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길래 즉석복권 따라 사봤어요.
500원으로 기억해요.
그거 동전으로 긁으면 세 군데에 각각의 금액이 써 있는데
그 세개가 다 일치해야 당첨이 됐던것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바박 긁었더니 5만원이 떠억~
어찌나 기쁘던지.
은행에 당첨금 수령을 하러 갔는데
복권 내밀기가 너무 부끄러웠던 기억도 있네요.
세금떼고 3만 4천원 이었던것 같아요.
#이 글 보시는 분들 모두 행운이 함께하시길
지난주 연금복권 오만원 당첨확인하고 심장 멎는줄....
14년전3등당첨되어 134만원받은적있었어요
그후로 복권산금액이 몇백은 되었다는ㅠㅠ
로또 3등인가?남편이 동료들과 같이 샀는데 백얼마 받았대요.
영수증 아직 고이 보관하고 있어요~
저 50만원주고 그때 함께 샀던 동료들에게 한턱내고~~
매주 사서 꿈꿀까봐 은근 걱정했는데 그러진 않더군요.
백만원 넘기신 분들이 벌써 두 분이나...
지방갔다가 오천원산게 3등된적있어요
~~~니다^^
한 번도 없어요.ㅎㅎㅎ
가끔 천원어치 재미 삼아 사보긴 하는데
숫자 두개 이상 맞은 적이 없어요.ㅎㅎㅎㅎ
아는사람5천만원 된건 봤어요
로또 5만원
5천원은 일년에 서너번.
이래서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천불.
2백만원정도.걸린적 ㅎㅎ
전 3년전에 3등 백이십만원정도요~ 기분좋아 친구들한테 점심사주고 그랬는데 한 일주일 저녁마다 괴롭더라구요~ 1개만 더 맞췄어도 1등인데 하면서~~ 잠이 안왔어요^^
모임에서 친구가 한장씩 돌렸는데
제꺼가 오만원 됐어요
판매점가니까 세금 안떼고 5만원권 한장으로 바꿔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