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참..여자 불쌍하네요
병원만가면 의사들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도끼병 걸려서
1년넘게 매일 병원으로 출퇴근하고
그와중에 간호조무사가
자기와 의사사이를 시기한다고..
근데 의사는 유부남
단 한번도 그 환자를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낀적 없다고 그러고..
자기는 대학나왔기때문에
전문직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정도와 증세는 다르지만
제 주변에도 몇명 있었던거 같긴하네요
1. ...
'20.6.26 9:2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방송을 안봤지만.. ..ㅠㅠ나이 49세..ㅠㅠ 한편으로는 진심 불쌍하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런 도끼병에 걸리셨는지..ㅠㅠ
2. ..
'20.6.26 9: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방송을 안봤지만.. ..ㅠㅠ나이 49세..ㅠㅠ 한편으로는 진심 불쌍하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런 도끼병에 걸리셨는지..ㅠㅠ 그의사분도 힘들겠어요 ... 1년넘게 그렇게 매월에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요
3. ...
'20.6.26 9:2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방송을 안봤지만.. ..ㅠㅠ나이 49세..ㅠㅠ 한편으로는 진심 불쌍하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런 도끼병에 걸리셨는지..ㅠㅠ 그의사분도 힘들겠어요 ... 1년넘게 그렇게 매월에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요 그정도면 신고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그 의사분도 무슨 조치를 취하셔야될것 같아요
4. 맥도날드
'20.6.26 9:27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맥도날드할머니 생각남
5. ㅜ
'20.6.26 9:31 PM (210.99.xxx.244)불쌍한게 아니라 무섭던데 유부남 49세 대학생딸까지있는 치과의사를 좋아한다고 매일 병원에 와서 죽치고 있고 사무보는 조무사에게 의사 꼬신다고 온갖욕에 함부로 대하고 친엄마도 혀를 내두르던데 정신이상자가 여러사람을 공포에 떨게하넹ᆢ
6. r물론
'20.6.26 9:34 PM (182.209.xxx.250)예전에도 많았겠지만...진짜 정신이 아픈분들 너무 많은것같아요
7. ....
'20.6.26 9:47 PM (112.144.xxx.107)그 의사는 진짜 무서울 듯...
그냥 스토커잖아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신고하면 칼 들고 올 수도 있으니 신고할 수도 없겠어요8. ㅁㅁ
'20.6.26 9:48 PM (223.38.xxx.98)그병원 간호사가 불쌍하죠. 눈돌아서 해코지하면 어째요.
가족들이 보면 억장 무너질듯.9. ..
'20.6.26 10:22 PM (112.156.xxx.171)부모가 상황을 알면서 왜 가만히 있는지
정신과 의사도 입원치료 상태라는데 집에서 약먹는걸루 안될꺼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