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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까지 집 팔아야하는데 여유있나요?

ㄱㄴㄷ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20-06-30 01:00:36
올해안에 처분해야하는 실거주집이있어요
올수리로 집상태는 좋은데
단점이1층이네요
저는 애들편히 키웠어요
입주때문에 몇달전부터 내놨는데 갑자기 조정대상 지역되더니 매수세가그전보다 더없나봐요
부동산서는 날짜 여유있다는데
올해 무조건 등기가없어져야 하는 저는
불안합니다 물론가격조정도했고 조금더해줄의사도있어요
부동산서1층은 임자있음 그때부터 가격흥정들어가는거지 수요층이정해져있기때문에 첨부터 그리안해도된다고해요
12월잔금인데 1층이라서 늦은건 아닐까요?
오늘은 어디서본 가위걸어놓음 빨리팔린다기에
공부방에있는 애들 미니가위 신발장에 넣어뒀어요~~
IP : 115.137.xxx.2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30 1:03 AM (110.70.xxx.95)

    1층은 수요 있으니 넘 맘 졸이지마세요

  • 2. 1층은
    '20.6.30 1:03 AM (124.54.xxx.37)

    정말 원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팔리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6개월이면 아주 촉박하지는 않은것 같구요 가격조정 잘해주시면 금방 나갈수도 있어요

  • 3. .....
    '20.6.30 1:05 AM (121.66.xxx.171)

    근데 1층만 고집하는 사람들도 제법 돼요. 아직 반년가까이 남았으니 미리 걱정은 마시길.

  • 4. 구매자가
    '20.6.30 1:06 AM (121.88.xxx.110)

    실수요자여야 잖아요. 그래서 임자찾기가 쉽지
    않아 보였어요. 22일가 까지 4억 물건을 3억 7천 그
    아래로도 해보려다 날짜 지났다고 하는 얘기 들었네요.
    부동산들 실수요자 찾는게 관건이겠다. 싶었어요.

  • 5. 정답은
    '20.6.30 1:08 AM (112.161.xxx.58)

    좀 깎아줘서라도 파실거면 맘졸이실거 없고 한푼도 손해보기싫다고 하면 촉박하죠. 아무리 1층 선호자들 있어도 대부분 1층이라고 시세보다 더 후려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상황이 급해보이시는데 왠만한곳은 조금만 깎아주면 무조건 팔립니다

  • 6. 원글
    '20.6.30 1:08 AM (115.137.xxx.223)

    지금 같은가격에 동향 기본이된집이랑
    저희는 남향 3년전2천들여 올수리했고
    집상태는좋은데 같은단지에 1층이 3개?정도되는것같아요.부동산서는 집상태좋아서 걱정말라는데 저도.일상처럼살아야겠어요 조정지역되고부터 잠이안오는데 제가예민한가봐요.ㅜㅜ

  • 7. 원글
    '20.6.30 1:12 AM (115.137.xxx.223)

    가격은,좀더깎아줄수있다고 부동산에얘기했어요
    여긴2억대집이라
    깎아도4천5천그렇게깎을수가없어요
    제가입주도못하구요 천 내렸는데5백정도더내릴까해요
    이렇게싼 아파트도조정대상이되버리네요 평당천하는데.ㅜㅜ

  • 8. ..
    '20.6.30 1:13 AM (180.70.xxx.189)

    1층...쉽지 않아요

  • 9. 행복한꽃길
    '20.6.30 1:13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지역이 어딘가요?

  • 10. 원글
    '20.6.30 1:14 AM (115.137.xxx.223)

    인천입니다. 조정지역이되니 구축은 더피해보네요.ㅜㅜ

  • 11. 때인뜨
    '20.6.30 1:16 AM (211.58.xxx.176)

    저는 1층 사고 싶은데 나온게 없어요.

  • 12. 원글
    '20.6.30 1:17 AM (115.137.xxx.223)

    부동산서도 찾을때없는게. 1층이라고하시는데
    공교롭게 지금 몇개가같이나와있네요.ㅜㅜ

  • 13. 행복한꽃길
    '20.6.30 1:18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저희도 1층살고있고 앞으로도 1층만 살아야 할 이유가 있고 지인도 1층 찾고있어요.지역과 가격이 맞으면 매물보고싶은데요.
    지인도 저희도 발달장애 아이가 있는 집이라서...

  • 14. 저라면
    '20.6.30 1:21 AM (121.88.xxx.110)

    한 두정거장 있는 곳 부동산까지 여기저기 다 말해둘거
    같아요. 그래야 빨리 팔려요. 가위보다도 발품요.

  • 15. 원글
    '20.6.30 1:21 AM (115.137.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 인천부평이구요 저도이집서 10년 아들둘키웠어요
    애들 고학년되서 입주아파트들어가는거라 처분하려고하고요
    지역이랑 예산이맞으시면 참좋겠네요 2억중반대24평인지.25평인지 그래요

  • 16. 행복한꽃길
    '20.6.30 1:22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아 저희는 서울이라 ㅠㅠ 얼른 매매가 되어야 할텐데..
    매도 되려면 금방돼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부동산도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 17. 원글
    '20.6.30 1:26 AM (115.137.xxx.223)

    저는 동네 단지에있는 부동산6개에 쫙 내놨고 다른동네나
    한두정거장쪽엔 안내놨는데
    부동산서는 공동망써서 다공유되니 더이상 다른데 안내놔도된데서 기다리고있는상황이에요
    아무래도12월입주자가 지금부터급히 집보러다니진않겠죠?앞으로 꼭 실거주하실분이 보고사셨음좋겠어요~~

  • 18. 믿지마시고
    '20.6.30 1:46 AM (175.209.xxx.73)

    다른 부동산에도 내놓으세요
    제 경우는 다른 부동산에 내놓지말라고 하길래 믿고 기다리다가 낭패를 본 적이 많아요
    자기 매물을 복비를 이중으로 먹을 욕심에 숨겨놓고 찾아오는 손님만 받으려니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
    그냥 여러 부동산에 다~~~내놓으세요.
    그래야 독식하려고 숨겨놓는 부동산에 당하는 일이 없어요
    지난해에도 부동산에 전세 내놓았는데 소식이 없길래 다른 부동산에 내놓자마자 나갔어요
    나중에 자기 물건이라고 부동산끼리 옥신각신 하는 것으로 보니
    한군데에 내놓으면 부동산에서 전체 매물로 올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 19. 사랑
    '20.6.30 8:58 AM (218.237.xxx.254)

    제 친구는 결국 비워놓고 나갔어요 탈모까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희안한 게 수요가 없으면 진짜 거짓말처럼 뚝 끊긴다더라구요

  • 20. 부기맘
    '20.6.30 9:06 AM (183.99.xxx.156)

    지금부터내놓으세요
    전 공실이었고 나름 로얄층 로얄동이라 실거주하시는분 인테리어 협조해드린다고했는데도 공실 두달만에 내일 드디어 계약서쓰러가요
    근데 잔금이 9월말이예요 ㅠㅠ
    공실로 5개월정도 채우고 잔금치르네요
    무조건 여유부리지마세요
    특히 1층은 더더욱요
    정말 집안나가는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네요

  • 21. 인천은
    '20.6.30 11:02 AM (115.143.xxx.165)

    분양물량도 엄청나고 줍줍 3~4개한 집들 꽤 많잖아요. 김포 인천 주민들. 여유부릴때가 아니죠

  • 22. ㅡㅡㅡ
    '20.6.30 11:49 AM (202.14.xxx.162) - 삭제된댓글

    1층 잘 안 팔려요.
    부지런히 여러군데 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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