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득도하거나 깨달은 분~ 보신 적 있으신가요?
1. ‥
'20.7.4 4:13 PM (66.27.xxx.96)自燈明 法燈明
2. ..
'20.7.4 4:26 PM (114.204.xxx.206)제가 잘 아는 사람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어요
늘 평화롭고 편안해 졌어요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방법이..3. 동생이
'20.7.4 4:42 PM (223.38.xxx.187)한 15년 찾아 전국으로 다녀요
한 동안 도반이 되었던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지 못 하니 다른 선생을 찾아 다니고
그런 사람을 찾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정보가 있어서 서로서로 연결되나 보더군요
힘든 시간 보냈는데
요즘은 편안해 보여요4. 원글
'20.7.4 4:53 PM (39.7.xxx.120)아.. 찾아서 전국으로 다니기도 하셨군요
그에 비하면 저는 노력을 거의 안한편인가봐요
찾는 마음만 간절하고 어딜가야할지 몰라서
전국을 누비거나 그러질 못했어요
혼자 수행(?) 하느라 도반도 없고요
윗에 두분이나 주변에 계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힘든시간 후 편안해지셨다니..
제가 정말로 원하는거네요
그래도 그렇게 벗어난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니
더 용기도 나고 그래요
너무나 부럽습니다..5. 첫댓글에
'20.7.4 4:54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자등명 법등명
크~~~~~~~게 한표 드려요
스스로 하셔야 의미없어요6. 일단
'20.7.4 4:54 PM (14.38.xxx.228)공부부터 해보셔요
나이가 어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불교경전 유식 도덕경 장자 주역등
철학적인 공부가 많은 개포동 금강선원이라고 있습니다
얼마전 대종사 되신 혜거 스님께서 직접 강의해 주십니다
좀있음 20~40세 정도의 청년반에서 서경을 강의 하실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7. 첫댓글님
'20.7.4 4:55 PM (49.174.xxx.190)자등명 법등명
크게 한표요 !!!8. ...
'20.7.4 5:21 PM (58.143.xxx.223)득도의 경지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명상으로 여러 차원 들어가신 분은 알아요
우연히요9. 유튜브에
'20.7.4 5:59 PM (59.8.xxx.220)들어가 보셔요
여러개 듣다보면 내가 득도한 만큼 수준에 맞는 사람 찾을수 있어요
이 사람이 정말 득도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강의 듣다 보면 어느새 한계가 보여 다른 더 높은 경지에 있는 사람을 찾게 되고,,점점 더 높여가게 돼요10. 원글
'20.7.4 6:16 PM (39.7.xxx.120)유튜브에서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저는 지금 김원수 법사님 금강경 강의 듣고 있거든요
그런데 더 높은 경지의 분을 어찌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법사님 강의도 좋은데.. 이분이 자꾸 스승을 찾으라 하시니... ^^;;11. 원글
'20.7.4 6:20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그리고
윤홍식 선생님 강의 골라서 듣고 있고
김기태 선생님 강의도 듣고 있어요
이 분들 강의가 어느정도인건지 잘은 모르겠어요
더 높은 경지의 분들도 좋지만
실제로 제가 만날 수 있는 분이면 좋겠는데..
맘 같아서는 몇년 출가할 마음도 있습니다.12. 능엄경을 좀
'20.7.4 6:33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정독하세요
13. ㅁㅁ
'20.7.4 6:51 PM (49.196.xxx.254)유튜브.. Osho 정도 가끔 봐요
14. 쇼팽조아
'20.7.4 7:09 PM (125.130.xxx.219)깨달음을 얻게 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 사람들이
물욕으로 가득 찬 허상, 부질없는 것도 알게되니
일반인들과는 섞여 살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자연으로 자연으로 들어가거나
서로 통하는 사람들과만 교류할거예요.
나는 몇 생 후에나 깨닫게 될는지 까마득ㅠㅠ15. ***
'20.7.4 9:10 PM (211.207.xxx.10)님 님앞에 깨달은 스승이 있어도
님이 사고의 틀이 넘 강하면
튕겨져나가요 편견이나 사고의 틀
때문에
아마 교회 절 다니시는분들
예수님이나 부처님이와도
모르고 지나칠거에요
그만큼 아라한급 이상은 평범하고
바보로 알거에요
우선 강한 발원력을 세우시고
보리심 보살도를 하겠다는 서원을
세우시고 어떤생을 살이도
수행하겠다는 강한 발원
그리고 생각 행동 언어를 선하게
가지세요
일단 강한 원을 세우세요
아주 간절하면 이루어져요
그리고 스승을 만나면 공짜는 없어요
정확히 기브앤테이크에요
어느 수행하시는분 왈
수행자는 경제적 독립 되어야하고
그리고 남탓을 하면 수행은 헛것이된다고요
첨부터 완벽한승을 찾으려하지마시고 좀 시행착오도 하셔야
보는 눈이 생기실거에요
아니면 전생에 인연이 있어야하고요
그리고 좋은 스승은
그앞에 가면 모든 사념이 사라져요
어떤 감정에 휩싸여도 그분앞에
가면 잔잔해지고 고요해져요
그냥 잔잔한 기쁨이 흘르고요
에너지도 넘쳐흘러 오기때문에
건강해지고요16. **
'20.7.4 9:19 PM (211.207.xxx.10)김태영 선도체험기(기자였던분인데 수행하시는분 )
라즈니쉬 신심명
연금술이란 무엇인가 (파트릭?)
그리고 대행스님
법륜스님 책 금강경 관수무량?17. ***
'20.7.4 9:39 PM (211.207.xxx.10)죽음 이후의 살- 리사?
위 책들은 마음 공부에 좋은 참고가 되실거라 보고 추전해드려요
수행의 척도는 죽을때 공포로
무의식으로
눈감지않는거로 알수있다고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소크라톄스도 깨달은 사람이라 보더라구요
제가 그런분을 보고 겪어봐서
님에게 써봅니다
일단 사념이 없어서 그분앞에가면
잔잔해지고요
어떠한 욕망에도 흽싸이지않아서
그 어떤누구도 바라봐주고 연민을 가져주고
그사람 삼생이보여도 그사람
공부에 방해된다고 절대 애기안해줘요
영적인거에 흽싸이지 말라하고요
무조건 주시하라 주시하라
깨어있어라 만 하셨네요
삶이 스승이라고 도망치지말라
우리는 공부하러 온거다
그리고 좋은 승은 님삶을 완전히
흔드실거에요 에고를 굴복시켜야
해서요 그래서 강한 발원력이 있어야
곁에 있을 수 있어요
초보시면 위빠사나 명상을
그리고 심보리명상원 유트부로
보시고 육체공부도 같이 병행하시면
그렇게 준비하고 있으면
삶이 이끌어줄거에요18. 원글
'20.7.4 9:57 PM (39.7.xxx.120)***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생에 어찌됐든 최선을 다하여 끝을 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산에 가든 어디로 가든 스승님을 만날 수 있다면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써주신 글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19. 일단 참선을
'20.7.5 2:21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시작하세요, 모든 부처님도 참선을 하셨어요.
참선은 산속에 안가도 생활속에서 해 나갈 수 있어요.20. 일단 참선을
'20.7.5 2:25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좋은 스승은 그냥오지 않습니다.
100일 기도는 몇번하시면 하세요.
간절하게 하시면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다 나타나십니다.
관새음보살보문품을 매일 읽는다든지 지장경을 읽는다든지 하면
현생에서 이분들 분신을 뵙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르침을 수시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