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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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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8,003
작성일 : 2020-06-25 16:43:38
오피스텔에 살아볼까 합니다. 싱글이라서 원룸형이요
지금 아파트 소형평수에 살고 있는데 집이 오래되어 벌레가 많아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깨끗한 신축 오피스텔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6년정도 된 오피스텔도 신축이라고 볼 수 있나요?
벌레 없는 깨끗한 곳에서 맘편히 살고 싶습니다.

근데 알아보니
담배냄새,
환기
옆방소음, 층간소음
등등이 있다고 하네요

벌레를 끔찍히 싫어해서 오피스텔로 옮기는 것 고려하는건데
오피스텔 괜찮을까요?

지하철 역 주변 오피스텔 편하긴 한데 주변에 모텔이 많아서 좀 꺼려지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위에 적은 오피스텔의 단점 생각해보니
아파트는 냄새 없고 환기 잘되고, 소음이 없으니
다시생각해볼까 하기는 합니다.
근데 벌레가 너무 끔찍히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피스텔 관련 이야기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5.xxx.16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4:45 PM (121.165.xxx.164)

    그리고 오피스텔 벽은 아파트 벽이랑 다른가요?
    옆방 소음이 있다고 해서 자제가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 2. ㅇㅇ
    '20.6.25 4: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방음이 안되냐면
    옆방의 ㅡ굿모닝 .뚜뚜뚜 뚯뜨 두루루르
    하는알람소리에 내가 깹니다

  • 3. ...
    '20.6.25 4:50 PM (121.165.xxx.164)

    윗님 모닝콜소리도 들리는군요, 소음 스트레스가 크셨나요?

  • 4. ...
    '20.6.25 4:50 PM (211.226.xxx.162)

    아파트 세스코 한번 부르시고 약을 부지런히 놓으시면 나아집니다

  • 5. ...
    '20.6.25 4:53 PM (121.165.xxx.164)

    ...님 차라리 약치고 아파트 사는게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아파트에서 소독은 해주는데 벌레가 계속 나와요, 다들 아시는 그 끔찍한 벌레요 ㅠㅠ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요, 집에 와도 맘이 안편하고요, 또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서요,

  • 6. ...
    '20.6.25 4:54 PM (59.15.xxx.61)

    그냥 집에 옆방 생각하면 됩니다.
    기침 소리도 들리고
    통화하는 소리도 들리고
    손님 와서 왁자지껄 하는 소린 당연히 들리고
    담배연기 새어들어오고...
    제가 작업실로 써서 밤에 잠을 안자니 모르겠지만
    밤에도 묘한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ㅠㅠ

  • 7. ...
    '20.6.25 4:58 PM (121.165.xxx.164)

    소음이 크군요, 옆방이라니 ㅠㅠ
    친구 많은 올빼미족 이웃 만나면 스트레스겠네요

  • 8.
    '20.6.25 4:59 PM (119.204.xxx.83)

    새벽에 복도 걷는 소리 또각또각또각
    익숙해지면 괜찮겠지요

  • 9. ...
    '20.6.25 5:02 PM (121.165.xxx.164)

    근데 벌레가 너무 끔찍히 싫은데 당장 이사가고 싶어요,
    깨끗하면 소음은 참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
    담배냄새는 어떤가요

  • 10. ...
    '20.6.25 5:06 PM (59.15.xxx.61)

    어디선가 담배 피우면 냄새도 들어와요.

  • 11. ...
    '20.6.25 5:06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집이 좁아서 벽간소음이 정말 심해요. 운 나빠서 커플이든 자매든 옆집이 둘이 사는 사람이면 말소리 웃음소리 싸우는 소리 관계하는 소리 다 들려요. 워낙 좁은 공간에서 공기 순환이 돼봤자라 실내 공기 텁텁하고 여름에 실내 온도 높고 역시 좁다보니 에어컨 실외기가 너무 가까워서 열기 계속 머금고 있고 빨래 너느라 건조대 펼치면 지나다닐 공간도 비좁고 집밥 해먹는 스타일이면 싱크대 좁아 터져서 짜증나고...살아야 되면 살지만 아파트 살 여건이면 굳이...싶네요.

  • 12. 다른
    '20.6.25 5:09 PM (218.153.xxx.41)

    깨끗한 아파트로 이사가세요 ㅠㅠ
    오피스텔 10평이라도 답답해요

  • 13. ...
    '20.6.25 5:09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담배 냄새 당연히 들어와요. 관리 좀 잘 되는 건물이면 관리소나 경비 아저씨가 자주 주의줘서 좀 나아지는데 워낙 들고 나는 사람이 많으니까 계속 빌런이 등장해요.

  • 14. ...
    '20.6.25 5:13 PM (121.165.xxx.164)

    오피스텔 자세한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다른 아파트 가고 싶은데 소형평수가 없어요 ㅠㅠ
    아 벌레때문에 나까지 우중충해지고 영혼이 좀먹는 기분이라 깨끗한 오피스텔 생각해봤는데
    이또한 만만치 않네요, 집에 들어가기가 너무 끔찍히 싫어요 ㅠㅠ
    엊그제 자다가 벌레 잡다가 너무 비참해서 방법을 모색하고 너무 기뻤는데
    여러 말씀들 들어보니 어찌 해야 할지요..

  • 15. 20평형대
    '20.6.25 5:14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개인사무실로 쓰는데요.
    주거용으로는 정말 비추.
    전철역주변이고 오피스텔 밀집지역인데.
    전 그렇게 무섭네요.
    이상한 아저씨들
    헐벗은 아가씨들.
    중년의 이상한 커플.....
    저 굉장히 담대한데
    적응 안되요.
    조용하고 깨끗은 한데
    빨래,요리 같은거 전혀 안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주거용으로는 진짜 비추요.

  • 16. ...
    '20.6.25 5:16 PM (112.161.xxx.201)

    배수구마다 트랩 설치하시고 창문 틈 다 막고, 맥스포스겔을 집안 곳곳에 짜두고 한 두달 기다려보세요.
    원래 6월이 바퀴벌레가 출몰할 시기예요.
    잘 때는 당분간 모기장 치고 자면 그래도 방어막이 있으니까 좀 마음 편히 잘 수 있죠.

  • 17. ..
    '20.6.25 5:20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본인 기질이 중요해요.
    요리 많이 안 하고, 짐도 별로 없는, 초역세권 선호,
    출퇴근 용이한게 제일 중요한 분이면 오피스텔 정말 좋아요
    (초역세권 메이저건설사)

  • 18. ...
    '20.6.25 5:23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님 6월이 그렇군요, 아파트 소독해도 계속 보여요 ㄷㄷ 맥스포스겔 이용해볼까요? 모기장도 좋은 조언같아요 감사합니다.

    ..님 오오 처음으로 오피스텔 장점 말씀해주셨네요.
    요리는 하는편이에요, 짐은 혼자니 그리 많진 않고요, 뭔가 맘이 푸근해요, 좋은 의견 들어서요

  • 19. ...
    '20.6.25 5:24 PM (121.165.xxx.164)

    ...님 6월이 그렇군요, 아파트 소독해도 계속 보여요 ㄷㄷ 맥스포스겔 이용해볼까요? 모기장도 좋은 조언같아요 감사합니다.

    ..님 오오 처음으로 오피스텔 장점 말씀해주셨네요.
    요리는 하는편이에요, 짐은 혼자니 그리 많진 않고요, 뭔가 맘이 푸근해요, 장점 들어서요

  • 20. 참으세요
    '20.6.25 5:25 PM (182.221.xxx.183)

    오피스텔 정말 방음은 꽝이예요. 아파트하고는 비할바가 못되고 오피스텔 사는 사람들 대부분 젊은 싱글이라 공용도 엄청 험하게 쓰고 쓰레기장도 엉망이예요.

  • 21. ...
    '20.6.25 5:30 PM (125.128.xxx.227)

    저 나이 많은 싱글인데 첨 독립해서 신축 오피스텔 살이 이제 딱 한 달 되었어요ㅎㅎ
    첫 입주라 아주 깨끗하고.. 소음 문제는 없어요. 밤에 문 여닫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리는 정도?
    대학가라 주로 학생들이라 이상한 아저씨들 없고ㅎㅎ
    7평 짜리 풀옵션이라 좁긴 한데.. 전 만족해요. 이참에 짐없는 미니멀 라이프 해보려구요. 짐이 많은 분이라면 비추요.

  • 22. ...
    '20.6.25 5:30 PM (121.165.xxx.164)

    오피스텔 방음이 정말 큰 문제인가 봐요,
    젊은 싱글들 많으니 험하게 쓰는것도 있겠어요, 그래서 담배냄새도 날것 같고 소음도 그렇고
    정말 고민이네요

  • 23. ...
    '20.6.25 5:32 PM (121.165.xxx.164)

    ...님, 정말 반가워요, 첫 독립을 신축오피스텔로 했군요
    뭔가 좋은 기운이 느껴져요, 기쁘고 홀가분한 기운이요, 축하드려요!

    벌레약 짜넣는 플라스틱 그것만 봐도 경기 일으킬정도로 싫은 사람인데
    병적으로 벌레 혐오하는 사람이라서 소음 견뎌가며 오피스텔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 24. ㅇㅇㅇ
    '20.6.25 5:36 PM (116.39.xxx.49)

    아파트라도 유독 그런 집이 있어요
    바퀴씨들의 소굴같은
    그런곳은 아무리 방역해도 못막더라고요
    전세시면 차라리 아파트 다른 라인으로 호수를 옮겨보세요

  • 25. ...
    '20.6.25 5:39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신축 첫입주 해봤는데 바퀴는 없었지만 2년째인가 거미가 나타났어요. 어디 안 보이는 데 서식하는지 잡아도 잡아도 계속... 몇년 살고 이사나갈때 주인이 집 되게 깨끗이 썼다고 할만큼 청소도 잘 하고 살았고 겨울에도 매일 창문 열어 환기하고 음식도 잘 안 해먹어서 특별히 습할 일도 없었는데도요. 오피스텔도 운 나쁘면 벌레 생길수도 있으니 여러 면에서 잘 고려해보세요.

  • 26. ...
    '20.6.25 5:44 PM (121.165.xxx.164)

    ㅇㅇㅇ님 맞아요 방역해도 안될것 같아요 살아보니, 아파트 전체가 오래된 아파트라 이사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님 신축 입주 경험 감사드려요, 거미가 나왔군요, 왜그랬는지, 여러방면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 27. ㅓㅓ
    '20.6.25 5:57 PM (59.11.xxx.160)

    그럼 같은 단지 깨끗한 아파트로 알아보세요.
    살아본 사람으로 소형 아파트가 관리하기도 편하고 소음도 덜 하고
    관리비도 더 저렴하고 더 안전할거예요.
    오피스텔도 안전하지 않은 곳 많거든요.
    그리고 한쪽만 창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환기도 안 됩니다.
    평수도 아파트 같은 평수보다 훨씬 작고 복도를 다 끼고 있어서 복도 지나는 소리 또렷이 들려요.
    오래된 아파트라도 찾아보시면 깨끗한 곳 많아요.
    제가 살던 소형평수 아파트도 어떤 집은 바퀴 많다고 했지만 전 7년 넘게 사는 동안 한번도 못 봤어요.
    집 나름이고 치약처럼 짜서 놓는 약도 해 보시고 여러가지 해보세요.
    아님 세스코의 힘을 빌려보시는 것도 좋고요.
    매매나 전세 월세 하기에도 아파트가 나아요.

  • 28. ㅓㅓ
    '20.6.25 5:59 PM (59.11.xxx.160)

    참 오피스탤 살 때 제일 싫었던게 환기도 잘 안 되고 창문이 너무 작고 살짝 들어올리는 창문이라 엄청 더워요.
    5월부터 10월까지 에어컨 없음 못 살아요. 특히 동향이나 서향쪽은 햇빛으로 숨이 막힙니다.

  • 29. 오피스텔거주자
    '20.6.25 6:00 PM (106.102.xxx.156)

    제가 사는 곳만 그런가요?
    주거용 오피스텔 7년째 거주중인데
    층간소음 (혹은 옆집소음) 전~~혀 없어서
    1인가구들이 많아서 조용한건가 싶었네요
    옆집 앞집 누가 사는지도 몰라요
    천장이 높아서 천장등 교체할때 난감한거 빼면
    소음면에선 전 아주 만족해요

  • 30. 좋은곳
    '20.6.25 6:12 PM (223.62.xxx.61)

    제가 강남 뱅뱅사거리 신축 복층 오피스텔
    1년 살았는데요. 월세는 비싸지만 소음 거의 없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환기는 창문이 워낙 작아서 잘 안 되는데
    밥 안 해먹으면 괜찮아요

  • 31. 브랜드
    '20.6.25 6:26 PM (183.98.xxx.210)

    대학생 딸 오피스텔에 거주했는데요, 처음 있던곳은 소음과 담배냄새등등 ㅜㅜ
    그래서 이대역쪽 브랜드 오피스텔로 변경했는데요 여긴 조용하고 좋아요.
    입주민도 90%이상이 여성이고 입주조건에 금연도 있어서 담배 냄새 전혀 없습니다.

    지금 3년째 여기 거주중인데요 월세와 관리비가 비싸긴 하지만 보안이라던가 청결부분이 마음에 들어
    졸업할때까지 이곳에 있게 할 생각입니다.

  • 32.
    '20.6.25 6:28 PM (87.236.xxx.2)

    신축이라 층간 소음은 못 느끼는데,
    베란다가 없어서 답답해요.
    투베드룸이라서 환기는 별 문제 없는데 그래도 아파트보다는
    못해서 되도록 냄새나는 음식 안 해먹어요.

  • 33. ...
    '20.6.25 6:41 PM (121.165.xxx.164)

    좋은 오피스텔 경험담도 많으시군요.
    아 왜 요리 안하는 사람 좋나 하니 환기때문에 그렇군요, 음식냄새가 잘 안빠지고 옷에 베나요?
    좋은 동네 오피스텔 발견하신분 부럽네요, 안전한 오피스텔이 좋은것 같아요
    제가 봤던 강남 오피스텔은 주변이 모텔이 많아서 바로 접었어요, 접근성은 좋아도 환경이 그래서요

    ㅓㅓ님 창문이 활짝 안열리면 답답하겠어요, 왜 그렇게 짓는지 ㅠ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

  • 34. 비추
    '20.6.25 11:16 PM (211.226.xxx.127)

    강남. 강북 요지에 지내봤는데요.
    환기 문제가 제일 크고요.
    위아래 소음은 없었는데. 옆집, 복도 소음이 정말 커요.
    대로변에 있다보니 차 소음 크고요. 지금은 소방서 근처 ㅠ
    먼지 많고요.
    지하철 연결된 곳이라 교통은 정말 좋은데..집이 쾌적하지 않아요.
    세스코라도 부르시고 아파트 사세요.

  • 35. 어쩌다
    '20.8.5 12:00 AM (118.35.xxx.230)

    벽산이 잘지었나? 우린 층간 소음 아파트보다 없어요. 창문도 크고. 일인가구 딱 좋아요
    코앞에 지하철역 두개 있고 5층까지 상가. 편의점. 커피샵. 병원. 약국 등
    오피스텔 주변도 없는게 없이 넘 편합니다
    다만 단점으로 대로변이라 차소음 땜에 낮에는 문을 못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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