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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언제 제가 서민이라는 걸 느끼냐면요

더부룩 조회수 : 22,625
작성일 : 2020-06-25 16:06:20
저는 여행카페에서 정보 찾을 때요
다들 비즈니즈 이상 타고 전가족 퍼스트로 여행 다니는 사람도 넘 많네요
저는 부킹앱에서 최대한 가성비 좋은 호텔 찾으려고 시간 쓰는데
5성 이상 호텔계열 멤버십 유지하면서 좋은 객실 자주 가니 업글도 잘 받고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예요
가진 자본도 자본이지만 시간적 여유도 넘 부럽네요...
이코노미 타고 웬만한 호텔 머무르면서 하는 여행도 즐겁고 재미난데 럭셔리하게 좋은 것만 누리면서 여행하면 얼마나 살맛 날까 싶어요
IP : 117.111.xxx.10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4:08 PM (175.212.xxx.28)

    있는 사람은 좀 써야 경제가 살죠 ㅎㅎ
    없는데 카드빚내서 쓰는게 문제지

  • 2. ..
    '20.6.25 4:08 PM (112.186.xxx.45)

    이젠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타고 해외 가는건 백신 개발되기 전에는 못하죠.
    돈과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요.

  • 3. 기생충
    '20.6.25 4:12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을 보고난 후론 전 민원지하철 타고 아침에 출퇴근 할때마다 느껴요

  • 4. ㅇㅇ
    '20.6.25 4:13 PM (39.118.xxx.107)

    비즈니즈 이상 타고 전가족 퍼스트로 여행 다니는 사람이 전국민 몇퍼센트나 된다고.....

  • 5. 기생충
    '20.6.25 4:13 PM (110.70.xxx.60)

    을 보고난 후론 전 만원지하철 타고 아침에 출퇴근 할때마다 느껴요

  • 6. ...
    '20.6.25 4:14 PM (58.122.xxx.203)

    그럴 땐 아래를 보세요.
    평생 해외 한 번 안 나가본 사람도 많아요.
    애들 데리고 일년에 한 두번 나가는데
    알뜰살뜰 가성비 따져서 가지만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요^^
    물론 전 세상 제일 서민이고
    부자들 부러워요~

  • 7. 222
    '20.6.25 4:15 PM (223.62.xxx.205)

    전 만원지하철 타고 아침에 출퇴근 할때마다 느껴요 22222

  • 8. ㅁㅁㅁㅁ
    '20.6.25 4:16 PM (119.70.xxx.213)

    서민인게 어때서요..

  • 9. 안부러움
    '20.6.25 4: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머리에 든것도 없이 나가서 럭셔리 밝히고 돈이나 쓰고 인스타 사진이나찍으며 시간죽이는거

  • 10. .....
    '20.6.25 4:25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그게 지하철타듯 일상인 사람들은 자연스러운거라 그렇게 자랑하듯 보여주기식으로 안올려요 그런거 올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공허한 컴플렉스 덩어리인데요

  • 11. ........
    '20.6.25 4:27 PM (210.223.xxx.229)

    여행을 가고 계획 한다느 자체가 여유가 있으신거예요...
    적당한 여유가 좋아요

  • 12. 으으음
    '20.6.25 4:30 PM (211.36.xxx.108)

    요즘 주변사람들 보면 내가 젤 가난해요.
    그래도 빚지고 살지않고 버는거 안에서 열심히 살지만요.
    지난주 아는분이 저희집보고 공기업은 목구멍에 풀칠할 정도로만 월급준다고 힘들겠다고해서 멘붕.
    옆집 생활비로만 월550받는데서 우리 월수입도 그만큼 안된다니 다들 깜짝 놀라고.
    돈쓸시간이 없어 돈이 쌓인다는 집이 있어서 놀라고.
    아랫집 사업채 3개 돌리는데 돈적게벌고 내시간 갖고 쉬는게 낫겠다며 일을 일부러 줄인다고 하네요. 돈많이벌어 뭐하냐며.

  • 13. 물론
    '20.6.25 4:34 PM (117.111.xxx.104)

    컴플렉스 있을 수도 있고(대부분 약간씩은 있지
    않나요) 보여주기 허영일 수도 있지만 돈 많아서 그러니 내용 대부분 밝고 건강해서 쭉 보다보면 부러운 한편 힐링도 되더라구요 퍼스트 타는 거 지하철 타듯 자연스러운 분들보다 즐긴 거 적당히 자랑하고 하는 정도가 딱 부러운 포인트네요

  • 14. 혹시 스사사?
    '20.6.25 4:40 PM (223.39.xxx.149) - 삭제된댓글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우리동네 빌라 전세사는 언니 맨날 5성급호텔 다녀요

  • 15. ...
    '20.6.25 4:52 PM (1.231.xxx.157)

    가성비 좋게 여행 다녀오면 기분 좋던데... ㅎㅎ

  • 16. ㅇㄹ
    '20.6.25 4:55 PM (211.184.xxx.199)

    5성급 호텔 최고급 식당 가기는 하지요
    다음달에 떨어지는 카드값에 허리가 휘잖아요 ㅎㅎ
    그때 서민임을 절실히 느끼요~

  • 17. Spring99
    '20.6.25 4:57 PM (118.217.xxx.52)

    전가족이 비지니스 타고 5성급 호텔호텔로 편하게 여행가는 사람은 상위 0.001 %에요.
    서민이어서 느끼는게 아니구요.
    재산 100억이상도 못하는 일이네요.
    4인가족 항공마일리지로 이용하고 유럽10일다녀오는데도 천은 깨지는데...
    내돈내고 비지니스에 5성급이면 10일여행에 3천은 깨져요. 그정도 부담없이 여행 할 정도면 상위 0.001%나 가능해요~~

  • 18. 보이는게
    '20.6.25 5:00 PM (211.214.xxx.62)

    다가 아닙니다22222

  • 19. ..
    '20.6.25 5:03 PM (118.235.xxx.116)

    제가 7시간 이상은 무조건 비즈니스로만 타는 사람인데요. 몇백만원 들여서 여행 가는데 밤비행기에 잠못자고 허리 굽히고 왔다갔다 하면 힐링은 커녕 피곤만 느껴져서 웬만하면 무조건 비즈니스 탑니다.
    대신 5시간 이하는 저가항공 타고요. 가서도 부페 같은거 안먹고 호텔식당 안먹고 로컬식당만 이용해요.
    여행사 절대 안끼우고 알아서 다 비딩해서 자유여행으로만 다녀요. 그런 수수료 비용들이 아까워서요.
    발리 같은 경우는 대한항공 직항 이코노미와 중화항공 대만 비즈니스와 가격 차이도 안납니다. 대신 그만큼 낮에 대만에서 노는거에요.
    평소에도 명품가방 안들고 옷도 보세만 삽니다. 소유하는 물건에 대한 물욕이 없어요. 사람마다 쓰는 범위가 다른거지요.

  • 20. ...
    '20.6.25 5:19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방학 때마다 해외 여행가는 지인이 있는데 욜로족이에요. 20년 일했는데 모은 돈 몇 천이 다예요. 다들 주위에서 자기가 돈 많은줄 안다고..

  • 21. 개천에서
    '20.6.25 5:22 PM (116.45.xxx.166) - 삭제된댓글

    행복하게 살래잖아요 ㅎㅎㅎ

  • 22. ...
    '20.6.25 5:55 PM (114.200.xxx.117)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ㅎㅎ
    물론 보이는게 다가 아닐수야 있죠..
    하지만 비즈니스 타고 즐겁게 여유있게 여행하면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아주 많습니다.
    퍼센트로 나타내보면 아주 극소수처럼 인식하기 쉽지만, 실제 뭐 그렇게
    적은 인구도 아니에요. 영민하고 똑똑한 머리로 좋은 교육받고 잘사는 사람들이니
    머리에 든것도 없이 럭셔리 따진다는 소리 들을일도 없구요.
    럭셔리한 삶의 그 반면에 남들에게 터놓지 못한 아주깊은 사연 꼭 하나씩 있는 거처럼
    생각하시는데( 혹시 그러길 바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집집마다 이런저런 고민이야 다 있기 마련 아니겠어요..ㅎ

  • 23. ..
    '20.6.25 5:58 PM (175.223.xxx.172)

    최선을 다해서 베풀고
    최선을 다해서 저축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애들 키우며
    검소하게 살고 노력하는 부부를 아는데요
    문득 문득 남들이 그 부부 사는 실상을 알면
    얼마나 존경할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제게는 그 부부를 지켜보는 게 삶의 힐링이 된달까요...
    대한민국에 이런 보석들도 있다는 거
    진짜로 아름답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살짝 알려드립니다 ㅎ

  • 24. 11
    '20.6.25 7:02 PM (220.122.xxx.219)

    비행기타고 여행다니는게 서민이예요?
    배부른 소리 작작하세요

  • 25. 22
    '20.6.25 9:5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코노미타고 5성아닌 호텔여행 다니는게 서민이라구요?
    배부른 소리 작작하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시간이 남아돌던 돈이있던 둘 중 하나라도 여유 있다는건 살 만하다는 거예요
    현실의 기준이 82가 아닙니다.

  • 26. ...
    '20.6.25 11:43 PM (125.177.xxx.43)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27. 저는..
    '20.6.25 11:45 PM (114.206.xxx.33)

    퍼스트 클래스만 타고 다니는데요.. 남편이 조종사에요.. 비행기여행만 최고고.. 나머지는 극서민으로 여행다닙니다. 인스타같은건 안해요..그리고 0.001%와도 거리가 멀지만.. 퍼스트클래스에서 박지성도 보고 이름 생각안나는 텔랜트들 가끔 보게됩니다.

  • 28. 하하하하ㅏ
    '20.6.26 12:06 AM (112.151.xxx.95)

    내가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 소비를 정하면 되는겁니다. 저는 극극극 초초초 거지컨셉으로 여행다녔어요 초저가항공으로 예약. 짐도 거의없음. 기내용 캐리어 1개랑 크로스백 1개 끝. 부킹사이트에서 초초저렴한 숙소(잠만 자면 된다는 .. But 와이파이만 ㅠㅠ)
    심지어 일정도 당일날 짜요.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하지만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위주로 다녀요(외국인들 위한 고급 식당은 거의 안가요.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 않더라고요)

    여행 경비 아껴서 자주 다닙니다. 그게 더 행복해요. 숙박비가 제일 쓸데없고 아까워요. 가장 최근에 다녀온 대만에서는 1일 숙박비 16000원 내고 다녀왔어요. 물론 도미토리 아니고요. 2인실이고 비지니스 호텔이었어요. 저희들 가는 숙소는 또 한국인은 거의 없음. 이런 비지떡 같은. 싼 숙소는 안오겠다 나는 gnp 3만달러 대한민국 사람이니까 이런 느낌. 비참하다던지 내가 불쌍하다던지 이런 생각 안해요

  • 29. 하지만
    '20.6.26 12:09 AM (211.227.xxx.10)

    당분간은 여행들 자제할 겁니다. 서민이나 부자나 여행평등? 이지요. 지금 돈 많다고
    해외 막 다닐 수 있나요? 아마 코로나 끝나도 해외 호텔에서 잠을 잔다? 한 번쯤 생각해
    볼 일이지요.

  • 30. 봄날아와라
    '20.6.26 12:33 AM (223.39.xxx.213)

    비행기 타고 여행다니는게 서민인가요?????33333333333
    진짜 서민은 비행기는 고사하고 국내 여행도 못가요

  • 31. ㅇㅇ
    '20.6.26 12:37 AM (122.34.xxx.5)

    신분은 서민인데 현실인식수준은 시리아 난민수준이네

  • 32. ㅎㅎㅎ
    '20.6.26 1:01 AM (121.129.xxx.92)

    다른 건 몰라도 여행만큼은 저렴할수록 참맛이 난다고 생각해요.
    비행기는 장거리야간비행이면 비즈니스 타지만
    숙박이나 식사는 가능한 한 현지인처럼 할수 있는 저렴한 곳으로 선택하

  • 33. ...
    '20.6.26 1:53 AM (110.70.xxx.40)

    다른 건 몰라도 여행만큼은 저렴할수록 참맛이 난다고 생각해요22

    제가 대기업에서 임원들과 출장많이 다녔는데 아무리 회사돈이라고
    해도 유학도 다녀오고 있는 집 자식들은 가성비따지고, 국내 학벌에 '서민출신'들은 무조건 비싼 경비로 졸부처럼 예약함.
    영어가 안되니 현지서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남에게 고급져 보이기를 원함

  • 34. ㅇㅇ
    '20.6.26 3:16 AM (223.62.xxx.229)

    저 서민인데 매번은 아니지만 특가나오면 비지니스타고 숙소는 4-5성급 글로벌체인 투숙해요.비지니스 타고 좋은호텔 갈때마다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되고 장점도 있어요.주변에 자랑하는 성격도 아니고 sns도 하지않고 오로지 나를 위한 사치에요.대신 저는 명품 안사고 40대인 지금끼지도 내 몸 편하자고 내 돈으로 택시 탄적은 손으로 꼽을 정도에요.차도 없는 뚜벅이지만 여행, 먹는거는 아끼지 않아요

  • 35. 해외여행은커녕
    '20.6.26 6:41 AM (175.208.xxx.235)

    결혼 21년차!
    애둘 학원보내고 입시 치르고, 달랑 한채인 아파트 대출금 갚다보면 국내여행 갈 돈도 없네요.
    가까운 강릉 바다에 온가족 횟집한번가고 콘도에서 1박하면 왔다갔다 기름값, 숙식비등 오십만원 흘쩍 없어지니.
    그 돈이면 그냥 집근처에서 외식하고 애들 여름옷이나 사고 나도 화장품이라도 장만하고 말지 하게 되네요.
    진짜 서민인 전 저가 항공이라도 타보고 싶네요. 나도 가고 싶다 해외여행~

  • 36. ..
    '20.6.26 7:09 AM (223.38.xxx.95)

    이코노미타고 웬만한 호텔로 여행다니시는걸 부러워하는 사람도
    엄청 많을거에요~ 피라미드 구조잖아요
    님정도만 되도 중산층 아닐까요
    저도 비행기 이코노미도 진짜 50가까이 살면서 신혼여행,부모님환갑등 기념일에 손가락에 꼽을만큼 타봤네요

  • 37. 서민의 수준이
    '20.6.26 7:17 AM (75.156.xxx.152)

    해외여행 비지니스 클라스 못타는 거라구요? 흠. 우리나라 대단한 부자나라인 걸 해외에 있어 잘 몰랐네요.

  • 38. 자본주의
    '20.6.26 8:30 AM (211.197.xxx.17)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Yi9Ti_gCiAU
    마이클 무어! 캐피탈리즘

  • 39. 이해돼요
    '20.6.26 9:25 AM (14.4.xxx.184)

    아이가 영어이멀젼 사립초 다녔고 지금은 중딩 기숙형 국제학교 다니는데 초등때 엄마들이 딱히 잘난 척 하거나 주위에 티를 내는건 아닌데 기본적인 생활 수준이 차이가 나니까 중간중간 좀 "응?" 스러운 포인트가 있었어요.
    한 반에 전업, 맞벌이 비율이 반반 정도 되었고 저처럼 그냥 둘이 벌어서 애 하나 교육 열심히 시키는 집들도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집들도 있고 그랬거든요.
    사실 다들 개인적인 편이고 주위에 크게 신경 안써서 오히려 담백하고 좋았는데 방학때 휴가니 여행이니 얘기하다가 장거리 힘들어서 비지니스 아니면 못 간다 모 그런 말이 얼핏 나왔어요.
    저는 순간 뜨아 ㅎ
    누군 장거리 비지니스 타면 편한거 몰라서 그러나 ㅎ 불편함과 바꿀 만큼 하찮은 돈인가 ㅎ
    직장인들은 사실 돈도 돈이고 휴가도 편히 못 내니까 장거리 여행은 이코노믹이고 머고 갈 수만 있어도 행복하잖아요 ㅎㅎㅎ

  • 40. ...
    '20.6.26 10:02 AM (182.215.xxx.143)

    비지니스야 항공카드마일리지모아서 타면되구요. 호텔멤버쉽도 연회비비싼 카드쓰면 무료로 주기도하고 뭐 그러더군요.. 극서민인 저도 몇번이용해봤네요..

  • 41. 저도
    '20.6.26 10:45 AM (124.49.xxx.61)

    피곤한데 만원지하철 탈때요

  • 42. 반대로
    '20.6.26 2:31 PM (211.206.xxx.52)

    여행카페 들락거리며 호텔예약하고 있는 서민이라는 님을 보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 43. ㅋㅋㅋ
    '20.6.26 3:48 PM (220.78.xxx.170)

    백화점서 세일때 말고
    정찰제로 옷사는 사람 볼 때요~~^^.

  • 44.
    '20.6.27 3:32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이 잘 써야 경제가 산다는 말 전 싫어요. 경제 살리는 방법이 그것 뿐인가요? 소비를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치와 소비를 합리화하고 그런 소비패턴으로 계층을 나누고 상대적 빈곤감과 격차는 더 커지고 그런 식으로 더 공고히 하려는 것 같아서요.
    경제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는 그런 면도 있을지 몰라도 사회적으론 바람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45.
    '20.6.27 3:33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이 잘 써야 경제가 산다는 말 전 싫어요. 경제 살리는 방법이 그것 뿐인가요? 소비를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치와 소비를 합리화하고 그런 소비패턴으로 계층을 나누고 상대적 빈곤감과 격차는 더 커지고 그런 식으로 더 공고히 하려는 것 같아서요. 경제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는 그런 면도 있을지 몰라도 사회적으론 바람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46.
    '20.6.27 4:22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이 잘 써야 경제가 산다는 말 전 싫어요. 경제 살리는 방법이 그것 뿐인가요? 소비를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치와 소비를 합리화하고 그런 소비패턴으로 계층을 나누고 상대적 빈곤감과 격차와 갈등은 더 커지고 그런 식으로 더 공고히 하려는 것 같아서요. 경제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는 그런 면도 있을지 몰라도 사회적으론 바람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 47.
    '20.6.27 4:23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있는 사람이 잘 써야 경제가 산다는 말 전 싫어요. 경제 살리는 방법이 그것 뿐인가요? 소비를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치와 소비를 합리화하고 그런 소비패턴으로 계층을 나누고 상대적 빈곤감과 격차와 갈등은 더 커지고 그런 식으로 계층사회로 더 공고히 하려는 것 같아서요. 경제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는 그런 면도 있을지 몰라도 사회적으론 바람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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