고 할 필요없이
통째로 끓이다가 나중에 건져내시기만 하면 됩니다.
소금 살짝 넣고 설탕은 저는 자두의 0.5만 넣었어요.
워낙 달고 맛있는거였어서...
혹시 시고 맛없으면 설탕을 더 넣으세요.
감사합니다. 저 자두 씻으러 가요~ㅋㅋ
너무 잘익어 깨물면 물이 뚝뚝 흐르는 맛있는 천도복숭아 혼자 다 먹을 수 없어 잼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때 생각나네요
과일이 잼도 맛있죠
자두잼 해봐야겠어요^^
침샘 어텍
껍질은 어찌되나요?
까서 버려야하나요
끓이면 녹나요???
전 오디잼이 잼 중 최고봉인데
산뜻한 맛이 있는 자두잼 먹고 싶네요
오디잼도 만들어 보세요
아는 분이 자두, 복숭아 하시는 분이 계셔서
제철 자두 복숭아 많이 주시는데
다 처리를 못해 늘 노인회관 가져다 드렸는데
올해는 한번 해봐야 겠네요
자두청 조금 넣고 에이드 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글에서 자두향이 나요^^
이 글 읽으니 자두잼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곧 해볼랍니다.
자두 어디서 얼마에 사셨는지 정보좀...
비싸지않나요?
아 맛있겠어요.. 부럽네요^^
몇년 전에 아는 분이 자두 한 상자 주셔서 다 못먹고
잼보다 한결 쉬운 콩포트 만들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