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시간보다 너무 빨리 다니는 사람도 스트레스네요

후우 조회수 : 6,843
작성일 : 2020-06-27 12:19:14

지인이 그래요.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데,
이게 잘 지키는게 아니라 너무 이르게 다녀요.
거의 30분이상 일찍.

여럿 모임이 아니라 둘이 만나면 이것도 스트레스에요.
시간 맞춰서 나름 예상했던 것들이
예상 시간 30분 전에 본인은 도착했다고 연락이 오면
갑자기 우왕좌왕하게 되는.
신경쓰지 말라고 천천히 나오라지만 제가 그게 안되요.
게다가 차라도 끌고 온거면 차에 잠깐 있으면 되지만
뚜벅이라서 길에 있거나 그러고 있겠다는데...

결국 서둘러 만나게 되면 일정이 꼬이고
급하게 우당탕 한 나도 상큼하지 않고
예정한 식당 문 열기 전에 후다닥 나가서 다른 식당 간 적도 몇 번 있어요.

몇 번 이야기를 해도 본인은 제가 스트레스 받는 걸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제 시간에 나가도 미안하게 만든다니까 왜 미안해하냐고 하고.

서로 중간에 위치 확인을 하지 않아야할텐데
그게 요즘처럼 다 핸폰 들고 다니는 시간에 쉽지 않은 이야기고.
늦는 사람보다 낫다 생각해야겠죠,,?
IP : 221.140.xxx.1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일
    '20.6.27 12:2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게 편한가 봐요.
    개의치말고 제시간에 나가세요.

  • 2. ...
    '20.6.27 12:22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일찍 도착하는 편인데 그런 사람들은 기다리면서 할 일 다 준비하고 옵니다
    저는 읽을 책 항상 갖고 다녀요
    상대가 일찍 왔더라도 그냥 원글님 페이스대로 움직이세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는 일입니다

  • 3. 저도
    '20.6.27 12:29 PM (1.230.xxx.106)

    어렸을때 할머니 따라다녀서 생긴 습관이라 일찍 나가는데
    상대방이 늦지않고 제시간에만 맞춰 나와주면 땡큐죠
    일찍 나와서 뭘 하든 그건 일찍 나오는 사람 맘이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제시간 맞춰 나가세요
    일찍 나가는 것도 살짝 강박이라 일찍 가있어야 맘이 편해서 그래요

  • 4. 상대가
    '20.6.27 12:3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약속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다고 문자는 왜 보내나요?
    너무나도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네요.
    본인 맘 편하자고 일찍 가는 사람입니다.
    그냥 정시에 도착하도록 하세요

  • 5. 111
    '20.6.27 12:35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만나는 장소를 꼭 커피숍이든 서점이든 특정 장소로 하세요

  • 6. ...
    '20.6.27 12:37 PM (125.178.xxx.184)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본인 편하자고 30분전에 나와놓고 문자는 왜 보내요?

  • 7. 전 딱
    '20.6.27 12:45 PM (211.245.xxx.178)

    정시에 맞춰서 나가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다보니 일찍 도착할때가 많아요.
    그래도 약속 시간까지는 기다렸다가 도착했다고 문자하지 일찍 도착하고 문자하지는 않아요.
    자기 본위네요.

  • 8.
    '20.6.27 12:45 PM (223.39.xxx.250)

    담 약속하실때 30분 미리 나올걸 계산하고 잡으시던지

  • 9. ...
    '20.6.27 12:45 PM (183.98.xxx.95)

    맞아요
    왜 도착했다고 연락하나요,
    아는 엄마가 늘 늦게 다니다가 어쩌다 한번 일찍 나와기다린다면서 언제오냐고 전화하던데 화가나더라구요
    10분일찍도착해서...
    저는 정각에 도착했는데
    자기 처럼 늦을줄 알았나..
    만약 원글님이 약속시간보다 늘 늦는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10. ...
    '20.6.27 12:50 PM (222.97.xxx.166)

    그 사람이 비매너에요
    일찍 나오는건 본인 성격이니까 상관없는데
    왜 그런 문자를 보내요 상대 부담스럽게.
    저도 어쩌다보면 삼십분 이십분 빨리 도착할때
    있는데 약속시간 정각이나 몇분 전에야
    상대에게 나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문자 보냅니다

  • 11. ㅡㅡ
    '20.6.27 12:59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늦는 사람보다는 100배 낫고
    그런 문자 받아도 저는 제가 짜놓은 시간대로
    약속시간에 맞춰 움직여요.
    그 문자에 허둥댈 필요는 없죠.
    난 약속시간만 잘 지키면 되니까~

  • 12. ㅇㅇ
    '20.6.27 1:00 PM (39.7.xxx.84) - 삭제된댓글

    문자보내면 원글님도 일찍 나와주니까 더 그러겎네요
    개의치마시고 정시 약속 시간에 나가세요

    약속 10분쯤 전에 문자 확인하고 답장 하시고요

  • 13. 저는
    '20.6.27 1:08 PM (222.235.xxx.154)

    저는 빨리나가는편인데 문자안보내요.
    상대가 어디냐고물어보면 다왔다고하거나, 아님 근처라고하거나. 시간되서물어봐요.
    전 제시간보다 일찍만나지는것도 싫거든요.
    그래서 서로일찍와서 예상보다 일찍만나는게 별로예요.
    왜냐면 30분먼저나가서 30분 먼저 제시간을 가지려고 나가는거거든요..
    그친구분이 더럽게센스가없네요.
    저도 자기도착하면 전화하는 애가있는데..
    저도걔별로.. 매사 저랑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잘안만나요. 마음만 급해지고..말려요 이상하게

  • 14. ㅇㅇ
    '20.6.27 1:08 PM (223.38.xxx.249)

    일찍나왔으면 일찍 나왔지 문자는 왜 보내나요
    문자 보면 사랑 맘이란게 편하지 않잖이요
    피곤한 사람은 맞는듯
    그냥 원글님도 문자 못본걸로 하고 제때 나가세요

  • 15. 호수풍경
    '20.6.27 1:09 PM (182.231.xxx.168)

    일찍 도착했어도 약속 시간에 연락해야지...
    일찍온건 그쪽 사정이니 개의치 마세요...
    땡볕에 있든말든 뭘 신경써요...
    누가 일찍 오랬나...-.-

  • 16. 약간
    '20.6.27 1:09 PM (175.121.xxx.111)

    말은 천천히 오라해도 내가 30분이나 일찍 와서 기다리고있으니 너도 이왕이면 일찍오면 서로 좋다는 무언의 압박이 아닐까요. 굳이 문자보내는거요.
    다 폰이 있어서 별로 쉽지않은 이야기가 아니라 10분전쯤까지만 아니면 굳이 미리 몇시도착했다 얘기하지 말라하면 안되나요?

  • 17. ㅇㅇ
    '20.6.27 1:14 PM (49.175.xxx.63)

    그분만나기 한시간전부터 카톡보지마세요 그냥 정시에 가면 되죠 정 급하면 전화할테고요 그분은 나름대로 시간떼울 준비했을거예요

  • 18. ??
    '20.6.27 1:14 PM (39.7.xxx.197)

    원글님은 좀 이르게 도착할때 없나요?
    서로 좀이르게 왔을지도 모른다생각해서 먼저오면 왔다고 얘기해요. 혹시 상대가 문자보고서 나는 10분 약속시간보다 늦을거 같은데 이러면 그 시간동안 할거 찾아서 해요. 천천히 오라고 꼭 얘기하고요

  • 19. ...
    '20.6.27 1:1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의 종류도 참 가지가지네요
    30분 일찍와서 문자를 보내면 어쩌라구요?
    상대를 조급하게 하려고?
    나 이렇게 빨리 다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내가 이렇게 30분에 미친 사람이라고.

  • 20. 제 친구도
    '20.6.27 1:25 PM (58.123.xxx.253)

    그래요. 삼십분은 기본이고
    어느날은 한시간도 전에 왔는데
    커피 마시고 있으니 천천히 와라,
    옷구경, 서점에 있으니 도착하면 전화해라 하는데
    진짜 전 출발도 안했는데 그런 톡 받으면
    마음이 막 조급해지고 허둥지둥 당황해요
    거기다가 제가 5분만 늦게되도 너무너무 미안해져서
    헐레벌떡....
    아...미안미안...밥은 내가 살게...
    이런분위기가 되죠

  • 21. ...
    '20.6.27 1:36 PM (116.33.xxx.3)

    미안해하지 말라고까지 얘기했으면, 웃으면서 그럼 미안해하지 않게 약속시간까지는 문자 보내지 말아줘~ 하면 되죠.

  • 22. ㅇㅇ
    '20.6.27 1:40 PM (223.39.xxx.101)

    약속시간까지 연락하지 말라하세요
    저도 일찍 나가는 편이지만 약속시간까지 연락 안합니다
    그 사람이 매우 비매너네요

  • 23. ..
    '20.6.27 1:49 PM (125.178.xxx.184)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상대가 문자 보내는 시간 상관없이 약속시간 5분전에 문자 지금 봤다고 답장보내세요
    저 사람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 24. ㅋㅋㅋ
    '20.6.27 1:50 PM (121.134.xxx.9)

    너무 일찍 가는것도 약속 안지키는거예요ㅎㅎ
    미리 준비하는건 좋지만 그건 자기만의 시간이니 문자보내는건 반칙!^^

  • 25. ....
    '20.6.27 1:51 PM (175.119.xxx.151)

    저도 약속시간보다 좀 먼저 가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약속 시간 5분 정도 전에 문자 보내요.

    저랑 비슷한 성격의 친구는 저보다도 더 일찍 와있을 때가 많아서 처음 몇 번은 도착하자 마자 그 때 문자를 보냈는데 얘는 미리 와서 뭐 하려고 했다고 그래요.그런 날은 그 할일을 저랑 같이 하고 일정대로 움직이죠.전 옆에서 그냥 지켜봐도 그 애가 하는 건 다 재밌어요.

    보통 때는 미리 가서 주위도 보고 지도도 보고 어디갈까?어떻게 갈까....생각하는데 얘는 아예 집에서 다 짜고 와서,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는 제가 길이랑 음식점 이야기 꺼내보고 그게 괜찮다고 하면 가는 편인데 이 친구랑 다니면 전 계속 종일 쫄쫄 따라다녀도 안심이예요.

    그 날 할 일,이야기 다 하고 헤어지면 보람찬 하루를 보낸 거 같아 뿌듯해요.
    매번 그러길래 그 다음부터는 한동안은 일부러 5분 전에 도착문자 보냈는데,얼마 전부터는 나이 들면서 지쳤는 지 어떻게 갈지 저랑 같이 만나 알아보자고 하네요.그래서 맨날 30-40분 정도 더 빨리 만나요.항상 그래도 제가 조금씩은 늦죠.
    일정표를 짜고 그거대로 다 하고 다음에 만나면 또 뭐할까 생각해보면서 헤어져요.
    또 이런 거 저런 거 하자고 카톡에서 신나게 대화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서로 연락 끊고 살아요.ㅋㅋ그러다가 몇 달 후 둘 다 시간되면 만나는데 자주 연락 안해도,얼굴 보고 만나면 어제 헤어진 거처럼 자연스러워요.

    그냥 난 이미 왔으니 혹시 상대가 미리 도착해서 우리 바로 만날 수 있다라는 뜻은 아닐까요?전 누가 약속시간보다 늦게 온다고 하면 스마트폰도 하고 이 북도 보고 충전도 하고 할 게 많아서 어디 카페에 들어가 있다가 도착했다는 시간에 나가요.오히려 늦는대도 미안해서 다왔어...다왔어 하는 거보단 도착하는 시간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전 좋아요.늦어도 상관없어요.
    그냥 성격이예요.그 날 만나면 되는 거잖아요.

  • 26. ㄴ그 성격이
    '20.6.27 1:59 PM (58.123.xxx.253)

    상대방에겐 피로가 될 수도 있다는거죠.
    혼자 놀다 약속시간 2,3분 전에 말해주던가
    하긴 이젠 오랜 경험상 그런 친구인걸 아니
    늘 약속잡으면 문자없어도
    의례 긴장이 되기도해요

  • 27. 맞아요
    '20.6.27 2:03 PM (106.244.xxx.149)

    본인은 그걸 되게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근데 다른사람은 스트레스에요

  • 28.
    '20.6.27 2:06 PM (220.127.xxx.13)

    저도 일찍 가는편이에요.
    약속장소가 카페면 책 읽고, 거리면 음악 들어요.
    여유있게 도착해서 느긋하게 책 읽는 거 좋아해서 부러 일찍 다녀요.
    일부러 먼저 전화하진 않는데 오는 전화를 안받을 수는 없잖아요.
    자주보는 친구면 그러려니 하고, 가끔보는 친구면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일찍 온거니 천천히 오라해요.
    친구분도 이런 성향일 수 있으니 부담 갖지말고 약속 시간에 맞춰가면 되요.

  • 29. 원글
    '20.6.27 2:36 PM (221.140.xxx.139)

    약속 장소가 카페고 식당이면 괜찮은데
    거의 대부분 픽업 위치로 하는 편이라
    알고나서는 맘이 급하고 불편해요.

    시간 정해서 만나 버릇해야겠습니다.

    일찍 나오는게 편하시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 30. ..
    '20.6.27 2:58 PM (223.62.xxx.204)

    그런 사람은 직장에서도 별로예요 9시까지 출근인데 남편이랑 같은 방향이라고 남편 시간 맞춰 나오느라 혼자 일찍오는 그런스탈
    오너들은 좋아하죠 소같은 스타일이니깐요 결국은 오너가 다른 직원들 출근시간 8시 반으로 찍어버림. 그렇다고 퇴근 일찍 시켜주는거 아닌데..

  • 31. ....
    '20.6.27 3:21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백수친구...ㅜ
    집에 있는 아이다보니 저 만나는게 정말정말 중요한 약속...
    느지막히 해도 10시에 준비해서 이런저런 볼일보고 나와서 점심먹으며 2시쯤 영화보고 있다고...
    끝나자 불이나케 준비땅해도 조금은 늦는데 5분마다 어딘지 얘기하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해도 어디 식당 들어가서 셋팅해놓고 문만 바라보고..
    저녁 10시까지 거리를 배회해도 아쉬워하고 자기도 연애하고 싶다했는데...
    연애하며 나를 확 쌩해줬음 했는데 모쏠이고..,;; 기억나네요.

  • 32. ㅇㅇ
    '20.6.27 4:21 PM (61.72.xxx.229)

    픽업하지 말고 그냥 목적지에서 만나기로 하세요
    시간맞춰 가는데 괜히 미안한 기분 ㅋㅋㅋ 너무 잘 압니다

    저도 그냥 시간 맞춰갈것 같아 먼저 커피 한잔 하고 있어
    자리도 맡아주면 좋고 ㅋㅋㅋㅋㅋ 라규 ㅋㅋㅋㅋ 임무를 맡깁니다

  • 33.
    '20.6.27 6:07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ㅇ 알았어.
    정해진
    약속
    시간에 봐~~~

    ㅇ 알았어.
    정해진
    약속
    시간에 봐~~~

    답장 보내면 끝

  • 34. 소금
    '20.6.27 6:10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ㅇ 알았어.
    정해진
    약속
    시간에 봐~~~

    답장 보내면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09 신입사원이 팀장 등에 칼을 꼽네요. 4 sunny 14:12:25 448
1600908 국내 일본전문가 교수가 말하는 각국의 차이 .. 14:12:12 123
1600907 토스행운상자에요 4 토스 14:09:19 123
1600906 카메라 DSLR 단종되고있는거 아셨어요? 1 ... 14:08:42 229
1600905 급질 일요일에 남대문시장 반찬가게들 문 여나요? ㅇㅇ 14:02:16 111
1600904 급합니다ㅠㅠ 국제선 탑승수속 관련 질문드려요 9 말낭리 14:01:22 545
1600903 술 끊었더니 근육이 1킬로 늘었네요 1 ... 14:01:15 244
1600902 남편이 아이(43개월) 데리고 시댁 놀러 갔는데 상황 봐주세요 24 속상 14:00:16 840
1600901 언니의 시어머니가 84살인데 난리가 났어요 21 ㅠㅠ 13:58:33 1,878
1600900 셀프 페디큐어 해보려는데요. 셀프 13:55:31 93
1600899 사람죽인 중대장 아직 '휴가중' 4 ..... 13:55:16 211
1600898 썬글끼고나면 코에 자국 4 ㅇㅇ 13:46:06 465
1600897 원더랜드보고 왔어요. 1 원더우먼이 13:45:29 422
1600896 임플란트 탑플란트랑 텐티움중에 하신분 아하 13:44:12 89
1600895 다음 끼니... 저녁은 집밥 못 하겠어요. 5 부분파업 13:43:11 920
1600894 장마철 중고딩 뭐 신나요? 6 고민 13:40:47 349
1600893 샛강을 매일 걷는데요 2 ㅎㅎ 13:40:31 416
1600892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11 ,,,,, 13:32:27 512
1600891 쑥갓전 왜이리 맛있나요? 7 ^^ 13:30:48 739
1600890 전세 세입자가 시골주택 마당에 심은 나무 39 13:24:51 1,788
1600889 제네시스 G70은 별루인가요? 22 루비 13:21:44 1,394
1600888 캠핑족은 정말 민폐네요. 8 13:20:02 2,049
1600887 혹시 ..... 13:14:58 151
1600886 항암중인데 실비보험 어떻게 계산될까요? 4 6월 13:12:09 734
1600885 이화영 1심 판결이 태풍의 눈이라 오히려 조용하네요 14 13:09:4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