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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에게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라는데요.

.....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20-07-05 12:02:12
부인이 지 시다바리, 몸종입니까?
5살이나 어린 여자가 뭘 잘해줘야 되는건가요?
그럼 지는 5살이나 많으면 오빠행실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청소, 빨래, 장보기, 요리, 쓰레기 처리, 거기다 맞벌이 할려고
시간 내서 학원다니며 공부까지하는데요.
자기는 저한테 뭘 잘해준단 말입니까?
IP : 114.29.xxx.1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5 12:03 PM (222.237.xxx.88)

    (밤에)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의 뜻으로 말한거라 생각함. (짐승들)

  • 2. 교활한여우
    '20.7.5 12:13 PM (220.85.xxx.192)

    언니한테 남편욕했더니 ..넌 머리가 나빠서 부부사이가 나쁘다고. 뭔소리냐? 했더니 남자는 밤에 서비스만 잘해주면 다음날 아침밥을 안해줘도 화색이 돈다고.

    그래도 계속 밤서비스는 안하고 밥만 열심히 차려주고 살았어요. 결과는? 싸울때 꼬옥 하는 말, 네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

  • 3. 남자의
    '20.7.5 12:14 PM (112.164.xxx.246) - 삭제된댓글

    관점은
    3대 기본욕구중 2가지 입니다.

    잠이야 스스로 자면 되는거고 누가 옆에서 못자게 괴롭히지 않는 하는.

    그래서 수면욕 빼고
    성욕 식욕입니다.

  • 4. 동감
    '20.7.5 12:19 PM (121.135.xxx.24)

    남자들 결혼해서 하는 게 뭐 있어요. 지 엄마가 해주던 뒤치닥거리 아내의 몫으로 바뀌건 말고..여자는 결혼하고 안하던 청소 요리 빨래 다 배워서 하쟎아요. 지는 뭐 해요. 결혼전하고 뭐가 달라지고 무슨 노력을 했나요? 같이 벌면서 그 새끼는 뭐 하는 게 있나요?? 어휴 점점 감정이입돼서..
    개소리 하지 말라 하세요

  • 5. ㅎㅎㅎ
    '20.7.5 12:21 PM (112.169.xxx.189)

    잠자리문제네요
    남자들은 기 승 전 ㅅㅅ입니다

  • 6. ㅇㅇㅇㅇ
    '20.7.5 12:23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결혼은 왜 해가지구서리

  • 7. ㅡㅡㅡ
    '20.7.5 12:32 PM (70.106.xxx.240)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 니는 나한테 뭘 잘해주는데? 하고 받아치세요
    누군 좋아서 봐주는줄아나
    그게 전부면 아주 잘해주는 룸녀나 창녀랑 결혼하지

  • 8. 제가
    '20.7.5 12:39 PM (125.191.xxx.148)

    그래서 요즘 갱년기가 왓는지..
    화나면 못참아서 고래고래 따집니다..
    저런상황오면 참 많이 참은거죠..
    남자들이 딱 잘해주면 더 잘해주길 원해서..
    예전엔 저를 못잡아서 안달이엇는데
    지금은 제가 노려만 봐도 숨막힌다 약한척..
    그러고 나가요.. 차라리 나가서 안보고 있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요 ;;
    원글님도 받아치기 연습이라 생각하고 뭐든 말 받아치세요~

  • 9. 알았어
    '20.7.5 12:49 PM (121.183.xxx.164)

    나이 더 먹은 네가 먼저 좀 잘 해줘봐~ 그럼 내가 잘 해줄게~ 하세요.
    그런데 이러면 싸움 더 커지고 평행선...

  • 10. ***
    '20.7.5 3:13 PM (223.39.xxx.224)

    외벌이시라니

    학원가는거빼고는 다 님이

    당연히 해야할일이죠

    왜그게 남편에게 잘해주는거죠?

    혹 ㅅㅅ 때문이라면 님은 부부의무

    를 안하는거고요

    님에게 배려받는 느낌도 없고

    에이티엠 취급받는 느낌들게

    하신거 아닌가요

    님을 객관화시켜서 잘생각해보시고

    그게 맞다면 변화시키세요

    님 그런마음가짐은 누굴 만나도

    똑같은 상황되어요

  • 11. 빈대
    '20.7.5 4:10 PM (223.33.xxx.80) - 삭제된댓글

    빈대같은 여자네요. 게다가 포악하기까지..

  • 12. 왠 생색
    '20.7.5 5:44 P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학원다니는 건 자기 좋자고 하는 걸
    왜 남편위한다는 건지? ㅎㅎ
    합격하고 오던가 했어야지.

    주부가 저 일 하는 게 맞지.
    그럼 남편은 뭔 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들게 돈 벌어다 주는데?
    둘이 사는데 뭐 그리 집안일 많다고
    일일이 열거하며 억울해 하기는.

    그렇게 억울하면 가서 돈 버세요.
    그리고 도우미 쓰고.
    언제 될지도 모르는 학원다니는 게 뭔 유세람.

  • 13. ....
    '20.7.5 6:05 PM (114.29.xxx.124)

    203. 254.

    저 좋자고 하는거라고요? 모르면 입 닥치세요.
    남편이 한달에 이백도 못 벌어서 일하려고 하는 거에요.
    나도 벌어야되지 않겠냐고요? ㅎㅎ

    하는게 틀렸다 그랬냐고요. 논점파악이 잘못된것 같은데.
    남편 본인이 자꾸 저보고 잘해준게 있냐고 하는데
    내가 못해준게 뭔데요? 그럼?

    학원다닌다고 유세를 누가 떨었냐?
    논점파악이나 제대로 하시죠.
    남편돈으로 먹고사는 주제에.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님 남편도 님 먹여살리느라 일한다고 불쌍한 사람이거든요~

  • 14. 원글.
    '20.7.5 6:36 P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입닥치라고?
    새댁 말 뽐새가 앙칼지네.
    그러니 남편이나 시댁에서 그런 소리 듣지!ㅎㅎ

    거기다
    남편돈으로 먹고사는 주제?
    푸핫
    나는 전문직이라 너따위하고는 급이 다르니까 입닥쳐라.


    지금 남편 등에 빨대 꼽은 주제에
    어디서 큰 소리야?

    남편이
    오죽하면
    그럴 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는 잘 해 준 게 아니라
    남편 등 빨대 꼽은 거에 대한
    반대 급부를 이행할 뿐이야.
    이 따위로 나오는 꼴을 보니
    남편한테 어찌 구는 지 뻔하구만!

  • 15. 203. 254.
    '20.7.5 6:47 PM (114.29.xxx.124)

    당신이 앙칼진 소리듣게 행동하지 않았는교?
    당신 자신을 뒤돌아 보이소.

    예예. 전문직 나으리~
    세상을 다가진 그 위대한 전문직 나으리라 좋겠네요 ㅎㅎ

    남편한테 빨대안꼽아도 나혼자 알바해서라도 190만원
    못 벌겠냐고요~~~ 그냥 살고있는거고요
    빨대 꽂고싶어도 꽂을대도 없어요~~~

    뻔하긴요~~~
    소설쓰시 마시구요~~

  • 16. 원글
    '20.7.5 6:51 PM (203.254.xxx.226) - 삭제된댓글

    비아냥과 짜증이 일상이네.

    분노조절 장애가 보이니
    치료 좀 하고!

    그러면 190벌라고요. 안 벌면서 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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