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 그릇만 팔잖아요.
100 그릇 팔아서 얼마나 남을까요?
고기도 진짜 제주흑돼지 등심쓰고
사장님 성격상 치즈같은것들도
좋은 쪽으로 고를텐데.
그런 재료비에 건물 임대료..
본인들 인건비는 제대로 나오려는지...
고집을 조금만 버리고 늘리면
그 사장님네 부부들 더 편해질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래서그런지 이사전 집보고 놀랬어요, ㅠ
사장님 마음에 흡족한 음식을 내려면 그게 한계인가 본데 음식수 늘려서 돈을 많이 벌어도 저런 분들은 본인이 만족을 못하면 행복하지 않더라구요.
태생이 완벽주의자셔서 지금처럼 하는 게 정신건강에는 제일 좋을 듯요.
그래서 왜!!! 남좋은 일만 하는거냐구요
먹고 입고 애 교육시키고 해야할거 아니냐구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버는게 나쁜것도 아닌데 왜 돈은 안벌고
남좋은 일만 하냐구요
지인도 아닌데 참 답답해서 한번 써보네요...
안타깝죠. 모두 고생.
줄서고 번호표받아야 먹나요? 인기는?
그고집조금이라도 버리면 사람들이 또변했다고 등돌리죠
하루백그릇씩 20일만 장사해도
한달 2천은 벌겠네요.
뭐가 걱정?
2~ 300개로 늘리면 다 좋은 거 아닐까요.
2천이 순수익이냐구요.
재료비에 가게유지비만 생각해도 안남죠.
본인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갯수가 100개,
지난번 보니 조수들여 방법전수하는 것 같던데 이분이 익숙해지면 갯수 늘린댔어요.
무작정 팔아서 질이 떨어지는게 용납안되면 그럴 수도 있죠. 음식이 공산품도 아닌데 무한정 만들어질 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