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음 나오는 정수기 사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냉장고에 정수기 달려있자나요. 기존에 쓰던 정수기는 버리셨나요?
기존에 쓰던 암웨이 정수기는 떼어내야 하는지
그냥 쓰게 될지 모르겠네요.
냉장고에 달려있는 정수기가 뭐 LG에서는 좋다고 하는데요.
그 기능이 정수기 단품과 같을지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1. 음
'20.6.27 9:36 AM (61.253.xxx.184)이거든 그거든
청소.관리 안되는데......그냥 좋다고들 쓰시는듯2. 참나
'20.6.27 9:39 AM (39.7.xxx.99)LG는 3개월에 한번씩 온다하네요. 필터 갈아주시러 온대요
3. 참나
'20.6.27 9:49 AM (39.7.xxx.99)그럼 환경호르몬 나오는 물병에 담긴 물을 사서 먹어야 하나요? ㅠㅠ
4. LG
'20.6.27 9:57 AM (1.234.xxx.79) - 삭제된댓글엘지 냉장고 얼음이랑 생수 나오는거 쓰는데요.
그냥 마셔요. 두달에 한번씩 관리 나오더라구요.
전 자리차지하는거 싫어서 일부러 그거 샀어요.5. 암웨이
'20.6.27 10:15 AM (175.223.xxx.28)정수기 안써봐서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낸장고 정수기는 수압이 약한 집은 냉장고에 붙어서서
물을 한참동안 빼고 서있어야해요.
국 한번 끓이려면 물받느라 벌서는 느낌...
정수기 버린거 후회하다가 브리타 들였어요.6. ..
'20.6.27 10:16 AM (121.142.xxx.180)사실 정수기 필터 들어가고 하는거보면 뭐 효과 있을까싶은데 수돗물 냄새 안나는것만으로 그냥 써요. 정수기도 수돗물도 생수도 다 뭘 믿을수 있을까요...
전 이사하며 정수기 냉장고로 바꾸면서 기존 정수기는 위약금 내고 철수 했어요 굳이 두개 쓸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저도 공간 차지 안하고 얼음 쉽게 꺼낼수 있는 장점이 훨 더 큰거 같아요 만 5년째 쓰고 있어요7. ...
'20.6.27 10:19 AM (121.142.xxx.180)물이 졸졸 나오긴 하는데 용량받기 기능을 적극 활용하세요. 전 계량컵 올려두고 500미리씩 받기 눌러서 빼서 써요 라면 끓일때 정말 편하고 커피 물, 국물용 다 그렇게 뽑아서 써요 물도 100미리 맞춰 눌러서 마시구요
8. 헐
'20.6.27 10:29 AM (175.223.xxx.28)요즘 나오는건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나봐요.
제건 초창기 모델이라 그런 용량받기 기능 같은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