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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차승원씨는 주방장 일한적있는건가요?

...... 조회수 : 20,527
작성일 : 2020-06-28 11:26:37
일반인이 요리좀 한다 하는 수준이아니고
아니 무슨... 저 큰 돔도 손질할줄 아는 수준이면...
식당 조리사 수준인거같은데.
(우리엄마도 살아있는 생선 손질못해서
아빠가 낚시해오시면 다 풀어주라하심)
문제는 일식당뿐어니고 중식 한식당 다 해본솜씨.

그리고 어떤 재료가와도
금새금새 이렇게저렇게 금방 있는 재료가지고.바로 머리에 떠올리던데
대단.

간이나 양념도 그냥 개량이런거없고 구냥 양념통채 위에서 붓는수준으로
대충넣는데...이거 우리 할머니 수준 ㅋㅋ

첨엔 방송하기전에 요리수업받았겠지.싶었는데
보니까 그렇게 해서 습득할수있은 정도가아니던데요.

IP : 211.178.xxx.3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8 11:30 AM (119.64.xxx.178)

    관심이 있는데다 배웠겠죠
    출연료도 입금될텐데 더한 것도 배워올듯

  • 2. ...
    '20.6.28 11:30 AM (219.254.xxx.67)

    고딩때부터 모델했으니
    알바를 한거같진 않고
    엄마나 가족이 식당을 했나 싶어요.
    배워서 하는게 아니고 몸에 익은 느낌이라.

  • 3. ...
    '20.6.28 11:31 AM (14.33.xxx.137)

    전에 댓글에서 고딩 때부터 중국집 주방에서 일했다던데 맞나요

  • 4. ...
    '20.6.28 11:3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집에서 살림을 엄청 열심히 하나보죠..ㅋㅋ 결혼생활 30년이상은 되었을테니까... 목겸담도 항상 마트에서 봤다는 글 많더라구요 .. 예전의 최고의 사랑 할때 독고진 좋아해서 ..그당시에 검색 많이 해봤거든요 ...

  • 5. 방송하기위해
    '20.6.28 11:33 AM (61.253.xxx.184)

    연습도 좀 하고 나오겠죠
    전 티비안보지만.

    아,,,물론 요리에 감각은 있는 사람 같긴해요

    백종원도 군대 대위?시절에
    무 한자루 사다놓고 밤새 채썰기 연습했다잖아요

  • 6. ..
    '20.6.28 11:34 AM (175.113.xxx.252)

    집에서 살림을 엄청 열심히 하나보죠..ㅋㅋ 결혼생활 30년이상은 되었을테니까... 목겸담도 항상 마트에서 봤다는 글 많더라구요 .. 예전의 최고의 사랑 할때 독고진 좋아해서 ..그당시에 검색 많이 해봤거든요 ...
    그리고 차승원 고3인가 그때부터 모델 하지 않았나요 ... 알바하고 할 시간 없었을것 같은데요 ..

  • 7. 아아아아
    '20.6.28 11:35 AM (14.50.xxx.31)

    차승원 어릴때 가난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대요.
    할아버지 새벽일 나가시면 아픈 할머니 대신해서 할머니가 누워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키면 그대로 따라서 새벽밥 지었대요. 그래서 보면 약간 옛날 어른식으로 요리하고 그래요

  • 8. .......
    '20.6.28 11:36 AM (211.178.xxx.33)

    주부30년했다해도 저정도의 스피드와 실력까지 갖추긴
    힘들거같아요. 본래 요리에 관심과 재능이있는가봐요

  • 9. ㅇㅇㅇ
    '20.6.28 11:40 A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음식하는거 좋아하는 남자가 있더라구요
    유트브 준식이 라고 캠핑하는 남자도
    음식하는걸 부담없이 하더군요
    그게 취미래요

  • 10. ..
    '20.6.28 11:41 AM (222.237.xxx.88)

    전에 나온 에릭도 그렇고 차승원도 그렇고
    음식 만들기, 맛있는 음식 먹기에 관심이 많아요.
    많이 먹어보고 많이 봐야 음식에 대한 관심과 실력이 늘죠.
    그런 경험을 살려 내가 손으로 많이 해봐서
    요리 잘한다 소리를 듣는것 같아요.

  • 11. 그러게요
    '20.6.28 11:41 AM (223.62.xxx.15)

    물론 촬영전에 간단히 메뉴 생각해두고 레시피 확인하는 정도는 하겠죠.
    그래도 완전 프로 주부급이더라구요. 계량없이 감으로 양념하고 막힘없이 척척 해내는 거 보면 평소에도 여러 차례 만들어본 메뉴들 같아요.

  • 12. ㅇㅇ
    '20.6.28 11:49 AM (110.12.xxx.167)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니던데요
    어떤 재료든 보기만하면 즉석에서 거침없이
    요리로 만들잖아요
    거의 백종원 수준이에요
    망설임없이 뚝딱뚝딱 저렇게 다양하게 음식한다는건
    머리에 모든 과정이 들어있는거죠
    연예인중 요리 잘하기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 13. ㅇㅇ
    '20.6.28 11:50 AM (122.32.xxx.17)

    주부 30년 넘게해도 못할거같은데요 늘 하던것만 하지 차승원은 정말 재능도 있고 평상시에 많이하는듯

  • 14. 연습
    '20.6.28 11:53 AM (211.54.xxx.165)

    방송분량인데 미리 연습하지 않을까요?

    도시어부에서도 이경규 누군한테서 배워오던데 쉬는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올거같아요.

  • 15.
    '20.6.28 11:59 AM (180.224.xxx.210)

    예전부터 차승원 마트나 식품관 목격담 많이 올라왔어요.
    혼자서 장 보고 있더라면서요.

    딸 학교 가고 이런 것도 혼자 잘 가는지 목격담 올라오고요.

    저렇게 장봐서 음식 만들기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더군요.
    음식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식재료도 직접 골라야 성에 차니 마트에서 목격도 많이 되는 거겠고요.

  • 16. ....
    '20.6.28 12:02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유해진이 잡아오는데로 뚝딱뚝딱 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 17. ..
    '20.6.28 12:03 PM (211.117.xxx.21)

    중고등때부터 집안살림 거들고 요리해먹고 고등때 중국집에서 일도했고 쭉 집에서 요리전담한다는 거 같던데요. 알면알수록 대단해요.

  • 18. ......
    '20.6.28 12:05 PM (211.178.xxx.33)

    ㄴ 유해진이 자연이 대본이네 라고하거든요. 짜놓은건 있지만 저 프로의 특성상 자연이 허락하는거만 할수있잖아요. 그러게요.잡아오는대로 뚝딱뚝딱 하는게 저도 넘 신기.

  • 19.
    '20.6.28 12:10 PM (61.102.xxx.167)

    물고기 잡는거나 회뜨는 기본은 배워온거 같구요.
    그래도 완벽하게 잘하진 못하죠. 그냥 낚시 좀 해본 아저씨들 솜씨정도??

    음식도 할때보면 좀 어설퍼요. 저걸 왜 저런식으로 해??
    요리 잘하고 좋아 하는 남편은 보면서 차승원은 늘 뭔가 20퍼센트 부족하다고 합니다.

    네 물론 제 눈에는 제 남편도 매번 10퍼센트 부족 합니다.

    눈썰미 좋고 간 잘 보고 요리 하는거 좋아해서 관심 있으면 잘 할수 있어요. 남자들이 하면 또 잘하거든요.

    그리고 어느정도 예상 하고 재료 준비나 레시피 미리 생각 해오는거 같아요.
    이번에 청경채소고기볶음도 청경채 사다 달라고 미리 부탁 했다고 하잖아요? 그건 미리 레시피를 염두에 두었다는 거죠.

    사실 중국음식은 다 비슷하죠. 파랑 마늘 향신기름 내고 거기에 재료 볶고 녹말을 풀거나 녹말 입혀서 굴소스 넣고 볶는거요.

    기본은 왠만큼 아는듯 해요

  • 20. ,,,
    '20.6.28 12:13 PM (121.167.xxx.120)

    부족한 부분이나 배우고 싶은 분야는 개인적으로 배웠다고 하더군요.
    타고난 음식 솜씨와 요리 좋아 하는 것도 있고 본인 노력도 있어요.
    칼도 생선용으로 따로 준비해서 사용 하더군요.

  • 21. ...
    '20.6.28 12:15 PM (222.112.xxx.59)

    요리가 없어도 준비를 하잖아요
    군인처럼 훈련이 되있고 몸에 밴거에요
    가만있으면 몸살나는 사람
    반대로 이서진은 다르죠
    가만있고 훈련보다는 임기응변이 뛰어나
    주로 머리쓰는쪽으로 탁월한 사람
    요리도 머리 나쁘면 못하는거 같아요
    고로 이서진도 단지 안할뿐 하면 잘하는 사람
    또다른 케이스로 유아인 음식할때 버퍼링 한참 오죠
    정신이 사나워도 잘할수없는게 요리같아요

  • 22. ㅇㅇ
    '20.6.28 12:15 PM (110.12.xxx.167)

    다른 프로그램이랑 다른게 재료가 제한적이잖아요
    그때 그때 다르고요
    빈약한 재료로도 괜찮은 밥상 차리고
    유해진이 잡아오거나 게스트가 가져온걸로도
    즉석에서 손질하고 양념하고
    진짜 거침없이 뚝딱뚝딱 하는거 놀라워요
    베테랑 주부도 잘안해보던건 어떻게 하지
    뭐하지 망설이고 레시피 찾아보게 되던데
    차승원은 주저하거나 망설임이 없이
    척척하더군요

  • 23. 그런 사람 있어요
    '20.6.28 12:18 PM (39.122.xxx.206)

    우리 남편도 차승원 정도 해요. 주방장으로 일한 적은 없고 대학때 피자집 아르바이트하면서 양배추썰기로 칼질 익숙하고 한두달 제과 배운거 빼고는 다른 경력 없는데 회도 잘 썰고 양식한식 디저트까지 잘 해요. 음식힐때 꼼꼼히 정성들여 하는데 그걸 귀찮아 하지 않고 즐긴다는 점이 남들과 틀리죠.

    저도 결혼전에 요리하는거 좋아했는데 뭘해도 남편한테 어림 없으니 그냥 부엌살림은 제가 안해요. 남들이 맨날 이런거 먹고 사니 부럽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하지만 또 적응되면 큰 감흥은 없고 오히려 저 혼자 있을 땐 반조리 식품 사다가 해 먹으면서 희열을 느낀다는 ㅋ

  • 24. 요리도
    '20.6.28 12:19 P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

    요리지만 사람이 너무 선해 보여요. 자신보다 유해진과 호준이 띄우려하고 좋은 거 이쁜 거 먹이려 하고 칭찬 아끼지 않고, 무엇보다 결혼 과정과 아들 키운 이야기는 감동스럽더군요. 유해진과 더불어 쭉 잘 됐으면 좋겠어요.

  • 25. ㅇㅇㅇ
    '20.6.28 12:23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집이 가난해서 중국집 알바했다니
    집에서 요리하면서 저부모와 컸다느니 하는 건
    사실인지 여부도 확인인 될 뿐더러
    저 요리 재능과 관계없죠

    중국집 알바했다해도 누가 주방 내주나요
    주방은 핵심이에요

    언젠가 그랬어요 차승원이
    관심없었는데 어느 순간 요리하는 게 되게 멋져보였고
    그 때부터 관심가지고 했다고요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은 사람은
    근성과 프로 기질이 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다 되는 건 아닌데 차승원 재능입니다

    멋지잖아요
    개인적인 여러 문제에 대응하는 것도
    찌질한 연예인들과 다르잖아요

    이서진과 비교대상이 아님

  • 26. ㅇㅇㅇ
    '20.6.28 12:24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집이 가난해서 중국집 알바했다니
    집에서 요리하면서 조부모와 컸다느니 하는 건
    사실인지 여부도 확인인 될 뿐더러
    저 요리 재능과 관계없죠

    중국집 알바했다해도 누가 주방 내주나요
    주방은 핵심이에요

    언젠가 그랬어요 차승원이
    관심없었는데 어느 순간 요리하는 게 되게 멋져보였고
    그 때부터 관심가지고 했다고요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은 사람은
    근성과 프로 기질이 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다 되는 건 아닌데 차승원 재능입니다

    멋지잖아요
    개인적인 여러 문제에 대응하는 것도
    찌질한 연예인들과 다르잖아요

    이서진과 비교대상이 아님

  • 27. ㅇㅇㅇ
    '20.6.28 12:2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집이 가난해서 중국집 알바했다니
    집에서 요리하면서 조부모와 컸다느니 하는 건
    사실인지 여부도 확인 안 될 뿐더러
    저 요리 재능과 관계없죠

    설사 중국집 알바했다해도 누가 주방 내주나요
    주방은 핵심이에요

    언젠가 그랬어요 차승원이
    관심없었는데 어느 순간 요리하는 게 되게 멋져보였고
    그 때부터 관심가지고 했다고요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은 사람은
    근성과 프로 기질이 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다 되는 건 아닌데 차승원 재능입니다

    멋지잖아요
    개인적인 여러 문제에 대응하는 것도
    찌질한 연예인들과 다르잖아요

    이서진과 비교대상이 아님

  • 28. .......
    '20.6.28 12:27 PM (211.178.xxx.33)

    정말 요리는 같이먹는 사람에대한 애정이 없으면
    못하는거같아요. 너무노동임. 게다가 저 시골주방 일어났다 앉았다 쪼그리며 해야해서
    너무힘들거같음 ㅋㅋ

    차승원이 항상 살붙은 실한 부분은 항상 호준이 유해진 챙겨주더라고요
    요리한사람은 먹는사람이 맛있다고만 해줘도 뿌듯.배부름
    여기선 아줌마같이 잔소리심하고 싫다하지만
    저 세명 캐미도좋고 재미나요.

  • 29. ....
    '20.6.28 12:33 PM (222.112.xxx.59)

    저도 아줌마라서 차줌마 좋아요

    부잣집 도련님 X 차줌마 케미도 기대돼요

  • 30. ..
    '20.6.28 12:35 PM (116.39.xxx.162)

    프로에 조언해 주는 요리사 있지 않나요???
    저는 그리 아는데

    재료들도 보면 그렇잖아요.
    어디서 나오겠어요.

  • 31. ㅇㅇㅇ
    '20.6.28 12:52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이씨 부잣집 도련님은 이미지 아닌가요

    부잣집 도련님들 옆에 있는 캐릭터죠

    연예인으로서도 나영석인가 하는 피디 옆에 있는 캐릭터

    유해진 차승원은 그 험난한 곳에서 자립해 있는 배우들임

  • 32. ㅇㅇㅇ
    '20.6.28 12:54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이씨가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는 아닌죠

    일제강점기 때는 잘 살았는지 몰라도 지금은

    부잣집 도련님들 옆에 있는 캐릭터 이미지임

    고현정 남편 옆에서 찍은 사진 떠올려보세요

    연예인으로서도 나영석인가 하는 피디 옆에 있는 캐릭터

    유해진 차승원은 그 험난한 곳에서 자립해 있는 배우들임

  • 33. ㅇㅇㅇ
    '20.6.28 12:55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이씨가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는 아니죠

    일제강점기 때는 잘 살았는지 몰라도 지금은

    부잣집 도련님들 “옆에” 있는 캐릭터 이미지임

    고현정 남편 옆에서 찍은 사진 떠올려보세요

    연예인으로서도 나영석인가 하는 피디 옆에 있는 캐릭터

    유해진 차승원은 그 험난한 곳에서 자립해 있는 배우들임

    차배우는 요리 프로페셔널 맞음

  • 34. ...
    '20.6.28 2:47 PM (1.236.xxx.179)

    차승원은 모르겠지만 예전 이서진이 계량도 하는둥 마는둥 반죽해서 빵 만드는거 보고 조언해주는 요리사가 있지 싶은데요. 에릭도 가끔 보면 그렇구요..

  • 35. 이서진도
    '20.6.28 2:59 PM (61.102.xxx.167)

    가서 배워 온거였던걸로 기억해요. 빵만드는거요. 그리고 그때도 거기서 전화해서 누구에게 물어 보잖아요. 그 사람이 선생 같던데요?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잘 안되는데 어쩌냐. 이런 전화 하더라구요.

    그리고 에릭은 주로 백선생 레시피를 많이 쓰더라구요.
    특히 에릭 나온 편은 미리 뭐 할거라고 다 계산해서 재료 챙겨오고 하는걸로 봐서 집에서 예습이라도 하고 온듯 해요. 배울수도 있구요.

  • 36. 진짜
    '20.6.28 6:36 PM (125.178.xxx.135)

    차승원 보면서 매번 놀라고 있어요.
    어쩜 저런 배우가 다 있지??? 하면서요.



    금새(x) 금세(0)

  • 37. wii
    '20.6.28 6:37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어촌편 첫회에 그 누구지? 중간에 하차한 친구. 그 친구가 회 뜨기로 하고 연습해 왔는데, 첫회에 통편집.
    계속 하니 아마 회 뜨는 것 정도는 배웠을 거 같아요. 제철 생선 요리도 검색 정도는 해보고요.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 연달아 하니까 원래 잘하는 몇가지 레시피에 날개를 단 느낌이에요.

  • 38. 전업25년
    '20.6.28 7:12 PM (61.84.xxx.134)

    우리 전업들 척 보면 알잖아요. 보통 솜씨 아닙니다.
    하루 세끼 해대는 저보다 프로급임.
    도대체 못하는 음식이 거의 없고..
    요리가 거의 몸에 붙어있어요.
    어쩌다 배워서 하는거 절대 아님.

  • 39. ㅎㅎㅎ
    '20.6.28 7:17 PM (110.70.xxx.158)

    대본에 다 있어요.
    관찰 예능이래도 기본적인건 다 대본 있어요.

  • 40. 저건
    '20.6.28 7:28 PM (223.33.xxx.26)

    연습 좀 한 수준이 아니예요
    진짜로 많이 해본 솜씨예요

  • 41. ..
    '20.6.28 7:3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김치국 콩나물국..아아 할머니한테 배워서 그렇구나..

  • 42. ㅡㅡ
    '20.6.28 7:52 PM (223.39.xxx.27)

    옛날 스타일이긴 해요
    예전 울엄마 스타일^^
    볼 때마다 놀랍긴해요
    자기 분양에서 탑인 사람들은
    기본 머리가 되는 거잖아요

  • 43. 저는
    '20.6.28 8:00 PM (119.70.xxx.4)

    처음에는 칼 쓰는 솜씨와 현란한 레시피에 놀랐거든요. 저것은 설정일까 연습한다고 될까.
    그런데 아 저 사람은 진실이구나 느낀 건 요리하는 과정에서 치워가며 하는 모습을 보면서였어요. 그거야말로 숙달된 주부도 힘든 내공인데.

    유해진씨와의 우정도 너무 보기 좋고 아재개그도 완전 제 취향이고. 전 어촌편만 즐겨 봐요. 산촌쪽은 제 취향은 아닌듯.

  • 44. 대본있으면 다 하나
    '20.6.28 8:01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대본 있으면 못하던 요리 다 능숙해지나요?

    이씨야 조언받겠지만 차씨는 그냥 평소 몸에 배인 게 나옴

    연기로는 커버 안 되는 게 있죠

    이씨와 동급으로 놓지 맙시다

    차씨 팬도 뭣도 아니지만 인정합니다

  • 45. 아무리
    '20.6.28 8:22 PM (112.152.xxx.33)

    대본있고 미리 배워온대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는거 힘들죠
    기본적으로 평소에도 음식 잘해먹는 스타일인거예요

  • 46. ...
    '20.6.28 8:44 PM (125.177.xxx.43)

    세끼 찍는데 다 미리 배우죠
    평소에도 관심 있을거고 자주 할테고요

  • 47. ...
    '20.6.28 8:58 PM (182.231.xxx.5)

    차승원은 딱봐도 몸에배고 요리를 힘든줄도 모르고 즐기는 타입이고
    반대로 에릭이 미리 계산하고 예습해오는 거지 요리가 몸에 익진 않더라구요

  • 48. 홍차
    '20.6.28 9:19 PM (175.211.xxx.247)

    원래도 요리에 관심많고 잘하는거 맞겠지만
    삼시세끼 처음 고창편에서 누군가 게스트인지 손호진인지
    물어봤더니 요리학원다녔다고 말했어요....

    요리학원 백번을 다녀도 전 저렇게는 못하겠지만 ㅋㅋㅋ

  • 49. 친구
    '20.6.28 9:44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없다던데 집에서 나가지않고 요리해먹고 그런가봐요

  • 50. ㅇㅇ
    '20.6.28 10:25 PM (124.54.xxx.119)

    친구 없다는건 차승원 본인이 하는 말이죠. 무슨 친구 없어 집에 박혀 요리만 한 사람 취급이십니까? 대본이 있다고 유해진이 뭘 잡아올지 알고 대본 쓴답니까? 대본도 미리 익힌 레시피도 아니죠. 손 놀리는거 보세요. 몸에 벤 솜씨예요. 대본으로 짜고 미리 레시피 숙지 한다고 저렇게 되는게 아니거든요. 어려서부터 집안일도 하고 결혼후에도 가정적이고 평소 요리를 즐기는게 분명해 보여요

  • 51. 음음음
    '20.6.28 10:25 PM (220.118.xxx.206)

    회 뜨는 것은 지난번에 어촌편할 때 그 전에 횟집에서 배웠다고 하더군요.

  • 52. ㅍㅎㅎ
    '20.6.28 10:38 PM (61.84.xxx.134)

    요리 못하는 여자들이 대본타령
    대본이 있다고 쳐도 손놀림 보면 견적 나옵니다.
    요리학원 다닌다고
    대본보고 연습했다고 나오는 솜씨 아니구요.
    그냥 많이 해본 솜씨예요.

  • 53. .. .
    '20.6.28 10:58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동시에 해내는 스피드와 요리일머리는
    잠깐 배워서 되는게 아닌거 다 보이잖아요.
    저도 동시에 손질하며 끓이며 볶으며 삶으며
    정리하며 이렇게는ㅁ못해요
    우리시어머니가 정리하면서
    불 세개쯤 켜놓고 동시에 하시는 달인이신데
    진짜 살림꾼이어야 가능한 내공인데
    차배우는 울 시어머니보다 더 잘하더라고요.

  • 54. ☞☜
    '20.6.28 11:32 PM (99.192.xxx.57) - 삭제된댓글

    전에 짬뽕이었나 무슨 중국음식은 중국집에서 배웠다고 했었는데
    음식이라는게 몇 가지 배웠다고 저렇게 이런저런 음식을 거침없이 해낼 수 있는 건가요?
    계량도 없이 뚝딱뚝딱 중간 중간 정리 다 해가며 필요한 재료 미리 싹 다듬어 놓고 말이지요.
    많이 해봐서 익숙하니 자연스럽게 하는 거 같아요.

  • 55. 와이프인가
    '20.6.28 11:52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역성을 내면서까지 해명하고
    같은 집에 사는듯 어찌 그리 잘안대

  • 56. 중간중간
    '20.6.29 12:1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녹화 중간중간 레시피도 검색하고 방법도 찾아볼거 같아요.우린 편집된 영상을 보는거니 모르겠지만요.

  • 57. ㅇㅇ
    '20.6.29 12:23 AM (221.155.xxx.240)

    베테랑 주부들이면 다들 눈치챘죠 뭐
    저건 속성으로 배운 솜씨가 아님 미리 연습한다고 되는것도아님
    적어도 10녕이상 아니20년이상 요리좀 해본 솜씨임

  • 58.
    '20.6.29 6:27 AM (121.147.xxx.170)

    무슨 말만하면 대본다령하는사람들 짜증나네
    요리를 대본으로 할수있다는건지

  • 59. ......
    '20.6.29 7:48 AM (106.102.xxx.100)

    재미있어서 어제 몰아보다 늦게잤네요

    '그런데 아 저 사람은 진실이구나 느낀 건 요리하는 과정에서 치워가며 하는 모습을 보면서였어요. 그거야말로 숙달된 주부도 힘든
    내공인데.'22222

  • 60. 할머니와
    '20.6.29 8:01 AM (183.106.xxx.229)

    어릴적부터 할머니와 살았다고 들었어요. 할머니가 손주한테 음식하면서 설명을 해 줬나보다~ 그런생각했어요.
    계량스푼 없이 경험과 감으로 하잖아요

  • 61. 할머니와
    '20.6.29 8:25 AM (183.106.xxx.229)

    아마 익숙하지 않은 요리는 미리 배워, 연습도 하겠죠.

    요리담당 스태프도 있다고 하니...

  • 62. .....
    '20.6.29 8:43 AM (117.111.xxx.212)

    아 할머니 영향이군요 . 이해가네요 .할머니가 자산을 물려주신셈.

  • 63. ..
    '20.6.29 8:49 AM (1.224.xxx.12)

    너무 부지런한거 아닌가요?
    도착하자마자 김치 만들어놓고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잖아요
    저는 지난시간에 물회 육수 미리 만들어논거 언제 먹나 그거만 보고있어요
    요새 트레이더스 물회에 꽂혀있어서요

  • 64. 별동산
    '20.6.29 8:54 AM (120.17.xxx.240)

    목격담도 항상 마트에서 봤다....ㅋㅋㅋㅋㅋ

  • 65. ㅇㅇ
    '20.6.29 10:20 AM (175.114.xxx.36)

    몸에 익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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