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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 롯데타워가 너무 보기 싫어요

.. 조회수 : 20,063
작성일 : 2020-06-26 16:42:14
전 잠실 롯데터워가 너무너무 보기 싫어요.
그 건물 하나만 우뚝 솟아있는게 꼴보기 싫어요. 말뚝 박아놓은 것도 아니구 그 디자인도 싫고. 원래 그리 높은 건물이 지어질수 없는 지역이라던데.. 어떻게 그걸 허가를 해줬을까요.

IP : 116.127.xxx.74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0.6.26 4:44 PM (1.231.xxx.157)

    서울소개 영상엔 그게 대표 랜드마크던데요

  • 2. 엠비
    '20.6.26 4:45 PM (1.233.xxx.68)

    명박이가 선물로 준거잖아요.

  • 3. ...
    '20.6.26 4:46 PM (116.127.xxx.74)

    그럼 명바기는 뭘 받았길래 그걸 허가해줬을까요?

  • 4. 모르세요?
    '20.6.26 4:46 PM (211.215.xxx.107)

    이명박과 신격호 사이의 딜.

  • 5. .동감
    '20.6.26 4:47 PM (210.205.xxx.245) - 삭제된댓글

    서울 왠만한 지역에선 다 보이나봐요
    옛날 미드 브이의 우주선 모체같아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게 지을것이지..

  • 6. 명박이가
    '20.6.26 4:4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돈 받고 허가해준 겁니다.
    대통령이라는 놈이 돈 먹을 곳만 찾아다녔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갔겠어요?
    이명박 재산은 다 빼앗아서 국고로 넣어야 해요

  • 7. 어느 칼럼?
    '20.6.26 4:48 PM (118.33.xxx.53)

    에서 읽었는데 그 디자인이 붓 촉 모양이래요. 서예하는 붓 있잖아요
    그렇다고 듣고보니 미워보이던 마음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 8. 그죠?
    '20.6.26 4:48 PM (122.40.xxx.99)

    도곡동길 운전하고 있으면 길 끝에 보이는 롯데타워가 무슨 사우론의 눈 같아요. 반지의 제왕에..
    한참 공사중일 땐 위에 크레인인지 메뚜기 다리 같은 게 막 뻗어있어서 더 기괴했어요...

  • 9. ...
    '20.6.26 4:49 PM (116.127.xxx.74)

    한 나라의 대통령이 고작 돈 때문에 그걸 허가해줬다면 미친놈 아닌가요? 돈에 파묻혀 죽을 놈인거죠..

  • 10. ...
    '20.6.26 4:51 PM (116.127.xxx.74)

    제 눈에는 총알이나 화살촉, 말뚝 같아 보여요.
    최대한 미화해서 말했겠죠. 붓이라니...쌩뚱맞네요.

  • 11. ....
    '20.6.26 4:51 PM (121.133.xxx.220)

    20분 거리에 살다가 7-8분 거리로 이사왔어요. 눈에 익어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

  • 12. 저도
    '20.6.26 4:5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사우론의 탑 같고
    그거 볼 때마다 명바기와 롯데의 더러운 뒷거래 이미지만 떠올라요.
    다른 것도 아니고 공군 항로가 걸린 건데, 돈에 환장한 것들이 만나면 어디까지 나쁠 수 있나를 보여주는 상징으로만.

  • 13. 왜구
    '20.6.26 4:53 PM (122.32.xxx.17)

    흉물스러워요 롯데와 명바기 비리로 생긴거라니 더 예전 왜구놈들이 우리나라 정기 끊어놓는다고 말뚝박은것도 생각나고

  • 14. 지옥으로 가라
    '20.6.26 4:54 PM (1.235.xxx.148)

    쥐새끼 아직도 감방에 안들어가고 집에서 팅기팅가
    어디서 돈 또 빼먹나? 연구하며 놀게 두는 놈들은
    어떤 쉬발람의 스키들인가요

  • 15. ㅇㅇ
    '20.6.26 4:54 PM (182.211.xxx.221)

    난 넘 이뻐 보이는데

  • 16. ...
    '20.6.26 4:55 PM (121.160.xxx.2)

    https://extmovie.com/freeboard/56981899

    거기 시그니엘 졸부주민 갑질 좀 보소

  • 17. 저도 예뻐 보여요
    '20.6.26 4:56 PM (110.9.xxx.42)

    시그니엘 호텔도 좋고요.

    롯데는 별로지만 건축물 자체는 좋습니다

  • 18.
    '20.6.26 4:56 PM (175.123.xxx.2)

    전 롯데월드가 지옥같아요ㆍ

  • 19. 흉물 적지 않지만
    '20.6.26 4:56 PM (203.247.xxx.210)

    잠실 놋대가 그중에 탑

  • 20. 동전 무덤에
    '20.6.26 4:57 PM (121.131.xxx.26)

    묻히길 기원해요.
    갖고 있는 돈의 억분의 일만 동전으로 바꿔서 그렇게 바라는 돈무더기에 깔려 디지는 거죠.

  • 21. 흉물
    '20.6.26 4:58 PM (218.236.xxx.225)

    예전 왜구놈들이 우리나라 정기 끊어놓는다고 말뚝박은것도 생각나고222

  • 22. 유사 시엔
    '20.6.26 4:58 PM (58.226.xxx.155)

    비행기 항로에 방해되어 위험하다고
    허가해주면 안됐었던걸로 알아요.
    쥐박이 놈 , 가지가지로 해먹었어요.

  • 23. 저도
    '20.6.26 4:58 PM (116.39.xxx.29)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이 떠오르는데
    디자인이야 개인 취향 차이라 쳐도,
    명바기와 롯데의 더러운 뒷거래 산물이라는 이미지가 더 커서 보기가 영....
    다른 것도 아니고 공군 항로가 걸린 문제였는데
    돈에 환장한 것들이 만나면 어디까지 나쁠 수 있나를 보여주는 상징 같아요.

  • 24.
    '20.6.26 4:59 PM (122.32.xxx.17)

    그게 이쁘다니ㄷㄷ 잠실 제일번화한 4거리에 롯데타워 롯데월드 롯데캐슬? 있는데 죄다 흉물스럽고 왜구회사라 더그런지 롯데캐슬도 누런 황금색으로 도배해놓은거 완전 흉

  • 25. ....
    '20.6.26 5:03 PM (223.33.xxx.116)

    하필 모양새가 말뚝 모양새인지
    생긴것도 일본스럽고
    참 정이 안가요

  • 26. 친정동네
    '20.6.26 5:04 PM (14.35.xxx.21)

    잠실사거리 운전해서 지나다보면 무슨 특구처럼 보입니다. 강남으로 가까이갈수록 점점 커지는 100층 탑 감시자의 눈에 1차 충격, 금색이 번쩍번쩍하는 롯데캐슬 2차 충격, 저 중학교때부터 있던 롯데월드 낡아가는 거에 3차 충격, 그리고 5단지에 마지막 충격.
    어우러짐 참 없는 곳이다.. 라는 마음이 총평.

  • 27. 솔직히
    '20.6.26 5:06 PM (175.117.xxx.115)

    안이쁘더라구요..갑툭튀느낌...남산타워는 산들과 잘 조화를 이뤄서 멋지던데...롯데타워는 날씨 흐린날 보면 호러영화에서 음울한 분위기를 나타낼때 보여주는 화면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 28. .....
    '20.6.26 5:06 PM (223.33.xxx.116)

    주인이나 빨리 바꼈으면

  • 29. 위치선정 추해요
    '20.6.26 5:06 P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명박 얘는 추함의 끝이 있긴있는지.

  • 30. ........
    '20.6.26 5:08 PM (180.174.xxx.3)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이상하게 징그럽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딱딱한 직육면체였다면 나았을까요.

  • 31. 괴물더듬이
    '20.6.26 5:10 PM (180.174.xxx.3)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이상하게 징그럽더라구요.
    대형 괴물의 더듬이 하나를 박아놓은 느낌이랄까.
    차라리 그냥 딱딱한 직육면체였다면 나았을까요.

  • 32.
    '20.6.26 5:11 PM (1.245.xxx.212)

    말뚝같다고 하신 말씀 때문에 생각나는데
    일제시대에 우리 백두대간의 정기를 끊으려고
    여기저기 쇠말뚝을 박아놨던 일본놈들..
    롯데도 일본과 한몸이니까 그런의미로 저걸 해놨을까요?

  • 33. 이거세울때
    '20.6.26 5:11 PM (223.62.xxx.141)

    사망사고 많지 않았나요?
    도로꺼짐 사고두요.

  • 34. ...
    '20.6.26 5:14 PM (116.127.xxx.74)

    그 쇠말뚝이 연상되어 더 기분 나쁘고 꼴보기 싫어요.

  • 35. ...
    '20.6.26 5:14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100층이상 지어야 신격호가 100살넘게 산다고 그리지은거에요. 신동빈은 두동짜리 지을려고 했고 경제적계산을 해도 두동이 나았대요. 신격호가 그래서 생전에 100층이상 고집했지요

  • 36. 흉물
    '20.6.26 5:14 PM (182.215.xxx.29)

    도시공간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 37. 이명박이
    '20.6.26 5:20 PM (39.7.xxx.73)

    해줬죠
    성남공항 비행기 항로까지 바꿔주며
    얼마나 많은 뒷돈을 받았을까요
    롯데는 옛날부터 그거 해달라고 맨날 로비했는데
    어떤 정부도 안해줬어요
    군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 38. ...
    '20.6.26 5:21 PM (116.127.xxx.74)

    그리 허가가 안나는데 롯데가 그 자리를 그리 고집한 이유는 뭘까요??

  • 39. 이명박개XX
    '20.6.26 5:23 PM (211.179.xxx.239)

    제가 현존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생명체 이명박
    저거 편하게 사는 꼴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부동산으로 날뛰는 글들 올리는 것들
    이런글에는 쥐새끼처럼 조용히 댓글도 안다는거 보세요
    요즘 부동산글로 선동하는 것들은 이명박이랑 같은 무리들이에요

  • 40. 흉물이죠
    '20.6.26 5:25 PM (119.149.xxx.74)

    주위 환경과 전혀 매치가 안되잖아요

    볼때마다 반지제왕이 생각남

  • 41.
    '20.6.26 5:25 PM (218.48.xxx.31)

    강남역 사거리에 롯데가 63빌딩 높이로 또 세우는게 확정됐네요ㅜㅜ

  • 42. ..
    '20.6.26 5:30 PM (218.39.xxx.153)

    사우론 타워랑 똑같아요
    끝이 갈라진게..
    사우론 모티브로 했다고 해도 믿을거 같아요
    디자인너가 반지의제왕 광팬인듯

  • 43. ㅇㅇㅇ
    '20.6.26 5:38 PM (120.142.xxx.123)

    옥수수 롯데

  • 44. ...
    '20.6.26 5:38 PM (59.8.xxx.133)

    저도 싫어요
    불매중이에요

  • 45. ㄴㄴ
    '20.6.26 5:43 PM (61.72.xxx.229)

    저도 너무 싫어요
    양재에서 논현쪽으러 가다보면 아파트 뒤로 혼자 우뚝.....
    에펠탑처럼 먼~~~훗날 좀 익숙해질까 아닐까 ㅎㅎㅎ 궁금해하는 1인이요

  • 46.
    '20.6.26 5:44 PM (210.100.xxx.78)

    잠실은 롯데타운이네요

    롯데월드
    롯데호텔
    롯데캐슬
    롯데타워

  • 47. 초 고층 빌딩
    '20.6.26 5:4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거 지은후부터
    롯데가 기울어가는중..

  • 48. 우선
    '20.6.26 5:52 PM (121.167.xxx.37)

    사고나 안났으면 싶고요, 층수 때문에 총알모양으로밖에 지을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두바이, 런던 고층도 다 같은 모양.

  • 49. ..
    '20.6.26 5:54 PM (112.187.xxx.79)

    보기 흉하죠 하지만 어쩌겠어요ㅜㅜ

  • 50. 아니
    '20.6.26 5:56 PM (125.177.xxx.105)

    성남비행장 비행기 뜨고 내리는것도 위험하다고 했는데도 기어이 이명박이가 허가내줬죠
    같은 일본인들끼리 끼리끼리 했네요
    대통령 전용기도 여기서 뜨고 내리는데 경호에도 노출돼서 문제가 많았었죠

  • 51.
    '20.6.26 6:00 PM (49.165.xxx.98)

    저두 보기싫네요

  • 52. 대단한
    '20.6.26 6:07 P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명바기 작품

  • 53.
    '20.6.26 6:16 PM (117.111.xxx.91)

    붓촉모양이라서 그리 커보이질 않는거예요.
    석양에 색이 변하는것 얼마나 고운데..

  • 54. 저도..
    '20.6.26 6:17 PM (93.160.xxx.130)

    너무 흉물같아요...그게 무슨 랜드마크라고..

  • 55. ..
    '20.6.26 6:2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활주로 각도 3도 바꿔가며 허락해줬죠.

  • 56. ㅇㅇ
    '20.6.26 6:33 PM (221.138.xxx.8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쥐박이 싫어도 말은 바로합시다. 박원순이 허가해준건데 이명박이 왜 나와요 ㅋㅋㅋㅋ 적어도 왜곡은 하지 맙시다

  • 57. ㅎㅎ
    '20.6.26 6:40 PM (110.70.xxx.218)

    못생김 고등어 꼴아밖은 것같은게 너무 못생겼어요

  • 58. ???
    '20.6.26 6:51 PM (203.142.xxx.11)

    주변에 들쑥날쑥 빌딩들이 같이 있다면 좀 나아 보였을까요?
    멀리서 보면 혼자 우뚝 있으니 제 눈에도 좀 이상 스럽긴해요

  • 59. 거기 자고왔다고
    '20.6.26 6:53 PM (175.215.xxx.162)

    얼마나 자랑자랑하는지...제 주변에 몇명 애엄마들 그래요.

    자기인생 최고의 호텔이라며.. .고급져고급져 난리부르스하던데요.

    꿇어앉아서 주문받는다는둥... 목욕하면서 내려다보면 세상다가진거 같다는둥... 다시 가고싶어 죽겠다고 너무 좋다더라구요. ㅎㅎ

  • 60. ...
    '20.6.26 7:16 PM (59.29.xxx.133)

    저도 돈이면 다 되고 안보도 상관없다 를 여실없이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주 싫어해요.
    어찌나 생긴것도 사우론 같은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같아요.

  • 61. ㅣㅣ
    '20.6.26 7:18 PM (175.223.xxx.146)

    사우론 같아요. 흉뮬스러움

  • 62. ㅁㅁㅁㅁ
    '20.6.26 7:35 PM (119.70.xxx.213)

    저는 그런 고층 빌딩 볼 때마다 저 빌딩이 100년 200년 후에도 지금처럼 멀쩡히 서 있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곤 해요 10층 20층짜리도 아니고 재건축을 하기도 힘들테고 그냥 사람의 욕심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흉물이 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 63. ㅡㅡㅡㅡㅡ
    '20.6.26 8:3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비행기 부딪힐까 걱정.

  • 64. 근데
    '20.6.26 9:45 PM (119.70.xxx.4)

    밤에 보면 진짜 예뻐요.
    조명쇼도 자주 하고 영상도 잘 쏘아서 눈이 즐거워요. 제가 잠실 토박이고 지금도 잠실에 살아서 편견이 있죠. 롯데월드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이 많아서 미워할 수가 없어요

  • 65. 동네아낙
    '20.6.26 9:46 PM (180.224.xxx.240)

    볼 때마다 욕나와요. 참... 그러기도 쉽지 않죠.. ㅎㅎ

  • 66. ...
    '20.6.26 10:17 PM (119.64.xxx.182)

    집게벌레 머리 같아요.
    솔직히 미적인건 포기한거 아닌가요?
    뭔가 주술적인 의미가 있음 모를까...

  • 67. 앞으로
    '20.6.26 10:18 PM (1.242.xxx.191)

    현대 타워 들어서고 기타등등..
    소피텔 들어서면 멋져지죠.
    잠실 좋죠.

  • 68. 어떤 건축가가
    '20.6.26 10:42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그러는데
    그런 높은 건축물을 우후죽순 올리고 나면 그 공동체가
    망해왔다네요
    롯데가 기우는걸 보면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하고..

  • 69. 송파
    '20.6.26 10:43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송파살아요.
    오랫동안 살았어요.
    방에 앉아 있어도 창문으로 타워보이고
    낮에는 햇빛 반사되서 방안으로 빛이 들어오는데

    롯데도 싫고
    롯데타워도 싫고
    명박이도 싫어요

  • 70. 어떤 유명
    '20.6.26 10:44 PM (222.102.xxx.237)

    건축가 왈
    역사상
    그런 높은 건축물을 우후죽순 올리는 공동체들은
    조만간 망했답니다
    롯데가 기우는걸 보면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하고..

  • 71. 그저
    '20.6.26 10:52 PM (110.11.xxx.53)

    높게만 지으려고 그런모양으로 한거같아요
    돈 처들이면서 이왕 짓는건데
    다른 디자인은 없었던건지

  • 72. 대한민국
    '20.6.26 10:52 PM (175.123.xxx.211)

    비행안보에 똥칠을 한 건물이에요
    안보상 절대 허가 불가인데
    명박이가 돈도 돈이도
    일본 사주받아 대한민국 방방곡곡
    난도질 할 목적 아니었나 싶어요

  • 73. 솔직히
    '20.6.26 10:57 PM (1.239.xxx.123)

    못 생겼어요 그냥 욕망만 쌓아 올린 거 같아요

  • 74. ....
    '20.6.26 11:09 PM (218.150.xxx.126)

    명박이가 롯데에 준 생일선물

  • 75. ㅡㅡㅡㅡ
    '20.6.26 11:12 PM (122.45.xxx.20)

    천민....

  • 76. ....
    '20.6.26 11:12 PM (175.123.xxx.77)

    풍수지리적으로 그렇게 혼자만 튀어나온 건물은 불운을 가져 옵니다.
    트윈 타워 사진도 보면 두 개 쌍동이 빌딩만 튀어 나와 있어요. 그래서 폭격을 정통으로 맞았죠.

  • 77. ...
    '20.6.26 11:16 PM (221.151.xxx.109)

    그 근처로는 이사가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요

  • 78. 붓촉?
    '20.6.26 11:40 PM (211.177.xxx.12)

    찾아봐야겠네요. 지을때부터 황소 뿔 모양같아서요.
    고층빌딩의 저주 찾아보세요. 대부분이 수지타산 안 맞는거라지요.

  • 79. 택시
    '20.6.26 11:56 PM (211.196.xxx.11)

    택시기사가 그러던데 명박이 돈받고 해준게 아니라 명당중의 명당인 청와대 부근의 땅을 받았다고 하던데요.
    이 또한 카더라라서 뭐 진실은 뭔지 모르지만 명박이가 설마 돈 받고 해줬겠어요. 자기도 돈많은데
    그리고 북한에서 여길 목펴 삼아 미사일 발사하면 강남 잠실 다 초토화 되어버린다고 하잖아요.

  • 80. ..
    '20.6.27 12:57 AM (223.62.xxx.252)

    악마 뿔 두 개 달린 거 같던데요

  • 81. 볼때마다기분더럽
    '20.6.27 1:27 AM (68.173.xxx.4)

    저런 뭣 같은 건물 볼 때 마다 불쾌한것 비단 저 혼자 아니었군요.
    어떻게 저런 무식한 건물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총체적 비리덩어리의 온상.
    돈꽃 이란 드라마 보면서 저런 비뚤어진 아집덩어리 늙은이가 돈으로 정치 휘둘러서 바로 저런 흉칙한 건물을 지었구나 ...

  • 82. ..ㅈ
    '20.6.27 1:31 AM (180.230.xxx.161)

    도대체 이명박 얘는 추함의 끝이 있긴있는지
    22222222
    너무나 공감해요

  • 83. ..
    '20.6.27 2:50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흉물스럽다고 생각해요
    조명 반짝이 그것도 촌스러워요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기괴하기까지..

  • 84. ,,,
    '20.6.27 3:18 AM (14.36.xxx.24)

    진짜 기괴해요...
    날 흐릴 때 안개 속으로 사우론의 눈이 보이면
    어후.... 막 잠실이 귀신 도시 같아 보이고...
    아름답지 않고 조화롭지 않은 건 확실해요

  • 85. ...
    '20.6.27 3:36 AM (58.122.xxx.168)

    가까이서 봤는데 아름답다거나 압도당한다거나
    그런 느낌이 없더라고요.
    나 이렇게 높다! 봐라!
    위용만 과시하는 느낌이랄까요.
    불쾌한 골리앗 같았어요. 바벨탑 생각도 나고.

  • 86. ...
    '20.6.27 6:15 AM (65.95.xxx.179)

    신격호는 끝까지 졸부짓만 하다가 가네요

    평생 껌팔고 과자팔고 부동산 돈놀이만 하다가
    돈좀 버니깐 나이 60에 자식들보다 한참 어린 서미경이랑 바람나서 애낳고
    자식들 다 싸우고 우애 안좋고
    기업문화도 치사하고 별로라고 안좋기로 유명
    사람이 나이가 들면 좀 내려놓을줄도 알아야되는데
    다죽어가는 그날까지 저 흉물스런 빌딩짓는거 집착
    결국 잠실 서울에 영원히 저 흉물하나 안겨주고 가는군요
    진짜 욕나옴.

  • 87.
    '20.6.27 8:02 AM (218.155.xxx.211)

    기분이 나빠요.
    날 좋으면 서울 톨게이트부터 보이는데
    진심 저게 뭔가 기분 나쁘고
    서울 외곽에서도 계속 보이는데
    건물의 사연을 모르더라도
    왠지 불쾌하고
    기분 나빠요.

  • 88. 북한느낌
    '20.6.27 8:05 AM (49.168.xxx.249)

    북한건물같아요 번듯해보이려고 하나 우뚝 세우고 ... 다른건물들과는 전혀 다른

  • 89. ㅎㅎ
    '20.6.27 8:07 AM (1.222.xxx.65) - 삭제된댓글

    디자인은 간결하고 이뻐요..

  • 90. 그 건물
    '20.6.27 8:07 AM (121.88.xxx.110)

    지을 때 사망자 소식 들은 날 참 마음 안좋았고
    송파에 이방인같은 느낌 동대문에 ddp도 그렇고
    서로 조화로운 느낌 전혀 안들죠.
    말뚝같은 모양새예요. 계속 친일로 갔다면
    국민생명 여럿 잡았을거 같은 역할 분명
    하고도 남았겠죠. 성남공항 근처에 그런 높은건물이?
    정신나간거죠. 탐욕의 결과물 현대판 바벨탑입니다.

  • 91. 왜구기업인
    '20.6.27 8:34 AM (203.226.xxx.156) - 삭제된댓글

    롯데에 역대 대통령들이 너무 많은 특혜들을 주었으니
    방방곡곡 돈되는 번화가엔 롯데가 다 알박고 있어요.
    잘 살펴보세요. 롯데 없는 지역들 있나 찾아보세요.
    너무 소름 돋았어요 아직도 우린 일제싣민지 시대를 살고 있구나 하고요.
    저 돈들 다 일본으로 가서 일본인들 다 먹여 살리는 1등 공신들이었겠지요. 롯데가 한국땅에 지네 기업만끼웠겠어요. 문어발처럼 일본에 있는또 다른 일본인 회사들 한국땅에
    못박는데 도움줬겠지요. 일본인들 한국땅에 숨어살며 지금도 지네 땅에 돈나르며 음흉하게 우리모습 감상할거에요. 니들은 껍데기야 하면서요

    서울의 중심지 한강에 롯데 왕국이 뿌리내리게 왜냅뒀답니까? 전잠실 롯데 아나고 잠실쪽 롯데 왕국 때문에 석촌호수도 그렇고 가기 싫어요.

  • 92. 샤우론
    '20.6.27 8:58 AM (218.55.xxx.86)

    저도 반지의 제왕, 샤우론의 눈 같아 보여서 너무 싫어요.
    분당에서 서울 가는길에도 보여요.
    우뚝 솟은 흉칙함.
    살면서 안가볼 곳 중에 하나죠, 일본 포함.

  • 93. 왜구꺼져
    '20.6.27 9:20 AM (159.69.xxx.94)

    이와중에 디자인 이쁘단건 뭐지 왜구녀인가?
    대형빨대 꼽는 왜구기업 롯데 몰아내야합니다 토왜놈들 비리로 몸집키운것들 롯데에서 돈쓰면 내수로 도는게 아니라 왜놈들 자금줄 대는꼴 롯데불매 열심히 합시다

  • 94. 걱정마세요
    '20.6.27 10:54 AM (219.251.xxx.213)

    한전부지에 새로운 최고층 들어오면 두개라 시선 분산되겠죠

  • 95. 누리심쿵
    '20.6.27 11:19 AM (106.250.xxx.49)

    볼때마다 흉물스러워요
    북한 류경호텔이 떠올려 지기도 하고요
    건축이 아름답게 느껴져야 하는데
    그 반대..

  • 96.
    '20.6.27 11:26 AM (220.75.xxx.28)

    이뻐서 이쁘다고 했는데 모라 하시면?
    예를 들어 대만에 있는 빌딩 고대로 갖다놓았다면?
    매끈하게 유선형으로 기름하게 은색으로 전혀 튀질 않고요.
    석양에 시시각각 변하는 색갈 감탄합니다.
    추향존중해주세요.

  • 97. ...
    '20.6.27 11:43 AM (203.234.xxx.98)

    한전부지에 새로운 최고층 들어오면 시선 분산되겠죠222

  • 98. 저도요
    '20.6.27 12:52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판교에서부터 보이는데 도시경관 균혀미라곤 없이 일제가 심어놓은
    쇠말뚝 생각나 저걸 언제 뽑아버려야될텐데 합니다.
    친구가 그동네 살다가 무서워서 이사가면서
    싱크홀도 그렇고 롯데회장 죽기전 완공해야한다고
    서둘러서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사고로 죽은 사람도 많다네요.
    개장후에도 사건사고가 계속되서 그동네는 왠지 가기 싫어요.
    저 흉물지으려고 비행경로도 바꿨죠.

  • 99. 저도요
    '20.6.27 12:55 PM (211.214.xxx.62)

    판교에서부터 보이는데 도시경관 균형미라곤 없이 피뢰침처럼 삐쭉 솟아있죠.
    일제가 심어놓은 쇠말뚝 생각나 저걸 언제 뽑아버려야될텐데 합니다.
    친구가 그동네 살다가 무서워서 이사가면서
    쉬쉬해서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싱크홀도 그렇고 롯데회장 죽기전 완공해야한다고 서두르느라 사고로 죽은 사람도 꽤 있다네요.
    개장후에도 사건사고가 계속되서 그동네는 왠지 가기 싫어요.
    저 흉물지으려고 비행경로도 바꿨죠.

  • 100. ...
    '20.6.27 1:07 PM (221.151.xxx.109)

    거기 지을 때 공사에 참여했던 인부가
    자기 가족들에게 절대 근처에도 오지 말라고 했대요
    다 짓더라도...

  • 101. 마천루의
    '20.6.27 1:42 PM (58.141.xxx.54)

    저주나 받으면 좋겠네요..

  • 102. 박원순이 허가
    '20.6.27 1:45 PM (198.55.xxx.228) - 삭제된댓글

    서울시장 박원순이 허가해 준 걸

    병역신체검사 사기치고 영국으로 도망간 박원순 아들 부인이 롯데지요.

    왠 애매한 이명박탓을 하는지? 이명박이 허가해줄려고 했었는데, 민주당이 딴지걸어서 못해주다가

    결국 박원순이 해줬어요.

    여하튼 좌파인지 진보인지 하는 진상들은 그냥 다른 사람에게 덤탱이 씌우는데는 도가 텃네요.

  • 103. 랜드마크는..무슨
    '20.6.27 2:19 PM (27.164.xxx.22) - 삭제된댓글

    꽁치 꺼꾸로 박아놓은 모양..
    주변과 전혀~ 조화롭지 않음.

  • 104. ㅇㅇㅇ
    '20.6.27 2:19 PM (120.142.xxx.123)

    저걸 지어야 신격호가 백수를 누린다고 필생의 원이라고 했다던데... 백세를 못넘기고 죽었죠. 그리고 롯데가 기울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이리 싫어하고 불매운동하고... 버틸 기업이 없죠. 사람의 기도가 하나로 이어지는게 얼마나 무서운 힘인지..무섭죠.

  • 105. 랜드마크는..무슨
    '20.6.27 2:24 PM (27.164.xxx.22)

    꽁치 꺼꾸로 박아놓은 모양..
    주변과 전혀~ 조화롭지 않음.

    동네 40년 토박이로
    초등6때인가 ..올림픽 개최 결저나고부터
    석촌호수, 롯데월드, 올림픽 공원, 선수촌아파트,
    잠실 종합경기장..... 일대 대 공사를 다 봐왔는데..
    유독 롯데월드 쪽 공사장에 사고가 많이 남,
    완공까지 인부들 열댓명이 죽은걸로 앎.
    롯데타워도 완공까지 얼마나 말이 많았게요.
    볼때마다 흉물스럽고 불안함.

  • 106. 으휴쥐색히
    '20.6.27 2:42 PM (218.147.xxx.180)

    진짜 돈 끌어모으는데는 추잡스럽게 밝아요

    그렇게 돈돈 ㅡㅡ 국책사업 국가세금 들어가는건 몇천억 빼먹는거 일도 아니고 양심이나 도덕
    정의 타인의 고통은 일도 안보이는 성격은 진짜
    대단해요 ㅎㅎ

    그러니 대통령 되면 줄거라는거 큰 착각

    돈있는 사람은 자랑만하고 주위에게 너도 돈많은 나같은 사람 아니까 좋지?????해놓고 드럽게 물한잔 안줌

    준다면 빼먹을게 코딱지만큼 있다거나 할때 ㅡㅡ

  • 107. 볼 때마다
    '20.6.27 3:20 PM (211.204.xxx.107)

    사우론의 탑이 생각나서 싫어요. 이메가.....

  • 108. 윗님
    '20.6.27 4:59 PM (59.6.xxx.151)

    저도 늘 사우론 탑
    특히 안개나 미세먼지 많은 날은 정말이지
    영화에서 튀어나온 거 같아요
    건축후 저는 오히려 그쪽은 안 가요

  • 109. 여기
    '20.6.27 10:27 PM (1.240.xxx.14)

    수족관. 무슨 아쿠아리움 있죠? 그거 시범 개장했을때 수조꽌 유리 금갔었잖아요... 1층 들어가는 큰 유리문도 이유없이 깨져서 지반이 부실하다는 얘기 엄청 많았는데. 공사에 투입된 노동자 중 50대였나 꽤 잔뼈굵은 분이었는데 전망대 유리바닥에서 숨진채 발견되서 난리였고.
    공사 재진행 하면서 석촌호수 수위 낮아져서 난린데 주변에서 집값이 내려갈까봐 조용하다고 기사도 났어 어요.

  • 110. 오타
    '20.6.27 10:28 PM (1.240.xxx.14)

    수조꽌→수족관

  • 111. 맞아요
    '20.6.28 4:01 PM (14.52.xxx.212)

    정말 흉물스러워요. 신격호가 그거 세워서 99까지 산거 같아요. 오래 살려고 높은 건물 지었다는 썰이 있던데. 죽을 때 관에 그 건물 넣어가지도 못할걸.

  • 112. ...
    '21.4.5 8:22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개인 취향도 취향나름
    미적감각 없는 일반인도 개성과 혼자 튀는건 구분

    개성도 그 안에 담긴 사상 가치관 의도 방향성이 제시되면
    대부분 받아드리고 이해를 하는데

    그저 다르게 튀고 싶어 반대로 가는건 객기
    세상 제일 튄다는 가우디도 자기 생각 담으면서도
    주변과 어울림을 고민했어요

    저건 뭐...유구무언


    남들과 다름과

  • 113. ...
    '21.4.5 8:22 PM (223.39.xxx.38)

    개인 취향도 취향나름
    미적감각 없는 일반인도 개성과 혼자 튀는건 구분

    개성도 그 안에 담긴 사상 가치관 의도 방향성이 제시되면
    대부분 받아드리고 이해를 하는데

    그저 다르게 튀고 싶어 반대로 가는건 객기
    세상 제일 튄다?는 가우디도 자기 생각 담으면서도
    어울림을 고민했어요

    저건 뭐...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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