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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섞인 식사모임에서 계산뱡식요~~

궁금해요. 조회수 : 5,542
작성일 : 2020-06-25 21:07:30
다섯집이 연 3~4회 식사하는 모임이 있어요. 부정기적으로요.

1번집 부부 (2명)
2번집 3번집 중학생한명 부부(3명)
4번집 5번집 중학생2명 부부(4명)

애들은 남녀 골고루이고 다들 아주 잘먹어요. 특히 고기는 뭐...
주로 삼겹이나 돼지갈비 회먹을때도 있어요.
그런데 늘 총금액 나누기 5 해서 내는데
울집이 1번이에요. 애들이 커갈수록 좀 억울(?)한 생각이 드는데
맞는 계산일까요 ㅜㅜ
사정이 이래서 그런지 1번집은 전혀 모이자는 소리 거의 안하고요
주로 다른집들이 모이자고 계획잡아요.
2번집 3번집은 별 소리안해요. 그래서 1번 우리만 쪼잔해보이고 그럴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전에 농담처럼 n분의1 하자고 했더니 에이 뮐 그렇게까지~~ 하는거에요.

애들 점점 먹는양 장난아니고 전에 고기 거하게먹은날 계산해보니 n분의1한거의 3배쯤 되더라고요. ㅜㅜ
울집 중딩들은 안따라다니려하는데 신기하게 저 4번5번 중딩이들은 항상 온가족 다같이 움직이더라구요....
이런경우 있으신분들 어찌하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75.215.xxx.16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9:09 PM (27.100.xxx.120)

    진짜 비양심이네요
    초등 저학년도 아니고 중학생들을 엔분의 일도 안한다구요?
    왜 그런 사람들과 만나요

  • 2. ㅇㅇ
    '20.6.25 9:11 PM (175.207.xxx.116)

    고기 집으로 약속 잡은 날
    한 두 번은 갑자기 사정이 생겨 못간다고 해보세요
    4번 5번집이 좀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 3. ...
    '20.6.25 9:11 PM (59.15.xxx.61)

    그냥 자라나는 친구네 아이들 고기 한번 사줬다 생각하시고 잊으시던가
    그렇게 아까워서 계속 억울하면
    슬슬 모임에 한번씩 빠지다가
    아주 연 끊는 순서로 가야지요.

  • 4. ...
    '20.6.25 9:11 P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큰애들인데 사람수로 나눠야지
    다른집들이 양심이 없네요

  • 5. ....
    '20.6.25 9:1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억울하다 생각했는데
    자녀가 없는 가족이구나 생각했다가 그게 아니라 안 따라온거라면
    그냥 1/3이 낫겠어요.
    1/n이 맞긴한데 이건 그러면 '우리 중학생은 사실 새모이만큼도 안 먹는애다. 1인분 억울하다!' 이런경우도 생기고요

    근데 이건 목소리 큰 사람이 '1번네는 부부만 왔으니 적게 내'라고 해야 좋은데~

  • 6. ㅇㅇ
    '20.6.25 9:13 PM (61.72.xxx.229)

    양심도 없네요
    혼자만 나가셔서 급하게 볼일이 생겼다며 원글님껀 내가 계산하고 간다고 하고 먼저 자리를 떠 보세요
    애들이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무슨 그런 계산법이 있대요

  • 7. 꼭봐야하는
    '20.6.25 9:13 PM (203.128.xxx.60)

    모임이면 님댁 애들도 데리고 가보세요

  • 8. 어른들끼리만
    '20.6.25 9:13 PM (121.165.xxx.112)

    만나자 하세요.
    중딩이면 웬만한 어른보다 더 많이 먹는데
    그건 좀 아니죠.
    어른들끼리만 보는거 아니면 안나가겠다 하세요.

  • 9. ㄹㄹ
    '20.6.25 9:14 PM (39.7.xxx.203)

    다른집들이 못땠네요. 초등생도 아니고 중학생을 한둘씩 데려오면서도 비용에 대해서 아무말이 없는지.. 이런건 아이들 데려오는 쪽에서 알아서 더내겠다고 말을 해야되는데..

  • 10. ....
    '20.6.25 9:14 PM (220.75.xxx.108)

    어지간한 어른보다 더 먹는 애들을 1/n 하자는데 뭘 그렇게까지~~ 하는 게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닌 듯요. 뭘 그렇게까지~ 는 1번 집만 할 수 있는 말이고 나머지 집들은 그 말 나오면 바로 예스 해야 하는 거에요.

  • 11. aaa
    '20.6.25 9:14 PM (14.36.xxx.59)

    어떤 관계로 모이는지 모르겠는데요...
    인원수로 나눠 계산할 정도면 같이 모여 밥 먹을 필요 없는 관계인 거 아닌가요?
    이게 아까운 사이면 그냥 안 만나거나 애들 빼고 부부만 보자고 하시거나
    이런 얘기가 안 통하면 이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모임에서 빠지는 게 맞아요.

    참고로 전 1번집입니다.

  • 12. 중학생이면
    '20.6.25 9:16 PM (125.15.xxx.187)

    식당에서도 어른하고 똑같이 계산을 합니다.
    유치원생이라면 이해를 하는데
    중학생이라면 확실히 말을 해야 합니다.
    어른 보다도 더 먹을 나이 아닌가요?

    그 모임에 가지 마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눈치를 챌겁니다.
    양심이 없네요.

  • 13. 요즘은
    '20.6.25 9:17 PM (39.113.xxx.189)

    초등생도 잘 (양심껏?)안 데리고 나오는
    분위기인데ᆞᆢㅠ
    데리고 온다해도 알아서 돈 더내던데요?

  • 14. 저도
    '20.6.25 9:17 PM (218.48.xxx.148) - 삭제된댓글

    1번 가족인데 자라나는 아이들 실컷 먹으라고 그냥 세대당 엔분의 일해요 솔직히 진정한 친구면 아깝지 않아요
    제가 근데 얄미워 하는 친구들은 아깝더라구요
    전 엔분의 일하고 애들 용돈도 만원씩 쥐어줘요

  • 15. zzzzㅐ0
    '20.6.25 9:18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그 모임을 왜하나요
    양심도 없네요

  • 16.
    '20.6.25 9:19 PM (211.218.xxx.121)

    아휴 호구되지 마시고 얘기하세요
    중학생이 부모 모임에 쫓아다니는 것도 신기하네요

  • 17. ..
    '20.6.25 9:20 PM (223.39.xxx.78)

    14.36님 엄청 쿨한척..ㅋ
    저 경우는 내가 쓰고 싶어 쓰는 돈이랑 다르죠.
    그까짓 밥 한번 내가 다 쏠 수도 있죠.
    저런 건 경우가 아닙니다.
    다른 집들이 다 알면서 눈감고 있는 거에요.

  • 18. ...
    '20.6.25 9:20 PM (172.58.xxx.224)

    에이 뭘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게 아니라고 하면 님이 그 모임 빠져야죠.
    다들 속으로 주판알 튕기고 있을꺼예요.
    먹고 살기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지만
    4, 5집...은 대. 단. 합니다

  • 19. ㄹㄹ
    '20.6.25 9:23 PM (39.7.xxx.203)

    맞아요. 맘먹음 내가 쏠수도 있고 애들 용돈도 줄수가 있죠. 그런데 다른 집들이 뻔뻔하니 그러고 싶은 마음도 사라질것 같네요. 너무 당연시 하는 다른집들이 이해안가고 뻔뻔해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20.
    '20.6.25 9:26 PM (14.138.xxx.36)

    가족인가요?

    우리가 더 많은 쪽인데 저는 머리속으로 계산하고 있다가 집들이 등등 일이 있으면 그 만큼 돈을 더 줘요.

    하지만 적은 인원으로 동생이 뭐라고 하면 더 주기 싫을 듯요.
    항상 반땅 하자고 동생이 말하지만 제가 더 내요.

  • 21. 흠흠
    '20.6.25 9:31 PM (125.179.xxx.41)

    한번이야 기분좋게 낼수도있지만
    매번 이런다잖아요
    공평하게 하려고 더치하고 나누는거아닌가요?
    지금 전혀 공정하지않잖아요.
    애들이 무슨 유딩 초딩도 아니고..

  • 22. ..
    '20.6.25 9:31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형제 모임이면 지금처럼 내시고
    친목 모임이면 애들빼고 모이세요.

  • 23. ㅡㅡ
    '20.6.25 9:31 PM (116.37.xxx.94)

    2차만 참석하는걸로

  • 24. 사과
    '20.6.25 9:31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남편쪽 모임인가요?
    남자들은 그런거 절대 안 따져요...
    남편쪽 모임인데 꼭 참석해야하는거면 아까워도 어쩔수없고, 안해도 되는거면 점점 빠지세요
    여자쪽이 주도해서 모이는 거면 얘기하시고
    시정안되면 빠지세요 배려가 부족하네요
    얘기해봤자 안될거같으면 그냥 다른 핑계로 빠지시구요
    지들끼리 몇번 만나면 애하나인 집이 뭔 말 하지않을까요?

  • 25. 어휴
    '20.6.25 9:3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사춘기애들이 그런데 다 따라다니고 그집도 참 어지간 하네요
    내애 그렇게 꽁으로 얻어먹이고 싶을까요???
    4,5번집에서 먼저 두당 계산 하자고 나서야지 왜그런데요
    가족도 아니고 남끼리 왜그래ㅜ

  • 26. ㅇㅇ
    '20.6.25 9:34 PM (175.207.xxx.116)

    14.36님 엄청 쿨한척..ㅋ
    저 경우는 내가 쓰고 싶어 쓰는 돈이랑 다르죠.
    그까짓 밥 한번 내가 다 쏠 수도 있죠.
    저런 건 경우가 아닙니다.
    다른 집들이 다 알면서 눈감고 있는 거에요....2222

  • 27. 가족은 아니고
    '20.6.25 9:38 PM (175.215.xxx.162)

    사회에서 형성된 모임이에요 ㅎㅎ
    2번 3번은 사람들이 계산 자잘하게 하는사람들이 아니라서 불평이 없어요.
    제가 좀... 그런거 따지긴 하죠 ㅜㅜ
    근데 다른집이 손해본다 싶을땐 제가 나서서 조정할때가 많아요. 그러니까 딴집이 손해일땐 나서는 사람이 저구요, 제가 손해일땐 나서는 사람이 없어요 ㅜㅜ
    그래서 내가 젤 쪼잔하구나...그러고 있어요 힝 ㅜㅜ

    4번집도 일일이 따지는집 아니라 자기들이 손해라도 넘어가는 스타일(역시 그땐 제가나서서 계산수정함)
    근데 5번집이 너무 얄미워요. 여자가 맹한게 컨셉이고 주로 부부사이 안좋은걸로 울상짓고있으면서 스륵스륵 넘어가요. 다른 세집은 우쭈쭈하면서 그냥 봐줘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맘이 좋아요.
    결론은 저만 따져대는 소심한 아줌마? 흑흑

  • 28. 포장해달라고
    '20.6.25 9:38 PM (110.12.xxx.31)

    집에 있는 애들 갖다준다고
    몇인분(오히려 더 많이~)
    포장해달라고 하고ㅡㅡ

    1. 이건 내가 따로 계산할게
    하시든지
    2. 이것까지 회비로 같이 계산하라 하시든지

    ㅎㅎ
    어떨까요~^^;;

  • 29. ...
    '20.6.25 9:40 P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애둘 키우면 돈 많이 드니 좋은마음으로 밥사준다 생각하겠어요.
    이제 고딩되면 따라다니기도 힘들지 않을까요?

  • 30. ....
    '20.6.25 9:41 PM (221.157.xxx.127)

    뷔페같은데 가세요 그럼 일인당얼마 계산 정확하니 두명분만 내면 됩니다

  • 31.
    '20.6.25 9:43 PM (182.215.xxx.169)

    애들데려온다는거보니 가족모임인것같은데
    친구모임에 누가 애들 데려오나요?
    저는 시집 가족모임일때 저희가 애없을때는 저희가 식사비 거의 전담하다시피했어요. 애가없으니 제일 여유있어서요.
    지금은 그냥 계모임처럼 돈모아 냅니다.
    그리고 만약에 친구모임이래도요. 그냥 가족단위로 내요.
    그게 아까운 관계라면 그만두는게 좋을듯요.

  • 32. 싫타
    '20.6.25 9:45 PM (39.118.xxx.157)

    그냥 애도 많고 형편도 내가 나아서 외동이어도 엄마 명수로 나눠서 냈는데 그집 셋 큰 애는 고학년이고 우리애는 일학년 나머지는 둘씩 이었는데 따지고 보면 그 집 애 밥값 한명은 제가 내는 셈이었는데
    방방 비용을 그렇게 내자고 해서 안 어울려요
    진짜 얼굴 두꺼운 사람 많아요

  • 33. 싫타
    '20.6.25 9:47 PM (39.118.xxx.157)

    친척 모임에서 여행가는 걸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는데 무섭더라구요

  • 34. 그래서
    '20.6.25 9:57 PM (117.111.xxx.19)

    호구짓이죠.
    빠져 나옵니다.
    사회에서 도움 받아야 한다면 유지비라고 생각하세요.

  • 35.
    '20.6.25 10:06 PM (39.118.xxx.86)

    아니 무슨 다 큰 애들 데려와서 고기먹이고 돈은 이상하게 계산하고 .. 너무 거지근성이네요?! 제발 만나지마세요

  • 36. 호구
    '20.6.25 10:21 PM (180.230.xxx.181)

    완전 남의집 애들 고기 사주는 날이네요
    호구 노릇 그만하세요
    그 사람들 양심도 없네요
    애들이 어른보다 더 많이 먹구만 뭐래
    정말 비양심적이라 안만나고 싶을거 같아요
    저같음 빠져요

  • 37. ..
    '20.6.25 10:22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슬슬 빠져요. 애들빼고 보든가 n분의1

  • 38. ..
    '20.6.25 10:28 PM (125.177.xxx.43)

    모임을 깨던지
    어른들끼리 만나야죠
    양심상 애 많은 집이 더 낸다고 해야지

  • 39. .....
    '20.6.25 10:38 PM (211.178.xxx.33)

    왜 어른들 모임에 애들을 데려가나요
    아이고. 어리지도않은데.
    어른들 얘기 애들이 듣는것도 싫던데 저는.

  • 40. 00
    '20.6.25 11:08 PM (175.223.xxx.139)

    다른 사람들도 다 알껄요~~
    아마 엔분의 일 하자그러면 5번 집에서 저렴한 메뉴 고르거나 애들 안데려올껄요?
    아마 5번 집에서 애들한테 맛난거 비싼거 먹으러가자 해사 애들 데리고 나오는 걸껄요? 애들도 평소엔 못먹으니 따라 나와서 실컷 먹는거고요 ㅎ

    다 알걸요~~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저는 그냥 가만히 있어주는 역할이었고요ㅡ 돈아까워서 열심히 먹고 ㅎㅎ
    그 모임에서 5번 역할하던 사람은 본인이 사는거 아니고 나눠내니 비싼음식 넉넉하게 마구 주문하더라구여 매번~
    5명인데 요리 8개 주문하고, 평소에 못먹어보건 비싼거 주문하고 이런식으로~~
    그런데 어느 날 여우같은 사람이 처음 모임에 나온 날, 돈걷는데 " 응? 난 짜장면 하나만 먹었으니 오천원이야~" 하면서 딱 자기 밥값만 줬어요 ㅎㅎㅎ 다들 벙찌고.. 분위기 싸해지고 ㅋㅋ 그런데 덕분에 그 담부턴 본인이 주문한거 본인이 계산하는 분위기로 ㅎㅎ

    그런데 그렇게 되니까 그 5번집 역할 하던 사람이 주문하는 스타일도 바뀌더라구요? 본인이 주문한건 본인이 내야할것 같으니까 비싼거 주문 안하더라구요 ㅎㅎ

  • 41. 00
    '20.6.25 11:12 PM (175.223.xxx.139)

    5번집 분명히 모임 후 집에가면서

    와~우리 가족만 외식했으면 10만원 나왔을텐데 4만원으로 실컷 먹었다~~ 담에도 꼭 다같이 참석하자 ㅋㅋ

    이런 대화 한다에 한표 ㅎㅎ

  • 42.
    '20.6.25 11:21 PM (211.36.xxx.173)

    하여튼 한푼이라도 얻어먹으려는 그지근성 염치없는
    여자들 넘많아요~~
    그사람들 꼭 친구 하셔야해요??
    꼭 할말도 못하면서 자꾸 무슨 친구들이라는건지 ㅋㅋㅋ
    아까우면 한번 제대로 얘기하든가 님도 애들 델꼬가든가..

  • 43. ..
    '20.6.26 12:19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어머 너무 추접스럽네요

    싱글친구2명과 저랑 제딸 이렇게 4명이 밥먹어도
    (제 딸 태어나면서 봐서 엄청 예뻐하고 이모 이상임)

    딸 초딩때부터 당연히 저는 두명분 내는데..
    원글은 좀 거지근성이거나 개념이 없거나 둘중 하나에요

  • 44. ㅇㅇ
    '20.6.26 12:31 AM (218.238.xxx.34)

    그 모임을 꼭 유지해야할 필요가 있다면
    원글님과 남편께서 며칠 굶으시고 고기를 4인분 드세요.

    다들 얌체들입니다.
    제가 만약 5번이면 전 n분의 1하자고 먼저 건의합니다.

  • 45. 원글님도
    '20.6.26 1:56 AM (1.231.xxx.128)

    다른 가족들 손해보는일에 나서지마세요 조정하지말고 냅둬보세요
    그리고 중딩 애들빼고 만나자고 하세요
    애들까지 끼어서 만나는 모임은 명절때나 부모님 생일때등 가족들 전부모이는 친척모임밖에 없지않아요???

  • 46. 바보네
    '20.6.26 5:35 AM (218.146.xxx.131)

    원글님이 바보네여

    머저리예요 머예요?

    애들 데려오는 그 집들 머랄 게 아니라 ㅇ ㅐ들 안 데리고 나가는 원글님이 이상

  • 47. ....
    '20.6.26 7:47 AM (106.102.xxx.62)

    두세번 나가지 말아보세요

  • 48. 초딩도아닌애들을
    '20.6.26 8:29 AM (223.38.xxx.117)

    중학생이면 어른들 먹는 양만큼 먹고
    그 이상 먹는 애들도 많을텐데
    나머지 두 집이 참 배려가 없네요.
    식사를 간단한거 먹는 것도 아니고
    고기 먹는데 계산을 그리 한다는 건
    인간성 보이네요.
    인당 계산하자 제안하면
    부부만 나가는 집에서 뭘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한다면 모를까..자기네들끼리 매번 계산 저런식으로 하는건
    볼 장 다 본 거예요.
    원글님이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세요.
    애들 커가고 어차피 우리는 부부만 나가니
    애들 데리고 나오는 집은 애들것까지 계산하라고..
    한 두 번도 아니고 반복되니 불만이다고
    그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면 정리하세요.
    받아들이면 계속 보는거죠

  • 49. ....
    '20.6.26 3:51 PM (223.62.xxx.55)

    초딩도 아니고 즁딩이면 여자 어른보다 더 먹지않나요. 저라면 그 모임 당분간 안 나가겠네요. 원글님이 왜 그아이들 고기값까지 계산해야하나요. 좋은일있어 한번 쏘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특이하긴 하네요. 울집 중딩은 나가서 먹자면 절대 거부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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