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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20-06-29 11:12:52

글 펑합니다.
글이 조롱당하고ㅂㅣ웃음 당하니 지울랍니다.

호기심어린 내 글이 수치스러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댁들이 남의 글을 함부로 비웃을 권리는 없죠.
IP : 39.7.xxx.20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0.6.29 11:14 AM (59.8.xxx.133)

    엉뚱한걸 연결시킨다면서
    비난에 날선 댓글이 달릴까봐 겁나네요
    ---
    정확하시네요.

  • 2. ㅡㅡ
    '20.6.29 11:15 AM (111.118.xxx.150)

    중졸이 쓴 글인가요.

  • 3. .....
    '20.6.29 11:15 AM (210.100.xxx.228)

    관계 없죠!! 그냥 야식의 대표메뉴일 뿐!!!
    전 똥집은 별로고 닭발, 곱창 좋아하지만 술집녀는 커녕 술도 못마십니다.

  • 4. ...
    '20.6.29 11:15 AM (116.127.xxx.74)

    맵거나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들이라 스트레스 받을때 땡기는 음식들 아닌가요. 안주이기도 하고 늦은 시간이나 새벽까지 여는 식당 메뉴들이기도 하구요.

  • 5. ..
    '20.6.29 11:15 AM (116.39.xxx.74)

    하하하하하.....

  • 6. 요즘
    '20.6.29 11:15 AM (118.235.xxx.17)

    곱창집 이런데 가보면 20대 여자애들이 많던데 이런 글 좀 웃기긴하네요. 첫댓이 안되어 안타까움..

  • 7. 그럼 껌 좋아하는
    '20.6.29 11:15 A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사람은 인생이 아주 막장이겠어요
    아무리 씹어도 계속 쫄깃하니

  • 8. 정확
    '20.6.29 11:16 AM (110.35.xxx.106)

    날선댓글 겁나요?본인을 아주 정확하게 꿰뚫고있네요.
    세상 온화하고 가정에만 충실한 전업주부 모임 곱창에 맥주한잔 환장합니다만?

  • 9. ㅇㅇㅇ
    '20.6.29 11:17 AM (39.7.xxx.203)

    예상했지만 역시 이 기류는..82..ㅋ
    아무리 엉뚱한 생각이라 해도 서로 사고가 다른것 뿐인데
    중졸이니 비하시키는건 비열하지 않나요??

  • 10. 신기하네
    '20.6.29 11:1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새 중고딩 여학생도 그런 거 좋아해요. 심지어 산낙지도요.
    쫄깃한 음식이 주는 식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죠.
    하리보나 각종 젤리를 큰 통채 사가는 사람들 많아요.
    젊은 여성 취향일뿐

  • 11.
    '20.6.29 11:19 AM (203.254.xxx.226)

    엉뚱한 것도
    급이 있지요..

    초딩도 안할 생각을 하다니
    common sense가 많이 떨어지는 분이네요.

  • 12.
    '20.6.29 11:20 AM (218.48.xxx.98)

    그런생각 한적은 없는데...신박하다 원글님 ㅎㅎ
    82에 룸녀들도 많을텐데..답글줌 좋겠네요.ㅎ

  • 13. ㅇㅇ
    '20.6.29 11:20 AM (39.7.xxx.203)

    눼눼~온갖 세상 잘난??? 여자들이 모인
    82게시판이니 오죽이나 하려구요 ㅋ

    82 악플러들은 남편이나 가족과 있을때도 조금만 맘에
    안들면 남을 조롱하고 까대는 어법을 쓰나봐요??
    그렇담 진심 가관이겠네..허허...

  • 14. ...
    '20.6.29 11:21 AM (39.7.xxx.110) - 삭제된댓글

    걔들보단.. 메갈하는 뚱띠들 인생이 훨씬 더 굴곡질듯 . 언제나 아무일도 없는 내면의 굴곡

  • 15. .....
    '20.6.29 11:22 AM (175.223.xxx.55)

    ㅡ.ㅡ

    우리 딸, 유치원다닐때부터
    낙지 탕탕이, 육회, 곱창 좋아했어요.

    저도 국민학생때 아빠가 사다주신 닭발이
    최애 간식이었구요..

    무슨 이런 무식한 글이 다 있나요

    님이 쓴 글을 보세요.

    음식으로 사람 비하 시작한건
    님이 먼저에요.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데
    귀 얇아서 팔랑거리다못해
    그 정도 사리분별도 못하고
    진짜냐고 확인 질문 글 쓰는
    님 자신을 돌아보세요.

    에휴...

  • 16. 사고가
    '20.6.29 11:23 AM (118.235.xxx.17)

    다른게 아니라 이건 말도 안되는거..ㅡ 그렇게 따지면 인종차별 같은 것도 그저 사고가 다른거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님? 이상한 사고를 하면서 그런줄도 모르고 82의 기류 타령이나 하다니..정말..

  • 17. 원글
    '20.6.29 11:24 AM (203.254.xxx.226)

    생각만 초딩이 아니라
    걍 덜 컸네.

    다들 잘나서가 아니라!
    이런 되도않는 생각하는 원글이
    너무 한심해서 그러는 거니

    버럭질은 그만!

  • 18. 살 안 찌는 음식
    '20.6.29 11:24 AM (125.15.xxx.187)

    지방이 적으니 먹기 좋죠.

  • 19.
    '20.6.29 11:2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사람들이야 밤에 깨어있는 사람들이니 그런거 자주 먹지 않겠어요?

  • 20. 와,,
    '20.6.29 11:35 AM (203.251.xxx.221)

    낙지같은 식감 좋아하면 룸녀라고 했어요?

  • 21. 신기하네
    '20.6.29 11:4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룸녀들이 쫄깃한 식감 즐긴다며...
    일주일에 하루는 배민으로 산낙지 시켜먹어요.
    딸들이 중고딩인데 너무 좋아해서요.
    그리고 야식으로 낙지, 닭발 같은 거 먹으면서
    고기보단 칼로리가 적을거란 위안도 있어요.
    치킨보다 많이 못 먹어요.

  • 22. 신기하네
    '20.6.29 11:4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룸녀들이 쫄깃한 식감 즐긴다며...
    일주일에 하루는 배민으로 산낙지 시켜먹어요.
    딸들이 중고딩인데 너무 좋아해서요.
    그리고 야식으로 낙지, 닭발 같은 거 먹으면서
    고기보단 칼로리가 적을거란 위안도 있어요.
    튀긴 닭다리 두개보단 낙지 한 마리가 살이 덜쪄요.
    양도 치킨보다 많이 못 먹어요.

  • 23. 신기
    '20.6.29 11:4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낙지 100그램 50칼로리
    닭발 100그램 200칼로리
    튀긴 치킨은 한쪽에 약 300칼로리 내외랍니다.
    곱창은 칼로리 높지만 마구 많이 먹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느끼해요.

  • 24. ㅁㅁㅁㅁ
    '20.6.29 11:49 AM (119.70.xxx.213)

    기가막히네요
    사회생활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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