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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8천원...옷 샀어요
옷가격 조회수 : 4,381
작성일 : 2020-07-04 18:26:50
스트레스 받아 백화점와서 질렀어요
블라우스 세일해서 25만8천원 줬어요
좀 이쁜건 가격 안주면 못사겠더군요
도도한것 역시 이쁜값을 하네 이러고 샀어요
이제 치마도 살거예요 아래위로 쫙 빼입고 다니려구요
길에 벙벙한 옷 입고 다니니 바로 아줌마 부르는데
이렇게 빼입고 스틸레토 힐도 신어주면 아줌마 소린 안합디다
집에서 싸우고 나와서 갈데가 없네요
스벅가서 멍때리고 있을까 싶어요
IP : 39.7.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7.4 6:28 PM (121.148.xxx.10)도도한 것 디자인 좀 묘사해주세요.
치마는 어떤 걸로 매치하실 거예요?2. 좋아요
'20.7.4 6:28 PM (175.223.xxx.109)볼수록 예쁠거에요.
3. 블라
'20.7.4 6:32 PM (39.7.xxx.17)원단이 견이에요
앞가슴쪽에 물흐르듯 드레이프가 있어 도도한듯
세련되어보였어요 아래 치마는 단정한 h라인으로
검정색 원단 좋은거 사려구요4. ... ..
'20.7.4 6:40 PM (125.132.xxx.105)도도하게 예쁘게 보이는 치마 얼른 사세요 ^^
5. ,,
'20.7.4 6:41 PM (121.148.xxx.10)블라우스 색도 궁금해지지만 귀찮으실까봐 꾹...
예쁘실 것 같아요. 짝짝짝6. ...
'20.7.4 6:42 PM (121.160.xxx.191)잘하셨네요,
짝짝짝!7. ㅇㅇ
'20.7.4 6:5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안합디다ㅋㅋㅋㅋ
이쁘게 입으세용~ 스벅에서 만나효~8. ㅎ
'20.7.4 8:00 PM (124.54.xxx.37)진짜 웃겨요 쫙 빼입으면 아줌마소리 함부로 안하는거 ㅋ 원글님 날씬하신갑다..견이라니..난 굴곡진 몸매땜에 부드러운 천은 절대 못입어요 난 아줌마소리 안들으려면 배부터 빼야함 ㅋ
9. ..
'20.7.4 8:1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쫙 빼입으면 어머님! 하고 부르더라구요 ㅠㅜ
10. 아주
'20.7.5 2:36 PM (114.204.xxx.68)잘하셨어요 짝짝짝~~~
도도한것들은 마이 비싸죠ㅎㅎ
저도 올여름 도도한것들 몇개 샀는데
옷걸이에 걸려있는거 보기만해도 배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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