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외도의 상처는 언제쯤 아무나요..

.. 조회수 : 7,929
작성일 : 2020-07-03 14:17:20


물론 평생 괴로울것 알지만
한번 용서하고 모든거 덮고 갈때에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흐릿해질까요...
배우자가 잘못을 뉘우치고 헌신적으로 하면 더 빨리 지워질까요...
IP : 223.39.xxx.11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 2:18 PM (59.5.xxx.18)

    남편을 적당히 맘에서 떠나 보내고 동거인쯤으로...
    그 후 내행복이 뭔지 늘 고민하며 실행에 옮기며 그런거죠..

  • 2. 헌신하면
    '20.7.3 2:20 PM (1.241.xxx.7)

    하는대로 그것도 자꾸 욱하고 올라오더라고요ㆍ ㅜㅜ
    희미해지긴 합니다만, 한 번씩 또 생각이 나서 괴롭고 열받았다가 잊자 싶었다가의 반복이요ㆍ
    깨진 유리는 아무리 잘붙여도 깨긴거거든요ㆍ

  • 3. 그렇궁요
    '20.7.3 2:21 PM (106.248.xxx.21)

    상대 여자와 확실히 끊어지는지가 제일 중요해요. 나만 덮고 나만 용서하고 나만 문드러지고 나만 가정지키는 거.. 그게 진짜 미치죠.
    상대는 계속 이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여풍당당 바람치유센터 카페 들어가보세요.
    https://cafe.naver.com/windstophealing

    유튜브 여풍당당
    https://www.youtube.com/channel/UCHdqgJxSnra-7kTIldPoSng

  • 4. ..
    '20.7.3 2: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님도 뭔가 이득이 있으니 안버리는 거잖아요? 그냥 경제논리로만 생각하세요. 예전 관계로는 못돌아가요. 님 삶에 집중하고 아이들 손해 안나게 하고 님도 즐겁게 사는거죠. 저라면 맞ㅂㄹ 이예요

  • 5. 소망
    '20.7.3 2:23 PM (203.170.xxx.104)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서서히 괜찮아지겠지만요 그것도 상대가, 또 안그런다는 전제하에죠 외도전으로는 못돌아간다고 봅니다

  • 6. 글쎄요
    '20.7.3 2:2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헌신하면 더 빨리 아무는건 맞겠죠
    그런데 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편이 아무리 사과하고헌신해도 돌아오지 않아요
    관계가 깨지는건 상대의 배신때문만은 아니예요
    상대가 원인제공을 했어도 내가 맘이 안변하면 안깨지는데
    결국 내가 남편을 사랑하지 않게되니
    관계는 깨지죠.
    어찌보면 그게 가장 처음 남편 바람의 원인이기도 할거고요.

  • 7. gma
    '20.7.3 2:25 PM (220.78.xxx.86)

    아물지는 않지요.
    그냥 잊고사는 것일 뿐..
    용서라는 것도 없어요.

    기억나는 빈도가 점점 덜해지는 것일 뿐이겠죠.
    한번씩 욱하고 올라오고 그렇게 시간이 가고
    그러면서 나도 늙어가고
    더 늙어서는 그런 문제 하나하나 따지는 게 유치하고 시간 낭비같고
    말 꺼내는 것조차 의미없고
    그래서 입 다물고 그런 거지요.

    그게 육체적 정신적 배신이든 또다른 상처든
    한번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절감하게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배우자에게 서로 잘 해야해요. 일단 일이 벌어지면 '이전의 나'로 절대 돌아갈 수 없습니다.

  • 8.
    '20.7.3 2:25 PM (121.167.xxx.120)

    나 자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 잊은척 하는거지요
    잊혀지지 않아요

  • 9. ㅇㅇ
    '20.7.3 2:26 PM (59.15.xxx.90) - 삭제된댓글

    아물지는 않고 사실상 관계는 끝 이혼하는건데
    이혼 안하는거면 뭔가 장점이 있어 그냥 사는걸텐데
    이득보려고 사는거면 그냥사는거죠.

  • 10. ㅡㅡ
    '20.7.3 2:26 PM (223.38.xxx.42)

    시댁사람들한테 받은 상처도 평생 가는데
    바람 상처가 잊혀질까요?
    여자에게 가장 큰 흉터로 남겠죠

  • 11. ㅇㅇ
    '20.7.3 2:28 PM (121.162.xxx.130)

    남편을 내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고
    남자로는 별로 안좋아하는 부인들은 대부분 넘기고 잘 살더라구요 .

  • 12. 지나가다
    '20.7.3 2:32 PM (65.92.xxx.62)

    윗님들 말씀이 다 맞습니다.
    남여를 불구하고 부부사이에 신뢰 정말 중요하지요.
    그 신뢰를 깨는건 멍청한거고요.

  • 13. 케바케
    '20.7.3 2:32 PM (222.112.xxx.127)

    더티존이라는 미드 시즌2가 지금 상영중인데

    시즌2는 배우자가 외도한 아내의 이야기예요

    아주 열혈시청자랍니다.

    80년대 이야기인데 열정넘치는 캐랙터들이예요

    남편은 아내를 조강지처를 수단으로만 생각해온 거예여/

    자신이 성공하는데 밑거름을 주는 수단

    아마 그의 성격때ㅜㄴ인 거 같은데

    암튼 보면 볼수록 배신에 분노하는 그 와이프에게 공감되더이다.


    정말 없는 살림에 온몸을 다해 헌신해서 남편의 성공을 지향해서 지탱해왔거든요.

    눈물나요.

  • 14. 못돌아가고
    '20.7.3 2:37 PM (223.62.xxx.243)

    못잊어요
    제주변 덮고산다던 사람들 시간지나 다 암걸렸어요
    죄진자는 얼굴피고 잘살아요
    덮는자들이 스트레스 홧병으로 병생기죠

  • 15. 그장면을
    '20.7.3 2:41 PM (223.62.xxx.80)

    본것과 안본것이 차이가 있대요
    둘이있는걸 보면 못견딘다고.....

  • 16. ...
    '20.7.3 2:43 PM (110.12.xxx.155)

    죄값은 치르게 하고 버려버리고
    나는 더 좋은 이성과 잘 지내며
    배신자놈은 생각조차 안 날 때라면.

  • 17. ㅁㅁㅁㅁ
    '20.7.3 2:47 PM (119.70.xxx.213)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하루에 몇번씩 생각나요
    문득 스킨쉽이 그리워도 손이 안뻗어져요
    그랬던 사람이지..하면서
    안봤어도 그래요.

  • 18. ㅁㅁㅁㅁ
    '20.7.3 2:49 PM (119.70.xxx.213)

    살면살수록 인간에 대해 내가 너무 많은걸 기대했구나 싶어요
    남편을 포함해서요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삶인거 같아요

  • 19. 내 마음
    '20.7.3 2:52 PM (211.177.xxx.34)

    내 마음은 나만 다스릴 수 있어요.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치유해주지 않아요.

  • 20. ***
    '20.7.3 2:53 PM (223.62.xxx.63)

    바람핀기간이 짧으면 잊혀지기도합니다
    그여자를 정말 좋아해서 바람핀거면
    더 열불나죠
    그냥 엔조이한 상대면
    별로 맺히는거 없어요

  • 21. 지혜로운 82
    '20.7.3 2:56 PM (65.92.xxx.62)

    "살면살수록 인간에 대해 내가 너무 많은걸 기대했구나 싶어요
    남편을 포함해서요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삶인거 같아요"

    "내 마음은 나만 다스릴 수 있어요.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치유해주지 않아요."

    위에 두분 말씀이 참 가슴에 와 닿네요.
    그렇쵸.. 생각할 수 록 분노하는것보단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
    격하게 공감하지만 인간인지라 말처럼 쉽게 되는게 아닌듯 싶어요.

  • 22. 포기
    '20.7.3 3:04 PM (112.151.xxx.122)

    포기 하는거죠
    그이전의 사람은 죽고
    그냥 이사람람은 그렇게도 살수 있는 놈이죠
    잊혀지는게 아니라
    다른놈이라서 기대가 없는거죠
    이전 그 사랑했던 사람은 절대 그럴수 없는 사람이었고
    지금 이 놈은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그런놈이고
    나자신도 크게 기대 안하고 그냥 같이 한지붕 아래서 사는 놈일뿐이죠
    기대도 없이 사랑도 식은체로 살지만
    우정은 남아있고
    그 우정이 어느날은 기뻤다가 어느날은 미덥다가
    어떤날은 네가 그런놈이지 였다가 그러면서 사는거겠죠

  • 23. 지인
    '20.7.3 3:08 PM (116.45.xxx.45)

    70대인데
    남편이 30대에 바람 피웠어요.
    명상 쪽으로 빠져서 사시는데
    30년 넘게 심리 상담 받고 계시고
    한 번씩 뭐가 불처럼 올라오나 봐요.
    이혼을 해도 한 번씩 올라올텐데
    같이 사는데 안 올라올까요?
    여자들하고만 있으면 눈빛이 무서워지고
    너무 피폐하게 사시더군요.
    70이 넘어도 용서가 안 되나 봐요.
    차라리 이혼을 하시는 게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정말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분이었은데
    무서운 할머니 인상으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그분 보면 남편분한테 저까지 증오심이 생길 정도에요.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 24. 지인
    '20.7.3 3:09 PM (116.45.xxx.45)

    여자들하고만 있으면-> 남편이 여자들하고만 있으면

  • 25. ㅇㅇ
    '20.7.3 3:15 PM (49.142.xxx.116)

    그냥 똑같이 맞바람 한번 피우면 상처 치유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함...
    오래하면 피곤하니 적당히 한번 정도 문제 없을 싱글남하고 맞바람 추천...

  • 26. . .,
    '20.7.3 3:19 PM (203.170.xxx.178)

    위에 70넘어 그정도로 본인이 망가질 정도면 이혼하지
    경제력이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못했겠지만
    여자들도 본인들 앞가림이 되고 당당해야 상처를 덜 받을거 같아요
    이혼을 하든 그냥 살든

  • 27. 새옹
    '20.7.3 3:19 PM (112.152.xxx.71)

    연애라면 헤어지면 그만인데
    결혼까지 했으면서 바람을 도대체 왜 피는 걸까요
    그냥 자유로운 싱글로 살지
    요새 젊은애들 결혼 안 하는것도 자유로이 살려고 한다던데
    40대만 해도 주의 시선에 그냥 때맞춰 결혼한거 같아요
    그냥 싱글로 살지 왜 결혼은 해서

  • 28. ㅁㅁㅁㅁ
    '20.7.3 3:23 PM (119.70.xxx.213)

    포기님 말씀 정말 공감해요

  • 29.
    '20.7.3 3:31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자리만 인정합니다
    예전처럼 정말 좋아하는 것은 안해줍니다
    옷도 할 수 없을 때만
    나를 위주로 살아갑니다

  • 30. 새옹
    '20.7.3 3:32 PM (112.152.xxx.71)

    그런건 있더라구요
    나만 보고 사는.줄 알았던 남자였는데
    업소를 갔던 썸을 탓던 뭔가 외도한 남편에게는
    더 이상 신의를.지키지.않아도 되는 그래서 나도 바람 펴도 되겠다 싶은 마음은 들더라구요
    그 전엔 절대 그런거 없었는데

  • 31. ㅇㅇ
    '20.7.3 3:33 PM (175.223.xxx.12)

    용서 안돼요.
    한번은 실수였다고 그냥 넘어가더라도 그 배신감이 마음에 응어리가 남는데 그런짓을 또 반복하면 그냥 신뢰가 자체가 깨지기 때문에 그냥 끝이죠.
    정신적으로 나약하고 멘탈이 튼튼하지 못한 사람들이 쉽게 마약 바람 등에 빠지고 죄책감도 그닥 안느끼는듯요.
    저런 사람 제발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32. ..
    '20.7.3 3: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상대가 용서구하고 빌고 반성하고 상처준거 같이 대화하고 치유 도와주고 진~~~짜 잘 해줘도 안 없어지던데요. 그냥 한 순간 올라와요. 또 언젠가는 외도 할 인간으로 낙인...나를 치유하고 나를 사랑해야 할 문제 같아요.

  • 33.
    '20.7.3 3:43 PM (61.74.xxx.175)

    덮고 사는거지 용서는 안되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인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감정은 다르죠
    나의 여자로서 자존감에 크게 상처를 받고 회복이 안되는....
    연세 많은 분도 그런 이야기 나올때 펑펑 우시던데요

  • 34. ㅡㅡ
    '20.7.3 4:02 PM (223.38.xxx.42)

    저 아는 분 남편이 3번을 바람 폈어요
    웃긴건 아내가 외모나 스펙등 빠지는게 없는 분.
    근데 이혼 안 하고 살아요
    남자분 집안 엄청 재력있거든요.
    계산하고 안 헤어지는거죠
    부부사이 안 좋아도 그냥 적당히 서로 무시하고
    겉에서 보기엔 잘 삶ㅋ

  • 35. 121,161님
    '20.7.3 4:06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말씀이 맞는듯요
    열렬하게 연애하고 결혼한 친구
    남편놈이 바람 피웠대요. 그것도 성격인지 열렬하게요
    속 깊고 말수 적은 친구가
    펙트만 말하고 제3자 입장에서 아무말이든 해달라는데
    제가 더 펄펄 뛴 듯요
    다행인지 길지 않았고 친구는 덮고 그 남편은 정말 잘하고,
    저도 친구도 그 얘긴 안했어요
    이십년 지나서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때 이성으로는 자신에겐 끝났다구요
    자기 그런 거 아마 남편도 알지 않을까 하는데
    어쨌든 사랑할때나 아닐때나 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남편도 그렇다구요. 다만 눈치 보는 거 어떨땐 가엾은데 남편은 그렇지않다고 한대요
    글타고 다른 남자 보는 그런 친구는 아닙니다
    암튼,,, 참,,,

  • 36. 배우자 외도는
    '20.7.3 4:39 PM (125.184.xxx.67)

    내 의지대로 안 되지만, 그 사람과의 결혼 생활 유지는 내 의지, 내 선택의 문제잖아요.
    내가 선택했으니, 행복한 길을 택하세요.

  • 37. 2번의 경험자
    '20.7.3 4:44 PM (218.149.xxx.235)

    전 배우자의 외도로 두번이나 아픔을 겪은 사람입니다
    너무나 안타깝지만 잊혀지지도 않고 아물지도 않아요
    유부남이든 유부녀든 바람피는것들은
    상대 배우자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지옥에 떨어져서 끔찍한 맛좀봐라하는 년놈들이라고 할수 있어요
    상간남상간녀와 정을 통할때 아이들 얼굴이고 뭐고 떠오르지도 않고 내 본능에만 충실해서 미쳐 발정나있는것들이라...답이 없어요 포항 상간녀상간남 사건만 보면 알수 있듯이 요즘은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sns로 신상 다 까발려지는건 일도 아닌데...애들 신상 까발려져도 상관없다는 지 밖에 모르는 발정나서 주체가 안듸는 개만도 못한것들이라 연민 같은거 1도 가질 필요도 없는것들이랍니다

  • 38. ...
    '20.7.3 5:23 PM (211.216.xxx.116)

    깨진 유리병이죠.
    사과하고 다신 안그런다해도 이미 깨졌어요.
    깨진 유리병을 정교히 잘 붙여놔도
    남들은 몰라도 나는 알지요.
    저건 깨진 유리병...
    이젠 가치가 확 떨어져서 더이상 귀하지 않고
    마음도 더이상 안가는 깨진 유리병.

  • 39. 포기죠
    '20.7.3 5:35 PM (120.142.xxx.209)

    나와는 필요로 한 결혼
    사랑은 다른 여자와
    평생 그 여자 기억으로 못잊고 산다는거 알고
    난 나대로 자식과 재산 못 내놓으니 댈고 살뿐
    그러는거죠

  • 40. ...
    '20.7.3 8:16 PM (39.124.xxx.77)

    사실상.. 외도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배신감때문이죠..
    여자로써 다른 여자를 봤다는 문제도 있지만 배신감.. 신뢰 .. 믿음 문제.
    이건 인간관계에서 아주 근본적인 문제인건데...
    사람으로써의 관계도 사실상 끝이라고 봐야지요..
    믿음이 깨진건데....
    그냥 남자사람일뿐... 감정없이 대하는...

  • 41. 댓글에
    '20.7.3 10:25 P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암 걸렸다는 글 보고 놀랐네요.
    남편 바람 피운 70대 지인도 암수술 하셨어요.

  • 42. 댓글에
    '20.7.3 10:26 P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70대 지인도 정말 보기 드문 미인이셨고요.
    아직도 이목구비은 예쁘신데 인상이ㅠㅠ

  • 43. 댓글에
    '20.7.3 10:27 PM (116.45.xxx.45)

    암 걸렸다는 글 보고 놀랐네요.
    남편 바람 피운 70대 지인도 암수술 하셨어요.
    정말 보기 드문 미인이셨고요.
    아직도 이목구비는 예쁘신데 인상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390 지인 아들이 배달대행에서 일하다 위약금 1168만원. ㅇㅇ 22:29:33 62
1599389 고관절 수술 후 재활병원 입원기간 .. 22:27:44 26
1599388 최태원이 종교적 신념으로 혼외자엄마랑 같이 산다는데 2 .. 22:25:30 322
1599387 수박 한통 사왔어요 수박 22:23:04 149
1599386 강쥐.나이 7세에도 중성화해야 할지 3 ㅇㅇ 22:18:57 112
1599385 결혼 할 때 상대방 집안 분위기를 보라고 하잖아요 24 /// 22:13:33 909
1599384 네이버 후기 매우 좋은 미역 샀는데 하........ 2 ... 22:12:45 517
1599383 엄마 사육사가 그리웠던 마눌 사랑 22:12:39 269
1599382 강남마저 흔들..부동산 지각변동 4 .. 22:11:32 856
1599381 제 고정관념.. 딸은 좀 공부못해도 ㅜ 36 골드 22:08:40 1,122
1599380 벽에 에어컨 구멍 등 각종 구멍 메꾸미 써보자 22:06:57 154
1599379 목을 돌리니 모래소리(?)같은게 나는데요;; 3 허거걱 22:06:17 226
1599378 모두 재산 때문에 형제 간에도 안 보고 부모도 안 보고 3 00 21:59:01 777
1599377 일 안하시는 정년퇴임예정자 1 정년퇴직 21:55:08 696
1599376 번데기가 단백질 섭취에 좋은가요 10 21:54:54 487
1599375 주택 소음 제가 예민한가요? 14 Vvv 21:51:21 633
1599374 남보라 저 차 뽑았어요 자랑에 좋아요 7000개 쏟아진 까닭 3 ..,, 21:44:08 2,262
1599373 왜 갑자기 김정숙 특검이야기가 나와요? 18 아니 21:42:08 1,198
1599372 입대한 아들 책 보내달라네요 4 책읽기 21:41:53 579
1599371 밀양 국밥집 드디어 폐업 했네요 (MBC) 12 밀양 21:39:48 2,434
1599370 나귀사샌들 편한가요? 2 ll 21:34:47 276
1599369 고2 6모 외국어도 보나요? 3 고2 21:29:41 302
1599368 이런 화법을 쓰는 사람 13 ... 21:29:32 1,574
1599367 애가 너무 자는데요 2 ㅁㅁㅁ 21:26:54 894
1599366 왼쪽 얼굴이 눈에 띄게 오른쪽보다 처짐이 심해요 3 안면 21:26:53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