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곡 가수가 생각 안날만큼 좋은 리메이크곡 있나요?

...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20-06-29 13:47:43
저는 장범준이 부른 김창완님의 회상이요
한이 서려있다해야할까요?
시그널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듣고 찾아보니
원래 산울림 원곡이더라구요

참, 뮤지가 부른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도 원곡자 뺨을 사정없이 후려치네요.
IP : 222.112.xxx.5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9 1:48 PM (116.121.xxx.120)

    조관우의 님은 먼곳에 하고 꽃밭에서요

  • 2. ....
    '20.6.29 1:50 PM (115.90.xxx.181)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요.

  • 3. ...
    '20.6.29 1:51 PM (220.75.xxx.108)

    김필의 청춘 이요...

  • 4. 저는
    '20.6.29 1:51 PM (121.125.xxx.191)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아이유 전 남친 버전요. ㅠㅠ )죄송, 안경쓴 얼굴만 기억나고 이름이 안 떠오르는 이 증상. 미치겠어요. ㅠㅠ. 그 왜 서울대 나오고, 시꺼먼 안경테 가수,

  • 5. ...
    '20.6.29 1:52 PM (220.75.xxx.108)

    윗님 장기하요 ㅋㅋ

  • 6. 성식영
    '20.6.29 1:52 PM (1.234.xxx.178)

    너에게...

  • 7. 잘될거야
    '20.6.29 1:53 PM (123.111.xxx.109) - 삭제된댓글

    ㄴ장기하요 장기하와 얼굴들

  • 8. 네, 장기하
    '20.6.29 1:54 PM (121.125.xxx.191)

    220님 감사해요.

    이거 경증 치매인지, 죽겠어요 요즘

  • 9. ....
    '20.6.29 1:55 PM (121.140.xxx.149)

    나훈아가 부른 옥경이요...
    원래 나훈아가 부르기로 했는데..사정으로 녹음 미루다가 나훈아가 조카에게 곡 토스한 것을
    작곡자가 무명가수에게 주기는 싫다고 해서 사장됐다가 태진아가 제목 바꿔 녹음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작곡자가 원했던 곡은 나훈아선생이 부른 애절한 옥경이곡이 아니었을까 싶은...
    나훈아옥경이랑 태진아의 옥경이는 정말 다른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jC6wTaT8k

  • 10. ᆢ
    '20.6.29 1:56 PM (61.254.xxx.151)

    본능적으로도 윤종신보단 강승윤곡 같음

  • 11. 여기서 욕먹겠지만
    '20.6.29 2:00 PM (118.235.xxx.6)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소향이 부른거.

  • 12. 원글
    '20.6.29 2:00 PM (222.112.xxx.59)

    본능적으로 역주행중인가요?
    슈스케때 워낙 많이 들었던곡이라 ..
    또 히트중인가보네요

    윗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장기하 버전이 있나요?
    박정현 버전밖에 몰라요ㅠㅠ

  • 13. 오랜만에
    '20.6.29 2:01 PM (211.186.xxx.227)

    김현철 원곡이 워낙 좋다보니 죠지라는 젊은 가수 리메이크 버전도 신선하고 듣기 좋더라고요

  • 14. 깐따삐약
    '20.6.29 2:03 PM (203.226.xxx.177)

    여은 ㅡ 이젠잊기로해요
    넘 좋아요~~ 김완선님이 부른 원곡도 들어봤는데 전 리메이크버젼이 훨 더 좋았어요.

  • 15. ..
    '20.6.29 2:06 PM (116.39.xxx.74)

    임재범의 너를위해

  • 16. ...
    '20.6.29 2:07 PM (118.221.xxx.64) - 삭제된댓글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

  • 17. 음
    '20.6.29 2:07 PM (180.224.xxx.210)

    민영기 배우와 매니저가 같이 부른 '말하는대로'

    그리고 이 곡은 유재하님의 그 독특한 분위기를 따라 갈 수는 없어도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중에 가장 감동을 주는 버전이라 생각해요.
    하동균의 '그대 내품에'

  • 18. 슈가맨
    '20.6.29 2:10 PM (121.162.xxx.130)

    슈가맨 에서 양준일 리베카 리메이크 해서 부른거 너무 좋던데 그때 한번 나오고 안나오네요 .

  • 19. 코코
    '20.6.29 2:10 PM (124.49.xxx.108)

    김필-다시 사랑한다면

    한달내내 이곡만 들었어요

  • 20. 원곡
    '20.6.29 2:13 PM (222.112.xxx.59)

    슈가맨님 음원으로 나와서 1일1곡감상합니다
    김재환 정말 상큼하게 리메이크했더군요

  • 21. 저는
    '20.6.29 2:13 PM (211.201.xxx.98)

    오혁-소녀.
    이문세 목소리 별로라.
    누가 불러도 히트했을 노래들

  • 22. 백만송이장미
    '20.6.29 2:29 PM (112.185.xxx.246) - 삭제된댓글

    하현우가 부른 백만송이장미

  • 23. 백만송이 장미
    '20.6.29 2:32 PM (112.185.xxx.246)

    하현우가 부른 백만송이 장미

  • 24. ..
    '20.6.29 2:33 PM (14.35.xxx.21)

    펭수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걸 듣고 비로소 원곡을 이해함

  • 25. ..
    '20.6.29 2:42 PM (116.43.xxx.160)

    임재범-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26. 음악대장
    '20.6.29 2:43 PM (166.104.xxx.11)

    하현우가 부른 백만송이 장미, 판타스틱 베이비, 하여가, 매일매일기다려 등등
    특히 하여가는 서태지 버전으로 다시 들으면 애들 장난같다는...(서태지 팬분께는 죄송하지만...^^)

  • 27. 울 조카 최고
    '20.6.29 2:44 PM (175.207.xxx.86)

    전요
    결혼식때 울 조카가 부른 해변의무드송 요
    와~~~
    울 조카 거수인줄요
    넘 잘 불러서
    이 노래 주인은 누군가 검색했는데
    ㄴㄴㄴㄴㄴㄴ

  • 28. 구름이
    '20.6.29 2:47 PM (39.114.xxx.144)

    이젠잊기로 해요
    가로수 그늘 아래

  • 29. 댕이97
    '20.6.29 3:06 PM (210.115.xxx.46)

    김필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김필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인것 같아요

  • 30. ㅡㅡ
    '20.6.29 3:17 PM (223.39.xxx.196)

    전 이젠 잊기로해요
    김완선 버전이 더 좋아요
    뭔가 안개 낀 새벽 감성

  • 31. ㅎㅎ
    '20.6.29 3:21 PM (58.238.xxx.27) - 삭제된댓글

    전 임재범이 부른 사랑그놈이요
    바비킴의 원곡은 많이 싱거운 뭔가 빠진듯해요

  • 32. 음
    '20.6.29 3:29 PM (180.224.xxx.210)

    저도 김완선 이젠 잊기로 해요 가 훨씬 좋아요.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하기 어렵지만 그만의 독특한 감성이 있어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같은 노래도 가창력이야 BMK가 훨씬 낫지만...
    김완선의 건조한 감성을 못따라 와요.

    그런데 위에 임재범씨는 인정.
    팬은 아니나 부르는 족족 원곡을 생각 안나게 해요.

  • 33. 저도
    '20.6.29 4:54 PM (82.8.xxx.60)

    김필 청춘, 곽진언의 소격동

  • 34. ..,
    '20.6.29 5:07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박신양, 사랑해도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115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윤 06:16:52 84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67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3 ᆢ 04:57:14 826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552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2 Lee 03:57:07 895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6 ... 03:29:47 1,266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 03:24:33 1,434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477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6 책좀읽자 02:58:05 741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8 ㅇㅇㅇ 02:29:25 1,699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471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9 … 01:53:28 2,906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7 길어진 수명.. 01:53:04 1,306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571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785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3,249
1600799 희한하다 3 희한 01:31:05 746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937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3 ... 01:13:38 2,780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2,389
1600795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9 코코2014.. 01:03:42 1,638
1600794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7 영화추천 01:02:18 1,887
1600793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531
1600792 82 보고 있노라면 9 ㆍ 00:54:35 1,023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