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계, 지갑 안 쓰는 듯

po 조회수 : 7,476
작성일 : 2020-06-27 16:07:31


저를 보니 핸드폰만 들고 다니면 다 되니까 시계가 여러 개 
그것도 비싼 것도 하나 있는데 전혀 안 쓰고 있고
지갑도 괜히 선물 받은 것까지 있는데 전혀 쓸 일이 없어요.
옷에 맞게 시계를 꼈는데 한번 안 하게 되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가볍고 한쪽에 팔찌가 있다 보니까 양쪽에 다 끼는 것보다 
한쪽을 비워두고 싶기도 한 것도 있어요.
원래는 까르띠에 발롱 블루 사는게 버켓 리스트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
이젠 그닥 관심이 없어졌어요. 

다른분은 어떠신가요?
IP : 222.110.xxx.2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릴리
    '20.6.27 4:10 PM (118.37.xxx.64)

    시계는 애플워치
    지갑은 아주 얇은 카드지갑 하나요.

    저도 시계와 장지갑은 안쓴지 오래됐네요.

  • 2. .....
    '20.6.27 4:11 PM (211.178.xxx.33)

    그렇네요
    그나마 있던 지갑도 무거워서
    카드만한 파우치에 카드몇개만.

  • 3.
    '20.6.27 4:12 P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

    써요. 아직 신용카드랑 쿠폰, 식권 이런거 넣어다니고 핸드폰지갑케이스 안좋아해서요.

    시계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패션으로 시계에 관심 많아서 몇개 사봤는데
    시계 차면 기분도 좋고, 차고 다니기 시작하면 시계로 시간봐요. 어쩌다가 안차고 나간 날은 손목 쳐다보다가 시계 없음 불편해요. 회의 같은거 할 때 대놓고 핸드폰 보기 어려울 때도 손 올려놓고 슬쩍 시간 보면 되고 은근 차고 다님 봐요. 그리고 예뻐요.

  • 4. 지갑은
    '20.6.27 4:12 PM (218.147.xxx.48)

    사용중이구요
    시계는 다이아가있어서 악세사리라고 생각하고 착용해요

  • 5. ㅇㅇ
    '20.6.27 4:12 PM (39.118.xxx.107)

    안써요 실용성없죠

  • 6. ㅎㅎ
    '20.6.27 4:16 PM (223.39.xxx.101)

    지갑 씁니다
    전 필요해요
    시계는 이전에 찼는데 요샌 마음에 안들어서 아마 좋은거 사면 또 차고 다닐듯

  • 7. ...
    '20.6.27 4:18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전 둘 다 써요. 다른 악세사리 소품 금붙이 다 관심없고 안 하는데 그 둘만은 늘 갖고 다니네요.

  • 8. 저도
    '20.6.27 4:19 P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

    휴대폰으로 모두 해결

  • 9.
    '20.6.27 4:20 PM (180.224.xxx.210)

    전 시계 늘 차요.

    그런데 얼마 전 길에서 떨어뜨려 유리가 박살났는데 고치러 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맡기고 몇 주 이상 걸린다 하는군요.
    손목이 허전해요.

    지갑도 써요.

  • 10. 다 써요..
    '20.6.27 4:22 PM (222.109.xxx.204)

    폰, 시계, 동전지갑, 장지갑, 파우치, 다이어리..
    어릴때부터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한가지에 몰아가지고 다니다가 그거 잃어버려서 멘붕을 몇 번 겪고는...
    카드도 여기저기 한개씩 나누어 넣어다니고,
    심지어 화장품 파우치 한 켠에도 현금 조금 넣어둬요,
    물론 매일매일 다 가방안에 다 넣고 다니진 않습니다만...

  • 11. ....
    '20.6.27 4:27 PM (175.119.xxx.151)

    시계는 안쓰는데 지갑은 갖고 다녀요.
    현금을 써야되는 상황도 생기고 동전도 넣어야하고 해서요.
    핸드폰은 그냥 핸드폰만 투명 젤리케이스에 넣고,
    지갑에 주차권,쿠폰,현금,도서상품권,그냥 상품권,도서관 카드 다 넣어 다녀요.주유소 카드도 넣고...아파트 후문 카드키도 있네요.애 청소년증까지...제가 지갑은 꼭 챙기고 핸드폰은 두고 나가서 연락두절 될 때가 가끔 있어요.

  • 12. ㅇㅇ
    '20.6.27 4:28 PM (61.72.xxx.229)

    시계는 스마트 워치
    지갑말고 카드랑 차키랑 립글이랑 담아다닐만한 파우치정도??들고 다녀요
    전처럼 지갑에 지폐며 카드며 많이 다니지도 않고요

  • 13. ㅇㅇ
    '20.6.27 4:30 PM (218.235.xxx.99)

    시계는 악세사리처럼 차요
    로렉스,까르띠에 20년 넘었는데도 모델 바뀌지 않아서 평생 찰듯요

  • 14. ..
    '20.6.27 4:34 PM (175.223.xxx.172)

    성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시대... 이렇게 생각하니 멋지네요 ㅎ

  • 15. ...
    '20.6.27 4:41 PM (220.93.xxx.242)

    시계는 하나도 없고 지갑은 해외여행용으로나 쓰고 있고 핸드폰에 붙이는 카드홀더에 넣어 쓰고 현금은 가방에 비상용으로 만원 한장 있어요. 카드도 엘지페이로 쓸까 고민중이나 아직은 습관 안되어 일단 한장에 카드어플로 결재 다해요.

  • 16. Dd
    '20.6.27 4:41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카드 지갑만 쓰고 시계는 안한지 십년도 넘었어요.
    정장 입고 회사 계속 다녔으면 시계나 지갑 다 썼을 거 같은데 직장도 안다니고 맨날 캐주얼만 입으니 어쩌나 차려 입어도 팔찌나 다른 악세사리만 하게 되고 시계는 오히려 불편하네요.

  • 17. ㅇㅇ
    '20.6.27 4:46 PM (222.97.xxx.125)

    카드지갑 목에 걸고 다니고
    핸폰이랑 차키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지갑이 필요 없는지 근 몇 십년 되네요

  • 18. ㅇㅇ
    '20.6.27 4:49 PM (222.97.xxx.125)

    시계는 진즉에 안 찬지 오래고 그대신 늘 팔찌는 하네요
    카드는 카드지갑 목에 걸고 다니고
    핸폰이랑 차키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지갑이 필요 없는지 근 몇 십년 되네요

  • 19. 근데
    '20.6.27 5:1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전신거울로 보면 시계가 의외로 굉장히 포인트가 되고 패션의 마무리?구나 싶던데요.
    40중반인데 모자쓰고 스포티한 차림에는 갤러시워치차고 세미정장이나 평상복에는 콤비시계와 다이아반지로 포인트줘요.
    전신거울로보면 착용했을때가 훨 나아보이더라구요.

  • 20. ...
    '20.6.27 5:10 PM (27.167.xxx.235) - 삭제된댓글

    둘 다 안 쓴지 한참 됐어요

  • 21. 근데
    '20.6.27 5:1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팔에 뭐하나 있을때랑 없을때 의외로 굉장히 차이나더라구요.
    40중반인데 모자쓰고 스포티한 차림에는 갤러시워치차고 세미정장이나 평상복에는 콤비시계와 다이아반지로 포인트줘요.
    전신거울로보면 팔에 뭔가 착용했을때가 훨 나아보여요 패션의 마무리라고나 할까..나이가 있어서 그런건지..

  • 22. 전 써요
    '20.6.27 5:24 PM (58.123.xxx.253)

    출근할때 시계는 필수 '악세사리'에요
    셔츠 팔 걷으면 일 좀 하는 느낌들어 좋아요ㅋㅋ

  • 23. 작고
    '20.6.27 5:29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예쁜 카드명함지갑이나 쓸까 삼성페이에 카드 다 집어넣으면 되니
    장지갑 중지갑 들고다니는게 스마트 하지않아 보일지경

  • 24. 둘다써요
    '20.6.27 5:48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시계도 차고 지갑도 써요 까르띠에 롤렉스 이런 명품은 시간보려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패션인거 같아요. 잘 차려입고 나가야 하거나 할때 아니면 그냥 가까운데가도 그날 패션에 따라서..
    시계 차도 시간은 휴대폰봐요 습관이 돼서.
    지갑은 쓰는 카드가 많아서 휴대폰에 1개 껴있긴해도 어디 갈때는 꼭 지갑쓰거든요. 예를 들어 호텔갈때 호텔 회원카드 필요하고 코스트코갈때도 회원카드에 현대카드..이런식으로 쓰임처가 있으니 여러 카드 쓰려면 지갑이 필요해요
    집앞 산책가거나 이럴때는 휴대폰하나 딱 들고다니지만요

  • 25.
    '20.6.27 5:49 PM (223.33.xxx.193)

    핸드폰 있지만 미밴드 착용해요. 수면 리듬 체크때문에요. 밤에 숙면을 몇시간했는지 이런거만 간단하게 보느라고요. 오로지 그거때문에 착용하는데 시계가 손목에 있으면 의외로 편해요.
    지갑도 여전히 사용중인데 남편은 지갑은 사용 안하네요. 삼성페이 있어서.

  • 26. 저도
    '20.6.27 5:57 PM (202.166.xxx.154)

    저도 둘다 안 써요.
    맨날 핸펀 결제하다가 카드 쓸일이 있어서 지갑에서 카드를 찾으니 없더라구요. 한 2주일동안 지갑을 꺼내보지 않아서 카드를 안 갖고 다닌지도 몰랐어요

  • 27. 마크툽툽
    '20.6.27 6:35 PM (110.9.xxx.42)

    시계는 애플워치!!!!
    운동도 열심히 하고 너무너무 좋아요.
    지갑은 카드지갑만 가지고 다닙니다. 4장 들어가는 것.
    가운데에 현금 5만원 넣어서요. 세상 편합니다

  • 28. ...
    '20.6.27 6:41 PM (212.83.xxx.229) - 삭제된댓글

    전 둘다 써요. 둘다 절대 놓치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핸폰은 이제 안 쓸려고요.
    핸폰때문에 눈도 나빠지고
    책도 안읽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25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1 허니범 21:20:06 83
1594524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하푸 21:16:46 187
1594523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생수 21:14:23 68
1594522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ㅇㅇ 21:13:37 80
1594521 사복 천재 김고은 1 ㅇㅇ 21:10:54 637
1594520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9 문제 21:06:21 651
1594519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8 Aaaa키 .. 21:03:51 380
1594518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5 떠나자 20:57:43 511
1594517 오늘 제 생일이예요 10 혼자인데 20:55:58 240
1594516 만기전 세입자 이사 6 임대인 20:53:46 258
1594515 시슬리화장품 잘 아는분~~~ 4 go 20:52:15 324
1594514 오 로또 당첨 m 20:52:05 667
1594513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9 저요저요 20:49:08 1,367
1594512 지현우는 주말드라마 전문으로 가기로 했나봐요 5 20:44:03 1,025
1594511 중2 남아예요. 1 ........ 20:43:51 248
1594510 이런 식단 계속 해도 될까요 5 ... 20:38:04 653
1594509 도대체 휴대폰(갤럭시) 크롬어플에서 구글 검색 저장 안되게 어떻.. 5 윤수 20:35:36 377
1594508 아이가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어요 2 ㅎㅎ 20:33:30 683
1594507 유병자 간편보험 - 심평원 정보제출? ㅇㅇ 20:33:24 152
1594506 넷플릭스 더에이트쑈 잼있어요 5 ㅇㅇ 20:31:27 802
1594505 연대 기숙사 붕괴위험 2 .. 20:31:02 2,127
1594504 달지 않은 맛있는 두유 추천해주세요. 7 두유추천 20:27:04 650
1594503 40대 이른 은퇴준비중이요. 4 20:26:52 1,192
1594502 신불자나 전과자라 취업 못하는 경우 6 .... 20:17:30 582
1594501 아난티 남해 가보신 분 2 남해 20:16:41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