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 아이가 느린 경계성 아이라서 만나는 엄마들이 있는데
한 엄마가 알고 보니 암에 걸렸었고..
다 완쾌했다고 믿었는데
오늘 병원 갔다오니 암이 다시 자라고 있다고 판정 받았대요..
지적 3급 친구를 키우는 엄마라서..
아이도 많이 힘들게 키우고 있는데
또 다시 암이 재발했다고 하니 감히 어떤 말로도 위로를
할 수가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이 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1. ㅇㅇ
'20.6.30 1:51 PM (112.146.xxx.111) - 삭제된댓글기도할게요
2. ..
'20.6.30 1:52 PM (112.146.xxx.111)기도했습니다
3. 기도할께요
'20.6.30 1:53 PM (117.111.xxx.143)재발이면 4기인데 어떡한대요
아이도 아픈데...
어려운사람 더 어렵게 만드는걸보면
신도 없나봐요
에효...
저도 암환자라 남의일같지않네요
기도 따따블로 할께요4. .. ,
'20.6.30 1:56 PM (116.39.xxx.29)예쁜 아이와 이렇게 좋은 지인이 계시니 분명 쾌차하실 거예요. 저도 기도할게요.
5. 저도
'20.6.30 1:57 PM (116.45.xxx.45)기도합니다. 이겨내셔서 더욱 더 건강해지셔서
아이와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6. ..
'20.6.30 2:00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궁금해서요,
근데 무턱대고 기도하면 효과가 있나요?7. ...
'20.6.30 2:01 PM (115.40.xxx.211)기도드릴게요.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님들 모두 안녕하시길 빕니다.8. 원글님
'20.6.30 2:04 PM (49.1.xxx.205)원글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하늘까지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9. ...
'20.6.30 2:04 PM (211.36.xxx.217)그 아이와 엄마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네요
비록 작은 기도라도 그 기운이 모여서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기운이 전해질 수 있다면..10. ᆢ
'20.6.30 2:10 PM (180.69.xxx.34)기도드렸습니다
11. 힘든 삶이네요
'20.6.30 2:23 PM (211.201.xxx.28)부디 쾌차하셔서
좋은날들만 있으면 좋겠어요.
기도합니다.12. 힘든이에게
'20.6.30 2:24 PM (121.154.xxx.40)더 이상 시련을 주지 마시길
13. ..
'20.6.30 2:26 PM (218.155.xxx.67)저도 암환우입니다.
4기는 말기가 아닙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해보실 수 있는 면역치료를 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암 종별로 다르지만 네이버>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시면 더 도움 많이 받으실거에요.
힘드시겠지만 다시 치료 잘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14. 위해서
'20.6.30 2:26 PM (180.81.xxx.89)기도합니다
15. ..
'20.6.30 2:27 PM (39.118.xxx.86)기도할게요 . 원글님도 건강하세요
16. ㅇㅇ
'20.6.30 2:29 PM (175.196.xxx.140)기도드립니다. 부디 건강이 찾아오고 고통은 훨훨 날아가기를...
17. 얼마나 힘드실까요
'20.6.30 2:34 PM (116.126.xxx.128)기도하겠습니다.
그 분의 쾌차 하시길 빌며
원글님도 건강하세요.18. ..
'20.6.30 2:36 PM (203.247.xxx.164)기도했습니다
19. 기도 드립니다
'20.6.30 2:41 PM (211.187.xxx.163)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 분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암을 이겨내서 아이와 함께 행복하길 바릴게요20. ,,,,
'20.6.30 2:43 PM (113.131.xxx.101)암진단 그것도 재발이시면 본인 심정도 많이 힘드실건데,, ㅠ
아픈 아이까지,,
그 분이 힘내셔서 잘 이겨내시라 기도드립니다.21. ..
'20.6.30 2:46 PM (211.36.xxx.217)이 엄마는 암이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고 이미 여기 저기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서 치료를 쉽게 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고 하네요
새로운 항암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엄마 아이 모두 눈에 아른거려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기도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22. 완쾌되시길
'20.6.30 2:51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기도합니다..
23. 쓸개코
'20.6.30 3:02 PM (211.184.xxx.42)그 엄마분 꼭 차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암아 사라져라!!!24. ...
'20.6.30 3:05 PM (211.205.xxx.216)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25. 에구
'20.6.30 3:06 PM (124.80.xxx.151)자폐스펙트럼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제발 다시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6. 엄마 마음
'20.6.30 3:10 PM (221.143.xxx.25)다 같을텐데 그 아기엄마 마음이 어떨지 상상조차 어렵네요
부디 쾌차해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27. 정말
'20.6.30 3:18 PM (112.148.xxx.5)하늘도 무심하지....힘내서 치료 잘받으시길..꼭 완쾌하기를
기도합니다.28. ㄴㄷㅈㅅㅇ
'20.6.30 3:20 PM (124.49.xxx.36)기도합니다..희망이 있으리라 믿어요.
29. 기도
'20.6.30 3:41 PM (125.252.xxx.13)기도드립니다. 꼭 희망이 생기길 빌어요
30. ...
'20.6.30 3:53 PM (223.33.xxx.120)저도 기도 드리고 갑니다
31. 시그널레드
'20.6.30 3:54 PM (110.10.xxx.239)기도합니다.
꼭 완쾌하실거에요~32. ...
'20.6.30 4:03 PM (121.169.xxx.168)기적같이 암이 완치되고
아이와 웃으면 옛말하면 평안하게 웃을 날 오길 기도합니다33. 같이
'20.6.30 4:09 PM (211.112.xxx.251)기도 드렸습니다. 완쾌하시길 .
34. 함께해요
'20.6.30 5:05 PM (121.142.xxx.155)빨리 완쾌하셔서 아이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35. 얼마나
'20.6.30 5:11 PM (58.231.xxx.9)힘드실지...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이겨내시길 기도드려요.36. 으싸쌰
'20.6.30 5:47 PM (210.117.xxx.124)기도드렸어요 ㅜㅜ
37. 간절히
'20.6.30 6:49 PM (223.62.xxx.27)기도드립니다. 꼭 완치하셔서 아이와 가족모두 행복하시기를......
38. 저도
'20.6.30 7:48 PM (116.36.xxx.231)같이 기도 드릴게요!!
아이 생각해서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39. 꼭
'20.6.30 9:05 PM (125.130.xxx.219)나으시라고 기도할게요.
원글님 마음씨가 예뻐서라도 꼭 나으실거예요!40. 화살기도
'20.6.30 11:06 PM (180.70.xxx.224)기도드렸습니다
이 엄마분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