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여성미가 흐르게 늙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늙어도 여성스럽게 보통 남자 같아요 아저씨들 ㅜㅜ
늙어도 여성미가 흐르게 늙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늙어도 여성스럽게 보통 남자 같아요 아저씨들 ㅜㅜ
그건 편견이예요. 논문에 있다고 그게 다 진실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시어머니 구십이 넘으셨는데 여자여자스러우세요.
평생을....
귀여운 할머니 있지만 10명중에 1명쯤?
목소리 커지지 않게 조용조용 말하면 괜찮아요.
어차피 나이 더 들면 흙으로, 먼지로 돌아가는건데..
그저 사는 동안 안아프고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
그 엄마 정말 남자인줄 알았어요.
왜 늙어도 여성미가 흘러야 하죠?
사랑도 했고,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낳아서 엄마로 사는데
이미 충분히 여성적이구만 뭘 더 여성적이어야하는지요.
이제 나이 들었으니 인간으로 살아도 괜찮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로서의 시선을 버리면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인간으로서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그것들을 보고 느끼고 행동하며 살면 되지,
굳이 늙어서까지 여성스러움에 집착하고 싶지 않아요.
가장 한심한 게 젊음 남자들이 자기 나이대의 여자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경쓰는 것.
또래도 아니고
자기 자신도 아닌 타인, 그것도 나이가 한참 어린 남자들에게 내가 여자로 보이느냐 아니냐에 관심 갖는 게
저는 징그러워요.
주변을 일반화 하지 말라카이~~~
여성여성스러운 할머이들이 더 많아요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다 우기가 있기 없기 ?
노력해야죠
변화를 거스른단게 어디 쉽겠어요?ㅎ
여성은 여성스럽고.
남성은 남자스러운게.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